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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Episode Rainbow Windy Days에서...
해설: 영훈이와 친구들은 여느 때처럼 네 번째 목적지인 무지개 계곡으로 가고 있었는데 그들 앞을 막은 사람들이 있었으니 그 사람은 바로 179cm 진한 검정색 톤의 남성스러움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해주는 소프트 투블럭 컷의 헤어에 큰 달걀형 얼굴의 넓적한 이마에 양쪽 두 눈에 진한 검정색 톤의 두 눈동자 그리고 눈 주위에는 상처들이 많이 있었고 또 긴 콧대와 역삼각형의 코에 긴 인중에 큰 입에 상처투성이의 턱에 양쪽 볼은 냉기가 흐르고 C자 형의 귀에 동그랗고 큰 귓바퀴와 부처님처럼 두툼한 귓불에 그리고 상처들은 온몸 이곳저곳에 있고 두 팔과 두 다리는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근육들로 돼있고 옷차림은 검정색 바탕에 해골이 그려진 티셔츠와 그 위에 왼쪽편에 무지개 그림이 그려진 남색 재킷을 입고 본 퀄리티 기모 면팬츠를 입고 회색 양말을 신고 굽이 낮은 구두를 신은 레인과 179cm 진한 검정색 톤의 남성스러움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해주는 소프트 투블럭 컷의 헤어에 큰 달걀형 얼굴의 넓적한 이마에 양쪽 두 눈에 진한 검정색 톤의 두 눈동자 그리고 눈 주위에는 상처들이 많이 있었고 또 긴 콧대와 역삼각형의 코에 긴 인중에 큰 입에 상처투성이의 턱에 양쪽 볼은 냉기가 흐르고 C자 형의 귀에 동그랗고 큰 귓바퀴와 부처님처럼 두툼한 귓불에 그리고 상처들은 온몸 이곳저곳에 있고 두 팔과 두 다리는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근육들로 돼있고 옷차림은 검정색 바탕에 해골이 그려진 티셔츠와 그 위에 왼쪽편에 무지개 그림이 그려진 남색 재킷을 입고 본 퀄리티 기모 면팬츠를 입고 회색 양말을 신고 굽이 낮은 구두를 신은 자객 50명이 나타나자 레이나가"아니.... 넌 레인?"라고 하자 영훈이가"아니 넌 레인이잖아 여긴 또 왜 온 거냐?"라고 하자 그때 영훈이 귓가에 악마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자 이제 영훈아 봉인된 힘을 풀 때가 됐다"라며 영훈이의 가슴이 갑자기 불에 활활 타는 느낌이 들었고 영훈이가"뭐? 봉인이라니? 무슨 봉인? 난 그런 거 몰라"라며 영훈이가 가슴이 아픈지 무릎을 꿇고 오른손으로 왼쪽 가슴을 쥐어짜자 옆에 서있던 레이나가 걱정스러운 어조로"훈아 왜 그래 어디가 또 저번처럼 가슴이 활활 타는 느낌이야?"라고 하자 영훈이는 온몸에 힘이 다 빠져서 일어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레이나를 위해 힘을 내어서 힘겹게 일어서고 얼굴에는 식은땀이 맺혀있었는데"응 그래 저번에도 오늘과 같은 이 느낌이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주저앉았고 그리고 가슴 통증 때문에 온 몸에 힘이 빠져 일어설 수가 없었다 이 모습을 본 레인이 웃으며"하하하하하~~ 오영훈!! 오늘은 힘을 제대로 쓸 수 없나보네 얘들아 저기 땅바닥에 주저앉아있는 녀석을 집중적으로 공격해라"란 말에 자객들은 레인의 명령을 듣고서"네 알겠습니다 레인님"라고 하면서 자객들은 레이나와 다른 아이들은 그냥 놔두고 오로지 영훈이에게만 달려오고만 있자 레이나가 얼음 같은 냉기를 가득히 품은 어조로"너희들 중 그 누구라도 훈이에게 손가락 하나라도 됐다간 나한테 죽는다"란 말에 하루가"WoW!! 레이나가 꽤 무섭네 그리고 저 말속에서 영훈이에 대한 사랑이 한가득 담겨져 있네"라고 하자 영훈이는 힘겹게 일어났지만 가슴 통증 때문에 힘들어하는데"헉~~ 헉~~ 헉~~"란 소리가 레이나 윤미 요코 하루 윈디 청랑 히로의 귀에 선명하게 들렸는데 요코가 영훈이가 거친 숨결을 듣고서 걱정스런 어조로"영훈아 괜... 괜찮아..."라고 하자 힘겹게 일어난 영훈이가 웃으며"물론 난 괜찮지 고마워 요코야 내 걱정을 해줘서"란 말에 요코는 얼굴이 빨개져서"걱정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야 왜냐하면 우리들은 친구니까"라고 하자 이 말을 들은 영훈이가 갑자기 큰소리로 웃는데"우리들은 친구라....하하하하하 그래 맞아 하하하하하"라고 하자 이 보습을 지켜본 레이나 윤미 요코 하루 윈디 청랑 히로는 물론 레인과 그의 명을 받고서 가슴 통증 때문에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는 영훈이에게로 달려가던 자객들도 영훈이가 큰소리로 웃는 소리에 달리던 발걸음을 멈추고서"뭐야~~ 저 녀셕 이 상황에 웃음이 나와? 야 너 제정신이야?"란 말에 크게 큰소리로 웃던 영훈이가 식은땀을 주룩죽룩 흘리며"그럼 난 아주 멀쩡해 요코야 한 번 더 고맙다 네 말을 듣고서 내가 정신이 아주 번쩍 들었어 그래 우리들은 친구였지 내가 그동안 내 과거에 사로잡혀서 내 곁에 이렇게 멋진 친구들이 있다는 걸 깜빡했어 근데 얘들아 조금만 더 날 믿고 기다려줄래? 그러면 머지않아서 너희들의 궁금증이 믈이 더러움을 씻어내리듯이 풀릴 테니까 이제 멀지 않아서"란 말에 레이나가"걱정 마 우리들은 언제까지나 리더인 너를 믿고 따를 거니까 그렇지 얘들아?"라고 하자 레이나 윤미 하루 요코 청랑 히로 윈디가 웃으며"그럼 당연하지 우리들은 언제까지나 너를 믿는다"라고 하자 그때 레인이"아니 이것들이!! 싸울 거야 말 거야 너희들이 안 오겠다면 우리들이 간다 뭣하다 어서 가서 오영훈 저 녀석을 집중적으로 공격해라"라고 하자 영훈이가"얘들아 방심은 금물이다"란 말에 레이나 요코 하루 윤미 청랑 윈디 히로가"Ok!!"라고 하자 자객들이 영훈이에게 가까이 다가왔을 때 가슴 통증 때문에 힘들어하는 영훈이를 대신해서 자객들을 향해서 발차기를 날려서 영훈이에게 달려오던 자객들을 쓰러뜨리는데 이 모습을 본 레인이 알 수 없는 미소를 보이더니 이내 곧 레이나에게 악마의 손길이 뻗쳐오는데"이봐 레이나 공주 공주인 네가 무슨 이득이 있어서 이런 하찮은 녀석을 보호해"라고 하자 이 말을 들은 윤미 요코 하루는 레인을 잡아먹을 듯이 째려보며"뭐야 저 녀석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너무 얍보네 이거 인간이 되려면 한참 멀었어 그에 비해 영훈이가 훨씬 낫다. 지금 레이나 마음이 아플까?"