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금수산 영하산방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禪林 七言對句 • 得路 118. 把定則雲橫谷口 放下也月落寒潭 파정즉운횡곡구 방하야월락한담
득로 추천 0 조회 69 11.08.29 23:2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1.08.30 14:49

    첫댓글 把定則雲橫谷口 放下也月落寒潭 파정즉운횡곡구 방하야월락한담

    把定: 잡으려 한다면,
    則雲橫谷口: 구름 산허리에 걸리듯 하고,

    放下: 내려 놓는다면,
    也月落寒潭: 달이 연못 속에 떨어짐과 같다.

    - 把定 한다면, 구름 산허리에 걸리듯 하고, 放下하면 달이 연못 속에 떨어짐과 같다.
    - 어찌 할 것인가! 把定! 放下!

  • 11.08.30 15:30

    悟流~~~~ㅋㅋㅋ......

    川禪師曰】 → 道川禪師曰

  • 작성자 11.08.30 15:39

    ㅋ 옮기면서 날라간듯... ㅋㅋ
    한데, 참 예민하게 잘 보십니다!

    " 더 조심 하자!" ㅋㅋ

  • 11.08.30 16:25

    悟流는 계속 됩니다.............

    也야: 있기 야,,,,,,,,,,,??

    잇기 야...라고 해야 뜻이 통하는데....옛 어른들이 기냥 이끼야....그랬습니다.
    어조사(말의 앞뒤를 연결하거나, 돕는 말, 실질적은 뜻을 갖지 않으면서 다른 말을 보조하느 말)인데...."어조사 야"
    하지 않고, 잇기 야.....그래야 하는데.......이끼야 라고 읽지요.
    (보리수도 옛날 훈장어른께 며칠 놀러다닐 때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기냥 그렇게 배웠답니다.)

  • 11.08.30 16:21

    보리수 : 선생님~! 이끼 야가 무슨 뜻이어요?
    선생님 : 너는 이끼야도 몰르냐? 이끼야가 이끼야지 뭐야?
    보리수 : 해석은 어떻게 해요?
    선생님 : 떼끼``````` 기냥.....이끼야 해~!
    보리수 : @_@````......긁적긁적`````````````ㅠ``ㅠ`````

  • 작성자 11.08.30 18:46

    "이끼야!" 달이 이끼야~! ㅋㅋ
    설명을 이리 한참 듣고도 모르곘습니다!ㅋㅋ 긁적긁적`````````````ㅠ``ㅠ`````
    으음, 잇기! 이것과 저것을 잇는다. ㅋㅋ

  • 11.08.30 16:41

    <Never 한자 사전>

    也 잇기 야,어조사 야,잇달을 이

    ①이끼 ②어조사(語助辭), ~이다, ~느냐?, ~도다, ~구나 ③발어사 ④또한, 역시(亦是)
    ⑤딴, 다른 ⓐ잇달다 (이) ⓑ대야(둥글넓적한 그릇) (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