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5차 대청호(大淸湖) 4코스
+청남대(靑南臺) 트래킹
* 참석 인원 : 산내들 산악회원
42명
* 산행 일시 : 2024년 8월 25일
(일요일) 07:03〜19:40
* 장소 : 대청호 둘레길 4코스
및 청남대 ; 대전, 충북 청원
* 날씨 : 비, 맑음, 비
* 기온 : 21도 〜 26도
습도 : 82%
* 바람 : 없음
* 출발 전
이번 산행지는 9/5(목)
김주홍 회장님, 이종교 산대장님,
신용목 산부대장님, 주영기님,
이종호 총무님이 의논으로
정한 장소이다.
산악회를 위한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태풍 제14호 풀라산과
가을장마 전선과 잘못된 만남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 엄청난 비가
내리고 있다.
3일간 529.4미리의 비가 왔으니.....
다행히 산행 가는 일요일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고 하니
다행으로 여겨야 되겠지만
기온이 내려간다고 하고,
출발 시에도 비가 내리고 있으니.....
이런 비가 오는 토요일에
우리집 김여사는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
손주보는 일은 힘이 들어도
여행 가는 것은 괜찮다고 하니
ㅋㅋㅋ
못 말리는 할매다.
* 06:44분 숲포 앞
비가 와서 우산을 받쳐 들고
혼자서 집을 나섰다.
1등으로 도착을 하니
회장님 부부와
이종교님 및 신용목님이
도착을 한다.
ㅎㅎㅎ
07:00분 버스가 도착을 하였는데,
전속 기사님인 배재현 기사님이
이 앞 달 손목을 다쳤다고 하더니
오늘은 손목에 압박 붕대를 하고 왔다.
* 07:03분 숲포 앞 출발.
07:06분 삼계 농협 앞
07:11분 청아 병원
07:12분 내서 IC
07:14분 칠원 요금소 통과를 하니
비가 오지를 않는다.
* 07:19분 간식 배분
오늘의 간식 배분은
삶은 옥수수
물
쌀과자
시루떡
비피더스 등을 나누어 준다.
감사합니다.
오늘 날씨는 아침부터
묘~~~~~!
하~~~~~~~~~~!!
다~~~~~~~~~~~~~!!!
이쪽 산에는 산허리에
안개구름 걸쳐있고
저쪽 산에는 햇살이 피어
물안개를 비추고
비 온 뒤를 나타낸
논바닥 물에는
이런 자연을 반사하며
풍광을 자랑하고
하늘엔 뭉개구름 떠 있고
논에는 누런 벼들이
풍성함을 예약하니
멋있는 즐거움을 주구려
* 07:57분 남성주 휴게소 도착.
08:26분 출발.
남성주 휴게소에서 아침 식사를 한다.
가랑비가 내려서
특산물 코너의 천막 밑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식사를 한다.
매달 먹는 산내들식 아침 식사인데.....
시래기 국이 따뜻하여 좋았고.....
지난달에는 개인적으로
이것이 뜨거워서
조금 혼이 났다(?)고 할까요.
ㅋㅋㅋ
조그만 기온의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것이 우리 인간이니.....
가랑비+시래기 국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 08:34분 제135차 산행식
이종호 총무님의 사회로 산행식이
열렸다.
이종호 총무님의 시작 멘트가 갈수록
세련이 되어 가니.....
ㅎㅎㅎ
김주홍 회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었는데
우중에서도 건강과 안전한 산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종교 산대장님이
오전 일정에 대해 안내를 하였다.
대청호 4코스는 10시경에 도착 예정이고,
마산동 삼거리에서 A, B 팀이
함께 출발을 하고,
B팀은 대청호 수변공원까지 5,6K,
A팀은 연꽃 마을까지 8.4K를 걸으며
12:30분까지 연꽃 마을에 도착을 하여
버스는 A팀을 싣고 난 후
B팀을 싣는다고 하였다.
오후 일정은 점심 후에 공지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선태 회원님이
장모님 상과 큰아들 결혼에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 오늘 협찬을 하신 분을
이종호 총무님이 소개를 한다.
1. 김주홍님 ............ 10만
2. 이선태님 ............ 20만
3. 김옥희님 ...... 시루떡 2되
4. 김(천)혜숙 ..... 초크렛 2봉
5. 서미희님 ..... 옥수수 50개
이렇게 찬조하신 회원님들 덕분에,
산내들 산악회가 나날이 발전하고,
더욱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
맙~~~~~~!!
습~~~~~~~~!!!
니~~~~~~~~~~!!!!
다~~~~~~~~~~~~~!!!!!
