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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생애노정 8권
제3절 1988년 - 조국통일(2)
7.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연합교육 성과
연합체 구성과 협조 과제
타국과의 협조기구를 형성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계획하고 있는것이 대한민국 정치 지도자와 외국의 국회의원을 중심삼은 연합체를 만드는 것입니다. 의원연합회를, 그러므로 이러한 목적을 중심삼고 움직이되, 각 국가 국민들을 이동시킬 수 있는 국민 대이동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각 나라 국민 대이동 협력, 그것은 우리 통일교회만이 가능합니다. 통일교회만이 가능하다구요.
그래서 앞으로 될 수 있으면 이민정책을 정부하고 처리해 가지고 한국에 이민 올 수 있게끔 촉진화시키는 것입니다. 귀화시키는 거예요. 그것이 왜 필요하냐? 한국의 통일은 세계의 통일이기 때문에, 각나라의 대표자들이 여기에 이민 와 귀화해 가지고 한국에서 하는 것을 완전히 배워 가면 그들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이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상당히 발전돼 있습니다. 한국의 경제가 세계 수준에 올라갔다구요. 한국이 지금 세계의 모델입니다. 모델이 되어 있어요. 이렇게 빨리 발전하고 빨리 경제부흥을 한 나라는 역사 이래 한국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세계 사람들이 지금 주목하고 있는 한국의 입장입니다. 이번 선거도 상당히 세계의 주목이 됐어요. 선거에 당선된 대통령이 어떻게 남북의 조화를 이루어 그 강대국 사이에서 살아 나가느냐 하는 것이, 약소민족이라든가 후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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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연구 대상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연합체의 조성과 귀화문제가 나옵니다. 연합체를 구성하고 어떻게 나라끼리 귀화할 수 있는 문을 여느냐 이것입니다. 연합체의 조성과 귀화문제가 선결돼야 됩니다. 연합체를 중심삼고 우리와 관계돼 있는 사람은 어디 가서나 살 수 있는, 귀화할 수 있는 길을 정부로부터 어떻게 얻느냐 하는 것이 앞으로 뜻을 빨리 촉진시킬 수 있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미국에 가려면 얼마나 제한이 많습니까? 일본 사람들은 얼마나 편해요? 연합체를 통해 서로 귀화할수 있게끔 보따리를 싸 가지고 가서 얼마든지 살 수 있게끔 만들어 놓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것은 섭리의 뜻을 촉진하는 데 있어서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기술평준화 작업과 동화, 일원화를 위해서도 필요한 것입니다.
그다음엔 뭐냐? 우리 섭리관으로 보는 아담국가 해와국가 천사장국가를 어떻게 한 나라와 같이 만드느냐는 것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앞으로는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독일 사람이 한집에서 살아야 된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천국에 가려면 여기서 그걸 준비해야 됩니다.
연합체를 만들어 이동하는 것···. 그러니까 일본에 한국 사람이 들어가도 오케이, 미국에 일본 사람이 들어가도 오케이, 미국에 독일 사람 · 일본 사람 · 한국 사람이 들어가도 오케이, 이렇게 돼야 된다는 말입니다. 지금 뭐 일본도 레버런 문이 가겠다면 싫다 하고, 독일도 싫다하고, 미국도 싫다 하고 그렇잖아요? 그렇게 안 되면 우리가 만들어가야 돼요. 만들어 가야 됩니다.
그러면 세계 사람들이 어디를 먼저 가고 싶어하느냐 하면, 한국에 먼저 가겠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전부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에 와서 훈련을 받으면 미국도 갈 수 있고, 일본도 갈 수 있고, 독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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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있게 만들어야 된다 그 말입니다. 왜 그러냐? 한국에서 닦은 그 스탠다드standard: 표준가 일본에서도 필요한 표준이고, 미국에서도 필요한 표준이고, 독일에서도 필요한 표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오려고 하고, 한국에 와서 배운 사람은 자기 나라에 돌아가도 환영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논리가 설정됩니다. 그건 공산주의를 퇴치하는 문제와 연결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3개월 동안 바쁘게 왜 미국 갔다 온지 알아요? 미국 가서 뭘했는지 알아요? 세계적인 복귀섭리를 하려면 다리를 놓아야 됩니다. 다리를 놓아야 돼요. 한국에서 지금까지 체제를 갖추어 나온 것은 미국과 균형을 취해 나가기 위해서였어요. 균형을 취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애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최후의 선포를 하고 왔습니다. 때가 이런 때라고, 이제 이런 길 가야 된다고 .
