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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채권 매입 속도를 줄이거나 늘릴 준비가 되어 있다”
가는 길은 변함없는데 이 길을 매월 다르게 묘사함으로써 금융 시장에 역동성을 불어넣어주는 것이 연준의 공개 시장 위원회의 역할입니다. 이번 주에는 연준이 “적절한 정책 수용을 유지하기 위해 채권 매입 속도를 줄이거나 늘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금융 시장 전문가들이 기대했던 그런 것이 아니었던가 봅니다. “최근까지 분석가들은 연준이 QE3로 알려진 양적 완화의 지속 동안 재무부 채권과 모기지 담보 증권에서 총 1조 달러를 사들인 것으로 예상해왔으며 연준이 올해 하반기에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을 했다,” 라고 로이터는 시장의 예상을 표현했습니다. 전문가들도 연준의 무한한 달러 인쇄의 위험성을 알아서인지 이제 달러 인쇄의 축소 내지는 중단의 발표가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들 전문가들은 호박 밭에서 수박을 기다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연준은 애초부터 출구 의지도 없었고 출구 전략을 펼칠 형편이 전혀 되지 못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외관상 고무적인 각종 경제 통계 자료들에도 불구하고 미국 실물 경제는 추락에 추락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준이 주요 지표로 보고 있는 실업률만 보더라도 매월 더 이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노동 인구를 구직 포기로 간주하여 노동 시장에서 제외하여 4월 실업률은 7.5%로 올랐다고 하지만 몇 년 전에 비하여 수 백만의 사람들이 노동 시장에서 이탈하였습니다. 그래서 실업의 반대쪽인 노동참가율은 4년째 58% 대에서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또한 4월에 185,000개가 늘었다는 고용의 대부분인 소매 부분 일자리는 소매 판매가 하락하고 있다는 통계를 보면 이 부분에서 일자리가 늘었다는 것 자체가 엉터리 통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통계 조작을 하여야 할 만큼 미국 정부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변동성 많은 식품비와 에너지 비용을 제외한 소비자 물가 지수 역시 연간으로 목표인 2%에 못 미치는 1%내외에 머문다고 하지만 실상 미국의 체감 물가는 훨씬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1분기의 연간 2.5%의 GDP성장 역시 통계상의 착시일 뿐이고 그나마 일부 전문가들은 1분기 성장률이 올해 가장 높은 성장률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엄청난 돈 인쇄와 정부 지출이 민망할 정도로 실업률 개선, 경제 성장 등에선 초라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형편에 달러 인쇄를 중단하게 되면 대서양 건너 유로권의 남부 유럽에서 시작하여 중심국가로 확산되고 있는 경제 대공황의 현실이 미국 땅에도 상륙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같은 조건에서 시작하였지만 긴축을 흉내 낸 유로권은 이미 금융 대공황에 들어섰고 달러 인쇄의 길을 달렸던 미국은 조금 시간을 벌고 있을 뿐입니다. 어쨌든 연준으로선 바다 건너 유로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빤히 알면서도 그 길로 돌아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류 전문가들의 달러 인쇄의 조기 중단의 바람과는 반대로 이번 주 연준 공개 시장 회의 후 나온 “채권 매입 속도를 줄이거나 늘릴 준비가 되어 있다”는 발표는 채권 매입 속도를 줄이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연준의 향후 대대적 달러 인쇄에 대한 예고를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conomic Collapse의 Michael Snyder는 미국의 처지를 이렇게 표현합니다.
“돈 인쇄와 유례가 없는 부채 더미로 가는 것을 멈추면 우리는 끝난다.
돈 인쇄와 유례가 없는 부채 더미로 가는 것을 계속하면 우리는 끝난다.
어느 쪽으로 가든 이는 대단히 비참하게 끝난다.”
2008년 위기의 시작 때부터 예상되어 왔던 내용입니다. 유로권이든 미국이든 가는 길을 다른 길로 가지만 결국 같은 지점에서 만나게 됩니다.
미국 정부는 GDP도 좋게 만들려고 한다
매월 850억 달러의 돈 인쇄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경제 성적은 초라하게 나오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기다려도 오지 않는 경제 회복에 대한 초조함의 발로인지 미국 정부는 숫자로 GDP성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미국 정부는 유형 재화의 생산에 더하여 미술, 음악, 영화와 저서 로열티 그리고 다른 형태의 연예들의 무형 재화도 GDP에 추가하여 마술과 같은 GDP속임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방송과 기사에 나오는 숫자들만 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미국의 GDP는 커지는 착각을 보일 수 있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정부가 걷어들이는 세수마저 조작을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KWN에서 Michael Pento는 이렇게 비판합니다.
“하지만 워싱턴의 지도자들이 자주 그러는 것처럼 가장 중요한 점을 간과해오면서 그들이 속일 수 없는 것은 정부에 들어오는 수입이다. 미국 GDP에 해변가에 씻겨져 올라온 조개들까지 포함시키고자 원한다고 해도 정부에 대한 세금 납부 금액은 늘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실제 셈을 하는 측정법을 변경할 수 없는 것이고 정부 소득의 %인 부채와 적자는 바뀌지 않는다. 그것은 정부가, 결국 모든 채권자들이 진정 우려하고 있는 것인 부채를 갚는데 사용할 수 있는 세수는 한 푼도 늘릴 수 없다.”
대공황에 진입한 유로 경제
세계 경제의 대공황이란 것은 예정된 날짜에 시작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이 일어난 후 경제학자들이 그에 대한 규정을 합니다. 지금 남부 유럽에서 시작된 경제 침체와 위기들이 조만간 극복이 된다면, 그것은 미국 경제가 2008년을 전후로 ‘대침체’였다고 규정한 것처럼(사실은 침체가 지속 중), 유로권의 경제 대침체 등으로 그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전개되고 있는 유로권의 경제 위기와 추락은 그런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사실상 일부 국가들에선 과거 1930년대 대공황 때의 미국의 기록을 넘어서고 있을 정도로 경제 대공황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Economic Collapse의 Michael Snyder가 제시하는 대공황의 신호들을 일부 보기로 합니다.
- 프랑스 실업률은 10.6%로 급증했고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최근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 유로권 실업률은 12%의 사상 최고 기록이다.
- 스페인 실업률은 27%로 사상 최고이다. 1930년대 대공황 때도 미국의 실업률은 그렇게 높지 않았다.
- 스페인의 25세 이하 실업률은 놀랍게도 57.2%이다.
- 그리스 실업률은 27.2%로 사상 최고이다. 1930년대 대공황 때도 미국의 실업률은 그렇게 높지 - 그리스의 25세 이하 실업률은 놀랍게도 59.3%이다.
- 3월 프랑스 자동차 판매는 1년 전에 비해 17% 하락했다.
- 3월 독일의 자동차 판매는 1년 전에 비해 17% 하락했다.
- 주택 시장 붕괴로 인해 오늘날 스페인에는 3백만 채의 빈 집들이 있다.
- 아이들 굶주림은 그리스에서 만연하여 배고픈 아이들이 친구들에게 먹을 것을 구걸하고 있다.
ECB의 절망, 마이너스 금리도 각오
이번 주 미국 연준의 공개 시장 회의가 끝나자 마자 ECB 역시 시선을 끄는 대책을 제시합니다. ECB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ECB가 은행들로부터 맡아 보관하는 예금에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할 계획을 세우면서 향후 예금자들이 은행에 예금을 맡겨도 이자를 못 받거나 수수료를 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예정입니다. 금리가 마이너스로 되는 것입니다. 남부유럽에서 가속되는 대공황이 중심국가로 전이되면서 ECB는 절망 상태에 놓여 있고 일찍이 없었던 정책을 내놓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마이너스 금리 도입이란 ECB의 절망감의 표시일 것이라고 했으며 또 사이프러스 예금 급습에 비유되는 것이라고도 평했습니다. 3월 유로권의 실업률은 12.1%라는 유로 출범 이후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세웠습니다. 유로권 실업률은 거의 매달 조사 때마다 0.1%씩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실업률 통계보다는 보다 솔직하게 현실을 진단하고 있다는 것이기도 하면서 유로권 경제 붕괴가 속도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런 유로권의 절망감 속에, 선거 후 힘들게 출범한 이태리의 좌우 대연정 정부의 수상인 엔리코 레타는 말로는 유로를 지지하면서 부유세 폐기, 감세, 부가세 인상 연기 등으로 EU 예산 조항들에 반하는 정책을 실행합니다. 이태리 유권자들이 표로 말했던 반 긴축을 실천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결국 시간이 가면서 금융 위기의 해법에 독일도 힘들어 하고 주변국가들도 힘들어 합니다. 그 결과는 예측할 수 없지만 6월 12일 독일 헌법 재판소가 ECB총재 마리오 드라기의 국채 매입 정책에 대한 적법성 판결을 할 예정입니다. 추락하는 유로권 경제에 반란의 목소리들은 커지면서 유로의 해체는 절반 지점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증서가 아닌 실물을 원한다”
세계 곳곳에서 하락한 가격에 사두자는 실물 매입열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인들의 금에 대한 열기는 대단합니다. 노동절의 연휴를 맞이한 홍콩의 귀금속 가게는 이미 중국 본토의귀금속 가게들을 평정한 본토의 고객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홍콩에 원정 쇼핑을 온 일부 고객들은 장신구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금괴가 바닥난 것을 아쉬워하기도 했습니다. 소매 판매는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런 실물 귀금속에 대한 열기에 COMEX 선물 시장을 산하에 두고 있는 CME그룹의 회장 역시 사람들은 “종이 금을 버리고 실물 금을 사고 있다”고 증언합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세계 곳곳의 보통 사람들의 종이 금에 대한 저항이 이들 금권 음모 세력들의 일부 항복 발언을 받아내고 있습니다.
가격 하락에 따른 이런 세계 곳곳의 실물 귀금속 매입 열기에도 불구하고 시세 조작 세력들은 여전히 가격 회복을 저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실물을 놓치더라도 달러는 지키겠다는 의도인 것이겠지만 실물을 모두 빼앗기면 달러도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달러를 지키면 시간을 좀 더 벌 수 있다는 차이밖에 없습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멕시코 4월 23일까지 은화 판매, 1분기 전체 판매량을 초과-gata
이태리 새 수상 ‘죽음의 긴축’을 거부하면서 이태리는 독일에 승부수-Telegraph
JPM, 등록 재고 금을 적격 재고로 재분류-zero hedge
퍼스 조폐국, 금 수여 급증으로 주말도 반납-Bloomberg
세계 최대 파생상품 노출 은행은 도이치 방크-zero hedge
줄어드는 미국 금 재고량은 실물 수요 급증을 표시-Reuters
수요 폭증으로 금 매수자들은 기다릴 수밖에 없다-Telegraph
사이프러스 의회 구제 금융안 통과-zero hedge
CME 회장, “사람들은 증서가 아닌 실물을 원한다”-Liberty BlitzKrieg
연준, 양적 완화 계속-Reuters
드라기, ECB 금리 낮추며 유례가 없었던 조치 예고-Telegraph
홍콩 귀금속 상점들은 본토 고객이 점령-China Daily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유례가 없는 탄약, 실물 금과 은의 부족-Michael Snyder
2) Sprott – 역사적 공포가 금 강세장을 일으킨다-KWN
3) 싱클레어- 금권세력은 대중을 컨트롤하기 위한 흉계를 꾸미고 있다-KWN
4) Pento – 미국 부채는 6년 동안 무려 7조 달러 급증-KWN
5) Turk- 금과 은 공매도에 대한 최대 압박-KWN
6) Peter Schiff, “실제 붕괴가 올 때 그것은 대공황보다 더 심하다”- SHFTplan
7) 유럽에서 대공황이 시작되었다는 20가지 신호들-Michael Snyder
8) 버냉키는 배에서 뛰어내릴 준비를 하는가?-Graham Summers
1. 주간 금 시세
종이 금 시장이 생명을 다할 때까지 종이 금 가격은 실물 금 가격과의 가교역할을 한다는데 그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로이터는 지난 2주 전 금 가격의 급락을 투기적 투자자들의 매도 공세로 보고 있습니다. 텔레그라프와 다르게 로이터는 금 시장의 시세 조작은 일절 언급하지 않습니다. "투기적 투자자들은 보다 낮은 경제 자료들이 미국 연준으로 하여금 지난 4년간 금 가격을 지지해온 경제 부양의 철회를 언급할 것이라고 보면서 금의 전망에 대한 불확실에서 복귀 신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투기 세력들이 연준의 양적 완화 축소 내지 중단 가능성에 무게들 두며 선물 시장에서 금을 내다 팔았다고 봅니다.
