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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을 해고한 이유
큰 회사의 사장이 공항으로 나가다가 밤샘 근무를 마친
정문 경비원을 만났다.
경비원은 다짜고짜 사장에게 인사를 하더니
어제 꿈에 대해 설명했다.
꿈의 내용은 사장이 타고 갈 비행기가 이륙하자
폭발하더라는 것이었다.
사장은 미신을 믿는 사람인지라 여행을 연기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의 꿈은 적중했다.
그 항공기는 정말 이륙 직후 추락한 것이다.
사장은 그 경비원을 불러다가 1억원의 사례금을 줬다.
그리고 바로 그를 해고해 버렸다.
경비원이 억울해서 사장을 찾아가 물었다.
“사장님, 제가 꿈을 알려드려 목숨을 구했는데
저한테 이러실 수 있습니까?”
그러자 사장이 말했다.
“당신의 임무는 밤새 깨어있어야 하는 것이니까
해고하는 게 당연하오.”
***여류 명사들의 여고동창회
1
어느 날, 여고 동창 6명이 모여 회식하는 자리.
그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여류명사들이다.
놀부 마누라, 뺑덕어멈, 신사임당, 맹모(孟母),
어우동 그리고 팥쥐어미가 모처럼 만나
그간 살아 온 얘기를 나눴는데
이들은 여고시절 그대로 잘난 체 하는 기질은 여전,
변함 없이 제 자랑 일색이다.
놀부 마누라 : "얘들아,너희들 제비 기르고 있니?
우리집은 박씨가 제비 물어다 줘서
요즘 디스코택 정말 신바람 춤바람 살맛 난단다."
팥쥐어미 : "밥하고 빨래하고 물긷고 너희들이
직접하니? 뭐? 가정부가 한다구? 가정부 월급이
얼만데 가정부 쓰니? 나는 콩쥐년 시켜서 다 한다"
맹모 : "너희 아이들 과외수업 시키니?
과외비도 만만치 않을텐데,,.
그래서 나는 학군 좋은데로 이사 다녔다,
처음엔 미아리 살다가 영등포시장으로, 그리고
지금은 쪽집개학원 몰려있는 대치동에 산단다"
어우동 : "너희들 인생의 사는 맛이 뭐니?
음양(陰陽)의 이치를 모르고서야
어디 사람이 산다고 할 수 있겠니?
기왕에 달려있는것, 닳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왜놈이나 짱괴놈 주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우리나라 모든 남성들의
행복추구권과 복지증진 차원에서
기꺼히 입 한번 벌려주는 것도 애국행위 아니더냐?.
시골 머슴놈서부터 양반 상놈 불문하고,
참봉, 진사, 사또, 판서, 정승에 이르기까지
내 조개 먹어보지 않은 놈 없다.
근데 말야,
맛은 역시 시골 머슴놈 맛이 제일 좋더라"
뺑덕어멈 : "별것도 아닌 년들이 까불고 자빠졌네
이년들아, 나는 부부인(府夫人) 마님이시다.
임금님의 장모님이란 말이야,
내 영감이 심학규 심봉사라는건 너희들도 다 알지?,
심청이는 심봉사의 딸,
그러니까 내가 심청이 계모란 말이다.
효녀 심청이가 공양미 삼백석에 팔려
서해바다 인당수에 풍덩, 연꽃으로 변하여 .....
암튼 왕비가 되지않았니?
그라이께 내가 임금님 장모 부부인 마님이란 말이다.
이년들아 내 앞에선 절대로 까불지들 말거레이"
신사임당 : "그래, 너희들 다 자알 났다"하면서
50,000원권 한 장씩을 나눠주고 나갔다.
2
70대 할머니들의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었다.
모처럼 모여 식사를 하고 나서
한 할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얘들아 우리 모였으니 교가나 부르자 하고 제안을 했다.
그러자 모두 놀라 할머니를 주시했다.
아니 여지껏 교가를 안잊고 있었단말야~
우린 모두 잊어 아는사람 없는데.....
그럼 네가 한번 불러봐라 하고 권했다.
그러자 할머니 의기양양하게 일어나 부르기 시작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그러자 할머니들이 하나같이 박수를 치며 이렇게 말했다.
얘는 학교 다닐때에 공부도 잘하더니 기억력도 참 놀랍네.
칭찬을 받은 할머니 집에 돌아와 의기양양하게
할아버지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말했다.
내가 혼자 독창했다고~
이소리에 할아버지도 깜짝 놀랐다.
아니 여지껏 교가를 안잊었단말야~~~
어찌 불렀는지 다시 한번 해봐요.