조국어 교육 강화와 말씀선집 봉독
그러니까 각국에서 조국어 교육을 강화해야 됩니다. 각국에서 조국어 교육 강화, 어느 나라 말로 통일해야 돼요? 「한국 말로요」왜 언어를 통일해야 돼요? 여러분들, 한국어 공부해요? 이제부터는 한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쳐 줄 사람을 보내 주려고 합니다. 못해도 선진국 12개국은 금년 아니면 명년에 한국어를 가르칠 사람을 파송하려고 합니다. 책 다 만들었나요? 빠른 시일 내에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책을 만들것입니다. 우리 자체에서 만들 거예요.
통일세계를 향하는 우리에게 있어서는 말이예요. 통일어로 선생님설교집 낭독을 완수해야 합니다. 선생님 설교집이 어디 있나요? 이게 선생님 설교집인데 74권입니다. 74권까지 나왔다구요. 자꾸 나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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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여러분이 이걸 원어로 읽지 않으면 어떡하겠어요? 원어예요. 오리지날 언어, 영어가 아니고 독일어도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여러분이 설교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은 선생님이 일생 동안 설교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문답하게 될 때 '난 보지도 못하고 읽지도 못했소. 그러겠어요? 영어로 아예 번역을 안 시킬 것입니다. 여기에 한자를 집어넣으면 참 좋을 거라구요. 이거 안 읽고 가면 큰일납니다. 지도자들이 이걸 안 읽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후대에 각자 집에 선생님이 들어가 있겠어요. 말씀집이 들어가 있겠어요? 생각해 봐요. 어떤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주의인 두익사상을 빨리 체계화시켜야 합니다. 대학가라든가 지성인세계에서 말할 때는 언제나 레버런 문의 사상이라기보다 가디즘Godism, 헤드윙headwing: 두익사상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빨리빨리 손을 써 조정해야 돼요. 카프CARP는 대학가에서 매일같이 가디즘과 두익사상을 외치라구요. 그래도 교수가 그걸 모르게 되면 위신이 안 서게 돼요. 학생들이 대번에 질문을 하거든요. 몰랐다가는 큰일납니다.
결론은 뭐냐 하면, 각국은 한국을 위주로 한 통일방향 설정에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총정리는 '88년이여, 인류와 하나님과 일체화하는 사랑으로 선주권 복귀를 향하여 전진하소서' 이것입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각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의 나라의 주권을 빨리 선주권화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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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
국민사상 교육운동단체인 동서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발족, 1987년 4월 8일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도오쇼오 千代田區 東商홀에서 각계 저명인사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대회가 개최됐다. |
금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한국의 남북통일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에 동서남북통일운동연합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동서남북, 그중에서 동서통일운동연합 조직요원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동서문제, 동양과 서양의 문제는 문화의 격차입니다. 문화적 배경이 다릅니다. 그것이 동서문제이고, 그다음 남북문제는 빈부의 차이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여기에 다 걸려 있기 때문에 동서남북통일운동연합을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동서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대회 광경 1987.4.8. 일본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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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나 그런 것이 다 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체제에 있어서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대결하는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남북의 통일은 공산주의를 해결하게 되고, 그러면 동서문제도 해결됩니다.