어쨌든 로이터 기사는 "미국에선 금의 금리 차이를 겨냥한 투기적 거래 비용이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거래인들에겐 COMEX 재고를 빼내어 다시 녹여 적절한 규격의 금괴로 만들어 실물 금 수요가 미국을 능가하고 있는 아시아 혹은 유럽의 시장에서 파는 것이 이익이 된다."고 로이터는 기사 말미에 요점을 정리합니다. 투기적 투자자들의 종이 금 매도이든 연준들의 시장 조작이든 종이 금 가격은 하락하였고 이 하락한 가격에 세계적인 실물 금 매입 열풍이 불고 있으며 미국 시장 보다 훨씬 나은 유럽과 아시아 시장으로 미국의 실물 금들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것이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요약하자면 오지도 않을 양적 완화 중단 전망에 목을 빼고 기다리는 사이에 미국의 실물 금은 털려나가고 있습니다.
실물 금이 다 털리고 난 후 양적 완화가 중단되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실물이 없는 종이 금의 본질적 가치는 0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COMEX도 LBMA도 문을 닫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Jim Rickards, 디플레이션이 와도 금은 4,000달러가 된다
http://silverdoctors.com/jim-rickards-gold-to-4000-if-deflation-wins/
CNBC에 출연한 “통화전쟁”의 저자인 탄젠트 캐피탈의 Jim Rickards는 최근 금의 1320달러로 일격에 대한 여파를 설명했다.
그는 이번 일격을 COMEX의 작은 손들로부터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전 세계의 실물 매입자들)의 큰 손들로 이전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금은 비록 상당기간 황보를 할 듯하지만 여기서부터 상승 추세로 본다고 하였다.
Jim Rickards는 CNBC 한 통속들에게 금이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기간 중에도 좋은 실적을 보인다고 말했고 연준은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했다.
“그들은 디플레이션에 맞서 싸워서 이길 수 없을 때는, 금이란 그들이 싸울 수 없는 상대이기 유일한 때문에, 금에 대한 통화들의 가치를 하락시킨다. 만약 연준이 이긴다면 그것은 인플레이션이 오는 것이고 금은 상승한다. 만약 디플레이션이 이기면 우리가 어느 날 일어났을 때 금은 온스당 4,000달러로 재평가 된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 가격입니다.
2. 경제 소식
멕시코 4월 23일까지 은화 판매, 1분기 전체 판매량을 초과
2013년 4월 29일, gata
http://www.gata.org/node/12528
멕시코의 금융 언론인 Guillermo Barba는 보도하기를 멕시코 은행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멕시코의 Libertad 은화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했다.
중앙 은행의 4월 23일까지 4월 판매량은 174.055개 이고 이는 올해 1분기 전체량인 169,928개를 넘었다. 1월에는 46,693이었고 2월에는 80,929개 그리고 3월에는 42.306개였다.
지난 해 Libertad 은화 수요는 60% 감소했었다.
이태리 새 수상 ‘죽음의 긴축’을 거부하면서 이태리는 독일에 승부수
2013년 4월 29일, Telegraph
긴축에 의한 죽음을 끝내기로 서약하고 결로를 바꾸지 않는 한 유럽은 합법성의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는 경고를 한 후 이태리의 새 수상인 엔리코 레타는 독일과 충돌하고 있다.
“재정 강화로 이태리는 죽어가고 있다. 성장 정책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이태리 의회에 그는 말했다. 십 년간의 불황 후 이태리는 ‘대단히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그는 말했고 만약 사회적 질환이 깊어지면 격렬한 저항이 있을 것을 경고했다.
1940년대 말 이후 처음인 좌우 대연정은 전 수상인 마리오 몬티가 부과한 부유세를 폐기할 것이고 이태리를 영구적인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업과 청년들에 대한 세금 감세를 추진할 것이다. 7월에 있을 예정이었던 부가세 22%로 인상은 연기될 수 있다.
전 수상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지명을 받은 안젤로 알파노 부수상은 말하기를 “끝내기의 시작”에서 오는 모든 말들에 동의한다고 했으며 베를루스코니 진영은 정책 안들에 대한 총체적 승리라고 주장했다.
레타는 말하기를 이태리는 EU예산 서약을 준수할 것이라 했지만 EU재정 협약의 핵심적 요구 사항을 깨버렸다.
밀라노 주식 시장이 2% 상승하고 이태리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은 3.94%로 하락하여 2010년 이후 최저를 기록하며 낙관론이 휩쓸면서 시장은 급등했다.
독일 의회에서 표결로 승인을 받아야 하는 엄격한 조건들이 따르기 때문에 이태리 부채 시장을 떠받치기 위한 유럽 중앙 은행의 구제금융 약속(OMT)이 여전히 존속되는 것인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레타 수상은 화요일 독일 메르켈 총리를 방문하여 다시 한 번 성장의 엔진이 되지 못하는 한 EU는 사람들의 동의를 잃게 된다는 것을 메르켈에게 설득하려는 희망을 품고 있다.
그는 유럽에 찬성하고 그의 연설에서 유럽 합중국을 요구하면서도 그의 반 긴축 추진을 유로권을 미지의 세계로 몰고 있다.
프랑스가 독일이 부과한 정책 노선에 동조를 거의 끊으려는 것으로 보일 때에 그것은 나오고 있다. 유출된 프랑스의 프랑스와 올랑드 사회당의 글은 공개적으로 ‘독일 긴축’과 ‘메르켈의 이기적인 비타협’을 공격했다.
글의 내용이 이후 “독일 권리의 자유로운 정치학”으로 목소리를 낮춘 한편으로 이 이야기는 베를린을 놀라게 하였고 EU프로젝트의 지주인 프랑스-독일 관계에 회복할 수 없는 손상의 위협을 가하고 있다.
EU고용 책임자인 Laszlo Andor가 EU위기 전략에서 과감한 변경을 월요일 요구한 브뤼셀에서도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만약 성장이 없다면 나라들이 그들 부채 수준을 어떻게 낮출 수 있을지 나는 모르겠다,”고 그는 쥐드도이체 차이퉁에 말했다.
베를린에 대한 직접 공격에서 그는 말하기를 더 큰 무역 흑자를 얻기 위하여 유로권 내에서 임금덤핑의 독일 관행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했다. 위기 국가들뿐만 아니라 흑자 국가들도 그들 정책을 바꾸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통화 통합은 해체될 것이다. 응집력은 이미 반을 잃었다,”고 그는 말했다.
이태리는 일본 형태의 불황에 갇혀있다. 경제는 2008년 이후 이미 6.9% 후퇴했고 올해 추가 1.3% 후퇴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이태리 경제는 1999년 수준으로 돌아간다.
부채는 2013년 GDP의 130%에 이를 것이고 자국통화 혹은 중앙 은행이 없는 나라로선 위험한 수준에 거의 접근했다. 이태리는 예산이 이미 거의 흑자에 접근했음에도 작년에 GDP의 3% 이상의 혹독한 재정 압박을 견디어야 했다.
비평가들은 이것이 쓸모 없는 것보다 더 나쁜 것임이 입증된 것이라고 했다. 침체가 조세 기반을 잠식하고 실업률을 올리면서 부채 비율은 단 1년 동안 GDP대비 7%가 뛰었다.”
JPM, 등록 재고 금을 적격 재고로 재분류
2013년 4월 29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2013-04-29/jpm-reclassifies-another-47k-ounces-gold-eligible
금요일의 변동성 많은 금 거래에 이어서 누군가가 1 체이스 맨하튼 플라자에 위치한 JPM 창고에 인도 용지를 넘겨주기로 결정하여, 163,000온스의 인도 요구하면 겨우 5톤을 넘어 기록적인 바닥 재고를 감소된 JPM창고의 모든 상업용 금을 0로 만들 것으로 우리는 보았다. 이번에는 아니다.
금요일 JPM은 재정의를 하기로 결정을 하여 추가 등록된 47,000온스의 금을 적격 금으로 전환하여 163,800온스의 적격 금에 일부분을 더해주어서 지난 목요일 기록했던 사상 최저 수준에서 간발의 차이를 두고 있다.
그래서 COMEX가 보고한 JPM의 적격 금은 다음과 같다.
내일은 얼마나 많은 등록 금이 적격 금으로 전환되는지, 아니면 JPM의 창고에서 역사적인 최대 인출 후에 인도 요구를 아무도 안 할 것인지 보기로 하자.
퍼스 조폐국, 금 수여 급증으로 주말도 반납
2013년 4월 29일, Bloomberg
호주의 퍼스 조폐국은 금 가격 급락 후 수요가 5년래 최고로 오르면서 공장은 주문을 대느라 주말에도 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퍼스의 판매 홍보를 담당하는 Ron Currie는 전화 대담에서 말하기를 미국을 포함하여, 하락에서 재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을 하는 매수자들과 함께 강한 관심들이 있다고 했다.
4월 15일까지 이틀간 금 가격은 14%하락하여 실물 보유를 늘리는 매수자들을 부추겼다. 금 ETF의 최대 투자자인 존 폴슨은 가격에 대한 그의 강세 견해를 재강조하였다. 미국 조폐국의 주화 판매는 2009년 12월 이후 최고로 될 전망이고 인도에서 실물 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웃돈은 가격 하락 전에 비해 5배 올랐다.
“우리는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이런 것을 본 적이 없다,”고 Currie는 말했다. “3월 판매와 비교를 하면 4월 판매는 두 배 내지 세 배이다,”라고 그는 숫자를 제시하지 않고 말했다.
폴슨은 고객들에게 말하기를 중앙 은행들의 매입과 아시아의 수요는 단기적으로 금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했다. 중앙 은행들이 유례가 없는 돈을 세계 경제에 투입하면서 폴슨은 인플레이션과 통화 가치 하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2009년에 금에 투자를 시작하였다.
“우리는 사람들이 가격 하락으로 시장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있다. 그들은 이제 살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다시 상승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고 Currie는 말했다. “미국은 금을 살 돈을 가졌고 헷지로 사고 있다,”며 그는 개인 투자자들을 언급하며 말했다. “미국에서 우리는 너무 바쁘다.”
3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은 공식 보유금을 6개월째 늘렸다고 IMF자료는 보여준다. 중앙 은행들은 작년에 534.6톤을 사들여 지난 1964년 이후 최고 기록을 세운 후 올해는 550톤을 살 것으로 세계 금 협회는 예상한다.
세계 최대 파생상품 노출 은행은 도이치 방크
2013년 4월 29일, zero hedge
매출과 거래에서의 일부 약세 그리고 악성 부채에 대한 적립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도이치 은행의 10% 증자 소식 발표와 그에 따른 시장의 환호가 있었다. 두 가지 사건들은 대대적인 책략의 요란스러운 소리들이다. 보다 더 흥미로운 것은 이 은행의 금융 보고서 87쪽에서 발견된다.
