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 모두 기괴한 신화일까!!!!!!!!!!!!!!!!!!!!!!! (퍼온글-역학동)

[허여]

자평 적천수 난강망!!!!! 이게 현재의 사주학에 보물인가보다.~~~~

아니 보물은 아니더라도 아주 오랜동안 동양문화권에서 사주명리를 시작하는데에 도움을 주는 책들인가보다.....

근데 난 왜 이책들이 하나도 이해가 안갈까???????????

아마도 나의 머리는 여기에 있는 사람들보다 한참이나 뒤떨어진게 분명하다.

도대체 무슨소리인지 인제는 이해가 안가니 말이다........이해가 간다고 생각했을때는 왜 그랬을까???????????????

아마도 그것은 이해가 가는지 안가는지 조차도 모르는 수준이었던 것 같다.

이게 가장 큰 문제이다. 자기가 아는지 모르는지도 모르는단계~!!!!!!!!!!!!!!!!!!!!!

그래놓고 아는것처럼 씨부리는 단계......................

내사주보고 "시상일위편관격"이랜다....우와......신났다.

엄청 신날 수 밖에 없다.....푸후...한집안을 일으키는 30대이후로는 급발진을 한단다................

좋은 말이니........받아들였다.......가슴한구석에는 작은 희망............흐흐흐...난 시상편관격..이야.....

~발..근데.........인터넷이 발달해서...나하고 똑같은 생일가진 애들한테...메일을 모두 보냈다..

시간이 같은 애들을 찾기 위해서..........~~~~~!!!!!

많은 메일들이 와서..봤더니..........시상편관격이 모두 7인가 9인가이다.............아니 사주가 같다...

아..고뇌들어간다..........나쁜 버릇 나온다....

그래서 동일한 사주놈들이 전지구상에 몇놈이 있나 계산해보았다..........

약 70000명 이 나왔다...........이미 얘들 모두 현재의 논리로보면.....엄청난 "시상일위편관격"이다.......우흐흐...

경도따지고 밀도 따지면 10000명이 사주가 같다는 것인데.....................................아하.........아하...........이게 아니군..푸후..

뭔가 잘못되었다..................그래서 추적했다...........

따져들기 시작했고 모든것을 다 들쑤시기 시작햇다..............

60갑자는 어디서 왔을까????

10간은 어디서 왔을까???

12지지는 어디서 왔을까????????????

그래서 줏어들은 풍월은 있어서..............찾기 시작했다....한국의 유명인사 김일부 선생의 정역에 첫머리에

황제가 갑자를 그었다??????? 또 황제내경의 소문에도 비슷한 내용들이 나온다.......

근데 나는 죽어라 읽어도 이해가 안간다...그었다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 그어............!!!!!!!!

근데 딴 사람들은 이해가 가는 모양이다.............

정역의 중간중간에는 또한 달과 60갑자와 28수 함께 멋진 그림이 나온다...이거 심심할때마다...

지하철탈때마다...........궁리 궁리 궁리 머리를 쥐어짰다............

답을 못 찾겠다...........번역해놓은 사람은 아는듯 써놨더만...........진짜 알까??????????

............................

...............................

..........................

.........................

원리가 없는 적천수 난강망 자평 주역 정역 육효 육임..............................

이것들은 모두가 이해하지 못하는

기괴한 신화일까????????????

자축합토

인해합목

묘술합화

진유합금

사신합수

이거 사주공부한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뭐라 할까? 사주의 지지가 육합일 경우를 설명한다고 하겠지??? 자축이 합하면 토기운? 인해가 합하면..목기운?????

합은 형충을 풀고..어쩌고 저쩌고...하겠지?????????????

글면...이것을 "과로성종"과 "인간의점성학" 한마디로 서양의 점성술책을 읽어본 사람들한테 물어보며 뭐라할까??????????

먼저 과로성종의 한문으로 된 책을 읽어본 사람은.......

자축궁은 토성이 지배

인해궁은 목성이 지배

묘술궁은 화성이 지배

진유궁은  금성이 지배

사신궁은 수성이 지배 한다고 이야기 하겠지?????????

그럼 여기다가 서양의 점성술 책을 본 사람은.... 뭐라 할까?????????????

Capricorn Aquarius 는 Saturn이 Ruler 이고

Sagittarius Pisces 는 Jupiter가 Ruler 이고

Scorpio Aries 는 Mars가 Ruler이고

Libra Taurus는 Venus가 Ruler이고

Virgo Gemini는 Mercury가 Ruler이다..........................