그러자 할머니는 또 벌떡 일어나 아까와 같이 신이나서 불렀다.
그러자 할아버지 왈
어 이상하네 !!
우리학교 교가와 비슷하네~~
3
졸업한지 근 40 여년이 다 된 여인이 오랜만에 즐거웠던
옛 추억을 회상하며 동창회에 참석코자 교정에 있는
화장실 앞을 지나는데.... 한 여자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 여자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무척이나 낯익은 얼굴이었다.
그래서 그 여인은 동창생이라고 생각하곤 그녀에게 달려갔다.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그녀의 뒤통수를 치며 소리쳤다.
"야~이, 이년아! 정말 반갑구나,
도대체 이게 몇 년 만이니?
그 사이에 너 많이 늙었구나!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몰라보겠는데?"
맞은 뒤통수가 아픈지
그 여자는 눈물을 찔끔거리며 입을 열었다.
"야 이년아 나는 네 담임 선생이었어"
4
할멈이 오랫만에 동창회에 다녀왔다
그런데 ~
계속 심통이 난 표정이라 할배가 물어봤다
"왜 그려?"
"별일 아니유 ~"
"별일 아니긴 ~ 뭔 일이 있구먼!"
"아니라니께 !"
"당신만 밍크 코트가 없어?"
" . . . . . "
"당신만 다이아 반지가 없어?"
" . . . . . "
"그럼 뭐여 ?"
그러자 할멈이 한숨을 내 쉬며 . . . . . !
"나만 아직도 영감이 살아 있어유 ~"
***말 같은 재미있는 사실
1.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보다 평균적으로 9년 오래 산다.
2. 딥키스를 하면 입안에서는 4만개의 기생충과 250종류의 박테리아가 교환된다.
3. 재채기를 심하게 하면 늑골이 부러진다. 혈관이 파열되어 죽을 수가 있다.
4. 이소룡의 움직임이 너무 빨라 필름의 재생속도를 늦춰야 했다.
5. 사람은 눈을 뜨고 재채기를 할 수 없다.
6. 뇌는 텔레비전을 보고 있을 때 보다 자고 있을 때 더 활발하게 움직인다.
7. Marlboro의 최초 오너는 폐암으로 죽었다.
8. 세계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아기를 낳은 부모의 연령은 8세, 9세였다. 1910년 중국의 이야기.
9. 전화를 발명한 벨은 평생 그의 부인과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지 못했다.
10. 미국에서 영어를 말하는 사람과 중국에서 영어를 하는 사람의 수를 비교해 보면,중국에서 영어를 말하는 사람의 수가 더 많다.
12. 사람은 자신의 호흡을 멈춰 자살을 할 수 없다.
13. 돼지는 하늘을 볼 수 없다.
14. 달팽이는 3일 동안 잠을 잘 수 있다.
15. 코끼리는 샴푸를 할 수없는 유일한 동물이다.
16. 맥도널드의 이익의 4할은 해피세트가 벌고 있다.
17. 인간은 평균적으로 매일 3회 자명종 시계를 멈추고 있다.
18. 달걀이 먼저인지 병아리가 먼저인지?
19. 여성은 남성보다 눈을 깜박거리는 회수가 2배 많다.
20. 개가 쵸콜릿을 먹으면 죽는 경우가 있다. 심장과 신경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21. 악어에게 물렸을 때 도망치는 방법. 악어의 눈알을 손가락으로 찔러버린다.
22. 성서에 나오지 않는 동물은 고양이.
23. 바퀴벌레는 머리가 없어도 10일 이상 살 수 있다.
24. 8할의 미국인들은 파란 색을 좋아한다.
25. 손톱의 성장 속도는 엄지손가락이 가장 빠르다. 가장 느린 것은 중지.
26. 평균적인 4세의 아이는 매일 400 번이상의 질문을 한다.
27. 달이 바로 위에 있을 때는 체중이 가벼워진다.
28. 사람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6번 화장실에 간다.
29. 인간이 평생 단 한 번도 머리를 자르지 않으면 머리의 길이는 10미터가 된다.
30.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가장 긴 지명은 Taumatawhakatangihangaoauauota- meteaturipukakpikimaungahoronukupokaiwhenuakitanatahu.” 뉴질랜드에 있는 어느 언덕의 이름. 31. 이어폰을 1시간 이상하고 있으면, 귀 안의 박테리아의 수는 700배가 된다.
32. 코카콜라는 원래 녹색이었다.
33.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름은 Muhammad.
34. 111,111,111 x 111,111,111 = 12,345,678,987,654,321
35. 모든 북극곰은 왼손잡이.