문제가 된 것은 이 은행이 스스로 밝힌 전체 파생상품 노출 금액이다.
대다수 독자들은 제이피모건의 2012년 4분기의 믿기 어려운 69.5조 달러 파생 상품 노출이 세계 최대 노출일 것이라는 감명을 받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놀랄 것이다. 사실 사상 최대의 파생상품 노출 은행은 미국에 있는 것이 아니라 유럽의 중심에 있다. 이제 짐작하겠지만 그 은행은 도이치 은행이다.
그 규모가 얼마인가? 55.6조 유로이고 현재 환율을 적용하여 달러로 환산하면 72.84조 달러이다. 제이피 모건보다 약 2조 달러 더 많다.
다음 차트는 독일 GDPO와 도이치 은행의 파생상품 노출을 비교한 것이다. 누가 진정 유럽에서 확실한 동반 파멸을 부르고 있는가가 분명하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은 56조 유로의 파생상품은 5천 752억 예금으로 보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100배 이상 적은 금액이다. 물론 조금이라도 자체 구제 금융이 필요한 경우에는 도이치 은행은 사이프러스의 전철을 밟아야 한다.
줄어드는 미국 금 재고량은 실물 수요 급증을 표시
2013년 4월 30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4/30/comex-gold-stocks-idUSL2N0DD2LE20130430
투자자들이 금괴와 금화를 사려고 극성을 부리며 금 가격 폭락이 열광적인 수요를 일으키면서 CME그룹의 뉴욕 COMEX 창고에서 보관 중인 실물 금은 거의 5년만의 바닥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가격과 수요가 뉴욕보다 높은 아시아 시장에 거래인들이 파는 것으로 전환하면서 100온스의 COMEX 금괴로 이루어진 미국 금 재고는 2월 이후 거의 30% 하락하였다.
그러나 창고에서 유출 속도는 금의 역사적인 매도 이후 가속되어 지난 주에 7% 이상 하락하여 2005년 이후 최대 주간 하락을 기록했다.
분석가들은 말하기를 최근 급격한 증가는 가격 하락으로 일어난, 특히 인도와 중국에서, 금화와 금괴들에 대한 강한 수요의 추가 증거라고 한다. 투자자들은 선물보다는 실물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거래인들은 말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그들 영역 내에서 그리고 그들 손 안에 금을 보유하는 것을 훨씬 더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투자자들을 위해 금과 다른 귀금속들도 보유하고 있는 CME승인된 은 창고인 Delaware Depository의 Jonathan Potts 전무는 말했다.
실물 수요와 공급의 척도로 종종 여겨지는 CME의 COMEX 창고의 금 재고량은 2월 중순의 1천 1백만 온스의 올해 최고 재고량에서 거의 30% 하락하여 금요일에는 약 8백만 온스로 떨어졌으며 2008년 7월 이후 최저 수준이 되었음을 CME자료는 보여주었다.
많은 거래인들을 놀라게 한 것은 지난 주에 세계 상위권 금은 은행의 하나인 제이피모건 체이스에서 가장 크게 인출되어 6억 2천만 달러의 금이 빠져나간 것이다.
제이피모건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했다.
거래소 자료가 보여주는 것은 제이피모건의 창고에서 하락은 ‘적격’ 재고의 급락에 의해 일어난 것이다. 이 적격 재고는 COMEX 요구 사항을 맞추지만 그것들에 대하여 발행된 창고 인도증서를 가지지 않는 것이며, COMEX 인도 요구에 맞추기 위해 사용되는 금인 ‘등록’ 재고와 대비된다.
이 은행의 적격 재고는 지난 월요일 586,769온스에서 금요일 163,802온스로 하락하여 420,000온스 이상 하락했으며 모든 COMEX금 재고량의 3분의 2를 차지했다.
반면에 JPMorgan은 등록 재고로 76만 온스의 최대 창고 보유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상위권 금은 은행인 HSBC이 보유한 적격 금 재고는 금요일 3,184,000온스에서 3,146,000로 되었으며 2주 전에 금 가격 급락 전의 3,343,000온스 아래에 있다.
HSBC대변인은 논평은 거부했다.
JPMorgan과 HSBC에 더하여 CME는 세 곳의 승인된 금 창고 회사들을 가지고 있는데 Scotia Mocatta와 Manfra, Tordella & Brookes (MTB)들이 뉴욕 시에 자리한 CME승인 다섯 곳의 창고 시설들이다.
JPMorgan창고는 전체 금 재고의 11%를 차지하고 있고 HSBC와 Scotia Mocatta는 80%를 차지한다.
실물 소매 매입의 세기는 세계 곳곳의 거래인들과 조폐국들을 놀라게 하였으며 수요를 맞추느라 힘겹게 하고 있다.
Potts는 말하기를 Delaware의 Wilmington 소재 Delaware Depository는 올해 지금까지 5억 달러의 실물 금(금 34만 온스)을 인도하였고 작년 동기간 보다 10% 늘어난 것이라고 했다.
투자자들의 왕성한 실물 선호는 지난 이틀간의 역사적 폭락에서 절 반 이상의 회복을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럼에도 투기적 투자자들은 보다 낮은 경제 자료들이 미국 연준으로 하여금 지난 4년간 금 가격을 지지해온 경제 부양의 철회를 언급할 것이라고 보면서 금의 전망에 대한 불확실에서 복귀 신호를 보이지 않고 있다.
COMEX 재고는 풍부한 아시아 투자자들의 매수로 2월 이후 하락했다.
12월 미국 수출 자료는 미국의 민간 보유 금들의 중국과 같은 신흥 경제국들로 탈출을 보여주었으며 분석가들은 늘어나는 금 창고와 ETF와 같은 새로운 금 투자 상품들에 기인한 것으로 본다.
투기적 투자자들이 점점 약세장으로 기울면서 최근 몇 달단 COMEX 선물에 대한 압력은 일부 미국 은행들과 거래인들을 미국보다 수요가 더 좋은 아시아에서 금을 팔게 하고 있다.
금 선물 제공 금리(GOFO)에서 런던 은행간 금리(LIBOR)를 빼서 계산된 금의 할증으로 간주되는 금 대여 금리는 2월 이후 플러스로 돌아섰다.
GOFO는 금은 은행들이 미국 달러에 대한 스왑으로 금을 대여할 준비를 하는 금리이다.
미국에선 금의 금리 차이를 겨냥한 투기적 거래 비용이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거래인들에겐 COMEX 재고를 빼내어 다시 녹여 적절한 규격의 금괴로 만들어 실물 금 수요가 미국을 능가하고 있는 아시아 혹은 유럽의 시장에서 파는 것이 이익이 된다.
수요 폭증으로 금 매수자들은 기다릴 수밖에 없다
2013년 4월 30일, Telegraph
가격 급락이 늘어난 관심을 이끈 후 금 매수자들은 금괴와 금화를 얻기 위해 6주까지 기다려야 한다.
투자 회사인 Physical Gold는 말하기를 일부 금화에 대해선 3주간 기다려야 하고 금괴들에 대해선 4주에서 6주 대기하여야 한다고 했다. “전에는 며칠만 기다리면 되었다,”고 회사는 말했다.
이 회사는 말하기를 사람들이 세금이 없는 금화 매입을 하면서 금 매입에 대한 문의는 50% 늘었고 매도 문의는 35% 늘었다고 했다. “우린 실물 금 부족 사태를 겪기 시작하고 있다,”고 Physical Gold의 CEO인 Daniel Fisher가 말했다.
“특히 일부 금괴를 사려면 기다려야 하고 여러 해의 금화를 구하려면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고객들은 가까운 미래에 더 높이 올라갈 것으로 느끼면서 현재 가격으로 확보하기 위해 기꺼이 기다리고 있다.”
최근 금 가격은 상당히 하락하였고 이것이 일부 수요를 일으켰다. Fisher는 말하기를 자신의 고객들은 현 가격으로 사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고객들은 좋은 가격에 얻고 있고 금에 대한 환경이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때가 오면 살 준비를 하였던 사람들이 사고 있다. 안전 자산으로서 금에 대체할 것은 거의 없다.”
BullionVault의 금 거래인인 Adrian Ash는 말하기를 가계들은 금에 크게 투자해왔지만 자금 시장 운영자들과 헷지 펀드는 계속 가격을 하락시켰다고 했다. “민간 가계들은 세계적으로 계속 하락을 이용하여 2년래 볼 수 없었던 가격에 귀금속을 사고 있다.”
웨스트필드 쇼핑센터에서 금화를 파는 Scoin Shop은 말하기를 투자자들이 헐값에 귀금속을 살 수 있는 때라고 몰려들면서 지난 주에 크루거란드(Kruggerand;남아프리카 금화)의 판매는 468%늘었다고 했다.
사이프러스 의회 구제 금융안 통과
2013년 4월 30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2013-04-30/cypriot-parliament-approves-bailout
사이프러스 의회는 찬성 29대 반대 27로 구제 금융 안을 통과시켰다.
CME 회장, “사람들은 증서가 아닌 실물을 원한다”
2013년 4월 30일, Liberty BlitzKrieg
“금에 대해 흥미로운 것은, 2주 전에 큰 하락이 있었을 때 금 주식 거래는 심하게 하락한 것을 우리는 보았고, 모든 금 제품 거래들이 심하게 하락하는 것을 우리는 보았는데 거래가 하락하지 않은 유일한 것은 금화, 유형의 실물 금이었다. 그것이 말하는 것은 사람들이 증서를 원하지 않고, 그들은 다른 어떤 것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진짜 제품을 원한다.”
CME그룹의 CEO인 Terrence Duffy는 어제(2013년 4월 29일) 블룸버그 TV에서 말했다.
CME그룹의 최고 책임자가 그런 의견을 내놓고 그런 솔직한 용어들을 한 것에 나는 정말 아직도 충격을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창고에서 재고가 빠져나간 것을 인정하고 있으며 종이 금이 점점 별 볼일 없어진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말하고 있다.
내 견해로는 이에 대한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1) 그가 개인적으로 어떻게 느끼기 시작하였는가 하는 것과 그는 자신 회사의 종이 제품보다는 실물 금을 모으고 있고 만약 그것이 폭로되면 덮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2) 이것은 금 시장에 가까운 사람들이 그에게 말하고 있는 내용이고 그는 종이는 종이이고 금은 금이고 거기엔 큰 차이가 있다라는 것을 자신은 이해하고 있음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COMEX에 매달리고 있다면 그래서 ‘매수자 위험 부담’이 있는 것이다.
그의 금에 대한 언급 내용은 0:40에 시작된다. 놀라운 것이다.
연준, 양적 완화 계속
2013년 5월 1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5/01/us-usa-fed-idUSBRE94003X20130501
수요일 연준은 말하기를 금리를 낮게 유지하고 성장을 부추기기 위해 매월 850억 달러 채권 매입을 계속한다고 했으며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매입 강도를 늘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워싱턴의 긴축에서 오는 위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연준은 경제를 적당히 성장하는 것으로 묘사하였다. 연준 관료들은 노동 시장 여건들에서 지속적인 개선을 언급하였고 인플레이션의 처방을 변경하지는 않았으며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2% 목표 이하로 머물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실업률이 여전히 높다고 말했고 고용 시장 전망이 상당히 개선될 때까지 자산 매입을 계속할 의도를 다시 언급했다.