금년 표어는 '조국통일' 입니다. 그 조국통일을 위하여 통일체제를 만들어야 됩니다. 통일체제가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자유 민주주의체제와 공산주의체제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자유 민주주의는 국민의 선거에 의해서 대중이 지도자를 선택하지만, 공산주의는 뭐냐하면 노동자 농민, 즉 프롤레타리아 독재정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체제가 달라요. 민주주의가 아니라구요. 그건 뭐냐 하면, 반대하는 사람은 다 잘라 버리는 기준에서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반대하는 자는 없애 버려요. 그러니 공산당이 지목하면 그 자는 언제나 백 퍼센트 당선되는 것입니다. 그런 선거체제 양식을 서구사회를 기만하기 위해서 취하고 있지만, 사실은 독재체제를 영속화시킬 방편으로 그걸 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어떻게 통일된 체제를 만드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생각하게 될 때, 그것은 사상적인 면에 있어서 민주체제와 공산체제를 넘어설 수 있고 그걸 다 소화할 수 있는 다른 하나의 통일적인 사상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론적 기반 위에서 통일체제를 형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통일체제를 형성하는 데는 이 한국이 하나의 모델입니다. 한국을 중심한 국민연합의 형태를 딴 것이 세계의 동서남북통일연합입니다. 한국이 곧 세계의 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그걸 세계가 따라오면 모든 것이 통일적 세계체제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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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안보세미나
매월 1회, 4일간씩 개최, 서울
안보문제를 중심삼고 매달 일본 사람 몇백 명씩을 데려다가 교육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천 명씩 데려오려고 계획했어요. 우리 요원들이 경제문제를 중심삼고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총출동하여 활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사람을 투입할 수가 없었어요. 그런 투쟁을 하고 있어요. 오늘날 한국 자체가 외국의 신세를 지고 살고 있다는 부끄러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추태를 남기고 있는 스스로임을 알아 가지고 단 한 가지, 공산세계를 쳐부수는 데 있어서 기수가 되고 선각자의 놀음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여러분의 체면을 회생시킬 수 있는 단 하나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이건 독일도 안 되고, 미국도 안 되고, 불란서도 안 되고, 영국도 안돼요 그것이 가능한 지역은 한국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한국이 발전한 거예요. 뭐 현정부가 잘해서 경제가 부흥한 줄 알아요? 말도안 되는 소리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1978년부터 90년까져 12년 동안은 한국에 복을 퍼붓는 때입니다. 천운을 놓쳐 버리면 안된다 이거예요. 천운을 놓쳐 버리면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회의원과 일본 의원들과 미국에 있는 승공의원들과 연결시키면 해체당하더라도 기반이 남아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으로부터 남미의 정당들을 지금부터 수습 공작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선거 끝나기 전전날 사람을 시켜서 그런 놀음을 한 것입니다. 지금도 야당 패들을 만나서 그런 긴급 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사회 유지를 불러서 '당신이 이걸해야 되겠소. 야당이 전부 싸우면 불리하오' 하고 말이예요. 이런 얘기는 다 비밀 얘기입니다. 막후의 일들입니다. 나라는 사람은 지금까지 이런 막후의 일을 해 나왔고, 앞으로도 쉬지 않고 계속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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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 대비 지도자 세미나 개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주최로 남북통일을 대비하는 국가지도자 세미나가 내장산 관광호텔(5회, 48~9, 195명), 경주 조선호텔(7회, 4.12~13, 322명), 올림피아호텔(10회, 4.19~20 369명) 캐피탈호텔(20회, 10,18~19, 320명) 등지에서 1988 년 2월부터 10월 19일까지 1박 2일씩 총 20회에 걸쳐 개최됐다. 동 세미나에는 정계, 재계, 종교계, 교육계 등 사회지도급 인사 5천여 명이 참석했다. |
내가 이번에 와 가지고 40년 동안 수고한 것을 대한민국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이 민족아 잘 받아라! 그걸 개인의 욕망을 갖고 받았다가는 치어 죽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이번에 교육받은 사람들이 남북통일 방안, 태평양 시대에 있어서의 세계통일 이념을 딱 알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들이 말하게 된다는 거예요.
이번에 문총재가 1차, 2차, 3차, 4차까지 교육함으로 말미암아 국회의원에 출마할 사람들이 통일방안을 알게 됐습니다. 하늘땅을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을 알았다구요. 앞으로는 각 지방에서부터 어떤 조직을 통해 가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딱 관이 서 있다 이거예요. 이런바람이 삼천리 반도 면면 촌촌을 파고들어가는 겁니다. 나를 당선시켜 달라고 큰소리로 외치며 주장하는 그 말 속에 내 개인을 위한 것이냐,전체를 위한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생활면에서 전체를 위해 자신을 투입할 수 있는 자기가 되어 있고, 양심적 세계관에 있어서는 영혼을 투입할 수 있는 인격이 되어 있느냐 하는 걸 천지는 감정하는 것입니다. 난 그렇게 봐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그런 사람들을 밀어 주어야 됩니다.