36. 평균적으로 인간은 죽음보다 거미를 무서워한다.
37. 전기의자는 치과의사에 의해 발명 되었다. 전기의자를 고안한 것은 치과의사(알프레드 사우스윅), 그것을 제작한 것은 에디슨사 직원인 해롤드 브라운.에디슨 자신은 전기의자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38. 라이터는 성냥보다 먼저 발명되었다. |
***This Monkey torments two young Tigers
여기 클릭=> http://www.youtube.com/embed/1WM591rkbyQ
***유머 몇가지
♥ 오래가는 선물.
말자와 달숙이는 친한 친구 사이다
어느날 말자가 달숙이에게 찾아와서,
남자친구에게 받은 금반지를 자랑하였다.
*말자-우리 자기한테 세상에서 가장 오래가는
선물을 갖고 싶다니까
금반지를 사주는 거 있지.호호호~
*달숙-정말? 나도 갖고 싶은데 해봐야 겠다.
그리고 달숙은 남자 친구에게 전화를 하였다.
*달숙-세상에서 가장 오래가는 선물을 가지고 당장 튀어와!
그리고 남자친구가 20분 뒤에 도착하였다.
예쁘게 포장되어 있는 포장지를 손에 들고,
근데 반지치고는 쫌 커보인다.
달숙은 목걸이나 좀더 근사한 거겠지 하고 풀어보았다.
선물을 풀어본 달숙이는 뒤로 넘어갔다.
선물은 이름하여……
"방부제"
♥웃기는 집안.
어느 교통순경이 차를 잡았다.
*교통-신호 위반입니다.
면허증 좀 주세요
운전자가 창을 열면서 말한다.
*운전자-좀 봐주세요.낮에 술을 마셨더니.
*교통-아니?음주운전.
옆에 있던 아내가 한마디를 더한다
*아내-한번만 봐 주세요.
이이가 아직 면허증이 없어서 그래요.
*교통-아니,무면허까지
뒤에 있던 할머니와 손자가 가세해 투털 거린다.
*할머니-거 봐라,
훔친 차는 얼마 못 간댔지?
*손자-내가 은행 털 때부터 알아봤다!!
♥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버스가 고가도로를 넘다 뒤집어져 많은 사람이 죽었다.
가장 억울하게 죽은사람 네명은?
1. 결혼식이 내일인 총각.
2. 졸다가 한 정거장 더 오는 바람에 죽은 사람.
3. 버스가 출발하는데도 억지로,
달려와 간신히 탔던 사람.
4. *69번 버스를
96번으로 보고 탄사람.
♥ 화장실 명언
젊은이여 당장 일어나라.
지금 그대가 편히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내가 사색에 잠겨 있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사색이 되어간다
내가 밀어내기에 힘쓰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조여내기에 힘쓴다.
신은 인간에게"똑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는"똑독"했다.
나도 "똑똑"했다.
문 밖의 사람은 나의 "똑똑"함에 어쩔 줄 몰라했다.
♥ 도넛 요법
어느 날,
다섯 살짜리 아들을 둔 주부가 아들을 목욕시키려고,
옷을 벗겼는데 아들의 고추가 같은
또래 애들보다 훨씬 더 작은 것이었다.
엄마는 아들의 장래가 걱정이 되어 아이를 데리고,
비뇨기과에 갔다.
"선생님, 제 아들 고추가 너무 작아 걱정이 돼서요"
"매일 따뜻한 도넛을 한 개씩 먹이면 될 겁니다."
정숙한 여자인 엄마는 도넛 가게로 직행하였다.
"아주머니, 따뜻한 도넛 7개만 주세요."
도넛을 많이 주문하자 궁금한 아들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하루에 하나면 되는데, 왜 일주일치 사는 거야?"
라고 아들이 말하자 엄마가 하는 말
"나머지 여섯 개는 니 애비 거다, 이놈아."
♥ 사이즈가?
어느 남편이 결혼하고 처음으로 ,
아내의 생일선물로
팬티 세트를 사주기로 마음 먹고 백화점에 들어갔다.
"아가씨, 부인용 팬티 하나 주세요"
"사이즈가 어떻게 되시죠?"
"사이즈라 그건 잘 모르겠고…
하여튼!!
34인치 텔레비전 앞을 지나갈 때면 화면이 안 보이는데요."
♥ 이상한 스승.
스승이 제자들을 불러 모았다.
첫 번째 제자에게 썩은 생선을 건네며 물었다.
"무슨 냄새가 나느냐?"
"썩은 냄새가 납니다"
"그것은 네 마음이 썩었기 때문이니라."