"재정 정책은 경제 성장을 다시 억제하고 있다,”고 연준은 말했으며 “위원회는 적절한 정책 수용을 유지하기 위해 매입 속도를 줄이거나 늘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성명에서 경제적 숫자들에서 최근 약세에 대한 보다 명확한 인정을 포함하지 않는 것에 놀랐다.
최근까지 분석가들은 연준이 QE3로 알려진 양적 완화의 지속 동안 재무부 채권과 모기지 담보 증권에서 총 1조 달러를 사들인 것으로 예상해왔으며 연준이 올해 하반기에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을 했다.
이제 일들은 더욱 불안해 보인다.
“줄인다는 말은 아예 물러났다. 2014년까지는 볼 것 같지 않다,”고 뉴욕의 BNY Mellon의 Michael Woolfolk가 말했다.
캔사스 연준 의장인 Esther George는 수요일 연속 세 번째 회의에서 연준의 성장 지원에 반대하였으며 재정 불균형과 장기 인플레이션 예상에 우려를 하였다.
올해 1분기 경제 성장은 반등하였지만 2.5%의 연간 성장율은 전문가들의 예상에 못 미쳤다고 2분기 전망은 약해질 것으로 나왔다.
주택 시장은 강세 신호를 계속 보이고 있다. 산업 부분은 활발하지 못하다. 수요일 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공장 활동은 4월에 겨우 성장한 것으로 나왔다.
연준이 초점을 맞추고 있는 고용시장은 병약하여 3월에 겨우 88,000개 일자리가 늘었을 뿐이다. 민간 부분은 고용에서 계속 허약함을 보여주었다.
동시에 인플레이션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변동성 많은 식품과 에너지 비용을 제외한 연준의 주요 물가 측정법은 3월까지 1.1% 상승하였다. 전체 인플레이션은 1% 상승으로 3년 반만의 최저 상승이다. 연준 목표는 2%이다.
드라기, ECB 금리 낮추며 유례가 없었던 조치 예고
2013년 5월 2일, Telegraph
유럽 중앙 은행 총재는 미지의 영역으로 들어서서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일부 유로권 정책가들은 이번 달 금리를 더 공세적으로 낮추기를 원했다고 알려주었다.
주요 금리를 0.75%에서 0.5%로 낮추는 ECB(유럽 중앙 은행)의 결정은 전문가들이 대체로 예상했던 것이었고 유로권 위기가 아직도 실물 경제를 손상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드라기는 말하기를 ECB는, 목요일 0으로 묶여 있는, 마이너스 하룻밤 예금 금리를 도입할 태세가 되어 있다고 말했으며 이는 은행들이 ECB에 하룻밤 돈을 예치하는 것에 비용을 지불하여야 함을 말한다.
그런 조치의 도입으로 “예상치 못한 여러 결과들”이 일어날 수 있음을 드라기는 인정하면서도 그런 움직임은 유로권 은행들이 서로에게 그리고 더 넓은 경제에 대출을 하도록 겨냥하는 것이다.
“우리는 만약 행동을 하기로 결정을 하면 이들 결과들을 대처할 것이다. 우리는 다시 열린 마음으로 이것을 볼 것이며 필요하면 행동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그는 목요일 말했다.
유로는 장중 달러 대비 최고가에서 드라기 발언 후 1.3037달러로 하락했다. “ECB 위원회가 마이너스 금리에서 오는 어떤 부작용도 대처하겠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유로에 대하여 하락 압력을 가하는 구두 개입으로 작용하였다,”고 BlackRock의 Scott Thiel이 말했다.
다른 이들은 말하기를 마이너스 금리 도입은 ECB의 절망감의 표시일 것이라고 했다. 모니먼트 증권의 마크 오스왈드는 말하기를 사이프러스 예금 급습에 그것을 비유하기도 했다.
“사이프러스는 명백한 예금자들의 내부 구제 금융이었지만 ECB에 맡기는 예금에 마이너스 금리로 가고 그것은 은행 부분으로 통하게 되고 예금자들에게 은행에 그들 돈을 맡긴 것에 대가를 지불하라는 것은 사실상 구제 금융하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드라기는 3월에 인정하기를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는 것은 ECB가 미지의 영역으로 가는 것이라고 했다. 유럽 은행들은 수요일 밤에 총 1천 208억 유로를 ECB에 맡기고 있었으며 1조 달러 LTRO의 2차분이 지불된 후 8천 275억 유로가 있었던 때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드라기는 필요한 만큼 오랫동안 금리를 낮게 유지할 것을 약속했으며 적어도 2014년 7월까지 힘겨워하는 은행들에 무제한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ECB약속을 연장하였다
“대출을 하지 않는 핑계로서 자금 부족의 두려움은 있을 수 없다,”고 그는 말했다.
ECB는 또한 말하기를 신용이 고갈된 중소 사업체들을 돕는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고 했다. 시티그룹의 분석가인 Giada Giani는 말하기를 기업들에 대한 신용 완화에서 ECB의 조정 공간은 대단히 제한적이라고 했다.
드라기는 ECB의 경제 회복 전망이 올해 늦게 있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하락 위험이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번 주 나온 공식 자료들은 3월 유로권 실업률이 또 다시 12.1%의 최고 기록을 기록하였고 4월 인플레이션 율은 3년래 최저인 1.2%임을 보여주었다. 에너지가 주도한 유로권 인플레이션의 하락은 2010년 2월 이후 최저이고 ECB목표인 2%보다 낮다.
홍콩 귀금속 상점들은 본토 고객이 점령
2013년 5월 2일, China Daily
http://www.chinadaily.com.cn/cndy/2013-05/02/content_16466595.htm
홍콩 소매상들은 보고하기를 노동절 3일간의 휴일 동안 수 만명의 본토인들이 한 가지 물건을 찾느라 인파에 파묻혔다고 했는데 그 물건은 값싼 금이다.
최근 금 가격 하락 후에 주로 관광 지역에 있는 홍콩의 금 가게들은 새로 문을 여는 집들로 증가하였다. 상인들은 본토 고객들로 넘쳐났다고 전한다.
홍콩의 금 가격은 본토보다 저렴하다.
수요일 좁은 길과 인도의 인기있는 가게들 밖에는 긴 줄이 서졌다.
“값이 싸다. 그래서 무엇이 궁금한가?”라고 상하이에서 온 쇼핑객 Wang Zhongxin은 한 가게를 나서면서 말했다.
그는 홍콩 평균 임금의 두 배 가량되는 3만 위안(4,760달러)를 세 개의 금 목걸이와 금 반지 두 개를 사는데 썼다. 그는 금괴를 사기를 원하였지만 이미 다 팔리고 없었다.
Wang의 느낌은 많은 본토의 금 쇼핑객들의 것을 반영하고 있다. 그들은 최근 가격 하락이 귀금속을 모으는 완벽한 기회라고 믿고 있다.
“금 가격은 결국 장기적으로 오를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Wang과 같은 쇼핑객들은 홍콩에 오기 전에 이미 본토의 금 가게들을 텅 비게 만들었다.
베이징 최대의 금 소매점인 Caishikou 백화점은 4월 말 이후 평소 판매의 몇 배나 되는 매일 1억 위안의 금을 팔았다. 지역 매체들은 보도하기를 이 가게는 금 기에 대처하느라 직원들을 추가로 고용하였다고 한다.
중국 금 협회는 보고하기를 금 판매는 여러 날 동안 세 배에 이르렀다고 했다.
많은 기관 투자자들은 금 가격을 일시적인 것이고 과도한 반응으로 보고 있다.
Credit Agricole의 외화 전략 책임자인 Mitul Kotecha는 지난 달 연구 보고서에서 쓰기를 최근 금가격 하락은 장신구 수요 측면에서 헐값 사냥과 더불어 과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덧붙이기를 장기적으로 중앙 은행의 금으로 다변화는 금의 지지력을 제공하고 가격 하락 속도에 한계를 둘 것이라고 했다.
“공공 부분에서 계속되는 매입에 의해 하락속도는 완만해질 듯하다,”고 그는 썼다.
HSBC 홀딩스는 말하기를 중국과 인도에서 수요 상승은 공급 삭감과 결합되어 금 가격의 안정적인 회복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다.
중국인 고객들만 헐값의 금을 낚아채는 것이 아니다.
미국 조폐국의 금화 판매량은 3년래 최고를 향하여 가고 있다.
3월 62,000온스에 이은 4월 판매량은 209,500온스라고 웹사이트에서 밝혔다. 2009년 12월 판매량은 231,500온스였다.
세계 최대 소비국인 인도에서 금에 대한 수요는 올해 두 배로 늘었다고 Rajesh Exports사의 회장인 Rajesh Mehta가 수요일 블룸버그에 말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유례가 없는 탄약, 실물 금과 은의 부족
(UNPRECEDENTED Shortages Of Ammo, Physical Gold And Physical Silver)
2013년 4월 25일, Michael Snyder
미국 전역에서 우리는 유례가 없는 탄약, 실물 금과 은의 부족을 목격하고 있다. 최근 사태들은 통제 불능을 위협하는 사자 열기에 기름을 붓고 있다. 미 전역의 총포상들은 탄약을 선반 위에 올려놓자 마자 팔려나가는 이런 극심한 경우를 본 적이 없다고 보고하고 있다. 탄약 부족은 너무 극심하여 미 전역의 경찰서들은 말하기를 주문을 받는데 6개월 걸린 것이라는 말을 듣고 있다고 한다. 사실상 많은 경찰서들은 그들이 필요한 탄약을 얻기 위해 경찰서끼리 서로 물물 교환을 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으로 종이 금과 은의 폭락은 세계 전역에서 실물 금과 은의 매입 열기의 사태를 일으켰다. 미국에선 일부 상인들은 금과 은에 대하여 현물가 대비 25% 이상의 웃돈을 요구하고 있으며 받고 있는 중이다. 여러 경우에 한 두 달 내에 인도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사람들은 이런 가격들을 지불하고 있다.
일부 상인들은 가능한 한 많은 주문들을 받고 있고 그들은 이런 주문들을 채울 수 있는 실물 금과 은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 희망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런 일을 본 적이 없다. 일들이 이렇게 빠듯하다면 만약 다음 큰 금융 위기가 닥치고 사람들이 공포에 질리기 시작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미국 전역의 총포상에서 탄약의 부족과 할당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인용 기사 생략)
많은 총 소유자들은 인터넷으로 탄약을 찾으려 하고 있지만 너무 빠듯하여 온라인으로 구할 수 있는 어떤 탄약도 순식간에 팔려 나가고 있다.
불행하게도 이 모든 수요들은 가격을 올리고 있다. 표준형 0.22탄약의 가격에 일어나는 일을 보자.
수요는 탄약 가격을 상승시키고 있다. 6개월 전에 세계에서 가장 공통적으로 생산되는 실탄인0.22 탄약은 5센트 가량으로 살 수 있었다. 이제 일부 웹사이트에선 50센트 이상이고 사람들은 그 돈을 내고 있다.
그러나 이런 부족 사태는 민간인들에게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다. Newmax에 따르면 전국의 경찰서들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탄약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네바다의 Nye 카운티의 Anthony DeMeo보안관은 듣기를 자신이 근무하는 경찰서의 정기적인 5만 발의 실탄 주문이 도착하려면 1년 걸릴 수 있다고 했다.
“경찰서들이 실탄을 구입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내가 들은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라고 DeMeo는 라스 베가스 선 신문에 말했다.
이들 경찰서들만이 아니다. 오클라호마, 위스콘신, 애리조나와 죠지아의 경찰서들은 탄약 부족으로 경찰들에게 주는 탄약을 제한하고 있는 여러 주들 중 일부이다.
추가 탄약을 기다리는데 1년 이상 걸린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는가?