라고 하자 그렇게 영훈이와 친구들은 다크 레인보우는 장소를 바꾸어서 싸웠는데 그때 영훈이의 모습은 가슴 통증 때문에 흘린 땀으로 흥건하게 젖어있었는데 그래도 불구하고 영훈이는 포기하지 않고 싸웠고 그러던 도중에 윈디는 서서히 자신의 힘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그래서 새로운 바람으로 다크 레인보우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고 그리고 레이나의 [블라자드 스톰]과 [열화 대참격]으로 물리치고 미로월드로 돌아가려는데 그때 영훈이는 오랜만에 누나들을 만나고서 인사를 하고서 미로월드로 돌아와 네 번째 목적지인 무지개 계곡으로 계곡으로 가고 있었는데 175cm 짧은 검정 스포츠 형의 짧은 헤어에 넓은 이마와 동그랗고 큰 두 눈과 갈색 눈동자 그리고 털이 숭숭 나있는 양쪽 뺨과 그곳에 두 귀는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이 마치 부처님의 귀를 연상케하는데 뽀얀 피부에 오른쪽 손목에는 녹색 손목보호대와 팔찌 왼쪽 손목엔 녹색 바탕에 손목시계를 차고 옷치림은 상의는 제론드 브이 넥 티셔츠를 입고 하닥스 패딩 조끼를 걸치고 하이는 페너 워싱 팬츠를 입고 보이 프라임 캠버스 스니커즈를 신은 영훈이가cf"내 몸이 완성되지 않으면 아까 느꼈던 고통을 앞으로 몇 차례 더 느껴야 한다니 WoW~ 이거 앞날이 어둡다 나야 내 몸이니까 내가 혼자서 견디면 된다지만 나로 인해 얘들은 무슨 고생이람~~ 이거 얘들한테 엄청 미안한네"라고 하자 170cm 하늘빛의 자유로운 커트와 부드러운 컬링이 만나 카푸치노 같은 헤어 머리끈으로 가지런히 묶고 뽀얀 피부에 작고 달걀형 얼굴에 동그랗고 큰 두 눈과 하늘색의 눈동자와 아름다운 이마와 두 귀의 모양은 작은 귓바퀴와 부드러운 귓불에 길고 오똑한 코와 발그레한 양쪽 볼은 분홍빛으로 화장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리고 빨갛고 탐스러운 입술에 긴 목 선은 미스코리아를 연상케하고 그리고 오른쪽 손목에 팔찌와 보라색 보호대를 차고 왼쪽 손목에 흰색 바탕에 시계를 차고 어포드 라운드 티셔츠와 썸데이 기모 스키니를 입고 NF.컨피던스 키높이 슈즈를 신은 레이나가 하늘을 올려보며cf"훈이는 괜찮은 건가?"라고 하자 169cm 냄색빛의 깔끔하고 간편한 헤어에 동그랗고 큰 두 눈과 남색의 눈동자와 그리고 뽀얀 피부와 넓고 빛이 나는 이마와 날카로운 콧대와 코 양쪽 귀의 모양은 크고 긴 귓바퀴와 둥글 넙적한 귓불에는 작고 귀여운 귀고리가 달려 있었고 붉으스름한 입술에 오른쪽 손목에 노란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왼쪽 손목엔 노란색의 시계를 차고 귀 큰 아이 그림 티셔츠와 흰색의 라떼 기모 스키니를 입고 모송 키높이 스니커즈를 신은 윤미가cf"아까 미로월드로 돌아온 후로 얘들의 분위기가 깔아앉아있잖아 그리고 보니 아까 미로월드에 돌아온 후부터 분위기 메이커인 영훈이가 아무 말 없이 길만 걷고 있네 무슨 일이라도 있나?"라며 윤미는 조심스럽게 영훈이에게 다가갔는데 영훈이 옆에서 함께 걷고 있던 빅토리아가"오빠 무슨 걱정이라도 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기운이 쫙 빠진 어조로"걱정은..... 나 그런 거 없어"라고 하자 170cm 갈색빛의 모발에 볼륨감을 주어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헤어에 청록색의 머리띠로 주고 뽀얀 피부에 크고 예쁜 눈과 진한 갈색의 두 눈동자와 좁고 예쁜 이마에 긴 콧대와 둥근 코 그리고 양쪽 볼터치를 한 듯한 볼에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두 귀와 그리고 입술로 이어지는 턱선과 탐스러운 입술에 오른쪽 손목에 파란색 손목보대와 왼쪽 손목에 파란색의 시계를 차고 코듀로이스 스커트와 기모 맨투맨 더프 입고 발목까지 오는 유이 실버 버클 스터드 부츠를 신은 하루가 배를 문지르며"얘들아 배 안 고프니?"라고 하자 171cm 밝은 밤색의 짧은 강하지 않은 투블럭으로 샤프함을 연출해주는 소프트 투블럭 헤어에 아름다운 두 눈과 밝은 밤색의 두 눈동자와 남자답게 시원하게 넓은 이마와 그리고 오른쪽 뺨에 바람 모양과 구름 모양이 찍혀있었고 피부는 뽀얗고 양쪽 볼에 있는 두 귀는 큰 귓바퀴와 태양이 찍힌 귓불이 인상적이고 선명한 선홍빛의 입술에 왼쪽 손목에는 파란 시계와 오른쪽 손목에 파란 손목에는 파란 손목보호대를 차고 터틀 페이즈와 마임 슬림 데님 스키니를 입고 캐릭터 양말을 신고 기모 하이 탑 스니커즈 를 신은 윈디가"그래 나도 배고프다"라고 하자 173cm 검은색의 조금 긴 부드러운 굵은 웨이브가 포인트인 헤어에 넓고 이마와 크고 예쁜 두 눈과 검정색의 두 눈동자와 높은 콧대에 둥근 코와 붉은 기가 도는 양쪽 볼에 두 귀는 작은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크고 탐스로운 입술에 그림을 계속 그렸는지 양손엔 굳은살이 백여있었고 오른쪽 손목에는 빨간색 시계와 왼쪽 빨간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제론드 브이 넥 티셔츠와 트리빌 청바지를 입고 퍼트리밍 유니크 스니커즈를 신은 히로가 주위를 둘러보며"WoW~~ 경치 한번 좋다~~ 뭐 어디 멋진 풍경...."라고 하자 174 연한 파란빛의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이 함께 어우러진 내츄럴한 웨이브 헤어에 머리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고 좁은 이마에 큰 두 눈과 연한 파란빛의 두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바다가 떠오르는데 높은 콧대와 동근 코와 그리고 온기를 담은 두 볼과 두 귀는 작은 귓바퀴와 귓불에 귀고리를 끼고 탐스로운 입술에 왼쪽 손목에 남색 시계와 오른쪽 남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스트라이프 후드 롱 티셔츠와 청색 A-line skirt를 입고 요미 유니크 버클 플랫 워커를 신은 요코가 앞에 가고 있는 영훈이를 걱정스런 표정을 지으며cf"오늘따라 영훈이가 기운 없어 보이네 무슨 일이라도 있나?"라고 하자 173cm 연한 붉은 빛이 도는 갈색 톤에 깔끔하고 세련된 울린 헤어에 동근 얼굴형에 넓은 이마에 반짝반짝이는 큰 두 눈과 연한 붉은 빛이 도는 갈색빛의 눈동자애 길고 날카로운 콧대와 코 그리고 푸른 늑대의 후예 답게 발달된 후각 붉은빛이 도는 입술에 날렵한 턱 양쪽 볼에는 작은 늑대 모양의 점이 있고 건강한지 붉게 변해 있었고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오른쪽과 왼쪽 손목에는 팔찌와 시계가 채워져있고 목에는 목걸이를 걸고 있고 옷차림은 상의는 기브인 베이직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아웃 퀼팅 패딩 베스트를 걸치고 하의는 제이티 블랙 데님 팬츠를 입고 회색빛의 양말을 신고 하늘색빛의 톰 잭 캔버스 스니커즈를 신은 청랑이 하루에게 다가가서 푸른 늑대 하늘이를 쓰다듬으며"이야~~ 이 녀석도 참 별일이네 나 말고 다른 사람을 따르지는 않는데 하늘이가 다른 사람을 따르는 건 처음이네 근데 오늘따라 영훈이가 기운이 쫙 빠져 걷고 있네"라고 하자 그때 겉모습은 평범한 빌딩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안으로 들어가보면 다크 레인보우의 기지로 들어가서 빌딩 내부는 끝이 안 보이는 복도를 걸으면서 벽을 보면 셀 수 없는 방들이 있었고 다크 레인보우의 정예부대인 자객들은 물론이고 다크 스카이를 비롯해 감부 8명도 있고 그리고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있었는데 그 첫 번째로는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헬스장과 각자가 취미를 즐길 수 있게 PC방 그리고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도서관 그리고 서로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격투장까지 있는 곳에 들어가서 복도를 따라서 계속 걷다가 도착한 곳은 어느 방이었는데 그 방은 들어가기도 전에 