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도소 봉축법회 봉행
서울,경기지역 교도소5팀, 조철주 포교사 주최 (기획,준비,섭외,진행,집전)
일시: 2005년5월6일 13:00~16:00시까지
장소: 춘천교도소 대강당 * 법문: 무량사 주지 여초스님 *백락사 합창단 지 휘:연화심
5월 6일 춘천교도소 대강당에서
스님과 포교사, 신도 90여명과 수용불자 400여명이 참석하여 봉축법회를 가졌다.
조철주 포교사(포교사단 춘천교도소 5팀)의 사회로 진행된 법회에
김기년, 오희창, 조연홍, 심명옥, 임순덕, 황수빈 포교사가 동참하였다.
이날 봉축법회는 개회사, 삼귀의, 반야심경, 헌화, 헌향 순서로 진행됐으며,
백락사 합창단의 ‘싯달타 오신날’, ‘우리도 부처님같이’ 찬불가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니’라는 축가에 이어
수용불자들의 ‘예불가’ 합창과 봉축 발원문이 있었다.
그리고 춘천교도소 종교위원인 성민스님(백락사 주지)이 모범수용자 20명에게 영치금을 전달했다.
용인 반야사 범일스님의 봉축인사에 이어
평소 많은 후원을 해 온 무량사 여초스님은 “중도사상은 곧 심도사상으로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고 법문했다.
대각사 도여스님은 축사에서 ”내 마음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내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삶이 달라지는 것이니 과거의 전철을 두 번 다시 밟지 말고 사회에 돌아가서는 한점 걸림없이 어두운 곳에서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오희창 포교사 의 우리 도 부처님 같이 라는 축사가 있었으며 ,
2부 봉축공연에서는 전통무용연구소 이승희의 승무와
서울예술대학 김백만 학생의 대금산조 연주와 대한불자가수 고경희 포교사의 축가, 기타연주
그리고 불교교리 문답에 응한 수용불자들에게 영치금을 주었다.
봉축법회가 끝나고 수용불자들에게는
떡, 과일 음료 400명분과 도서 400권을,
부처님오신날인 5월 15일에는 1,500명의 특별공양을 전달했다
총준비금 :
연등 및 현수막 ₩1,608,850 /작업자 간식 ₩114,950
법회당일 공양 및 영치금,우량도서 ₩2,555,000 /부처님오신날 특별공양 ₩2,766,000
합계 ₩7,044,800
후원및 동참 내 외빈
*장호원 무량사주지 여초스님, * 보은사: 명조스님 *홍천 금룡사 주지 삼현스님, *용인수지 반야사주지 범일스님 *대구 대각사 주지 도여스님 *홍천 백락사주지 성민스님, *무량사 성용,성구스님 등
*前 대전 교정청장 -대한불자 교정인 연합회 회장 오희창 법사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의정부 교도소 조연홍법사 ,홍보팀장 황수빈법사 ,
춘천교도소 5팀장 김기년 .임순덕, 심명옥,조철주법사
*장호원 무량사 신도7명 *보은사 신도 1명 *용인수지 반야사 신도10명
*김은주(원각생)외1명 *대구 대각사 신도5명
*백락사, 합창단. 25 명
*백락사 신도회장, 관음회장 외 10명
*생명나눔 실천회 강원필(원명) 거사 *가평 리바트가구 사장 정병화 (덕정)거사 등
*내부인사 *보안과장, 교무과장, 불심회회장(임복규:慧雲), 총무(원두연:見法)등
2부 진행: 사회-교정위원: 박산이 위원 * 승무-이승희 전통 무용연구소 소장
* 대금산조-김백만 서울 예술대학 학생
* 대한불자 가수 고 경희 법사 * 기타연주: 김남수 외 1명
*법회 동정*
*전통무용연구소 이승희 원장의 승무*
예술대학 김백만 학생의 대금산조 연주*
*한국외국어대학 크래식 동아리 학생들의 연주 공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