* 08:45분 햇빛이 난다.
거~~~~!
참~~~~~~~~~~!!
날씨하고는 .......
오늘 가는 대청호(大淸湖)는
대전광역시 대덕구·동구,
충북 보은군·청주시 사이에 건설된
복합형 댐에 의해 형성된 인공호수이다.
대청호 주변과 청남대(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는
대표적 관광명소가 되었다.
2012년 이전은 대청호반 길이었지만
2012년 이후에는 대청호
오백리 길로 통합되게 되었다.
대청호 오백리 길
(사람과 산과 물이 만나는 곳)은
1980년에 완공된 둘레길로
자연부락과 소하천을 모두 포함해
약 200km의 등산로, 임도, 갈대숲,
옛길 등 총 21개의 테마 길로 구성되어 있다.
* 제4코스; 호반낭만길 13.4km
대청호 오백리길 중에 4구간은
2005년 권상우, 김희선 주연의 드라마
슬픈연가 이후 트루픽션, 7년의 밤, 창궐 등
여러 영화 촬영지로 매우 사랑을 받는
코스이기도 하다.
이번 트래킹은 13.4K의 일부 핵심지만
걷기로 한다.
대전시에서는 대청호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 5곳을 선정하여
오백미(五伯美) 즉
일백미 : 벚꽃코스,
이백미 : 드라마 촬영지 코스,
삼백미 : 생태코스,
사백미 : 사진코스,
오백미 : 황새코스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 트래킹은
드라마촬영지, 포토존과
숲속 수변데크 길을 걷는다.
수변공원을 둘러보는 코스이다.
09:26분 금강 휴게소를 지난다.
* 09:31분 옥천휴게소 도착.
09:47분 출발
휴게소에 도착을 하니
날씨가 너무 맑고 쾌청하다.
마산에는 비가 내린다고 하고
옥천(沃川)은 그 뜻이
맑을 옥이 아니라
기름질 옥으로 해석을 하고 있다.
충청남도 금산으로부터 북류하는
금강(錦江)이 이원천(伊院川) ·
건진천(乾榛川) 보청천(報靑川)을
합류하면서 이루어 곳곳에
절벽을 이루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나타내고 있는 곳이다.
09:58분 판암 요금소 통과
* 10:12분 마산동 삼거리 도착.
출발점은 마산동 쉼터에서 시작.
원래는 윗 말뫼에서 출발하는데
주차 공간이 없어서
근처인 마산동 쉼터 길거리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A팀은 먼저 출발을 하고.....
* B팀 10:18분 트래킹 출발
구간이 길어서 조금 단축을 하여
트래킹을 한다.
저수지를 끼고 걷는 평지 코스가
대부분이라 누구나 쉽게 다녀
올 수 있다.
다만 중간중간 길을 찾아야 하나
걸려있는 리본에 신경만 쓰면 걷고
다녀오기 무난한 둘레길이다.
* 10:25분 B지구 도착
좌측으로 드라마 촬영지로 향한다!!
초반에 데크 길이
잘 되어 있어서 걷기 정말 편하다.
시원한 대청호의 조망이 끝내준다.
소나무 숲길을 지나니
숲길에서 대청호 전망이 보인다.
멋~~~~~!
있~~~~~~~!!
다~~~~~~~~~~~!!!
* 10:40분 드라마촬영지
전 전망대 도착
액자 전경 포토존이 있는 곳이다
시원한 대청호 조망은 보너스.
외로운 나무가 있는 전망대
가장 멋진 전경을 자랑하는 곳
저 멀리 작은 섬 같은 곳에
나무 하나 덩그러니
있는 전경이 너무 멋지고.....
시원한 조망을 원없이 감상하고
슬픈연가 촬영지로 향한다
* 10:55분 드라마촬영지 도착
슬픈 연가 촬영지인 곳에 도착하니
아기자기 재밌고 멋진 조형물들이
많이 있다.
작은 기와집이 있는 곳을 지난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멋진 조망이다
많은 영화 촬영지였던 곳이다
다른 쪽 조망 역시 끝내 준다.
대청호 오백리길 중에 4구간이 제일 인기
있는데 왜 인기 있는지 알 것 같았다.
각종 영화, 드라마 촬영했던 포스터가 걸려
있고 멋진 포토존이 있다
사진 담을 수 있는 곳이 많은
슬픈 연가 촬영지다.
본인은 보지 않았지만.....
아늑하고 포근한 포토존이 있는 곳이다
탁트힌 대청호의 조망이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진다
아름다운 호수 조망이다.
와~~~~~~!
참~~~~~~~~!!