CNSNews.com의 최근 기사에는 탄약을 얻으려 기다리는데 한참 걸린다고 보고하는 경찰서들의 예가 있다.
텍사스 롤링우드의 Pryor서장은 부족 사태를 말한다.
"우린 전화를 걸기 시작하였고 1년을 기다리는 대기 목록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적절한 재고를 유지하여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나가서 훈련하는 시간의 양을 제한하여야 한다.”
“누구도 지금 우리에게 탄약을 가져다 줄 수 없다,”고 몬태나 경찰서의 Jason LaCross경사는 말했다.
LaCross는 말하기를 제조회사가 주문에 밀려서 주문조차 받지 않는다고 했다.
"언제 구할 수 있을 지 시간 기약도 할 수 없다,”고 LaCross는 말한다.
이는 제 정신이 아닌 것이다.
이런 탄약의 부족을 일으킨 것은 무엇인가?
총과 탄약의 수요는 분명 최근 몇 년간 추세가 되어 왔다. 특히 오바마가 당선 된 이후에.
그러나 그것이 최근 우리가 보고 있는 부족 사태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되지 못한다.
그래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일부는 연방 정부에 책임이 있다고 믿는다. 연방 정부는 16억 발의 실탄을 구입하는 계약에 서명을 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포브스에 따르면 이 실탄의 양은 20년간 미국의 열전(냉전에 대조되는)과 싸우기에 충분한 것이 될 것이라고 한다
2월 15일 덴버 포스트는 국토 안보부가 지금까지 거의 통보되지 않은, 16억 발의 실탄을 구입한다는 제목의 AP기사를 실었다. 국토 안보부는 16억 발 실탄의 공개 주문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른 곳의 보도에선 이 구매 주문의 일부는 전쟁에서 사용이 국제법에 금지된 실탄 앞이 파여진 것이며 일부는 저격수용의 특별 실탄이라고 한다. 다른 곳의 또 다른 보도에 의하면 이라크에서 전쟁의 최고 시기에 미군이 사용한 실탄은 월간 6백만 발 이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16억 발의 실탄은 미국 내에서 20년간 전쟁을 치를 분량이 된다.
이것이 바로 오바마 정부가 민간인들의 손에 탄약이 들어가는 것을 제한하려던 이유였던가?
일부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고 있다.
Michael Savage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선 연방 정부가 서명한 탄약 계약이 다른 모든 구매 건보다 우선 순위를 부여하였다.
..
그래서 정부가 탄약 공급을 빠듯하게 원할 때마다 그들이 하는 일은 그들 계약을 만들어 자신들을 위한 주문을 내는 것이다.
한편으로 오바마는 민간 총기 소유자들의 손에 들어가는 탄약의 양을 제한하려는 듯하다.
예를 들어, 오바마 정부는 해외로부터 탄약 수입을 크게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들이 있다.
그래서 탄약 부족 사태는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더 악화될 뿐이다.
한편으로는 실물 금과 은의 사자 열기가 일어나 재고들을 최근에 하락시켰다.
로이터에 따르면 수요는 너무 강하여서 미국 조폐국은 2009년 이후 처음 금화 판매를 중단했다.
2년래 최저로 하락이 후 정부 재고를 소진 후 수요가 급증하면서 미국 조폐국은 10분의 1온스 금화 판매를 중단하였다. 금 제품을 판매 중단한 것은 2009년 11월 이후 처음이라고 거래인들은 말했다.
동시에 미국 전역의 귀금속 상인들은 이번 달에 보이고 있는 왕성한 식욕을 맞추느라 애를 쓰고 있다. 다음은 최근 텍사스 귀금속의 CEO가 고객들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 내용이다.
실물 은 시장은 한 마디로 끔찍하다. 은화 재고가 언제 정상 수준으로 돌아갈지 지금 시점에선 말하지 못하지만 향후 8주 동안은 정상화 되지 못한다는 것이 확실하다. 대부분 상인들은 현 시점에서 그들의 현재 고객 수요에 대해 판매를 하고 있으며 이것은 향후 조폐국 할당량에서 가져올 것을 기대하면서 지금은 가지고 있지 않은 제품을 팔고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향후 할당량은 오늘날 수요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다. 다른 회사의 영업 관행을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아니지만 어느 누구도 향후 할당량을 예측할 수 없다.
미국 조폐국은 매주 할당량을 내놓고 그때까지 상인들은 할당량이 얼마 될지 알 수 없다. 지난 주에 재고가 바닥나면서 10만 온스의 은을 넘는 주문은 받지 않았다. 하지만 인도를 두 달 이상 지연하면서 고객을 잃는 것보다는 매출을 잃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우리는 견지한다.
유사한 일이 아시아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급증하는 수요는 홍콩 금과 은 거래소에서 금 부족 사태를 일으켰다.
홍콩 금과 은 거래소의 회장인 헤이우드 쳉은 말하기를 사나운 기세의 소매 금 수요 속에 회원들이 공급 부족을 채우려 하면서 거래소가 보유 물량을 거의 바닥냈다고 했다.
“물량으로 보면 지난 20년간 이런 금 열풍을 난 보지 못했다,”고 그는 말했으며 거래소는 1킬로그램 금괴를 겨우 12개 정도만 남았다고 덧붙였다. “50년간 업종에 종사해온 나이든 회원들은 이런 것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가장 충격적인 것은 최근 KWN에 짐 싱클레어가 한 말이다. 그의 친구는 한 스위스 은행에 자신의 금을 가지러 갔는데 거절당했다.
“주요 스위스 은행들 중 한 은행에서 할당된 계좌의 금에 상당량의 예금을 한 사람을 아는데 자신의 금을 인출하기를 원했지만 중앙 은행의 지침에 근거하여 거부당했다.
20만 스위스 프랑을 넘는 양이고 중앙 은행은 그들에게 반 테러와 반 자금 세탁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주지 말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것들이 경계인 것인지 금이 없는 것인지 진정 의문이다. 당신은 런던에서 금 인도는 실패했다고 나에게 말했다. 종이 금 뒤의 실물 금의 부족이 그렇게 심각하여 금이 진정 그곳에 없다는 것을 우리가 이해할 정도인가 하는 의심을 키운다.
사람들이 보관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금, 그리고 거래소의 창고의 재고는 인도할만한 금을 보유하지 않을 수도 있다. 미국이 그들 금고에 보관하고 있다 주장하는 실물 금들이 있는 것인지 여부에 대한 추측이 있어왔다.
사상 최대의 열차 강도는 금에 대한 것일 수 있고 그것은 아마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금 시장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기 전에 일어날 것이다.
종이 뒤에는 금이 없다. 예를 들어 AMRO는 Maguire와의 대담에서 나온 두 번째 예이고 세 번째 예는 내 친구의 금 가치가 너무 높아서 거부당했다는 것이 될 것이다. 나의 이 친구는 스위스의 대형 은행에 할당된 계좌에 금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반복하지만 금이 없다.
이런 것을 더 보게 될까?
은행들이 주기로 했던 모든 약속을 감당하기에 충분한 실물 금이 없다는 것이 곧 명확해지는 것일까?
짐 싱클레어는 그렇게 생각하는 듯 하다.
다른 대담에서 존 엠브리는 유사한 표현을 KWN에 하였다.
“최근 대담에서 짐 싱클레어는 자신의 친구가 스위스 대형 은행에서 금을 인출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네덜란드 ABN AMRO 은행이 말 그대로 여러분이 할당된 금을 우리에게 맡겼다고 해도 우리는 금이 없다고 말한 것은 빙산의 일각이었던 것이다.
내게 그것은 디폴트이고 짐 싱클레어의 친구가 스위스 은행에서 금을 찾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떠올린다. 그것은 터무니 없는 일이다. 할당된 금이라면 금은 거기에 있어야 한다. 이는 종이 금에서의 대대적인 폰지 사기의 끝이 시작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것을 이야기해왔으며 그것은 선물 금과 은 가격에 엄청난 영향을 줄 것이다.
그들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금을 사람들이 실제로는 보유하지 않고, 저당 잡히고 여러 차례
또 저당 잡혀서 1온스 실물 금에 소유자가 100명이 있음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될 때는 바로 금과 은 가격이 무섭게 상승하는 때가 될 것이고 이때 공매도는 심각한 문제를 안게 될 것이다.”
만약 종이 금과 은의 최근 폭락을 기도했던 이들이 사람들을 실물 금과 은에서 무서워 도망가게 하려던 희망을 가졌다면 그들은 비참하게 실패했다.
이 모든 것은 비교적 아직 좋은 시기일 때 사람들이 대비를 하여야 한다고 내가 장려하는 또 다른 예이다.
재난이 닥치면 여러분이 필요한 것을 구하기엔 때가 늦을 수 있다.
탄약이 값싸고 쉽게 많이 구할 수 있을 때 탄약을 모아두었더라면 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제 있다.
흔들릴 수 있는 것이 모두다 흔들리게 될 때로 우리는 가고 있다. 우리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경제적 희망의 헛된 거품에 준 안정성을 대비할 기회로서 이용하여야 한다. 다음 커다란 경제 붕괴가 오고 있으며 시간은 다 되어가고 있다.
2) Sprott – 역사적 공포가 금 강세장을 일으킨다
(Sprott - Historic Panic Bottom Ushers In New Gold Bull Market)
2013년 4월 26일, KWN
Eric Sprott는 역시적 공포가 금 강세장의 새 국면을 이끌 것이라 말한다.
Eric King: “믿기 어려운 금과 은 일격이 있었다. 바닥에선 나왔지만 이번 일에 대한 당신 생각은 무엇이고 사람들은 무엇을 견디어야 할까.”
Sprott: “기이한 일이었다. 두 가지 중 하나로 본다. 중앙은행의 조작이거나, 나는 그들이 이것을 하리라고 충분히 이해한다, 파생 생품에서 기술적 붕괴가 그것을 일으켰을 수 있다.
먹혀 들지 않을 것임을 나는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중앙 은행 조작이라는 것을 나는 선호한다. 회복은 지금까지 인상적이었다. 가격이 새로운 고점에 있을 때인 지금에서 1년 지나 이것을 우리가 본다면 우리는 이번 일격을 보고 말하기를 ‘그것은 바닥이었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것은 전형적으로 바닥에서 일어는 것이다. 모두들 두렵다.
거래량은 놀랄만한 것이지만 모두 종이이다. 이 모든 것들이, 정책가들이 하고자 하는 것의 전조이고 금융 시스템에서 일어난 것들을 모두가 깨닫게 될 때 시스템의 정화는 금을 사라고 소리치고 있는 것이었다. 동시에 사람들은 무서워서 그것에서 빠져 나오고 있다.
이제 전반적인 강세장의 새로운 국면으로 우리가 가고 있다고 나는 생각하기 때문에 강세장이 끝났다고 생각할 수 있었던 이 날을 사람들은 후회할 것이라고 본다.
매수 쪽에선 약간의 공포가 분명히 있다. “맙소사, 금 좀 가지고 있는데’라고 사람들은 말했다. 이는 세계적인 증세이다. 우리가 보지 못한 것은 4월에 국가들이 무엇을 했을까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상당한 규모의 매수자였다고 나는 추정한다.
Andrew Maguire가 말했듯이 LBMA에선 1,000톤의 금이 아시아로 갔다. 중국과 러시아를 뺀 시장에서 거의 50%에 해당하는 추가 1,000톤의 금을 사람들이 살 여지가 없다. 가격 상승 없이 시장에서 추가 50% 이상을 어떻게 사겠느냐는 것이다.