두 번째 제자에게 물었다.
"저 밤하늘이 무슨 색깔인고?"
"예, 검은색입니다."
"그건 네 마음이 검은 탓이로다"
세 번째 제자에게는 마늘장아찌 간장 맛을 보여주며 물었다.
"무슨 맛이 느껴지느냐?
"짠맛입니다."
"그래,그건 네가 짠돌이라서 그렇다."
이어 그 옆에 제자에게 간장 맛을 보라고 했다.
머리를 굴린 제자가 젊잖게 말했다
"아주, 단맛이 느껴집니다."
"그래? 원 샷!!.
♥ 여자의 본심
데이트를 하다가,
밤이 깊어서 남자가 여자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뭐,어때?
우리는 장래를 약속한 사이인데"
끈질긴 남자의 요구에 못 이겨서 결국 둘은 여관에 들어갔다.
한바탕 폭풍과 섬광이 지나자,
여자는 고개를 푹 숙이고 말했다.
"전 이제 어떡해요?
하룻밤에 몇 번씩이나 이 짓을 하고
무슨 낯으로 얼굴을 들고 다닐수 있겠어요?"
당황한 남자가 물었다.
"아니 무슨 소리야?
몇 번이라니? 우린 한 번 했는데"
그러자 그녀는 고개를 빳빳이 들고 말했다.
"그럼,겨우 이거 한 번으로 끝이에요?"
신세대 & 낀세대 & 쉰세대.
◆ 노래방
*신세대-맨~~뒷장부터 찾는다
*낀세대-추가곡 정도는 뒤져본다
*쉰세대-나도 신세대라며 나름대로 최신곡을 부른다.
나미의 빙글빙글
◆ 노래방에서 랩이 나오면
*신세대-거침없이 신나게 침튀기며 부른다
*낀세대-따라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더 처량하다
*쉰세대-화낸다
◆ 헤어 스타일
*신세대-극과극
길던가, 짧던가.
*낀세대-어중간.
긴 것도 아니고, 짧은 것도 아니고
*쉰세대-기르고 싶어도 머리가 없다.
◆ 자주 가는곳
*신세대-PC방
*낀세대-당구장
*쉰세대-단란주점
◆ 가장 무서워하는 말.
*신세대-왕따, 은따, 나따
*낀세대-취직대란
*쉰세대-마누라,정리해고.
◆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신세대-포켓몬스터
*낀세대-각종 오락프로그램
*쉰세대-뉴스
◆ 문자 메시지가 오면
*신세대-다시 문자 메시지로 보내 준다
(특수문자로 그림까지 넣어서 이쁘게^^)
*낀세대-상대방에게 전화한다."여로세용~~"
*쉰세대-"이거 왜 삑삑거리지?"
♥ 사랑이란
잉꼬부부로 소문난 한 부부
하늘이 시샘할 정도로 금실이 좋았는데,
그만 하늘이 질투를 해 와이프가 사고로 죽었다.
슬픔에 잠긴 남편은 식음을 전폐했다
아내의 관이 떠나는 날이었다
관을 나르던 사람들의 실수로 관이 계단에서 굴렀다.
그런데 그 덕분에 충격으로 아내가 깨어났다.
기쁨에 겨워 남편은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았다.
세월이 흘러 아내는 병으로 세상을 등졌다.
계단을 거쳐 또 관이 나가게 되었다.
관을 든 사람들이 첫 발을 내디디려 하자 남편 왈!!
"어이!~관 꽉 잡아!"
♥ 택시기사 사오정.
사오정이 택시 운전기사가 되었다-
오늘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택시 운전을 하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짐을 머리에 이고 택시를 잡았다.
택시에 타신 할머니께 사오정이 하는말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그러자
할머니가 불쾌한 듯 화를 내며
"그래, 내 부산가시나다. 와?"
♥ 돈 받고 하는 키스.
부부가 함께 영화관에 갔다.
마침 남녀가 열렬히 키스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 장면을 보고 아내가 남편의 허벅지를 꼬집으며 말했다.
"당신도 저런 식으로 해 줄 수 없어요?"
남편이 정색하며
"야~ 저 사람 저렇게 하는데,
영화사로부터 돈을 얼마나 받고 하는지 알아?"
♥ 남편들의 걱정
"얼굴이 근심스러워 보여.
무슨 일이 있는거야?"
"응,우리 마누라 때문에 걱정이 많아."
"왜?"
"마누라가 아침 일찍 외출을 했는데,
아직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아.
납치를 당했거나,
강도에게 당했을지도 몰라,
아니면 지금까지 쇼핑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고…
제발 쇼핑하고 있는 것만 아니었으면 좋겠어……"
♥ 아내의 엉덩이.