멋진 곳이다~~~~~~~~~~~!!!
* 11:07분 드라마촬영지 출발
되돌아오면서 마음에 담아 두었던
대청호 가운데 작은 섬을 보았다.
참으로 멋진 대청호의 조망이다.
응?
또 보지도 않았던
영화 7년의 밤도 이곳에서 찍었네
ㅎㅎㅎ
잔잔한 물결의 대청호 조망이 굿이다.
각종 드라마 영화 촬영지였던 장소이니
그만큼 경치가 훌륭한 곳이다.
데크 길 따라 이동을 한다
얼마 안 가서 또 다른 전망대가 나온다.
* 11:40분 가래울 휴게소 도착
커피나 음료를 파는 곳이다
대청호 4구간에서 유일한 매점이다
가래울 매점 옆길로 가야 하는데
코스 살짝 줄이기 위해
임도길을 따라서
대청호 생태공원으로 직진한다
* 해돋이 전망대 도착.
대청호 생태공원 가기 전에 전망대
도로가 옆에 있는 곳
위로 올라가니 탁 트힌
조망이 굿이다
마지막으로 추동습지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임도 옆길로 이동을 한다.
대청호 수변공원으로 향한다.
대청호 늪지 숲길이다.
길이 정말 잘 조성이 되어 있어서
아주 좋았다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
정말 최고다.
시원한 조망이 있는 아름다운 전망대.
늪지 같은 수풀과 함께 보는
저수지의 조망이 너무 멋졌다.
습지 조망
환상의 풍경을 자랑
갈대숲인가?
갈대 숲 사이 길이 나온다.
정말 걷기 정말 좋은 4구간이다.
* 11:48분 대청호 수변공원 도착.
대청호 수변공원에 도착했다!!
은근히 멋지고 볼거리 많은 공원인데
조금 외진 곳에 있다 보니
사람이 없는 공원이다.
멋진 조형물과 재밌는 공간이 많은
대청호 수변 생태공원위에
인공등대가 있다.
아름다운 산책로가 있는
수변공원을 둘러보고
다시 다음 목적지로 이동을 하지만
B팀은 여기서 대청호 산행은 끝을 내고
버스를 기다리니.....
적당한 거리를 트래킹한 것 같다.
* 12:38분 버스 탑승 후 출발
이제 점심 식사 장소로 향한다.
오전에 대청마루(경희식당 별관)에서
점심을 먹는다고 이종호 총무님이
카톡을 보냈는데.....
점심 후에는 청남대를 트래킹 한다.
* 청남대(靑南臺)는
충북 청주시 문의면 대청호변에 위치한
(구)대통령 별장이다.
청남대는 대청호반에 자리 잡고 있는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으로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역대 대통령들은 청남대에서
다양한 인사들과 회동하며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여러 국빈들을 맞이하기도 했다.
청남대는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인
2003년부터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본인은 과거 직장 시절
연수를 가면 어김없이 들러는 곳이
이곳 청남대였다.
ㅎㅎㅎ
* 13:17분 대청마루 식당 도착.
14:02분 출발
우렁쌈밥 정식(1인당 1.5만)을 먹었는데.....
정말 맛이 있다.
물론 식사 시간이 늦은 것도 있지만.....
우리 세대의 입맛에는 정말 적합하다.
모두들 맛있다면 최고인 것이다.
참숯 돼지불고기
우렁쌈장
쌈채소
청국장
각종 반찬
돼지 불고기는 좀 딱딱했고
갈치속젓이 내 입맛에는 좋았다.
모두들 느낌은 상호 다르겠지만
우리 세대들에 적당한 것 같았다.
* 오후 일정 공지
이종교 산행대장님이 청남대 관람후
16:00까지 꼭 버스에 탑승하라고 공지한다.
14:16분 청남대 입구 도착.
14:24분 매표소 도착 및 매표
보통다른 곳은 경로 우대자의 숫자만 묻고
끝을 내는데 신분증을 제시하라고 한다.
청원군은 많이도 속고 살았나?
14:28분 청남대 주차장 도착.
* 14:30분 청남대 관람 출발.
청남대는 정말 볼거리가 너무너무 많다.
오래전에 처음 개방했을 때 방문했던
예전과는 너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주차장에서 바로 옆에 대통령 기념관이 있는데
예전에 청남대를 별장으로 쓰던 곳이고
대통령들이 사용하던 물품과 대통령 선거,
청남대를 지키던 부대 역사에 대해서
전시해 놓았다.