현물 가격에 500달러 추가 지불하고 있는 곳이 일본이다. 그것은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를 보여주는 것이고 귀금속 부족의 실제 위협의 시작이 시장에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Sprott –놀랄만한 금을 향한 돌진은 3,000달러를 향한다
(Sprott - Incredible Global Gold Rush Triggers $3,000 Target)
2013년 4월 27일, KWN
Eric Sprott는 KWN에 말하기를 놀랄만한 세계적 금을 향한 돌진은 금 가격을 3,000달러로 향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
Eric King: “금과 은에 대한 자연스럽지 못한 일들을 보았을 때 정책가들의 절망감에 대하여 우리가 논의하였다. 그런 절망감을 볼 때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Sprott: “제 정신이 아닌 것이다. 금과 은이 가격 당했을 때 금의 거래량은 하루에 연간 생산량의 120%가 거래되었다(종이 시장에서). 한 번에 세계 금광 생산량의 25%의 주문이 들어왔고 누가 단 1분 만에 연간 생산량의 25%를 구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누가 1분만에 그 양을 팔고자 하겠는가? 말도 안 되는 소리들이다.
그래서 이런 종이 금 거래들은 실물 금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다. 알다시피 난 금 시장의 공급은 수요보다 훨씬 적다는 사실을 항상 주장해왔다. 수요는 적어도 공급을 60% 초과하고 있다. 중앙 은행들은 은밀하게 그 금을 공급하고 있으며 결국 그들은 다 소진할 것이다.
LBMA가 금을 인도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과 COMEX의 JP Morgan이 240만 온스에서 16만 온스로 금 재고량을 줄였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 모든 종이 금 거래라는 것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진짜 믿어야 하는 것은 실물 시장이다.
분명 매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모두가 금을 사고 있기 때문에 올해 투자 수요는 100% 상승할 수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 그 금이 어디서 오는가? 이미 부족하다. 그래서 그것은 제 정신이 아닌 것이다.
금 차트를 뒤돌아 보면 미친 듯한 매도가 바닥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1,920달러를 돌파하고 1,320달러로 내려갔을 때 금 가격은 또 다른 50% 이상의 상승을 보게 될 것이다.
지난 금요일과 월요일의 움직임을 근거로 할 때 물건들이 바닥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금은 3천 달러 목표를 갖게 될 것이다. 전체적인 실행은 역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중앙 은행의 조작이었거나 누군가가 시장을 무너뜨리려고 했던 것이라면 완전히 역효과를 일으켰다.
아직 다 지나지도 않은 이번 달에 미국 조폐국이 작년 4월보다 1,000% 이상 팔았다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이다. 영국 조폐국이 200% 이상 팔았다는 것에 난 놀랐다. 몇 배% 늘어난 중국과 인도의 숫자들도 여러분은 듣고 있다.
13년간 공급이 거의 고정상태인 시장에서의 놀라운 진행 상황이 있다는 것을 나는 말한다. 광산 공급은 작년에 하락했으며 실물 매수는 곳곳에서 폭증하고 있다. 정책가들이 하고 있는 어리석음을 깨달은 사람들의 놀라운 반응인 것이다.”
3) 싱클레어- 금권세력은 대중을 컨트롤하기 위한 흉계를 꾸미고 있다
(Sinclair - The Elites Frightening Plan To Control The Masses)
2013년 4월 28일 KWN
번역: 제리(카페 회원)
오늘 짐 싱클레어는 금권세력이 대중을 컨트롤 하기 위하여 다가올 재정혼란과 붕괴를 이용할 것이라고 KWN에 알려왔다. 싱클레어는 “거대한 해소거래(Great Unwind, 역자주: 잘못 매입한 자산을 바르게 잡기 위해 올바른 자산을 매입하는 것)서의 금 구매에 대하여 언급하였으며, 어떻게 하면 임박한 금융붕괴로부터 투자자들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왔다.
싱클레어: 시장에서 거대한 격동이 매우 분명한 메시지를 불분명하게 만들고 있다. 사이프러스 사태에서 오는 메시지는 다양한 공문서에 쓰여 있으며, 중앙은행, FDIC, 영란은행, BIS에 의해서도 서명되었는데, 그것은 금융시스템으로부터 탈출하라는 것이다.
전세계 독자들에게 일어날 일은 KWN 뉴스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도 중요한 것이다. 이미 여러 번 진행해왔고, 앞으로도 진행하겠지만, 나의 강연은 투자자들의 재산을 큰 손해나 도둑질로부터 지키기 위한 것이다.
여러분들은 이제 더 이상 금권세력이 아닌 자들(non-insiders)이 많은 재산을 가지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임을 이해해야 한다. 예정된 순서대로 진행되고 있는 자산의 파괴는 신흥 부자나 상위중산층의 재산을 빼앗아 평준화(Great Equalization)시키려는 것이다. 내부 금권세력이 아닌 선량한 가계나 회사들은 통화와 귀금속(우리가 사려고 하는)의 새로운 패러다임에서는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당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다음 질문을 이해하는 것이다.
“가장 강력한 금권 가문들이 실제로 여러 국가들과 시장에서 벌이고 있는 최종 게임은 무엇인가?”
최근 급격한 금 가격의 하락 후에 동일하게 급격한 재매수가 이루어졌다면, 그 공매도가 애초부터 서양 정부와 금융계를 지배하는 가문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실물 금을 빼앗기 위한 것이었다고 가정해보라.
내 생각에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강하고, 즉각적인 재매수가 일어났고, 지속되고 있는 사실은 이들 금권세력 가문들이 여러 세대 동안 부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바로 금이 중요한 재료라는 메시지를 분명하게 한다.
우리는 사상최대의 법정화폐의 발행이 가져올 지구적 금융 쇼크가 임박한 시점에 있다. 우리는 법정화폐의 구매력 붕괴라는 결과를 감수하지 않고서는 지금처럼 엄청난 양의 화폐를 찍어낼 수 없다.
전 세계의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거대한 화폐전쟁은 우리가 아무도 깨닫지 못하는 순간에 곪아터질 수 있다. 그러므로 다가올 자신붕괴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투자자들은 어떻게 시스템이 유지되고 결국 리셋되는지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현재 금융시스템 내에 있는 은행에 많은 양의 자산을 거치하는 것은 그만큼의 당신 재산이 파괴되거나 도둑질 당하도록 세팅하는 것이다. 반면 은행시스템 외부에 사설 저장소를 만들어 실물 금을 유지하는 것은 임박한 재난에서 당신이 살아남는 방법 중 하나이다.
실물금은 곧 일어날 “거대한 해소거래”에서 중요한 수혜자가 될 것이다. 바로 이것이 최근 종이 금 급락 시도 후에 전 세계가 이전에 볼 수 없을 정도로 거세게 실물 금 매수가 일어난 이유이다.
금 가격이 싼 동안 실물금은 법정화폐로부터 실물로 탈출하려는 개인이나 북아메리카가 아닌 지역의 금 관련 회사의 손에 들어갈 수 있다. 앞으로 종이 금 가격의 하락이 있을 때마다 전세계의 노련한 투자자들은 법정화폐를 실물 금으로 바꿔갈 것이다.
곧 닥쳐올 “거대한 평준화”에 의해 파괴당하지 않기 위해서 즉각적으로 금융시스템에서 탈출해야 할 시점이다. 이 시기 동안 인간의 존엄성은 크게 훼손될 것이다. 극소수의 이익을 위하여, 대중의 조작이 진행될 것이다.
파생상품은 자산파괴를 위한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며, 서구의 모든 은행 계좌의 약탈이 일어날 것이다. 이런 임박한 재난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투자자들은 은행시스템에서 빠져 나와 실물 금이나 금 관련 투자를 해야 한다.“
에릭킹: “그럼 이 상황에서 금 가격은 얼마나 올라갈까요?”
싱클레어: “금 가격은 주요한 신고가를 기록할 것이며, 곧바로 실물금의 거센 구매가 따를 것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신고가를 갱신하게 될 것이다. 금 가격의 사기성 짙은 결정자였던 종이 금이 사기적 본성이 드러났기 때문에 실물금의 가격은 당신이 깜짝 놀랄만큼 자유롭게 올라갈 수 있고, 몇 세대는 지속 될 것이다. 심지어는 나도! 깜짝 놀랄 정도일 것이다.”
싱클레어: 오늘은 사이프러스의 예금자들이 예금을 강탈당한 금융 겁탈의 날
(Sinclair: Day Of Financial Infamy As Cyprus Depositors Flushed)
2013년 4월 29일 KWN
번역: 제리(카페 회원)
싱클레어는 방금 사이프러스의 예금자들이 공식적으로 강탈 당했기 때문에 오늘이 금융겁탈의 날이 될 것이라고 KWN에 알려왔다.
역사는 오늘을 리만브라더스의 파산(역자주: http://goo.gl/zmq0X )만큼 중요한 날로 기록할 것이다.
에릭킹: “짐, 우리는 이제 ”사이프러스 사태의 해결방안“에 대한 뉴스를 알고 있다.”
싱클레어: “그렇다. 사이프러스의 예금자들은 방금 예금을 강탈당했다. 섬에 존재하는 은행 중에 가장 큰 사이프러스의 은행이 오늘 발표하길, 10만 유로를 초과하는 예금은 37.5%를 부담하는 A클래스 계좌로 변환되는데, 앞으로 있을 추가적인 협상을 위해 22.5%를 더 압류한다고 한다. 그리고 또 다른 30%는 일시적으로 동결될 수 있으며 예금의 형태로 압류될 것이다. 따라서 사이프러스의 예금자들은 사실상 계좌 전액을 강탈당하게 된다. 수 많은 예금자들의 돈이 거대한 스케일로 도둑질 당한 것이다.
도처의 예금자들은 졸지에 은행의 채권자가 되었다. 오늘은 리만 브라더스의 파산만큼 중요한 금융 불명예의 날이다.
리만 브라더스는 금융시스템에 거대한 자금을 불어넣기 위해 강탈 당했다. 사이프러스의 강탈은 예금자들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훔치기 위해 이루어진 일이다. 강탈된 예금은 부도 난 은행의 쓰레기 주식으로 바꿔줄 것이다. 지금까지 사이프러스에서는 명확한 액션이 없었고, 추측만 난무했으나 방금 바로 그 사태가 일어났다.
당신은 은행에 예금을 가지고 있는가? 그것은 당신이 은행에 아무런 보상 없이 당신을 돈을 빌려주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은행은 큰 돈을 벌고, 거기서 당신은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것이다. 문제는 모든 리스크가 당신 몫이라는 점이다. 만약 은행이 그들의 범죄행위로 인해 파산하게 된다면, 돈을 잃는 것은 바로 당신이다.
금권세력들은 “무담보 채권자(unsecured creditor)”라는 회계학적 용어를 사용하다가, 그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이제는 “채권자(lender)"라는 용어로 바꾸었는데, 이는 어떤 법적 근거도 없는 것이다. 여러분은 지금 당장 금융시스템에서 탈출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그 대가를 치를 것이다. 전세계의 예금자들은 어느 순간 자신의 돈을 도둑질 당할 것이다.
금을 저축하라. 낮은 비용과 제 경비 상황에서 금의 생산자들은 새로운 금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금을 자신들이 소유할 것이다. 이제 세계 경제는 불이 붙어서 지옥으로 변할 것이며, 금값은 애초의 우리 목표였던 3,500달러를 훌쩍 넘어 급격하게 올라갈 것이다. 거대한 화염과 금융 파괴의 사태에서 오로지 실물 금만이 당신을 구원할 수 있을 것이다.”
4) Pento – 미국 부채는 6년 동안 무려 7조 달러 급증
(Pento - US Debt Surges A stunning $7 Trillion In Just 6 Years)
2013년 4월 29일, KWN
오늘은 세계 상위 경제 전문가인 Michael Pento가 미국 경제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극적인 실상에 대해 KWN에 말했다.