자 현재 나는 엄청난 고급정보????를 던져주고 있는 것이다. 기존의 현학적인 글자에 치우쳐서 진짜 핵심을 모두 간과하는

분들에게 기가막힌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것을 던져 주고 있는 것이다...........................

위의 육합을 점성술의 것과 비교하면서 뭔가 기존의 틀이 팍팍 잘못되었다는것을 못 느끼는가?????????????????

위글을 보면서 어.......이것은 뭔가 있는데.........뭐가 있구나......하고 느껴지지 않는가??????????????????

막막하게 토기운 목기운 화기운........................등으로 표현되던것들이

다른책을 보니.........명확하게 행성의 명칭을 논하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빨리 캐치해야한다........

사주학은 점성학에서 기원했으면 무슨 기운 무슨기운........하는 터무니 없는 환상적인 것이 아니고 실제로 관측해서

얻어낸 천문학의 실물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위의 몇가지만 가지고 고민을 하다보면................아래와 같은 결론을 낼 수 있다..물론

기존의 관념에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하지만 평생 헛공부............이것보단 나을 것이다.

자 결론을 지어보면............

음양은 태양(해) 태음(달)이고

오행은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을

12지지는 황도대의 12궁을 나타내는 좌표계이다.

위에서 육합의 정체를 파헤쳐보았다........근데 이거 나만아는 비밀일까???????????????

머리가 트인 애들은 이미 알고 안알려준다. 왜냐고? 다 밥그릇이라 생각하니ㅤㄲㅏㅎㅎㅎㅎㅎㅎㅎ아.!! 물론 일일히 알려줄 시간도 없거니..........
나같이 헐일이 참으로 없는 애들이나 이러고 쓰는 것이다..........

육합은 그렇다.........그렇다면.............

삼합도 설명이 가능할까??????????

삼합은 지구상에서 행성들이 120도 각을 이루는 것을 삼합이라 한다..

물론 영어로는 trine 이다.

아.~~~ 복잡해서 다 올려 버렸다.............벌써 이것 쓰느라고 그림그리느라고 3시간이 넘어가고 있다...........

더 써야 겠는데............좀만 더 가보자.................휴후.........

위의 그림들을 보면 알겠지만.............동양의 사주학은 서양의 점성술에서 모두 다 알기 어려우니까.

.예를 들면 목성의 위치 컴퓨터 없이 계산 할 수 있을까????

달의 위치 컴퓨터 없이 계산할 수 있을까??????? 자꾸 손가락이 삐딱이네........................

없다.......없다.............없으니까...아주 몇가지도 아닌...딱 하나......태양의 황도상의 위치가 어디인가를 적어놓은 위치표에 불과한 것이다..........

다시 반복...............사주는 태양의 황도상의 위치.............알겠습니까..위치......이건 나중에.....................휴...

............

...

오늘은 실제 육임의 월장하고 사주의 월지를 천문학적인 소이를 쓸려다가 이상하게 삐딱선을 타버렸다............

육임의 월장은 정말 시작부터 거창하다.......육임자체가 신비성이 많다..물론 육임도 서양의 점성술을 그대로 한문으로 옮겨놓은 것에 불과하다...

월장과 월건(월지)는 또 내머리가 여기에 글쓰라고 할때...........다시 자세하게 적어야 겠다.........

실제 월장 특히 월건은 쉽지만 설명할려면 장시간 투자를 해야되고 그림도 너어야되니까..설명이 길어진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월장 자체는 태양이 있는 황도궁을 월장이라 한다..............이게 사주학에서 비법처럼 쓰이는데...

피식이다..........

스프츠신문의 별자리 운세가 육임의 월장가지고 해석하는것이다.....................ㅎㅎㅎㅎ

사람의 인식체계가 얼마나 극단적인 보여주는 예다...스프츠신문의 별자리 하면 별루고..육임의 월장하면 대단????????

크흐흐....

아......................할말은 많은데...................쓸것도 많은데.................

......................

...................................

모두.. 기괴한 신화일까??????????????????????????????????????????????

우리가 모르니 괴이한 일인지고.. 잘 알면 고대인들의 능력에 절로 감탄사가 연발ㄹ.. 믿거나 말거나...

어럽다. 그러나 넘 모르는것 같다. 완초팅인 나도 어느정도 이해한다. 옛날에 컴도 없이 알 수있다는 것은 지혜다. 지금은 지식으로 학문이나 기계에 의존하다보니 생각하는 폭이 좁아서 모른다고 하지않고 과학적인 근거만 주장하는 어리석음을 드러낸다. 과학이 부족하여 증명을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선인들의 지혜를 탓한다. 미련하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