음산한 분위기가 바깥까지 흘러나왔는데 그 기운을 느끼고서 주눅이 든 채로 들어갔는데 그런데 그곳엔 이미 음산하고 악한 기운이 가득 차있었다 그리고 방 안을 둘러싸고 있는 창문들은 창문을 다 닫고 거기에다 불라인드까지 다 쳐져있고 방 안에 있는 형광등은 다 꺼져있어서 방 안에는 최소한 빛만 들어오고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악한 기운이 한 층 더해지고 있었는데 그리고 방 안의 구조는 책상은 창문에서 20cm 정도의 떨어진 곳에 있었고 책상에 앉아서 정면을 바라본 곳에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는 문이 있고 문의 오른쪽에는 책들이 가득히 꽂혀있는 큰 책장이 있었고 문의 왼쪽에는 작은 화단있었고 그리고 189cm에 은은한 검정색 톤의 이미지가 강한 남성에게 커피처럼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는 헤어에 긴 원형의 얼굴에 상처투성이의 이마에 큰 두 눈과 은은한 검정색 톤의 두 눈동자엔 야망에 가득 차있고 근심과 고독으로 가득했고 마녀와 같이 긴 코와 두툼한 입술에 양쪽 볼의 냉기로 가득 차있고 귀는 길게 뾰족하게 서있었다 그리고 몸 안에는 이 세계와 더 나아가서 거울 밖에 세상을 지배하겠다는 야망으로 가득 차있었고 온 몸에는 알 수 없는 어두운 기운을 내뿜고 있었고 양팔과 양다리에 수많은 상처들이 있었는데 옷차림은 위아래로 권색이지만 검정색에 가까운 솔리드 클래식 슈트를 입고 등에는 망토를 걸치고 핸드 워싱 윙탑 키높이 구두를 신은 다크 스카이가 책상에 앉아서 오른손을 주먹을 쥔 채로 책상을 세게 치며"도대체 어떻게 해야.... 녀석들을 쓰러뜨릴 수 있을끼? 그리고 또 바람 일족의 후예라니? 이건 생각지도 변수야 그리고 어떻게 오영훈이란 녀석이 잠모래 시티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과 산가지마을에서 일어난 보석 도난 사건의 배후에 우리들이 있다는 걸 도대체 어떻게 알았지 오영훈!!! 넌 정체가 뭐냐!!"라고 하자 밖에서는 179cm 진한 검정색 톤의 남성스러움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해주는 소프트 투블럭 컷의 헤어에 큰 달걀형 얼굴의 넓적한 이마에 양쪽 두 눈에 진한 검정색 톤의 두 눈동자 그리고 눈 주위에는 상처들이 많이 있었고 또 긴 콧대와 역삼각형의 코에 긴 인중에 큰 입에 상처투성이의 턱에 양쪽 볼은 냉기가 흐르고 C자 형의 귀에 동그랗고 큰 귓바퀴와 부처님처럼 두툼한 귓불에 그리고 상처들은 온몸 이곳저곳에 있고 두 팔과 두 다리는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근육들로 돼있고 옷차림은 검정색 바탕에 해골이 그려진 티셔츠와 그 위에 왼쪽편에 무지개 그림이 그려진 남색 재킷을 입고 본 퀄리티 기모 면팬츠를 입고 회색 양말을 신고 굽이 낮은 구두를 신은 자객들이 모여있는데 그때 반대쪽에서 171cm 신비로운 연보랏빛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어려보이는 앞머리의 느낌을 살린 뱅스 헤어에 작은 달걀형 얼굴에 맨들맨들하고 빛이 나는 이마에 양쪽에 있는 두 눈과 신비로운 연보랏빛의 눈동자에 길고 날렵한 콧대와 오똑한 코 짧은 인중에 분홀빛을 띠고 있는 입술에 둥근 턱 긴 목에는 목걸이가 채워져있었고 그리고 온몸은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잔근육이 골고루 퍼져있었는데 양쪽 볼도 맨들맨들하고 빛이 났고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양쪽 손목에는 보호대가 채워져 있었고 옷차림은 상의는 셀린 베이직 긴팔티를 입고 그 위에 아크네 브라운 무스탕을 걸치고 하의는 조셉 숏 팬츠를 입고 무릎까지 오는 긴 양말을 신고 라이닌 롱 패닝 부츠를 신은 클라우드가 걸어오자 자객들의 두 눈이 Heart로 변해서 클라우드를 아래부터 위로 천천히 훑어보고서"WoW~~~ 플라워님과 클라우드님은 언제봐도 너무 아름다워요"라고 하자 클라우드가 시크한 어조로"어 고마워!!"라고 하자 자객들이"WoW~~ 클라우드님의 매력은 저 시크함이야"라고 하자 클라우드가"근데 얘들아 오늘 아침부터 레인이 안 보이던데 어디 있는지 아니?"라고 하자 자객1"아.... 그게요.... 레인님은요 아까 오영훈이와 레이나 공주와 그의 친구들을 혼내주려고 가셨다가 오히려 레인님과 자객 군단 50명이 오영훈이와 레이나 공주와 그의 친구들에게 크게 당하고 와서 지금은 의무실에 가서 몸에 난 상처와 마음과 자존심에 난 상처를 치료하고 계십니다"란 말에 클라우드가"그래 하긴.... 레인이 자존심이 강하긴 하지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지고 돌아왔으니!! 그 일 때문에 다크 스카이님도 화가 머리끝까지 나계시던데 도대체 그 오영훈이란 녀석이 어떤 녀석이길래 나가는 족족 우리들이 지는 거야?"라고 하자 자객2"글쎄요.... 저희들이 듣고 봤을 땐 평범한 중학생이예요"라고 하자 클라우드가 자객들의 말을 듣고서 화들짝 놀라며"뭐야~~ 우리들의 계획을 일일이 방해하고 있는 오영훈이란 녀석이 성인이 아니라 아직 어린애란 말이야 야~~~ 이거 흥미로운데 그러고 보니 전에 로즈에게 들은 이야기는 플라워가 몇 번씩이나 나가서 오영훈 녀석과 싸웠지만 번번이 졌고 그리고 플라워가 굴욕도 당해다던데 내가 맞게 알고 있는 건가?"라고 하자 자객4"네 아주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클라우드님 플라워님은 지고 돌아오실 때마다 오영훈이란 녀석에게 굴욕을 받고서 돌아오셔서는 며칠동안 자신의 방에서 나오지 않고 계십니다"라고 하자 클라우드가 엄지와 검지로 V자로 만들어서 턱에 대고서"WoW~~ 그 오영훈이란 녀석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녀석이네 나 간다 하하하하하하~~"라고 하며 자기 방으로 가고 자객들이 클라우드의 웃는 모습에"너희들도 지금 봤어?"라고 하자 자객2"응.... 봤....어 평소에는 얼음같은 클라우드님이 저렇게 소탕하고 시원시럽게 웃으시는 모습은 처음이야 근데 도대체 정체가 뭘까?"라고 하자 그때 네 번째 목적지인 무지개 계곡으로 가고 있었는데 영훈이는 아까 그 일 때문에 기운 앖이 걷고 있는데 그때 조심스럽게 다가온 윤미가"저기..... 영훈아 무슨 고민있어? 왜 이렇게 기운 없이 걷고 있어?"라고 하자 레이나가"훈아 너 괜찮아"라며 영훈이 곁으로 다가가자 영훈이가 레이나를 보는 순간 아무 말 없이 레이나를 껴안자 깜짝 놀란 윤미가"너희 둘 갑자기 뭐하는 거야?"라고 하자 뒤에 오던 히로 청랑 윈디가 웃으며"영훈이 쟨 뭐하는 거야?"라며 영훈이와 레이나가 서있는 곳으로 가고 요코와 하루가"WoW~~ 영훈이도 못 본 사이에 아주 적극적으로 변했네"라며 요코와 하루도 영훈이와 레이나가 있는 곳으로 가서 윤미가"레이나 넌 이 상황이 낯설지가 않은가 봐"라고 하자 레이나가 영훈이의 등을 부드럽게 만지면서 웃으면서"난 괜찮아 훈이가 이렇게 나와 포옹을 하는 건 훈이가 많이 불안하다는 거야. 