거실에서 집안일을 하는 부인 엉덩이를 보더니,
"어이쿠! 이런 갈수록 펑퍼짐해지느만.
저기 베란다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
저런!"
하며 부인을 놀렸다.
부인은 못 들은 척하고 자기 일만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보고는 장독대로 달려가,
"아이구 사실이네
당신이 이겼네.
당신이 더 크네,이런!"
하면서 놀리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날 밤.
남편은 침대에서 평상시대로
다리를 걸치며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부인이 옆으로 홱 돌아서며 하는말,
"시들어 빠진 쪼그만 총각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수는 없지. 흥!"
♥ 무식해서 생긴일.
한 남자가 외국으로 여행을 갔다.
그런데 거기서 아주 섹시한 외국인 여자를 보게 되자,
돈이 많은 남자는 그 여자를 꽤서 침대로 데리고 갔다.
외국인 여자는 계속,
"허니,허니!"하면서 소리를 질렀다.
남자는 그런 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그 일을 하고 있었다.
남자가 더욱더 강하게 하면 할수록 그녀는,
"허니! 허니!"를 더욱 간절히 악을 쓰면서 부르고 있었다.
그러자 마침내
그 남자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씩씩거리면서 말했다.
"야,이년아! 지금 허잖혀!"
♥ 여자의 다이어트.
한 20대 여자가 살을 빼기 위해 포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포도만 먹고 밥을 먹지 않던 여자는 5일째 되던날
그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가족들은 너무 놀라 여자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입원시켰다.
어머니가 물었다.
"저…선생님,
영양실조인가요?"그러자 의사가 어두운 표정으로 말했다.
"농약중독입니다"
♥ 여자가 사는 낙
*소개팅 자리에 나선 남자와 여자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다.
*남자-혹시…,담배 피우나요?
*여자-(호들갑 떨며)어머.
저 그런 거 못 피워요!
*남자-그럼,술은?
*여자-어머!저 그런 건 입에도 못 대요
*남자-그러면 지금까지 연애는?
*여자-연애요?
전 아직까지 남자의; 남;자도 모르고 살았는걸요.
*남자-정말 순진하시군요!
전 반갑긴 하지만 무슨 낙으로 사시는지?
*여자-호호호,거짓말하는 재미로 살아요.
♥ 청소 아줌마
한 화장실 벽에 쓰여 있는 낙서.
*신은 죽었다↔"니체"
*니체는 죽었다↔"신"
너희들 걸리면 죽는다-청소 아줌마
♥ 아내 귀신의 출현.
너무나도 금실이 좋은 부부가 있었다.
갑작스럽게 아내가 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
아내는 자신이 죽더라도 절대로 재혼하지 말 것을,
남편에게 유언하고 만약 재혼을 하면 귀신이 되어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남편은 두 달이 못되어 재혼을 했고,
밤마다 전처가 귀신이 되어,
꿈에 나타날까 봐 전전긍긍했다.
몇 달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아 안심을 하고 지내던 중
귀신이 된 전처가 나타났다.
무서워진 남편은 물었다.
"왜 이제야 나타났어?"
전처 귀신 왈,
"머리하고 손톱 기르느라고 늦었다."
♥ 아내의 노래.
거실에서 아내가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자,
남편이 갑자기 일 어나 베란다로 나갔다.
*아내-여보! 섭섭해~~왜 베란다로 나가는 거야?
내 노래 듣기 싫어?
*남편-그게 아니고~~
이웃 사람들에게 내가 당신을 때리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 백화점에서…
어느 할머니가 아침 일찍 백화점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팡파르가 울리며 폭죽이 터졌다.
깜작 놀라 영문을 몰라하는데
백화점 사장과 직원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할머님! 축하드립니다.
저희 백화점의 백만 번째 고객님이십니다.
축하금 100만원을 드리겠습니다."
할머니는 엉겹결에 봉투를 받았는데,
백화점 사장이 할머니에게 물었다.
"근데,할머니 뭘 사러 오셨나요?"
"응! 이 물건 무르러 왔어… ."
♥ 착각
어느날 한 여인이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했다
"저는 아침마다 거울을 보고 자신의 아름다움에 반해 버리는데
이것도 죄가 되나요?"
"그것은 죄가 되지 않아요.
다만 당신의 착각일 뿐입니다"
♥ 채권자
경제학 교수가 학생들에게 물었다.
"채권자와 채무자의 다른 점이 무엇인지 아는 학생은?"
한 학생이 대답했다.
"전자는 후자보다 기억력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