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보다 어렵다는
양궁 대표팀의 국내 선발전의 위력은 대단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광주광역시)와
이승윤(코오롱)이 태극마크에서 탈락했다.
이들은 남녀 각각 8명을 선발하는
2018년 대표팀에서 탈락하면서 올해 8월 열리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출전이 좌절됐다..
>>> 여자부에서는~
♤이은경(순천시청) 1위,
♤장혜진(LH) 2위,
♤최민선(광주광역시청) 3위,
♤강채영(경희대) 4위,
♤정다소미(현대백화점)가 5위,
♤박미경(대전시체육회) 6위,
♤최미선(광주여대) 7위,
♤고교생 안산(광주체고) 8위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 남자부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 1위,
☆이우석(국군체육부대) 2위,
☆신재훈(코오롱) 3위,
☆정태영(국군체육부대)4위,
☆배재현(청주시청) 5위,
☆오진혁(현대제철) 6위,
☆임동현(청주시청) 7위,
☆김규찬(예천군청) 8위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국가대표에 발탁됐지만 아시안게임 엔트리가
남녀 각각 4명이어서~ 또 다시 경쟁하여..
다음달 최종 평가전을 통해
아시안게임 엔트리를 최종 확정한다~
2018. 3. 22.(목)
양궁 기보배, 국가대표 선발전 탈락..
김우진·장혜진 등 통과~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322172758715?f=m
계양구청 양궁팀 김종호, 한우탁, 박주영 선수의
선전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국가대표가 되기위해 더욱 더 꿈과
비젼에 미쳐서 신화를 만들기를 응원합니다~
첫댓글 올림픽에서 메달따기 보다도
대한양궁협회의 국가대표선수가 되기가 더 힘들다니....ㅋ
기보배 선수를 응원했는데요..
아쉽게도 .. 아픔만큼 성숙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