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쟁이 처녀가 시집을 가야 하는데 끊임 없이 나오는 방구땜시 시집을 갈 엄두도 못내고 잇었다
어느날, 그의 엄니가 이렇게 일러줬다
"얘야 신랑이 있을땐 항문에다 대추를 꼭 끼워 놓으면 되느니라"
그말을 듣고 용기를 얻어 마침 교통순경 총각과 결혼을 했다
어느날, 신랑이 야간 근무를 간다기에 새댁은 항문에 끼워둔 대추를 맘놓고 빼두고 자고있는데
야간근무를 일찍 마치고 들어온 신랑이 방에 들어서자 대추 한알이 눈에 들어왔다
이거 웬거냐며 언능 주어서 씹어먹었다ㅡㅡㅡ
맛이 거시기 혔다ㅡㅡㅡㅋㅋ
자다가 부스럭 하는 소리에 신부가 눈을 떠보니 신랑이 옆에 자고 있었다
오멩~~
깜짝 놀란신부, 빼놓은 대추를 언능 주서서 항문에 끼웠다
그런데,그날밤 신랑은 난데없는 호루라기 소리땜에 잠을 잘수가 없었다
신랑이 잠자기전 빼놓은 호루라기를 대추인줄 알고 신부가 항문에 끼우고 밤새 방구를....
" 밤을 깨우는 호루라기 행진곡 "
이 얘기는 저의 친구가 모임에서 전해준 얘기입니다
듣고 얼마나 배가 아프게 웃었는지 .. 바로 옮겨 봅니다
즐거웁시다~ ^^*
출처: ♣ 임실사람들이야기 ♣ 원문보기 글쓴이: 하얀진주
첫댓글 새쌕시가 참 얼마나 부끄럽겠나.ㅎㅎㅎ미자야~잘 있었나?니는 웃낀것 스크랩 잘 퍼와 잉~건강해라.
웃어야 장수한다 ㅎ
ㅎㅎㅎ 미자 때문에 웃었다 .감기조심 하고 즐거운 시간되고
카페 문 닫을까봐 노심초사 하다보니,,, 몇명 안되는 친구들이 이나마 카페를 지키고 있으니 다행인가?
글쎄다~미자외 친구들있는데 까페에 TV 광고좀해야겠는데....
사실 어느 카페나 마찬가지야~ 회원수가 몇 천명 되어도 꾸준히 활동하는사람은 열 손가락을 꼽을 정도 니까....절대로 카페지기 탓은 아니다 친구들아~~ ㅎ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나올정도록 한참동안 웃었다...건강하게 잘 지내~~~
잠깐이나마 웃을수 있어서 다행이야~ ㅎ
김여사! 이렇게 웃길수가잇다니? ㅋㅋ~ 환절기건강 잘 챙기고~~~
운동너무 쌔게 하지마~ 다이어트 그만하고 알쥐?
그래 고맙다 ㅋㅋ
첫댓글 새쌕시가 참 얼마나 부끄럽겠나.ㅎㅎㅎ
미자야~잘 있었나?
니는 웃낀것 스크랩 잘 퍼와 잉~
건강해라.
웃어야 장수한다 ㅎ
ㅎㅎㅎ 미자 때문에 웃었다 .감기조심 하고 즐거운 시간되고
카페 문 닫을까봐 노심초사 하다보니,,, 몇명 안되는 친구들이 이나마 카페를 지키고 있으니 다행인가?
글쎄다~미자외 친구들있는데 까페에 TV 광고좀해야겠는데....
사실 어느 카페나 마찬가지야~ 회원수가 몇 천명 되어도 꾸준히 활동하는사람은 열 손가락을 꼽을 정도 니까....
절대로 카페지기 탓은 아니다 친구들아~~ ㅎ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나올정도록 한참동안 웃었다...건강하게 잘 지내~~~
잠깐이나마 웃을수 있어서 다행이야~ ㅎ
김여사! 이렇게 웃길수가잇다니? ㅋㅋ~
환절기건강 잘 챙기고~~~
운동너무 쌔게 하지마~ 다이어트 그만하고 알쥐?
그래 고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