“정부는 총 투자 숫자의 상당한 변경을 할 것이다. 그것은 이제 연구 개발 지출, 미술, 음악, 영화와 저서 로열티 그리고 다른 형태의 연예를 유형 재화 생산과 동일한 것으로서 포함하는 것이다. 미국은 마술과 같은 GDP속임수를 만들어내는 지구 상의 첫 번째 나라가 될 것이다.
그러나 정부가 연출하고 있는 이런 협잡은 미국이 경제 성장의 힘을 얻고 있다고 생각하는 일부 사람들을 속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GDP대비 부채와 적자 비율이 하락하고 있다고 일부 투자자들을 확신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경제의 한 부분으로서 정부 지출이 줄어들고 있다고 정치인들이 주장하게 할 수 있을 것이어서 방만을 키울 것이다.
하지만 워싱턴의 지도자들이 자주 그러는 것처럼 가장 중요한 점을 간과해오면서 그들이 속일 수 없는 것은 정부에 들어오는 수입이다. 미국 GDP에 해변가에 씻겨져 올라온 조개들까지 포함시키고자 원한다고 해도 정부에 대한 세금 납부 금액은 늘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실제 셈을 하는 측정법을 변경할 수 없는 것이고 정부 소득의 %인 부채와 적자는 바뀌지 않는다. 그것은 정부가, 결국 모든 채권자들이 진정 우려하고 있는 것인 부채를 갚는데 사용할 수 있는 세수는 한 푼도 늘릴 수 없다.
정부에 대한 세수는 2007년 회계 연도에 2.58조 달러였다. 정부 지출과 연준의 돈 인쇄에도 불구하고 2013년 회계 연도의 세수는 2.7조 달러로 계획되어 있다. 연방 세수의 성장은 지난 6년간 겨우 1천 억 달러를 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기간 동안 공공 부채는 7조 달러가 늘었다. 사실 미국 경제는 정부에 대한 세수를 상당히 증가시킬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고 부채는 폭등하고 있다.
금리가 일단 정상화되면 미국 정부는 부채를 갚을 수 없게 된다는 것이고 그것은 워싱턴이 GDP보고를 하는데 주술 같은 기만책을 쓰는 것에 관계없이 슬픈 사실이 된다. 규제 완화, 세금 체제단순화 그리고 예산 균형 등과 같이 경제 성장을 하는 진정한 조치들을 그들이 실행하지 못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정부의 마술 쇼가 막을 내릴 때 우리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귀금속들을 우린 적어도 아직 구할 수 있다.”
5) Turk- 금과 은 공매도에 대한 최대 압박
(Turk - The Mother Of All Short Squeezes In Gold & Silver)
2013년 4월 29일, KWN
James Turk는 금과 은 공매도에 대한 대대적인 압박을 일으킬 수 있는 상황 전개에 대해 말했다.
Turk: “2주 전에 우리가 이야기한 이후 일어난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금이 바닥에서 148달러, 은은 2.25달러 상승한 것이다. 이는 각각 11%와 10%상승한 것이다. 이는 귀금속 가격들이 유지할 수 없는 바닥까지 극심하게 억지로 밀려 내려갔다는 표시이다.
나아가 주류 매체들을 읽고 알게 된 그런 견해와 완전히 다르게 귀금속에서의 매입 열기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 공정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GoldMoney에선 매입 열기를 우리는 분명 보고 있고 내가 받은 정보들에 의하면 다른 거래인들에게도 같은 상황이었다.
그것은 금과 은이 유지될 수 없는 저점까지 추락하고 급속하게 반등했던 2008년에 일어났던 일과 유시하다. 2008년 저점 1년 후에 은 가격은 두 배로, 금 가격은 온스당 1000달러를 넘어 신고가를 기록한 것을 기억할 만 하다.
향후 며칠간은 변동성이 덜 할 수 있다. 중국이 목요일까지 국경일로 인해 휴장을 하고 다른 나라들도 5월 1일 노동절을 기념하기 때문에 시장은 숨을 고를 수 있다. 이런 공휴일로 거래량은 줄 것이고 공매도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는 것이 흥미롭다.
금과 은의 공매도들은 지금 엄청나서 공매도들을 사자 열기로 그렇게 많이 내몰지 않을 것이다. 공매도들의 공포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가능성 있는 사건 하나를 지난 주에 보았다. 여러 큰 문제들로 인해 칠레 법원이 개발 업무를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린 후 Barrick이 엄청난 크기의 Pascua-Lama광산을 어떻게 할 것인가 숙고한다는 보도들이 있었다.
그 계획은 처음 평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드는 비용과 함께 이미 일정에 뒤쳐져 있지만 중요한 점이 있다. 생산이 시작되면 이 광산은 금을 연간 80만 온스, 은을 3천 5백만 온스 생산하는 것으로 시장은 기대를 해왔다. 개발이 중단되면 이들 생산량은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2013년 3월 31일 재정 보고에 의하면 Barrick은 세계 연간 은 생산량의 8%인 6천 5백만 온스의 은을 헷지하였다. 그 6천 5백만 온스의 은을 생산하지 못하여 넘겨주지 못한다면 Barrick에 그 헷지를 판 은행은 어떻게 되는가?
그 은행이 헷지를 정리하기 위해 Barrick에게 실물 은을 인도하게 강제하면 Barrick은 어떻게 될까? 가까운 미래의 은 공급을 줄일 수 있는 잠재적 시한 폭탄이 있다는 것을 은 공매도들이 알게 될 때 이들 공매도들은 무엇을 할까?
다른 말로 하자면 지금 은에 공매도를 하는 것은 미친 짓이고 금도 마찬가지이다. 종이 공매도들이 출구로 내달릴 때 2라운드 매입 열풍이 곧 올 것이다. 그들은 ‘대규모로 금과 은을 파는 것은 쉽지만 대량으로 사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는 시간이 입증해 준 귀금속들에 대한 오랜 격언을 배우게 될 것이다.”
6) Peter Schiff, “실제 붕괴가 올 때 그것은 대공황보다 더 심하다”
(The Crisis Is Imminent: “When The Real Crash Comes It Will Be Worse Than the Great Depression”)
2013년 4월 30일, SHFTplan
“미국은 타이타닉과 같고 나는 구조 보트에서 사람들을 배에서 떠나도록 애쓰고 있다. 미국에 금융 위기가 오는 것을 나는 보고 있다.”
Peter Schiff
2006년 8월
피터 쉬프가 잘 알려진 투자 거물들과 마주하며 임박한 금융 재난과 경제 붕괴를 경고한 때인 2006년에 그는 자신의 동료들로부터 조롱을 받았다. 그는 미국인들에게 금융 시장을 탈출하고 예금 계좌, 은퇴 투자들과 부동산에 묶여 있는 자산들이 사라지기 전에 스스로 보호하는 단계를 취하라고 촉구하였다.
듣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우리는 안다.
6년 전 피터 쉬프의 예견을 공개적으로 헐뜯던 바로 그 금융 전문가들이 다시 비방하고 있다. 정치인들을 포함한 많은 정책가들과 선도하는 경제 전문가들이 명확하게 말하기를 최악은 지났으며 세계 경제 회복이 오고 있다고 한다.
다시 피터 쉬프는 그에 동의하지 않는다:
“2007년 우리가 맞이했던 것보다 더 심한 경제 위기를 향해 우리는 가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달러의 붕괴가 있을 것이며 엄청난 금리 상승 그리고 값싼 돈의 토대 위에 새워진 전체 경제는 기반이 무너지면서 넘어질 것이다.
쉬프는 말하기를 경제 회복의 엉터리 신호들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치명적인 16조 달러의 연방 부채와 연준의 끝나지 않는 돈 인쇄로부터 온 미국을 파멸시킬 암이라고 한다.
…
쉬프에 따르면 이들 숫자들은 유지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연준은 믿을 수 있는 ‘출구 전략”을 가지고 있지 않다.
결국 금리는 오를 것이고 그때가 되면 주식은 폭락하고 채권은 가치를 잃을 것이라고 말한다. 대대적인 세금 인상이 부과될 것이고 복지 프로그램들은 철저히 삭감될 것이다.
…
“위기가 임박했다,”고 쉬프는 말했다. “오바마는 바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임기를 바칠 것이다. 주식 시장 투자자들은 문제점들을 망각하고 있다.”
우리는 망한 것이다. 우리는 수 조 달러를 빚졌다. 예산 적자를 보라. GDP대비 부채 비율과 미차입 채무를 보라. 우리가 유로권에 있었다면 우리는 쫓겨났을 것이다,”라고 쉬프는 덧붙였다.
…
“미국 경제가 회복되지 않는다는 것을 연준은 알고 있다,”고 그는 언급했다. “인위적인 저금리와 양적 완화로 붕괴를 막고 있을 뿐이다. 이런 뒷받침이 없어지면 경제는 파열할 것이다.”
저명한 경제 전문가로서 피터 쉬프는 연준에 대한 맹렬한 비난을 몇 년 째 해오고 있다. 그의 경고들은 예언적이었음이 증명되었다.
…
하지만 그의 최근 경고는 보다 경각심을 일으켜왔다. 그것들도 사실로 입증될까?
“진짜 붕괴, 여러분과 여러분 나라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라는 최근 그의 책에서 쉬프는 말하기를 ‘진짜 붕괴’가 올 때 그것은 대공황보다 더 심하다고 했다.
실업률은 하늘로 치솟고 신용은 말라붙으며 달러는 완전히 붕괴되어 “모든 저축들을 날려버리고 소비자 물가는 성층권으로 보낼 것이다.”
…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붕괴에 대비하는 것이다,”라고 쉬피는 말했다. “우리가 적절히 대비를 하고 충격을 통제하면 우리는 그것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그렇다.
2007/2008년 금융위기를 일으켰던 근본적 문제들의 그 어떤 것도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하여야 한다.
그런 것이 있다면 더욱 악화되고 있을 뿐이다.
정치인들은 변하지 않으며 그래서 워싱턴의 그 어떤 것도 변하지 않는다. 월가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부패되어 있다. 중앙 은행은 달러를 계속 가치 하락시키고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그 끝은 보이지 않는다. 결국 이 나라가 막다른 골목에 이를 때까지 그들은 이런 유지할 수 없는 길을 계속 갈 것이다.
피터 쉬프가 말하는 것처럼 미국과 세계에서 우리가 일고 있는 삶의 파멸은 임박해 있다. 그것은 혹독할 것이다.
정부가 우리 금융 시스템의 붕괴, 우리 사회의 붕괴와 확산되는 폭력의 잠재성을 흉내 낸 것 만큼 혹독할 것이다.
붕괴는 2008년에 일어났지만 진짜 붕괴는 아직 우리 앞에 놓여 있다.
