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 전 거:
외국의 장거리 여행자들은 대부분 투어링 전용 자전거를 이용 하지만 우리나라 에는 아직까지 투어링 전용 자전거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MTB 자전거 를 그냥 타는수가 많습니다.
* 장기 여행용 자전거에 필요한 것
알미늄 바디 (가벼울것), 앞뒤바퀴 QR레버 (편의성), 잔고장이 적은것 (40만원 대 이상 추천),
기어등의 부품등급이 되도록 높은것, 짐을 실을수 있는 편의성 있는것 등
2. 헤드라이트:
야간운행에 대비해 꼭 필요하겠죠. ^^
밝기조정, 안개등, 깜밖이 기능이 되는 거... (장기 여행시는 값싼 건전지 식이 편합니다.)
3. 후 미 등:
장거리 여행은 대부분 도로를 달리게 되므로 안전을 위해 필수.
우천시나 해가지고 나면 켜는게 좋습니다. (깜빡이는 걸루 추천)
4. 속 도 계:
속도, 거리, 운행시간 등의 정보를 볼수있어 장거리 여행시 아주 유용하게 활용 됩니다.
5. 핼 멧:
차도를 많이 달리게 되는 장거리 여행에는 필수품.
가격은 5만 ~ 30만원까지 다양합니다.
6. 장 갑:
안전하고 편안한 라이딩을 위해 필요합니다.
7. 고 글:
강한 햇빛이나 바람에 날려오는 먼지, 벌래등으로 부터 눈을 보호합니다.
8. 수 리 공 구:
자기 자전거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공구만 챙깁니다.
주머니칼 처럼 렌치세트, 체인커트, 칼, 스페너 등이 들어있는 휴대용 공구가 편합니다.
9. 펑 크 패 치:
본드, 패치, 사포가 들어있는 펑크패치 세트와 타이어를 벗길수 있는 프라스틱 주걱이 필요합니다.
10. 오 일:
비를 맞거나 흙먼지 등으로 체인이 더럽혀 지면 운행후 체인오일로 깨끗이 닦아 주어야 됩니다.
11. 자 물 쇠:
유럽의 캠핑장은 안전하기 때문에 자물쇠를 안 채워 놓아도 거의 손대는 사람 이 없지만 도시의 경우
는 사정이 완전 다릅니다. 밤에 골목길에 세워둔 자전거는 아무리 튼튼한 자물 쇠를 채워 놓았더라도
다음날 온전 할거라는 기대를 해서는 안됩니다. (밤에는 숙소에 자전거를 들여놓아야 합니다.)
12. 짐 받 이:
장기 여행에는 여러가지 짐이 많기때문에 짐을 실을수 있는 짐받이가 꼭 있어야겠죠... ^^;
13. 짐 가 방:
장기 여행에 필요한 많은 짐을 실기위해 핸들, 앞바퀴 양옆, 뒷바퀴 양옆등에 가방을 많이 답니다.
하지만 앞바퀴 양옆은 자칫하면 상당히 위험해 질수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 하 지않는게 좋을듯...
14. 운 송 가 방:
자전거를 항공기로 운송하기 위해서는 앞뒤 바퀴와 핸들등을 분해한후 자전거 운송용 가방에 넣어
소화물로 부칩니다. (보통 20kg이하는 무료)
15. 바 줄:
많은 짐을 안전하고 튼튼하게 묶기위해 탄력있는 바 줄을 준비합니다. (자전거샵에서 구입)
16. 작 은 배 낭:
숙소에 텐트, 침낭등의 큰짐을 두고 시내구경 등을할때 사용합니다.
짐가방 만으로도 짐을 충분히 실을수 있다면 굳이 가져갈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17. 허 리 섹:
수리공구, 오일, 예비용 튜브, 간식등을 가지고 다니기에 편리합니다.
18. 튜 브:
펑크 수리하기 어려운 야간 시간대 등에는 예비 튜브로 교환하고 숙소등에서 펑크난 튜브를 떼우면 편합니다.
19. 나 침 반:
지리와 방향을 분간하기 어려운 해외에서 지도를 보고 길을 찾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20. 지 도:
대략적인 여행 루터를 파악 하기위해 여행지 전체 지도를 한장 준비합니다. (작은걸루...)
이건 전체적인 일정, 코스등을 파악하기에 편리하게 쓰이구요.
실제 보고 달릴 지도는 현지에서 축적 1/200 000 정도의 캠핑장 표시가 되어있는 지도를
그때 그때 구입하여 사용합니다.
첫댓글 우와 유용!!
거의 해외 여행용이네요?? 유용한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