훈아 너무 불안해 하지 마 훈아 나 하나만 물어볼게"라고 하자 영훈이가 레이나를 꼭 안고서"응 물어봐"라고 하자 레이나는 영훈이에게 '왜 영훈이가 기운 없이 걷고 있었는지, 그 이유를 물어보는데"훈아 너 미로월드에 돌아온 후로 왜 기운 없이 걷고 있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긴 한숨을 뱉는데"후~~~ 내가 기운 없이 걷고 있었던 이유는'내 몸이 완성되지 않으면 아까 느꼈던 고통을 앞으로 몇 차례 더 느껴야 한다니 WoW~ 이거 앞날이 어둡다 나야 내 몸이니까 내가 혼자서 견디면 된다지만 나로 인해 얘들은 무슨 고생이람~~ 이거 얘들한테 엄청 미안하네,란 생각을 하니까 갑자기 너희들에게 너무 미안해서"란 말을 듣더니 친구들 한바탕 웃는데"하하하하~~ 하하하하~~"라고 하자 영훈이가 친구들이 웃는 모습에"뭐야~~ 너희들 난 진지하게 말했는데 너희들은 웃어? 너무한 거 아니냐"라고 하자 이 말에 시원하게 웃고 있던 윤미 요코 하루 청랑 히로 윈디가 너무 웃었는지 양손으로 눈가에 맺힌 눈물을 닦고서 레이나는 영훈이를 감싸고 있던 두 손을 풀어서 맺힌 눈물을 닦고서 다시 영훈이를 꼭 끌어안고서"이 바보야~~ 그런 쓸데없는 생각은 왜 하냐?"라고 하자 레이나의 말을 듣고 의아한 어조로"뭐? 쓸데없는 생각이라고?"라고 하자 레이나가 웃으며"그럼 쓸데없는 생각이지~~ 우리들은 우리들이 힘든 거 보다 훈이 네가 힘들어하는 게 더 걱정이야? 너 정말 괜찮아?"라고 하자 영훈이가"나야 뭐 내 몸이니까 견디면 돼"라고 하자 윤미가"영훈이 네가 괜찮으면 우리들도 괜찮아 그리고 영훈아 나를 포함해서 여기에 있는 그 누구도 네가 폭주했을 때의 그 일을 우리들은 단 한 번도 고생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어 근데 얘들아 나 있잖아 너무 배고파"라고 하자 윈디가"그래 나도 배고프다 얘들아 밥 먹자"라고 하자 그제서야 포옹을 풀고 점심 먹을 곳을 찾아서 걷고 있을 때 영훈이가방에서 익숙한 벨 소리가 들려오자 매고 있던 가방을 벗어서 가방을 열어서 휴대폰을 꺼내서 받아보는데"여보세요 아버지 왜 전화를 하셨어요?"라고 하자 아버지가"훈아 찬이의 집으로 와볼래?"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얘들을 다 데리고 찬이 네로 와보라고요? 뭐 하실 말씀이라도?"라고 하자 아버지가"난 너에 대해서 궁금한 것도 있고 무엇보다도 경찰청 누나들이 너를 너무 보고싶어 해서"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그래요.... 그럼 그곳에 어머니와 경찰청 식구들이 다 있어요?"라고 하자 아버지가"어 다 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얘들과 상의해보고 문자를 보내드릴게요"라고 하자 아버지가"그래 알았다"라며 전화를 끊자 영훈이가"저 얘들아 지금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가 우리들을 보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할래?"란 말에 레이나가"그래 그럼 가야지 그곳에 경찰청 식구들이 다 있대?"라고 하자 영훈이가 고개를 끄덕이자 레이나가"그래 다 있단 말이지 잘 됐어 이참에 전에 생긴 너와 경찰청 언니들 사이에서 생겨난 오해부터 풀자 영훈이가"그 일은 나한테 맡겨줄래?"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래 알았어"라고 하자 영훈이가"근데 얘들아 너희들 찬이의 집에 가볼래?"라고 하자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청랑 윈디 히로가"그래 우라도 한번 가보고 싶었어 가자"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가자 그렇게 해서 네 번째 목적지로 가던 도중에 다시 한번 한국으로 가기로 했는데 레이나가 함박웃음을 지으며"나 있잖아 훈이 너를 알면 알수록 너무 좋다"라고 하자 영훈이는 레이나의 갑작스런 말에 깜짝 놀라며"레이나 너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야?"라고 하자 레이나가"내가 뭘~~ 난 그냥 내 마음에 솔직해진 것 뿐이야"란 말에 요코가"레이나 너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야?"란 말에 레이나가"난 그냥 훈이 네가 지혜 누나에게 말한 거 있잖아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지라고, 그랬잖아 그래서 난 앞으로 훈이 너에 대한 내 마음에 조금 더 솔직해지기로 했어 난 그것 뿐이야 자 얘들아 가자"라고 하자 영훈이는 얼굴을 붉히며 바닥에 가방에 휴대폰을 벗어놓은 가방에 넣고 지퍼를 닫고서 가방을 등에 매고서 준비를 마치는 걸 보고 레이나가 손목시계에 달린 버튼들 중에서 노란색 버튼을 눌러서 다시 한번 거울 밖으로 나가서 Rainbow Windy Days 근처에 도착했는데 영훈이가"자 가자"라고 하자 영훈이와 친구들은 Rainbow Windy Days 를 향해서 갔고 5분 후 Rainbow Windy Days 카페 문앞에 도착했는데 영훈이가"얘들아 도착했다 자 들어가자"라고 하자 히로가"도착했다고? 그럼 여기가......"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맞아 자 들어가자"란 말에 윤미가"어디 보자 여긴? Rainbow.... Windy....Days..... 영훈아 여기가 어디야?"라고 하자 영훈이가"여기 찬이의 집"라고 하자 레이나가"뭐 여기가 찬이의 집이라고? 근데 여긴 아무리 봐도 카페 같은데?"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카페 맞아"라며 문을 열자 문 위에 달린 작은 종이 흔들리면서(딸랑딸랑) 울리자 카페 안에 있던 찬이와 찬이의 부모님이 영훈이와 친구들을 맞이해주는데 177cm에 밝은 갈색 톤의 튀지 않고 내츄럴한 헤어에 갸르만 작은 얼굴에 좁고 훤한 이마에 두 눈은 크고 동그랗고 갈색 두 눈동자와 긴 콧대와 날카로운 코와 옆은 분홍빛의 두툼한 입술에 오른쪽 뺨에는 초승달 모양의 점이 찍혀있고 온기를 품은 볼에 C자 형의 큰 귓바퀴와 귓불에 피부 톤은 대체적으로 진한 살색을 띠고 있고 카페에서 케이크와 쿠키 각종 주스류를 만들어서 양손에 굳은살이 백여있었고 날카로운 턱선에 두 팔에는 부상 방지를 위해서 손목보호대를 차고 평소 카페 안에서의 복장은 옷차림은 특양면 세인트 긴팔 티셔츠와 로딘프 데님 스키진을 입고 흰색 양말울 신고 워싱 캔버스 슈즈를 신고 청결을 위해 두건을 쓰고 앞치마를 두루고 있는 찬이의 아버지와 168cm 하늘색빛의 풍성한 볼륨감과 함께 가벼운 느낌까지 주는 멜리나 롤링 펌에 헤어에 작은 달걀형 얼굴의 넓고 예쁜 이마에 이목구비는 양쪽에 있는 두 눈과 하늘색빛의 눈동자 안에는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가 들어있었고 길고 날렵한 콧대와 둥근 코 짧은 인중에 마치 분홍색 립스틱을 바른 듯이 분홍빛의 빛나는데 턱선은 날카롭고 갸르만하고 두 볼은 온기를 담고 있고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귀불에 긴 목에 진주 목걸이를 걸고 있었고 두 손목에 팔찌를 차고 옷차림은 사의눙 코튼 캔디 컬러 무지 긴팔티와 빌리지 배기 팬츠를 입고 그림이 그려진 양말을 신고 워너비 키높이 스니커즈를 신고 청결을 위해 두건을 쓰고 앞치마를 두루고 있는 찬이의 어머니가"훈아 그리고 얘들아 우리 카페 온 걸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하자 173cm 밝은 갈색 톤의 튀지 않고 내츄럴한 헤어에 갸르만 작은 얼굴에 윤이 나는 두 눈은 크고 동그랗고 갈색 두 눈동자와 긴 콧대와 날카로운 코와 옆은 분홍빛의 두툼한 입술에 오른쪽 뺨에는 초승달 모양의 점이 찍혀있고 온기를 품은 볼에 C자 형의 큰 귓바퀴와 귓불에 피부 톤은 대체적으로 진한 살색을 띠고 있고 체격은 유도를 해서 온몸에 근육둘이 야무지게 퍼져있고 양쪽 손목에는 영훈이가 선물한 청록색의 손목보호대를 차고 옷차림은 어포드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크로스 숏 패딩 조끼를 걸치고 할림 데님 팬츠를 입고 NF.