내가 국가 지도자들에게 강의를 했는데 강의가 끝나면 남는 게 없습니다. 1차, 2차, 3차, 4차까지 했지만 통일교회 자체로 보면 이익이없습니다. 그러나 국가적인 기준으로 보게 될 때는 뿌리가 깊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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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는 거예요. 지성인 세계에 있어서 국가를 대표하여 지도하겠다는 사람들이 가진 관이 벌써···. '남북은 이렇게 통일해야 되고, 세계는 이렇게 가야 되겠다'는 사상적 뿌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더더욱이나 이번 선거 기간을 통해서 교육받은 사람들이 전부 다 출마했다 할 때는 우리한테 교육받은 내용을 제일로 해서 말하게 되어 있지만 얘기 하래도 안 한다구요. 못 한다구요. 신이 안 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영향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교육한 사람은 천여 명 가까이 되지만, 그 사람들보다도 4천만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실로 막대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전국에 자기의 선거구 조직을 다 가지고 있거든요. 그 조직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번 선거 기간에 이사람들이 말씀을 듣게 되면, 우리 교역장들과 교회장들과 하나되어 가지고 후원해 나가는 거예요. 그 조직기반을 활용해야 됩니다. 그들은 선거 사무장을 중심삼고 군·면·리 · 통 조직을 다 갖고 있거든요. 그
남북통일을 대비하는 국회의원 초청 세미나 1988.6.6~8. 와이키키 수안보 관광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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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자기 재원을 중심삼고 막대한 경비를 써 가면서 기반이 되어있습니다. 또 자기 씨족관계, 인친관계를 통해서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걸 통해서 앞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제2의 길을 모색해야 됩니다.
지성세계의 사람들이라면 문총재 반대하고 통일교회 반대해 가지고는 이 나라에, 이 세계에 이익될 수 없다고 판단 내릴 수 있는 시대에 왔다구요. 더욱이 이번에 있을 남북통일을 위한 지도자 세미나를 통해서 잘났다는 녀석들이 완전히 머리 숙이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일을 해야 되겠다구요. 사랑의 씨앗을 심어야 되겠어요 .
국회의원 서약문 받기
1988.1.10., 참아버님 서약문 초안 작성
서약문
천의에 따라 우리는 남북통일을 위하여 총선거에 대비하여야 한다. 북한 김일성은 단일후보로 출마하나 남한은 다당후보가 난립하여 출마하면 불리한 입장이니, 남한도 단일후보를 내야만 되므로 초당적으로 국회의원 결속을 기하여 통일전선을 형성해야 한다. 그러니 북한에 대처할 수 있는 강력한 단일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전국적으로 선출해야 한다.
본인은 소명감을 가지고 있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으로부터 공산주의 사상을 극복·승리할 수 있는 승공사상과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를 충분히 교육받아 완전 무장함으로써 조국의 지도자가 되어 북한 해방을 쟁취하는 책임자가 될 것을 서약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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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 목표
―.절대적으로 남북통일조국의 국회의원이 될 것을 본인은 서약함,
―.절대적으로 국민연합을 중심한 승공국회의원이 될 것을 본인은 서약함.
―.절대적으로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의 신봉자가 되어 세계해방을 주도하는 책임자가 될 것을 본인은 서약함.
―.절대적으로 전세계 승공국회의원연합에 가입하여 통일조국의 지도자가 될 것을 본인은 서약함.
이상과 같이 소명에 따라 서약한 자에게 하늘의 가호가 더하기를 축원합니다. 1988년 1월 10일 대표
남한에서 시급히 해야 할 것은 국회의원을 어떻게 주동화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주동성을 가지고 국회의원을 지배하느냐
참아버님 친필 서약문 앞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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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문제가 남한의 정치기구를 수습하는 데 있어서···. 그렇게 하기 위해 앞으로 선거 때에 그 사람들을 많이 포섭해야 됩니다. 그래서 국회의원 문제가 나오는 것입니다. 국회의원 주동화.
그러면 왜 국회의원을 움직여야 되느냐? 국회의원들은 자기 선거구가 다 있습니다. 그래서 국회의원하고 완전히 단결해 가지고 교육만하게 되면 선거구 전부가 우리 편에 서게 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주동화해야 됩니다. 그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국회의원만 가지고도 안 됩니다. 전국을 움직일 수 있어야 돼요. 그건 대통령을 했던 사람들을 전부 다 움직여야 됩니다. 야당이 많으면 큰일납니다. 야당을 어떻게든 하나 만들어 가지고 국가적인 협조 기반을 닦아 움직여 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국가적 협조기반이 없어서는 안 됩니다. 대통령 후보자들을 교육해야 됩니다. 당수면 당수, 꼭대기 지도층들도 전부 협조하게 해야 돼요. 국회의원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정당의 책임자들도 전부 하나되어 협조 해야 됩니다. 전국가적으로 전부 다. 그래서 그러한 내용으로 이번에 선생님이 서약문을 받았어요. 그것이 이럴 때 쓰여지는 거라구요. 7천명이 서약문을 썼습니다.