다음 동영상을 보라: 피터 쉬프는 그것이 오는 것을 보았다.(2006년과 2007년 주류 전문가들의 낙관적 전망에 동의하지 못하며 금융 위기가 온다고 주장하던 피터 쉬프의 대담 기록)
7) 유럽에서 대공황이 시작되었다는 20가지 신호들
(20 Signs That The Next Great Economic Depression Has Already Started In Europe)
2013년 4월 30일, Michael Snyder
다음 대공황은 이미 일어나고 있으며 아직 미국에 도달하지 않았다. 유럽에서 상황들은 계속 악화되고 있으며 미국의 대부분 사람들은 이를 아직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 언제 금융 붕괴가 일어나는 것인지 항상 나는 사람들에게 질문하게 한다. 다음 대대적 경제 붕괴는 유럽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오랫동안 나는 경고해왔으며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
사실 그리스와 스페인은 이미 실업수준이 1930년대 미국의 실업률 수준을 넘어섰다. 미국에도 올 것이기 때문에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실 유럽은 상당히 미국과 닮았다. 우리는 둘 다 전례가 없는 부채 수준에 빠져 있으며 둘 다 카드로 된 집을 닮은 과도 레버리지된 은행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미국이 아직 유럽처럼 보이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다. 연준은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돈을 인쇄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는 우리 아이들과 손자들이 가져야 할 미래를 매일 매 시간 1억 달러 이상씩 훔치면서 미래를 무지막지하게 파괴하고 있다. 미국의 미래를 파괴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나중으로 미루는 일에 전념해왔다. 그러나 다른 것이 우리 정치인들을 두렵게 하고 있다.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과 이태리가 상승하는 그들 부채 속도를 줄이려 했을 때 그 결과는 정말 파멸적인 것이었다. 전면적인 경제 불황이 남부 유럽에서 맹위를 떨쳤고 북부 유럽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는 중이다. 결국 이것은 세계 나머지 지역들로 확산될 것이다.
다음은 대공황이 이미 유럽에서 시작되었다는 20가지 신호들이다.
#1 프랑스 실업률은 10.6%로 급증했으며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최근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2 유로권 실업률은 12%의 사상 최고 기록이다.
#3 2년 전에 포르투갈의 실업률은 12%였다. 지금은 약 17%이다.
#4 스페인 실업률은 27%로 사상 최고이다. 1930년대 대공황 때도 미국의 실업률은 그렇게 높지 않았다.
#5 스페인의 25세 이하 실업률은 놀랍게도 57.2%이다.
#6 그리스 실업률은 27.2%로 사상 최고이다. 1930년대 대공황 때도 미국의 실업률은 그렇게 높지 않았다.
#7 그리스의 25세 이하 실업률은 놀랍게도 59.3%이다.
#8 3월 프랑스 자동차 판매는 1년 전에 비해 17% 하락했다.
#9 3월 독일의 자동차 판매는 1년 전에 비해 17% 하락했다.
#10 네덜란드에선 소비자 부채가 가용 소득의 250%까지 올랐다.
#11 이태리의 산업 생산은 지난 5년간 무려 25% 하락했다.
#12 파산 신청하는 스페인 기업들의 숫자는 1년 전에 비해 45% 늘었다.
#13 2007년 이후 유럽에서 악성 대출 금액은 150% 늘었다.
#14 3월의 반을 은행들이 문을 닫았음에도 사이프러스에서 은행 인출은 2월보다 2배 늘었다.
#15 주택 시장 붕괴로 인해 오늘날 스페인에는 3백만 채의 빈 집들이 있다.
#16 스페인에선 일들이 악화되어 전체 아파트 건물들을 무단 거주자들이 점거하고 있다.
마드리드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팔라의 285가구 아파트는 스페인에서 값싼 자산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이상적인 목표일 것이다. 불행하게도 이 건물의 3분의 2는 무단 거주자들이 살면서 수익이 0이다.
“이는 전국에서 일어나는 일이다,”라고 이 도시의 시장인 Maria Fraile가 말했다. 그는 이 지역의 100채 아파트만이 임대 계약을 하였고 그 세입자들 모두가 월세를 내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었고 그들은 주택 대출이나 월세를 낼 수 없어서 그들은 그들 집을 잃었으며 이것은 무단 거주자들의 물결을 일으켰다.”
#17 전에 글을 쓴 것처럼 아이들 굶주림은 그리스에서 만연하여 교사들은 배고픈 아이들이 친구들에게 먹을 것을 구걸하고 있다고 보고한다.
#18 이태리의 GDP대비 부채는 이제 136%이다.
#19 영국의 모든 은행 자산들의 25%는 40대 1로 레버리지 되어 있다.
#20 독일의 대형 은행인 도이치 은행은 55조 유로(72조 달러) 이상의 파생상품들에 노출되어 있다. 그러나 독일의 GDP는 겨우 2.7조 유로이다.
미국 주식은 올해 지금까지 대단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사실 주식 시장은 실물 경제와 완전히 분리되어버렸다. 경제적 기본 사항들을 주식 시장이 반영할 때 2008년에 보았던 것처럼 급속하게 일어날 것이다.
정치인들은 할 수 있는 한 멀리 미룰 수 있겠지만 언젠가 그들 어리석은 결정의 결과들은 우리를 쫓아올 것이다. 다음은 피터 쉬프가 언젠가 오는 위기에 대하여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위기가 임박했다,”고 쉬프는 말했다. “오바마는 바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임기를 바칠 것이다. 주식 시장 투자자들은 문제점들을 망각하고 있다.”
우리는 망한 것이다. 우리는 수 조 달러를 빚졌다. 예산 적자를 보라. GDP대비 부채 비율과 미차입 채무를 보라. 우리가 유로권에 있었다면 우리는 쫓겨났을 것이다,”라고 쉬프는 덧붙였다.
쉬프는 지적하기를 최근 다우가 14,000을 넘으면서 사상 최고로 상승한 주식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거짓 안전한 감각을 주고 있다고 한다.
"주식 시장이 가치를 얻고 있는 것이 아니라 돈이 그 가치를 잃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만약 여러분이 돈의 가치를 하락시키면 모든 가격들은 상승한다. 주식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미국 경제가 회복되지 않는다는 것을 연준은 알고 있다,”고 그는 언급했다. “인위적인 저금리와 양적 완화로 붕괴를 막고 있을 뿐이다. 이런 뒷받침이 없어지면 경제는 파열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유럽과 다르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만약 미국 정부가 걷어들인 돈만 지출한다면 내일 당장 경제 불황으로 빠져들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보고 있는 경제적 환상을 계속 우리가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아이들과 손자들을 재정적으로 남용하는 것이다.
미국 경제는 무분별한 돈 인쇄와 엄청난 부채 더미에 완전히 탐닉한 비참한 마약 중독자가 되어 버렸다.
돈 인쇄와 유례가 없는 부채 더미로 가는 것을 멈추면 우리는 끝난다.
돈 인쇄와 유례가 없는 부채 더미로 가는 것을 계속하면 우리는 끝난다.
어느 쪽으로 가든 이는 대단히 비참하게 끝난다.
8) 버냉키는 배에서 뛰어내릴 준비를 하는가?
(Is Bernanke Preparing to Jump Ship?)
2013년 5월 1일, Graham Summers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40237.html
연준은 오늘과 내일(5월 1일) 만나고 ECB는 목요일 만난다. 그것들은 다음 3거래일 기간 동안 중요한 시장 힘이 될 것이다.
연준은 잘 연결된 사람들에게 정보를 유출시키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하루 앞서 보고서를 보낸사고는 그런 최근의 예이다.
오늘과 내일의 시장은 평상시보다 더 내부자들 게임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런 배경에 반대로, 시장에 대한 큰 그림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
미국은 거의 침체 단계로 들어서고 있다. 이는 2차 대전 후 가장 허약한 회복 후에 오고 있는 것이다.
연준은 고용되지 않은 사람들을 계산에 넣지 않고(분모를 줄이면 실업률은 하락한다) GDP성장 숫자들에서 가짜 가격 수정 인자를 사용함으로써(현재 물가 지수는 2.1%이지만 연준은 1.2%인플레이션 측정값을 사용하여 1분기 GDP성장을 계산하였다) 이런 경제적 악몽을 숨기고 있다.
측정값을 바꾸면 여러분은 경제 회복을 얻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다시 침체 영역으로 가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들이 있다. 내 생각에 2013년 1분기 GDP성장은 우리가 올해 보게 될 가장 좋은 성적이 될 것이다. 연말이 되기 전에 일들이 악화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버냉키는 올해 잭슨 홀 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연준 의장이 없는 잭슨 홀 회의는 햄릿 없이 햄릿 연극을 공연하는 것과 같다. 한 해의 가장 중요한 경제 회의들 중 하나인 회의에 가장 중요한 연준의장이 왜 참석하지 않는다는 것일까?
그는 주장하기를 일정이 겹치기 때문이라고 했다. 마치 그는 이 회의를 미리 알고 있지 못한 것처럼 말한다.
사실 버냉키는 2014년 1월 이번 임기를 마치고 자리를 떠날 듯하다. 그것은 시장이 그들의 가장 최대 지지자중 한 사람을 잃는 것이다.
그 자리를 누가 이을지 알 수는 없다. 내년까지 일들을 지탱하여 끌고 간다고 보면 새로운 연준 의장은 역사상 최대의 난장판 중 하나를 이어받을 것이다.
시장들은 일들이 제대로 굴러가고 있지 않다는 다양한 신호를 내보내고 있음을 투자자들은 알고 있다. 실물 경제에 기반한 기업들은 심하게 추락하고 있다.
우리는 시장의 어두운 시기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독자들에게 난 경고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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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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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존경!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00^
감사히 읽겠습니다! ^^
4등
감사합니다
홍선생님 감사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리며,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소서~!
추천 먼저 한후에 감상 들어갑니다.^^
고맙습니다. 주말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많이 받으 실거애요,*^0^*
감사합니다.
홍선생님 늘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한번 뵐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세상에 좋은 소식은 별로 없네요....
고맙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홍두깨님. 고맙습니다:)
많은고생하셨습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지방입니다.이번달에 33평 4년된아파트 매도(부채없슴)하고 같은단지에 월세로 옮길려고 합니다.매수가에서 4천정도 이익인상태라 이익분 버린다생각하고 진행중입니다.
잘하고있는건지 답변좀 여쭤봅니다~~
소유 주택이 없다면 한 채정도 소유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위기 대비는 여유돈으로 하는 것이 심적으로 편합니다.
우문에 대한 현답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홍방주님 제리님 ^^&
좋은 주말 되시길 빕니다 ^^&
선생님 글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대출금이 있는데 imf 때는 달러대비 원화가 약세여서 금리가 올라갔지만 지금은 달러가 붕괴가능성이 있고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려 하는데 본격적인 위기가 왔을때 금리가 올라갈 일이 있을까요? 죄송하지만 답변좀 해주세요
금리는 세계적으로 초저금리입니다. 더 이상 하락할 수 없는 상태이고 어느 시점이 되면 오를 일만 남았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글을 보면서 서민들은 대처 할 방법이 없네요.그리고 아직 피부에..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너무나 고생 하셨습니다
저도 나이 40이 되었을때는 홍두깨님 같은 분이 되는것이 목표입니다..존재해 주셔서 감사하고 위기의 시대에 세상에 모습을 나타내어 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오늘도 한결 같으신 좋은 정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홍두깨님 진심으로 속상한 날입니다
저의 형제들도 제발 작금의 상황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눈물이 나려합니다 ㅠㅠ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진정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정말 감사합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주중에 읽은 글도 있었지만 공부하는 마음으로 몇 시간에 걸쳐 독파 했습니다~
선생님의 노고로 세상을 바로 바라보게 되었음을 다시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을 망각한 채 욕심 쌓고 소비만 쫓다가
진심 가득한 충고의 큰 말씀과 매주 아니, 매일 마주하게 되면서 삶과 생각들에 작고 큰 변화가 왔습니다.
불안하고 일그러진 제 얼굴에 연민이 차오르고
삐져나온 엉덩이 뿔도 차츰 부끄러워졌습니다.
애써 외면한 그 모든 걸 눈 맞추며 느낌 열어보니,
산다는 건 힘들지만 봄은 벌써 와 있고 꽃들은 피고 있었습니다...
경계없이 나누시는 홍 선생님의 사랑이 참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줄거운 한주 되세요.
홍선생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