컨피던스 키높이 슈즈를 신은 찬이가"어서 오세요"라고 하자 175cm 짧은 검정 스포츠 형의 짧은 헤어에 넓은 이마와 동그랗고 큰 두 눈과 갈색 눈동자 그리고 털이 숭숭 나있는 양쪽 뺨과 그곳에 두 귀는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이 마치 부처님의 귀를 연상케하는데 뽀얀 피부에 오른쪽 손목에는 녹색 손목보호대와 팔찌 왼쪽 손목엔 녹색 바탕에 손목시계를 차고 옷치림은 상의는 제론드 브이 넥 티셔츠를 입고 하닥스 패딩 조끼를 걸치고 하이는 페너 워싱 팬츠를 입고 보이 프라임 캠버스 스니커즈를 신은 아저씨 아주머니 그동안 잘 계셨어요"라고 하자 170cm 하늘빛의 자유로운 커트와 부드러운 컬링이 만나 카푸치노 같은 헤어 머리끈으로 가지런히 묶고 뽀얀 피부에 작고 달걀형 얼굴에 동그랗고 큰 두 눈과 하늘색의 눈동자와 아름다운 이마와 두 귀의 모양은 작은 귓바퀴와 부드러운 귓불에 길고 오똑한 코와 발그레한 양쪽 볼은 분홍빛으로 화장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리고 빨갛고 탐스러운 입술에 긴 목 선은 미스코리아를 연상케하고 그리고 오른쪽 손목에 팔찌와 보라색 보호대를 차고 왼쪽 손목에 흰색 바탕에 시계를 차고 어포드 라운드 티셔츠와 썸데이 기모 스키니를 입고 NF.컨피던스 키높이 슈즈를 신은 레이나가"안녕하세요 찬이의 아버님 어머님 제 이름은 레이나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169cm 냄색빛의 깔끔하고 간편한 헤어에 동그랗고 큰 두 눈과 남색의 눈동자와 그리고 뽀얀 피부와 넓고 빛이 나는 이마와 날카로운 콧대와 코 양쪽 귀의 모양은 크고 긴 귓바퀴와 둥글 넙적한 귓불에는 작고 귀여운 귀고리가 달려 있었고 붉으스름한 입술에 오른쪽 손목에 노란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왼쪽 손목엔 노란색의 시계를 차고 귀 큰 아이 그림 티셔츠와 흰색의 라떼 기모 스키니를 입고 모송 키높이 스니커즈를 신은 윤미가"안녕하세요 찬이의 아버님 어머님 제 이름은 신윤미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170cm 갈색빛의 모발에 볼륨감을 주어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헤어에 청록색의 머리띠로 주고 뽀얀 피부에 크고 예쁜 눈과 진한 갈색의 두 눈동자와 좁고 예쁜 이마에 긴 콧대와 둥근 코 그리고 양쪽 볼터치를 한 듯한 볼에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두 귀와 그리고 입술로 이어지는 턱선과 탐스러운 입술에 오른쪽 손목에 파란색 손목보대와 왼쪽 손목에 파란색의 시계를 차고 코듀로이스 스커트와 기모 맨투맨 더프 입고 발목까지 오는 유이 실버 버클 스터드 부츠를 신은 하루가"안녕하세요 찬이의 아버님 어머님 제 이름은 하루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171cm 밝은 밤색의 짧은 강하지 않은 투블럭으로 샤프함을 연출해주는 소프트 투블럭 헤어에 아름다운 두 눈과 밝은 밤색의 두 눈동자와 남자답게 시원하게 넓은 이마와 그리고 오른쪽 뺨에 바람 모양과 구름 모양이 찍혀있었고 피부는 뽀얗고 양쪽 볼에 있는 두 귀는 큰 귓바퀴와 태양이 찍힌 귓불이 인상적이고 선명한 선홍빛의 입술에 왼쪽 손목에는 파란 시계와 오른쪽 손목에 파란 손목에는 파란 손목보호대를 차고 터틀 페이즈와 마임 슬림 데님 스키니를 입고 캐릭터 양말을 신고 기모 하이 탑 스니커즈 를 신은 윈디가"안녕하세요 찬이의 아버님 어머님 제 이름은 윈디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173cm 검은색의 조금 긴 부드러운 굵은 웨이브가 포인트인 헤어에 넓고 이마와 크고 예쁜 두 눈과 검정색의 두 눈동자와 높은 콧대에 둥근 코와 붉은 기가 도는 양쪽 볼에 두 귀는 작은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크고 탐스로운 입술에 그림을 계속 그렸는지 양손엔 굳은살이 백여있었고 오른쪽 손목에는 빨간색 시계와 왼쪽 빨간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제론드 브이 넥 티셔츠와 트리빌 청바지를 입고 퍼트리밍 유니크 스니커즈를 신은 히로가"안녕하세요 찬이의 아버님 어머님 제 이름은 히로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174cm 연한 파란빛의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이 함께 어우러진 내츄럴한 웨이브 헤어에 머리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고 좁은 이마에 큰 두 눈과 연한 파란빛의 두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바다가 떠오르는데 높은 콧대와 동근 코와 그리고 온기를 담은 두 볼과 두 귀는 작은 귓바퀴와 귓불에 귀고리를 끼고 탐스로운 입술에 왼쪽 손목에 남색 시계와 오른쪽 남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스트라이프 후드 롱 티셔츠와 청색 A-line skirt를 입고 요미 유니크 버클 플랫 워커를 신은 요코가"안녕하세요 찬이의 아버님 어머님 제 이름은 요코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173cm 연한 붉은 빛이 도는 갈색 톤에 깔끔하고 세련된 울린 헤어에 동근 얼굴형에 넓은 이마에 반짝반짝이는 큰 두 눈과 연한 붉은 빛이 도는 갈색빛의 눈동자애 길고 날카로운 콧대와 코 그리고 푸른 늑대의 후예 답게 발달된 후각 붉은빛이 도는 입술에 날렵한 턱 양쪽 볼에는 작은 늑대 모양의 점이 있고 건강한지 붉게 변해 있었고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오른쪽과 왼쪽 손목에는 팔찌와 시계가 채워져있고 목에는 목걸이를 걸고 있고 옷차림은 상의는 기브인 베이직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아웃 퀼팅 패딩 베스트를 걸치고 하의는 제이티 블랙 데님 팬츠를 입고 회색빛의 양말을 신고 하늘색빛의 톰 잭 캔버스 스니커즈를 신은 청랑이"안녕하세요 찬이의 아버님 어머님 제 이름은 청랑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찬이의 아버지와 어머니가"그래 반갑다 얘들아 아 훈아 너희 부모님과 경찰청 식구들이 아까부터 와서 너와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단다"라고 하자 영훈이가"아 그랬지 얘들아 가자"라고 하자 그랗게 영훈이는 친구들을 데리고 부모님과 경찰청 식구들이 앉아있는 곳으로 가자 푸른 늑대 '하늘이,와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가 영훈이와 친구들을 따라서 영훈이의 부모님과 경찰청 식구들이 앉아있는 곳으로 가니 통로를 사이에 두고서 영훈이의 왼쪽에는영훈이의 부모님께서 앉아계시고 그리고 오른쪽엔 경찰청 식구들이 앉아있었는데 레이나가"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여기엔 아저씨와 아주머니는 물론이고 경찰청 식구들까지 총출동하산 거자?