시설과 설비를 좀 새로워 진 것이
느껴지지만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ㅎㅎㅎ
들어가자마자 소개되는 반송 주도로
양쪽으로 식재된 반송은 80년 되었으며
가지가 많이 많지 송, 다행 송으로
불린다고 한다.
62그루 중 6공시절 청와대 본관 준공 시
일부가 이식되어
현재 32그루가 청남대 명물이다.
예상했던 것처럼 호수를 끼고 있는
산책로와 별장 건물이 멋지긴 했지만
시설 자체가 무려 40년이나 지난
낡은 상태라서 크게 감동스럽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시간 때문에
경내 산책로를 다 돌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역대 대통령 사진들이다.
누구에게는 존경하는 사람
누구에게는 싫은 사람으로 보이겠지만
그래도 저분들 모두 우리나라
역사의 흐름에 있었던 중요한 인물들이다.
오각정은 전두환 전 대통령 내외분과
가족들이 산책과 휴식을 위해
즐겨찾던 장소라고 한다.
산과 호수의 경관이 한폭의
그림같이 청남대 1경으로 꼽히는
오각정은 무궁화 모양으로 지어진
청남대 유일의 정자이다.
메콰쉐타이어길,
대나무길,
소나무길 등 나름대로 테마를 가지고
산책로를 꾸며 놓은 듯 하다.
솔내음과 풀냄새를 맡으며 걷다 보니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른다.
메타세콰이어 숲 쉼터이다.
키가 70m까지 자라는 메타세콰이어
나무숲은 84년도 부대원들에 의해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100여 그루가 군사열을 하듯 질서정연하게
식재되어 있다.
* 15:58분 청남대 출발.
오전과 오후의 코스로 트래킹 하다보니
모두들 피곤한 모양이다.
뒤를 돌아보니 모두 취침 상태.....
ㅋㅋㅋ
본인도 한숨을 잤다.
17:06분 선산휴게소를 지나간다.
*17:24분 성주휴게소 도착.
17:38분 출발.
이제 노래방은 열리지 않고
TV시청으로 대체를 한다.
야구 중개가 비 때문에 하지 않는지
축구 및 노래경연대회를 시청하고 있다.
이럴 때 낙서를 해 본다.
세월
백수를 삼등분하고 보니
말년의 인생에 든지도
몇 년의 세월이 흘러갔구려
무정한 세월아
너만 빨리 가느냐.....
왜 그리 빨리 변하느냐?
오는 세월 반갑고
가는 세월 정답게 하라지만
오가는 세월 속에서
서로 기쁘게 살면
너 좋고 나 좋고
얼마나 좋으냐?
세월을 원망 말고
맞추어 가면서 즐기고
그때 가서 또 기약을
하고 싶은 마음이고
세상은 내 것이 아니니
세월을 맞추어 가자구려.
마음이 하나로 모이면
지혜가 생기고
좋은 생각은 행복을 만드니
마음을 잘 다스려
순응하는 마음을 좇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 같구려.
2024년 9월 22일 오후에
청남대를 다녀와서 -배종우-
* 18:00분 마무리 인사
김주홍 회장님의 마무리 인사가 있었다.
회원님들의 안녕과 행복의
유효기간은 1달이라고 한다.
이어 이종교 산대장님은
제136차 정기 산행은 단풍 계절이라
심사숙고하여 다음 달에 공지하겠다고
하였다.
18:21분 부곡, 영산 갈림길을 지난간다.
18:23분 영산 휴게소 지나감
18:26분 남지 요금소 통과
* 18:29분 낙동강 칠백리 도착.
19:10분 출발
산악회에서 몇 번을 갔던 오리탕 집이다.
점심을 너무 많이 먹었는지....
오리탕 국물이 너무 시원하여
아직 서툰(?) 술부터 한잔하니
몸과 함께 취해오는
마음을 어찌하리오?
친구가 좋아서
또 한번
쭈~~~~~!
쭈~~~~~~~~!!
쭉~~~~~~~~~~~!!!
을 거듭하니
잘도 넘어간다.
ㅎㅎㅎ
* 19:13분 남지 요금소 통과
김순옥 회원님이 위암으로 수술을 해
창원 경상대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한다.
쾌차를 빕니다.
19:23분 칠원 요금소 통과
* 19:25분 내서 IC 통과
19:31분 청아병원.
19:36분 삼계 농협
19:40분 숲속 마을 도착.
항상 말씀드리듯이 졸필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불편하고 기분 나쁜 생각은 버리시고....
아름답고 좋은 감정만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로 산내들 산악회를 더욱 사랑해 주십시오.
이만 펜을 놓습니다. 끝.
|
첫댓글 다시 생생하게 떠 오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