국회의원 후보자 서약서 받기
지금 재미있는 것이 대통령 선거가 12월이라는 겁니다. 맨 마지막이예요. 그다음에 국회의원 선거는? 6개월 이내에 다 들어가 있다 이거예요, 12월, 1월, 2월, 3월, 4월, 4월 26일인가요? 「예」이것이 그 기간에 몰려 있다는 사실, 이래서 한국은 새로운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한국은 주인이 없어요. 동서남북으로 벌어져 있는데 여기에 추를 꽂아야 돼요. 누가? 우리 통일교회가 꽂아야 돼요. 통일교회의 사상을 4당의 사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런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번 선거기간, 전前달에 한 것이 뭐냐 하면 국회의원 후보들에게 서약서를 쓰게 한 것입니다. '일주일 수련―소생, 그 다음에 3주일 수련―장성, 그다음에 40일수련―완성을 받는다 하는 것을 서약하라 '해서 서약을 받았다구요.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그것은 천의天意에 따라서 한 놀음이예요.
이런 당을 중심삼고 초당적인 면에서나 사상적 면에서나 실질적 사회면에서나 우리의 영향권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 놓여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들 앞에 하늘을 대신한 입장에서 동서남북을 결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 그 일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 대학교수 미국 연수
남북통일을 위한 국민 사상교육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남북통일운동국 민연합이 주최한 한국 대학교수 미국연수가 1987년 7월 11일부터 24일까지 146명이 참가한 1차 일정을 시작으로 1988년까지 총 23차에 걸쳐 이루어졌다. 이 연수에 참가한 한국교수 3,750명은 국민연합의 각 면위원회 위원장직에 임명됐는데, 이들은 미국 연수에 앞서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 국내연수에도 참가했다. |
이번에 교수들, 세상을 모르는 이 사람들을 문총재가 뭘했나 한번알아 보라고 데리고 갔어요. 가서 한 일주일만 쭉 돌아보면 머리가 다돕니다. 세뇌가 돼요, 세뇌가 브레인워싱brainwashing이 되는 거예요. 교수들이 누구 말 들어요? 그렇게 해서 전부 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면 단위 위원장을 시켰습니다. 그래 가지고 뭘하자는 거냐? 남북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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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 이거예요
작년부터 올 여름방학까지 1년 동안 3천 5백 명을 미국에 데려다 교육시켰습니다. 그래 가지고 남북통일운동을 중심삼고 면 단위 책임자를 교수 이름으로 지명했습니다. 지명이라구요. 임명이 아니고 지명이예요. 지명, 전략적 술어입니다. 전부 다 우습게 알았다구요. 3년 동안 세계 유명한 교수들이 학박사들이 시·군 소재지까지 와 가지고 나발 불었습니다. 그러니 문총재 거짓말한다고 말 못 해요. 이제부터는 교수들이 내 등을 타야 출세를 합니다. 솔직한 이야기입니다 .
1년 동안 기반이 많이 잡힌 셈입니다. 통 · 반격파라는 말로 시작해서, 그동안에 교수 3,500명을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해서 면 단위에 전부 배치하는 것이 금년 8월이면 끝납니다. 그게 쉬운 일이예요? 이게 사건 중의 큰 사건인데, 신문에 한 번도 안 나는구만. 신문에 한 번 안나요. 보라구요, 통일교회 하나님주의에 대해서는 최고 꼭대기까지 전부 교육받아 가지고 이거 아니면 안 되겠다고 하는 패와 그렇지 않다는 패, 두 패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 기관에서 온 사람들, 보고 잘못 하지 말라구요. 자기 멋대로 붓대를 갈겼다간 전부 기록에 남을 것입니다. 공정해라 이거예요.