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영훈이 어머님"라고 하자 요코도"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영훈이 어머님"라고 하자 하루도"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영훈이 어머님"라고 하자 윤미도"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영훈이 어머님"라고 하자 윈디도"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영훈이 어머님"라고 하자 히로도"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영훈이 어머님"라고 하자 영훈이의 어머니가 웃으시면서"그럼 나야 항상 잘 지내고 있지 그건 그렇고 훈이와 너희들이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구나"라고 하자 그리고 시선을 청랑이와 푸른 늑대 '하늘이, 쪽으로 돌려서"훈아 저기에 내가 못 보던 아이가 있네 소개해줄래?"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알겠어요 어머니 푸른 늑대와 함께 있는 아이의 이름은 청랑이라고 하구요 그 옆에 있는 푸른 늑대는 '하늘이,라고 하구요 그리고 이 둘은 얼마 전에 친구가 됐어요 어머니"라고 하자 영훈이의 어머니가"그래 반갑다 난 영훈이의 엄마란다 잘 부탁한다"라고 하자 173cm 연한 붉은 빛이 도는 갈색 톤에 깔끔하고 세련된 울린 헤어에 동근 얼굴형에 넓은 이마에 반짝반짝이는 큰 두 눈과 연한 붉은 빛이 도는 갈색빛의 눈동자애 길고 날카로운 콧대와 코 그리고 푸른 늑대의 후예 답게 발달된 후각 붉은빛이 도는 입술에 날렵한 턱 양쪽 볼에는 작은 늑대 모양의 점이 있고 건강한지 붉게 변해 있었고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오른쪽과 왼쪽 손목에는 팔찌와 시계가 채워져있고 목에는 목걸이를 걸고 있고 옷차림은 상의는 기브인 베이직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아웃 퀼팅 패딩 베스트를 걸치고 하의는 제이티 블랙 데님 팬츠를 입고 회색빛의 양말을 신고 하늘색빛의 톰 잭 캔버스 스니커즈를 신은 청랑이"안녕하세요 영훈이의 어머님 제 이름은 청랑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 옆에 있는 푸른 늑대는 '하늘이,라고 하구요 아주 순해요"라고 하자 경찰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누나들이 간절한 눈빛과 어조로"영훈아...."라고 하자 영훈이의 어머니가"얘들아 그렇게 서있지 말고 여기로 와서 앉거라"라고 하자 영훈이와 친구들은 소파로 가서 영훈 레이나 윤미 히로 윈디 청랑 요코 하루가 차례대로 앉자 바닥에 서있던 달이와 빅토리아가 뛰어올라와서 달이는 영훈이의 무릎 위에 올라와서 얌전히 앉아있고 빅토리아는 영훈이 오른쪽에 앉아있는 레이나의 무릎 위에 올라와서 얌전히 앉아있자 두 사람은 무릎 위에 얌전히 얌전히 앉아있는 달이와 빅토리아의 머리를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아서 쓰다듬어주자 달이와 빅토리아는 기분이 좋은지 달이와 빅토리아가 두 사람의 손을 핥자 두 사람은 간지로운지"하하하하~~ 얘들아 그만해"라고 하자 그러자 달이와 빅토리아는 두 사람의 말을 알아들었는지 핥는 걸 멈추자 이 모습을 지켜본 진희가"WoW!! 대박이다 레이나 어떻게 고양이와 강아지의 훈련을 시킨 거야?"란 말에 레이나가"훈이는 특별히 한 거 없어 그냥 달이와 빅토리아와 재미있게 놀아줬을 뿐이야 그렇지 훈아?"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렇지 뭐~~"라고 하자 찬이가 부엌에서 맛있는 케익크와 음료를 들고 와서 케익크와 음료들을 영훈이와 친구들에게 나눠주고서 쟁반을 들고 서있자 영훈이를 제외하고 레이나 윤미 히로 윈디 청랑 요코 하루는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찬이가"아저씨 제가 훈이에게 할 말이 있는데요 해도 될까요?"란 말에 영훈이의 아버지가 고개를 끄덕이자 찬이가"훈아 내가 너한테 하나만 물어볼게"란 냉기를 품은 어조에 카페 안에 있는 경찰청 식구들과 케익크를 먹고 있던 레이나 윤미 히로 윈디 청랑 요코 하루도 숨을 죽인 채 찬이에게로 모이는데 찬이가"훈아 네가 여행을 하는 본질적인 이유가 뭐야?"라고 하자 영훈이가"뭐? 내가 여행을 하는 본질적인 이유? 그거야...."라고 하자 현진이가"영훈이가 네가 여행을 하는 본질적인 이유라....."라고 하자 찬이는 아무리 기다려도 아무런 대답이 없자 찬이가"자 그럼 다른 질문을 할게 훈아 세계여행이나 지금 네가 하고 있는 이 여행도 누구의 강요로 하기 시작한 거니?"라고 하자 이번에는 영훈이가 말문을 여는데 진심이 담긴 어조로"아니야 세계여행도 그리고 지금 내가 하는 이 여행도 누구의 강요가 아니라 내가 가고 싶고 다양한 개성을 지닌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어서 여행을 떠난 거야"라고 하자 이 말에 찬이가"그럼 됐네 그런데 뭐를 불안해 불안할 게 하나도 없다 그리고 이번에 8년 전에 그 일이 다시 일어난다면 8년 전엔 몸이 불편했던 너를 내가 확실하게 지켜주지 못했지만 이젠 아니야 훈아 내가 너에게 확실하게 말해줄게 이번엔 내가 너를 확실하게 지켜줄게"라고 하자 진희가"저..... 영훈아...... 이제 몸은 괜찮아?"라고 하자 영훈이가"몸? 아~~ 그럼 괜찮아 근데 아버지 오늘은 경찰청 식구들을 다 데리고 여기엔 웬일이세요?"라고 하자 아버지가"아~~~ 그건 오늘 오전 너와 친구들이 경찰청에 찾아온 괴한들을 다 쓰러뜨리고 헤어지고서 누나들과 식구들이 한목소리로 '훈이 너를 보고 싶다고, 아우성이라.... 오늘이 마침 토요일이라서 일찍 업무를 마치고 여기로 와서 너희한테 전화를 한 거란다 훈아 내가 궁금한 걸 물어봐도 되니?"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럼요 얼마든지 물어보세요 아버지"라고 하자 너희들 중 식사 준비는 누가 하니?"라고 하자 영훈이가"식사 준비는 요코, 저도, 하루, 윤미 누나 이렇게 번갈아서 해요"란 말에 어머니가"그렇구나 그럼 훈아 잠 잘 때는 어떻게 하니?"라고 하자 레이나가"길을 걷다가 해가 지면 호숫가 근처를 찾아가서 야영을 할 때도 있구요 또 해가지기 전에 마을이나 도시에 도착하면 그곳에 있는 '쉼터,란 곳에 가서 묵고 있어요 아저씨"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아 그렇구나 근데 '쉼터,란 곳이 어디니?"라고 하자 레이나가"음.... 그게요.....이걸 어떻게 설명하지?"