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17:24
공주야!
같이 들어도 반응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원인이 있겠으나 중심에
믿음이 있는지 여부에 달려있다. 믿음이란 착각에 근거한 교만과는 다르다.
믿음은 평소 주어진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즉 성실성과 책임감과 깊은
연관이 있다. 작은 믿음이 쌓여 담대한 믿음을 이룬다.
You're a princess!
Why are the reactions different even if we listen to it together? There
may be many causes, but it depends on whether there is faith at the center.
Faith is different from conceit based on illusion. Faith is deeply related
to how you usually handle a given task, that is, sincerity and responsibility.
Small faith builds up to form bold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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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에게 골리앗의 발언은 이스라엘에게 치욕을 안겨 주는 말이요,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사건이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것이니, 골리앗의 망언은 하나님을 향한 모욕이요, 따라서 이
죄는 하나님께서 다스리실 행악으로 간주하였다.
For David, Goliath's remarks were a disgrace to Israel and an incident in
which idol worshippers insulted the army of God alive. Because Israel
belongs to God, Goliath's absurd remarks were an insult to God, and
therefore this sin was considered an act that God would rule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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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궁금한 것은 골리앗을 죽이는 자에게 돌아올 보상이 아니라, 그를 죽여야
하는 당위였다. 다윗의 형 엘리압은 다윗이 골리앗을 상대할 것처럼 말했다는
것을 듣고는 어이없어한다. 그의 출현 자체를 문제 삼고, 마치 해야 할 양치는
일을 하지 않은 채 한가롭게 올러 온 사람으로 만들어버린다.
What he was curious about was not the reward that would come back to
the murderer of Goliath, but the justification to kill him. When David's
brother Eliab heard that David had spoken as if he were going to deal
with Goliath, he was dumbfounded. His appearance itself is a problem,
and the brushing to be done makes him a person who came leisurely
without wor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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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을 향한 그의 분노를 철없는 아이의 객기로 치부한 것이다. 하지만
다윗은 왕 사울을 향해서도 “낙담해서는 안 된다”고 일침을 놓은 후 싸움
의지를 피력한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에서 나오는 용기와 담대함이 믿음
없는 이들에게 허풍으로 보이고 들릴것이다.
His anger toward Goliath was dismissed as the courage of an immature
child. However, David also expresses his willingness to fight after criticizing
King Saul, "You should not be discouraged." Courage and boldness from
faith in God will be seen and heard as a bluff to those who do not beli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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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경시했고, 사울은 무시했지만, 다윗은 가시적 신앙을 기지고 있었다.
사울은 그대로 다윗과 골리앗을 비교하면서 만류하지만, 다윗은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이미 상식을 뛰어넘는 역사들을 일구어낸 경험들을 간증하면서
허락을 촉구한다.
His brother looked down on Saul, but David had a visible faith.
Saul dissuades David by comparing David and Goliath as it is, but David
asks for permission by testimony to the experiences of God working
together to build history that is already beyond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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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상상하지 못할 때 그에게는 하나님께서 해낼 수 있는 일들을
상상할 능력이 있었다. 사울이 자기 군복과 무기를 주지만, 다윗은 목자의
옷과 막대기와 매끄러운 돌 다섯을 챙겨서 골리앗 앞으로 나아간다.
가장 자기다운 모습으로 대적을 상대한다.
When no one could imagine, he had the ability to imagine the things
God could do. Saul gave him his coat and arms, but David took the
shepherd's clothes, sticks, and five smooth stones and went to Goliath.
He deals with his opponents in the most self-respecting m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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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오늘은 그간 살아왔던 일상의 연속일 뿐 특별한 날은 아니었다.
일상을 믿음으로 살아온 힘을 가지고 내일을 맞이하는 법이다.
다윗의 용기는 일상에서 다져진 신앙이 가시화한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의 믿음은 어디에서 기원하고 있는가?
Today was not a special day, just a continuation of his daily life.
It is how to greet tomorrow with the power of living everyday life with faith.
Isn't David's courage a visualization of faith built up in everyday life?
Where does our faith origi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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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을 죽인 사람에게 주어질 보상(24-30)
a.골리앗에 대한 백성의 반응:24-25
b.다윗의 질문:26-27
c.엘리압의 책망:28
d.다윗의 대답:29-30
다윗의 각오(31-37)
a.사울에게 자신의 각오를 말하는 다윗:31-32
b.사울의 말과 다윗의 대답:33-37
다윗의 무장(38-40)a.사울의 무기와 군복:38-39
b.다윗의 무기: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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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모든 사람이(24a)
그 사람을 보고(24b)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24c)
더러는 가로되 너희가 이 올라온 사람을 보았느냐(2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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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이스라엘을 모욕하러 왔도다(25b)
그를 죽이는 사람은(25c)
왕이 많은 재물로 부하게 하고(25d)
그 딸을 그에게 주고(2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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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비의 집을 이스라엘 중에서 자유하게 하시리라(25f)
다윗이 곁에 섰는 사람들에게 말하여(26a)
가로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26b)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하는 사람에게는(2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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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26d)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관대(26e)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26f)
백성이 전과 같이 말하여(2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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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되 그를 죽이는 사람에게는(27b)
여차 여차히 하시리라 하니라(27c)
장형 엘리압이 다윗의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28a)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가로되(2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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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28c)
들에 있는 몇 양을 뉘게 맡겼느냐(28d)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28e)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2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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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가로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29a)
어찌 이유가 없으리까 하고(29b)
돌이켜 다른 사람을 향하여 전과 같이 말하매(30a)
백성이 전과 같이 대답 하니라(3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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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이 다윗의 한 말을 듣고(31a)
그것을 사울에게 고하였으므로(31b)
사울이 다윗을 부른지라(31c)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3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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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인하여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32b)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다(32c)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33a)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기에 능치 못하리니(3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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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소년이요(32c)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32d)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33a)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3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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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나 곰이 와서 양떼에서 새끼를 움키면(33c)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34a)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34b)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3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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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었나이다(34d)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35a)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35b)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까(3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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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35d)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36a)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 내신 즉(36b)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 내리다(3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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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37b)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37c)
이에 사울이 자기 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38a)
놋 투구를 그 머리에 씌우고(3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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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38c)
다윗이 칼을 군복 위에 차고는(39a)
익숙지 못하므로(39b)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고하되(3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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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지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39d)
곧 벗고(39e)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4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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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40b)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40c)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 가니라(4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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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하는 군인들_
낙담하는 사람들_
믿음의 용기를 가진 사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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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랜 시간 Q. T도 하고 통치도 받았지만 사단의 위용 앞에서
맥 못 추고 여전히 믿음 없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도 여전한 방식으로 말씀을 살아
낸다면 온 나라를 구원하고 온 집안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주님, 위기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골리앗과 같은 세상에 맞서는
열정적인 성도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Pity me, O Lord, who has been Q.T. and ruled for a long time,
but still has no faith in the majesty of the division. If we still live
the word in a way even if there is nothing we can do, we will
save the whole country and the whole house. Crisis is also an
opportunity, Lord. Let me be a passionate saint against a world
like Goliath.
2022.6.4.sat.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