미국 기독교목사 초청 통일원리 세미나
국제종교재단(이사장 곽정환)이 후원하고 있는 미국 기독교목사 초청 통일원리 세미나에 1985년 4월부터 1988년 7월까지 총 38차에 걸쳐 78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세미나 기간에 원리강의 청강과 그룹토의, 본부교회와 범냇골 성지 순례, 판문점과 땅굴견학, 기업체 견학 등 뜻깊은 일정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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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렇잖아요? 일본 교수들이 부산 성지에 가서― 문총재 한 번 만나기를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바라고 있는데― 우연히 만났어요. 그런데 날 보더니 늙은 교수들이 그저 목을 놓고 울더라구요. 그게 사실이예요. 왜 그렇게 되었어요? 어째서 그래요? 벌써 말없는 가운데 수십년 동안 세계적으로 알고 있는 정보를 통해서 들은 것이 많고 그래서 그러지, 누가 그러라 해서 그러나요? 그러니까 이제 일 해먹기 딱 좋은 때가 온 것입니다.
미국 목사들 7천 명, 거지 수용소에 들어가 있는 목사들 데려온 게 아닙니다. 얼마나 빤질빤질한지, 한 사람을 위해 수십 번 수백 번 찾아가는 일이 많았어요. 문전에서 박대를 받고 침 뱉고 담뱃불로 지지고, 별의별 역사가 다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하나님 뜻의 나라를 이어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생각
제30차 미국 기독교 목사 통일원리 세미나 참가자들 본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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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해 나왔다는 겁니다.
엘리야가 이적을 해 가지고 아세라 선지자와 바알 선지자들 850명을 전부 불살라 버리지 않았어요? 이래 놓고 전부 다 산 신을 섬길 줄 알았는데 도리어 엘리야를 죽이려고 한다 이거에요. 그래서 도망가지 않았어요? 도망가 가지고 한탄하면서 하나님에게 자기 생명을 데려가라고 하니 하나님께서 말하기를 '이스라엘에 아직까지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 여 무리가 있다'고 했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남조 이스라엘과 북조 이스라엘이 그를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가망성을 말하는 거예요.
한국이 지금 뭐냐 하면 한국이 아벨이요 남조라면 세계 사람은 전부 다 북조예요. 그래서 7천 명을 데려오는 거예요. 목사 7천 명을 데려다가 그 놀음 한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도 그 놀음 한 거라구요, 전부 다. 예수도 7천 명을 외부에서 데려올 수 있어 가지고 하나 됐더라면, 이스라엘 민족이 내적 7천 명, 외적 7천 명이 하나됐더라면 예수가 왜 죽어요? 종족복귀, 요셉 가정과 사가랴 가정이 하나 못 된거 아니예요? 하나 못 되어 가지고 예수가 죽은 거예요. 그 둘이,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만 중심자가 서는 거예요. 아담 해와는 아벨을 통하여 구원받아요. 아벨이 책임하여 가인을 굴복시켜 완전히 하나돼야만 부모가 나타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뜻이 진전이 안 돼요.
미국 주의원과 예비역 장성 교육
지금 카우사가 그렇습니다. 카우사란 승공활동과 같습니다. 사상교육을 하고 국회의원···. 미합중국은 중앙정부에는 물론 국회 상하원이 있지만 또한 각 주에도 상하원 양원이 모두 연방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중앙정부가 마음대로 지배할 수 없습니다. 모두 주의 법이 있어서, 주법에 의해 모든 시책을 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치계의 거물들, 유명한 사람은 모두 짜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한 작전을 끝내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미국 정계에 있어서 빼버린 문이 가지고 있는 기반이라고 하는 것은 무서울 정도로 큽니다. 선생님 혼자서 했습니다.
미국에는 50개 주의 상·하의원이 모두 7천 명입니다. 여기에서 중앙정부의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나이는 40대에서부터 50대에요. 50대를 전후한, 40대에서 60대 전까지의 사람들이 후보자 될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많은 사람들입니다. 주 상하원의 조직이 워싱턴 중앙정부의 국회의원 되기 위한 선거전의 발판이 됩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전부 그리 가는 거예요. 그런데 이 사람들 7천 명 가운데 절반을 교육다 끝냈습니다.