라며 난감한 표정을 짓자 영훈이가"아버지 한마디로 말해서 쉼터는 펜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라고 하자 현진이가"뭐? '쉼터,란 곳이 펜션이라고 펜션은 꽤 비쌀 텐데"란 말에 영훈이가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한 모금 마시고서"누나의 말처럼 보통의 펜션은 비싸지만 우리가 여행하고 있는 곳에 있는 '쉼터,란 곳은 무료야"란 말에 아버지가"아 그렇구나"라고 하자 그때 영훈이를 지긋이 바라보던 영훈이의 부모님을 비롯해 찬이 히로 윈디 청랑 레이나 요코 하루 윤미 그리고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비롯한 누나들과 수많은 사람들이 영훈이의 코에서 붉은 액체가 한 방울 두 방울씩 흐르는 걸 보고서 깜짝 놀라자 영훈이가 자신을 보고 놀라는 사람들을 보고서"왜.... 왜들 그래요? 내 얼굴에 뭐라도 묻었어요? 왜 그렇게 사람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봐요 사람 부끄럽게"라고 하자 히로가"영훈아 너 코에서 피가?"란 말에 영훈이가"뭐 피? 아~~ 코피 말이구나 난 또 뭐라고~~ 걱정 마"라며 영훈이는 당황하지 않고 바지 주머니에서 남색 손수건을 꺼내서 피가 흐르고 있는 오른쪽 코를 막아 지열을 하는데 영훈이와 레이나 무릎 위에 앉혀있던 달이와 빅토리아가"영훈이 오빠 괜찮아?"라고 하자 영훈이는 습관이 돼버렸는지 대수롭지 않게 되받아치는데 코맹맹이 목소리로"그럼 난 아무렇지도 않아"란 말을 하는 순간 영훈 레이나 윤미 히로 하루 윈디 요코는cf"아차 이제 이를 어떡하지?"라며 영훈이와 친구들이 진땀을 흘리고 있었는데 그리고 이 한마디에 카페에 있던 찬이와 청랑과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비롯한 누나들과 수많은 사람들이 술렁이는데 현진이가"연두야 너도 들었어?"라고 하자 연두가"네 선배 똑똑히 들었어요"라고 하자 영훈이가 코맹맹이 목소리로"좋아요 제가 지금 들린 이 목소리의 정체를 밝혀드릴 테니 청랑이와 찬이 너도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여러분도 지금부터 이 자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레이나 그럼 부탁한다"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청랑이와 찬이와 어느새 부엌일을 마치고 오신 찬이의 부모님과 경찰청 식구들이"그래 알았어"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래 알았어 하지만 훈아...."라고 하자 영훈이의 오른손은 남색 손수건으로 코피가 흐르고 있는 코를 막고서 제어가 까다로운 왼손으로 따뜻하게 달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어짜피 청랑이에게도 보여주려고 했는데 이렇게 된 거 잘 됐어 시원하게 말해야 나중에 깜짝 놀래지 않지 달이야 빅토리아 너희들도 괜찮지?"라고 하자 달이와 빅토리아가"그럼 우리들은 괜찮아 그럼 달이야 잠시만 레이나한테 가있어"라고 하자 달이가"네 오빠"라며 달이는 아무 말 없이 영훈이의 무릎 위에서 내려와서 레이나 곁으로 가자 영훈이는 오른쪽 코에 대고 있던 손수건을 떼자 맨 처음에 바지 주머니에서 꺼냈을 땐 어두운 푸른빛이었던 손수건이 10분간 막은 후에 떼어보니 피로 물어있었는데 피로 물든 손수건을 보고서"휴~~ 이제야 지열이 다 됐네"라며 테이블 밑에 벗어놓은 가방에서 갈색 파우치와 녹색 케이스를 테이블 위에 꺼내놓자 어머니가"훈아? 이 갈색 파우치는 뭐야? 또 녹색 케이스는 뭐야?"라고 하자 어머니의 말씀에 영훈이가"이 파우치 안에 마법의 물건이 들어있어요"라고 하자 아버지가"뭐? 이 파우치 안에 마법의 물건이 들어있다고? 우리들은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구나"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렇다면 百聞이 不如一見 백 마디 말보다 한번 보여드리죠 달이야 빅토리아 너희들은 통로로 나가있어볼래?"란 말에 빅토리아가"응 오빠"라며 달이와 빅토리아는 소파에서 내려와 찬이와 찬이의 부모님이 서있는 곳으로 나가자 영훈이가 갈색 파우치를 열어서 그곳에 있는 옅은 붉은빛이 도는 손목시계는 레이나에게 주고 초승달 모양의 목걸이를 꺼내자 영훈이가 가지고 통로에 있는달이와 빅토리아에게 다가가서 레이나는 빅토리아의 오른쪽 앞발에 옅은 붉은빛이 도는 손목시계를 채워주고 그리고 영훈이도 달이에게 초승달 모양의 목걸이를 조심스럽게 채워주자 달이와 빅토리아의 몸에서 빛이 나더니 잠시 후 162cm 분홍빛 글래머러스한 웨이브 헤어에 붉은색의 머리띠로 포인트를 주고 달걀형 얼굴에 곱고 어여쁜 이마를 타고 내려오면 크고 맑은 두 눈에 신비로운 남색빛의 눈동자와 높은 콧대와 오똑한 코와 발그레한 두 볼과 양쪽 얼굴에 있는 두 귀는 귓바퀴 모양은 크고 부드럽고 귓불은 작고 두 귀에는 작은 귀고리를 달고 그리고 목에는 목걸이 걸고 오른손의 팔찌와 왼손에는 민트색의 손목보호대를포인트를 주는데 스위트 비즈 스커트와 나그랑 긴팔을 입고 저스트 기모 슬립 온을 신은 빅토리아가"안녕하세요 여러분 제 이름은 빅토리아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164cm 연한 연둣빛 굵은 웨이브로 자연스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헤어에 은색 머리띠로 포인트를 주고 작고 달걀형 얼굴에 이목구비는 순정만화 여자 주인공처럼 큰 두 눈에 여한 연둣빛의 눈동자에 좁고 예쁜 이마에 부드러운 두 뺨과 양쪽 있는 두 귀는 작은 원 모양의 귓바퀴와 작은 귓불에 그리고 양쪽에 있는 두 귀에는 작은 링 모양의 귀고리를 달고 그리고 코는 낮은 콧대와 역삼각형의 코와 연한 분홍빛의 입술 그리고 목에는 아까 레이나가 해준 초승달 모양의 목걸이가 채워져 있었고 대체적으로 우유처럼 말랑말랑한 피부톤이고 두 팔에는 팔찌를 채워져있었고 옷차림은 버튼 기모 맨투맨 티셔츠와 듀얼 심플 하이 숏 팬츠을 입고 마비드 키높이 트레킹화를 신은 달이가"안녕하세요 여러분 제 이름은 달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제외하고 이 신비로운 광경을 지켜본 사람들은 너무 놀래서 말을 제대로 잇지를 못하고 있었는데 영훈이는 소파에 돌아와 앉아서 찬이가 달이를 쳐다보며"아니 넌 저번에 훈이와 같이 온 아이잖아 얘들아 반갑다 내 이름은 이찬이라고 해. 나도 앞으로 잘 부탁한다"라고 하자 빅토리아가"내 반가워요 근데 훈이라면 영훈이 오빠를 말하는 거죠? 근데 레이나 언니도 그렇고 오빠도 그렇고 다들 영훈이 오빠를 '훈이,라고 부르는 거예요?"라고 하자 이 말을 들은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한 여경들과 여반장님들이 한목소리로"그래 우리들도 예전부터 그게 궁금했는데 왜 그러는 거야?"라고 하자 찬이가 영훈이를 쳐다보자 영훈이는 말 없이 우유를 마시며 고개를 끄덕이자 찬이가"자 훈이도 허락했으니 말해줄게 '훈이,라는 건 영훈이를 부르는 애칭이야"란 말에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포함한 여경들과 여반장님들이 한목소리로"뭐라고? '훈이,라는 건 영훈이를 부르는 애칭이라고? 그럼 훈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몇 명이야?"