내가 이번에 미국에 가서 50개 주 책임자를 만났습니다. 미국은 잉여 농산물이 많아요. 그걸 줄을 달아서 태평양에 전부 다 뿌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수송 때문에···. 내가 한 3년 전에 10톤 트럭 250대를 사 놓았습니다. 그것은 큰 회사가 아니고는 18톤 이하의 차로는 내 주질 않습니다. 상대하지 않아요. 그런데 트럭을 들이대고 파이프로 실어대는 것입니다. 몇백 톤, 몇천 톤을 말이예요. 그것을 신의주 건너편에 안동이 있어요. 그 앞에는 용암포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연변에 공과대학을 지어 주고, 자동차 회사를 만들어 주면서 조직을 만들어 항구에 몇 만 톤 쌓아 두었다가 북한 동포에게 갖다 먹어는 겁니다. 굶주리지 않게 말이예요. 그 준비를 지시했습니다.
그래서 '자, 너희들이 얼마나 할 수 있나? 보고하라' 했더니 '선생님 문제없습니다' 그래요. 그 대신 운반할 수 있는 기름이 문제입니다. 배도 문제입니다. 배는 말이예요. 국방성 퇴역장성들이 많아요. 제독이 없나 뭐가 없나, 그들이 3천여 명 됩니다. 별자리 퇴역군인이 3천 명돼요. 전부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8백 명만 시키면 3천 3백 명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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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나를 도와주겠다는 거예요. 문총재 혼자 이렇게 미국 살리기 위해서, 자유세계의 해방을 위해서 노력하는데 미국이 체면이 있지, 위신상 그렇게 협조받고 모른 척할 수 없으니 우리의 힘을 빌려 쓸 수 있겠다면 얼마든지 협조하겠다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회사를 만들어 놓고 사람을 보내서 '문총재, 돈이 얼마 필요하오? 후원하겠소' 이렇게 문의가 왔더라구요.
일본 비디오센터
일본 같은 데서는 지금까지 전일본 식구, 교회 자체도 전부 다 해피월드Happy World 경제체제하에서 움직여 나오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세계 섭리에 있어서 비상한 시대를 앞에 놓고 있어서 경제적인 뒷받침이 없이는 상당히 지장이 있기 때문에 일본의 모든 식구들은 경제활동에 투입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식구들이 전도할 틈이 없는 거예요. 전체가 순전히 경제활동만을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전도를 하느냐? 어떻게 전도를 보충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였기 때문에, 지금부터 5년 전이구만, 5년 전에 비디오 센터를 만든 거예요. 지금은 한 3만 대, 3만 대는 채 못 되겠군. 한 2만 대는 넘었을 거예요. 요전에 1만 8천 대였으니까 3만 대를 표준으로 해 가지고 전국의 주요도시에는 전부 다 우리 비디오 센터를 만든 것입니다.
이래 놓고 나이 많은 사람들― 젊은 사람들은 전부 다 일선에 나가 경제활동을 하기 때문에― 60이상 되는 할머니들이 비디오 센터 관리요원으로 있는 거예요, 이렇게 할머니들이 관리요원으로 있으니 말이예요, 그 할머니들이 손주나 외손주, 친척들에게까지도 끌어다가 될수 있으면 도와달라고 하는 거예요. '할머니가 어려운 일을 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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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와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소한 사람들, 젊은 아이들이 와서 도와 주다 보니, 비디오를 통해 말씀 듣는 사람들의 시중을 해 주다 보니, 결국 한 번 듣고 두 번 듣고 그렇게 해서 내용을 설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래 가지고 친척들과 2세들이 상당히 흡수됐다구요.
이렇게 비디오를 통해서 말씀을 듣고 믿음의 아들딸이 된 사람들이 우수합니다. 지금 아마 한 3만 명이 21일수련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7일수련은 다 거치고 말이예요. 그래서 지금 미국에서 뭘하고 있느냐 하면 21일수련용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고 있습니다. 21일수련용 비디오 테이프까지 다 만든 거예요. 거기 중간에다 유명한 교수들 보조강의도 넣고 또 간증도 넣었습니다. 그 비디오를 틀어 놓고 딱 수련하는 거예요. 그런 시스템을 만든 것입니다.
이래 놓으면 강사가 없더라도 얼마든지 교육할 수 있는 체제가 갖추어집니다. 비디오 효과가 그렇게 큰 거예요. 지금 수련소가 모자라서 미처 교육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에 있을 약혼식에 올 축복대상자들 가운데도 믿음의 부모가 비디오인 사람들이 많이 있을것입니다. 한 2만 명 가까이 올 거라구요. 이렇게 총동원하고 있는 거예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