라고 하자 이번엔 우유를 마시고 있는 영훈이가"그럼 훈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몇 명이냐면 아버지와 어머니 우리 누나 두 명과 찬이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찬이와 찬이의 누나인 수연이 누나와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옆에 있는 레이나 9명이네 달이야 빅토리아 너희 둘도 날 '훈이,라고 불러도 돼"란 말에 달이와 빅토리아가 이 말에 크게 기뻐하며"정말이야 훈이 오빠"란 말에 영훈이가 환하게 웃으며"그럼 당연하지?"라고 하자 진희가"근데 청장님과 사모니께선 아까 달이와 빅토리아가 사람으로 변하는 걸 보고도 놀랍지 않으세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와 어머니께선웃으며"우린 이미 알고 있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서 깜짝 놀라며"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이미 알고 계셨다니 어떻게 난 아무 말도 안 했는데?"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에 아버지가"하하하하~~ 얘는~~ 우리들은 훈이 네가 아무 말을 안 해도 우리들은 네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 안단다"라고 하자 어머니가"사실은 전에 네가 달이와 빅토리아를 데리고 왔을 때 우리들이 달이와 빅토리아를 안았을 때 훈이 네가 아기 때 안았을 때 똑같이 '태양의 향기,가 느껴져서 그래서 알았던 거야 달이와 빅토리아 잠시만 여기로 와보겠니?"라고 하자 그러자 달이와 빅토리아는 영훈이의 부모님께 다가가자 영훈이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달이와 빅토리아를 한 번씩 따뜻하게 안아주시며"얘들아 우리 훈이를 잘 부탁한다"라고 하자 달이와 빅토리아가"네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영훈이에게 돌아가자 아버지가"근데 훈아 이 녹색 케이스는 뭐니?"라고 하자 영훈이가 레이나를 보자 레이나는 영훈이의 생각을 읽었는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자 영훈이가"어머니 녹색 케이스를 열어보세요"라고 하자 어머니가"그래 알았다"라며 녹색 케이스를 열어보니 케이스 안에는 신비롭고 영롱한 선명한 보라빛의 자수정이 들어있는데 영훈이의 어머니와 찬이의 어머니와 여반장님들과 여경들이"WoW~~~ 예쁘다"라고 하자 어머니가"훈아 이게 웬 보석이야?"라고 하자 영훈이가"저 그게요? 여행을 하다가 '산가지미을,이란 곳에 들렸는데 그곳에 있는 보석점에서 보석 도난 사건이 발생했는데"라고 하자 진희가"뭐? 여행을 하다가 '산가지미을,이란 곳에 들렸는데 그곳에서 보석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고? 그래서?"라고 하자 이 말에 수줍어하며"저.... 그게... 미흡한....실력이지만... 제가... 사건을 해결했어요...."란 말에 아버지가 기쁨과 놀람의 어조로"그랬구나 그럼 이 보석은 보석점에서 받았구나"라고 하자 건너편에 앉아있던 영훈이를 현진 진희 연두 하나와 똑같은 여러 명의 여반장님들과 여경들이 수줍어하는 영훈이를 보고서 두 눈이 Heart로 변해서"영훈이는 수줍어하는 모습도 너무 좋아♥~~~ 우리들 어떻게 영훈이를 알면 알수록 더욱 좋아졌어"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맞아요 아버지"라고 하자 어머니가"그럼 훈아 이 보석은 너만 받았니?"라고 하자 영훈이가"아니요 보석은 저 말고도 레이나와 윈디도 받았어요"라고 하자 연두가"뭐? 보석을 영훈이 너 말고도 레이나와 윈디도 받았다고?"라고 하자 찬이가 뭔가를 짚이는지"저 레이나 윈디 너희는 몇 월생이니?"라고 하자 레이나가"난 7월 21일이야"라고 하자 윈디가"난 9월 26일이야"라고 하자 영훈이가"찬이는 이 보석이 어떤 보석인지 알았나 보네 자 찬아 한번 맞춰봐 내가 왜 이 보석이 뭔지 또 내가 왜 이 보석을 아버지와 어머니와 경찰청 식구들 앞에 왜 꺼냈는지 찬이 너와 아버지와 어머니는 잘 알고 계시죠?"라고 하자 찬이와 아버지와 어머니가"그럼 잘 알지"라고 하자 찬이가"그럼 아까 하던 얘기를 계속 할게요 우선 레이나 너는 애정,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7월의 탄생석인 Ruby이고 윈디 너는 덕망, 자애를 의미하는 9월의 탄생석인 Sapphire이지 맞지"라고 하자 진희가"뭐? 탄생석? 탄생석이라면 '태어난 달을 상징하는 보석,말이야?"라고 하자 찬이가"네 맞아요 그래서 이 보석은 2월의 탄생석인 Amethyst이고 Amethyst의 의미는 성실과 평화입니다 그리고 훈이 네가 이 보석을 꺼내놓은 이유는 잃어버릴까 봐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서지"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맞았어 어머니 제가 여행을 끝내고 돌아올 때까지 이 Amethyst을 잘 보관해주세요"라고 하자 어머니가"그건 걱정하지 마"라고 하자 영훈이가 일어나며"자~~~~ 얘들아 가자"라며 테이블 밑에 놓아둔 가방을 매자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청랑 히로 윈디도 일어나서 가방을 매자 연두가"너희들 뭐하니?"라고 하자 레이나가"뭐하긴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지"라고 하자 영훈이가"얘들아 자 가자"라고 하자 달이와 빅토리아가 영훈이에게 달려가서 서자 영훈이가 달이와 빅토리아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얘들아 목걸이와 시계를 빼도 돼?"라고 하자 달이와 빅토리아는 이 말을 들은 두 사람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자 영훈이가 조심스럽게 목걸이와 시계를 풀자 달이와 빅토리아는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그리고 뺀 목걸이와 시계를 넣고 지퍼를 잠그고 가방에 놓고 영훈이와 친구들은 고개를 숙여서"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하자 카페에 있는 사람들이"그래"라고 하자 영훈이와 친구들이 카페 밖으로 나가자 뒤이어서 '달이,와 '빅토리아,와 '하늘이,가 따라서 나가자 잠시 후 카페 안에 있는 영훈이의 아버지가"자 여러분 오늘은 일찍 퇴근하도록 합시다"라고 하자 경찰청 식구들이"야호~~~~ 청장님 최고십니다"라고 하자 그렇게 1시간 정도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고 그 뒤에 영훈이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영훈이가 건네준 자수정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고 그 시각 미로월드로 돌아온 영훈이와 친구들은 네 번째목적지인 무지개 계곡으로 향해서 걸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