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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과 견지
 
 
 
카페 게시글
견짓대 & 견지장비 소개 처음 구입한 견지대에 대한 추억을 기억하며
무보(윤유섭) 추천 0 조회 1,409 15.02.27 10:3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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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27 12:44

    첫댓글 무보님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견지대를 만질때면 친구분 많이 그립겠습니다.
    부디 친구분 좋은곳에서 즐거운 견지를 할것으로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 작성자 15.02.27 12:38

    네 많이 그립고 아프더군요 친구도 꼭 그럴겁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 15.02.27 11:48

    친구분과의 추억이 담긴 견짓대를 리폼하며,
    그분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더 깊으셨을 듯 합니다.
    건강할때 더 여울을 많이 찾고, 더 많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러려고 합니다.^^

  • 작성자 15.02.27 12:40

    저도 많이는 아니지만 여울에 나가면 많은분과 인사도 나누고 추억을 만들려고 노력할겁니다
    방장의 중책을 다시 맡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멀리서나마 많이 응원할께요

  • 15.02.27 12:33

    선배님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2년전 틸교여울에서 잠깐 선배님 뵙고 인사드린적이 있습니다.
    하늘나라로 먼저 가신 친구분이 그리워 10년도 넘은 견지대를 꺼내 치장을 해주고 새옷을 입혀주는 선배님 모습을 하늘에서도 친구분이 지켜보며 빙그레 웃고 있을겁니다.
    따뜻한 글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좋은글과 사진을 이벤트에 참여하셨더라면........

  • 작성자 15.02.27 12:46

    반갑습니다 한판승부님 틸교에서 뵙고 한번도 못뵈었네요
    실력도 일취월장 하시고 여울과견지의 도우미로서 종횡무진하며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글로 나마 접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더욱더 여견을 위해 힘써주시고 여울에서 한번 뵈었으면 좋겠네요 안전견지 하시고 폭풍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 15.02.27 13:01

    지금도 문득 문득 돌아가신 친구분이 많이 생각나시는군요! 아마도 친구분은 무보님의 바램처럼 하늘나라에서 즐겁게 견지를 하고 계실겁니다!
    저도 매우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백배입니다! ㅎㅎ

    귀한 견지대 잘 봤습니다! ㅎㅎ

  • 작성자 15.02.27 13:23

    선배님도 그런 경험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여울에서 항상 유쾌하고 쾌활하셔서 전 생각도 못했습니다
    선배님께서도 친구분과의 좋은 추억 오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 15.02.27 13:08

    마음이 아련한 글입니다.
    견지를 통해서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솜씨도 좋으셔서 견지대가 새생명을 얻었군요. 아름다운 견지대입니다.

  • 작성자 15.02.27 13:25

    솜씨라기 보다는 그냥 정성을 다했습니다
    마음의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2.27 13:16

    마음 한켠이 짠 해지네요...
    저도 오래된 친구와 함께 낚시도 다니고 좋았던 기억이 많았었는데...
    그 친구도 몇년전 하늘로 먼저 가게 되었습니다...
    아직 살아있다면 같이 낚시도 다니고 그랬을텐데...
    함께하신 우정과 좋은기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5.02.27 13:28

    애프터매쓰님 오랜만이네요
    합수머리에서 누치를 만나러 당당하게 먼 길을 걷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친구분도 좋는 곳에서 항상 에프터매쓰님과의 좋은 기억을 떠 올리고 계실겁니다
    올 한해도 안전견지하시고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15.02.27 20:04

    친구분의 명복을 빌며...
    무보님이 몇년 전에 주신 견지대도 결단이 나 있는데 난 재주가 없으니...
    하나 더 달라는건 아니구 그냥 그렇다는 얘깁니다.^^

  • 작성자 15.02.28 08:49

    중간대만 손상이 없으면 수리 가능할겁니다 선배님

  • 15.02.27 22:16

    누치손맛도 보지못한 칭구분
    사연이~~ 애잔하게 가슴을
    적셔오네요

    무보님 같으신분을 칭구로 두신 그분도 아마도 천사였으리라 생각됩니다

    좋은시간에 여울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15.02.28 08:50

    이번에는 봄이 빨리오는것 같네요 빠른시간안에 여울에서 뵙겠습니다 선배님

  • 15.02.27 22:24

    그러고 보니 제 견지 친구도
    먼저 갔네요
    갑자기 그친구가 보고싶네요
    올 한해는 좋은일이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5.02.28 08:52

    이런 저랑 사연이 겹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계시네요
    선배님 친구분께서도 좋은곳에서 즐거운 견지 계속 하고 계실겁니다
    선배님께서도 올 한해 건강하시고 어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애잔하면서도 마음을 숙연하게 만드는 추억의 이야기를 보며 이런저런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선배님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이 오늘 아침을 더욱 더 의미있게 만들어 주셨네요...

  • 작성자 15.02.28 09:09

    다른분들은 저와같은 상황은 안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래도록 친구와 같이 좋아하는 취미를 공유한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신화를 남긴 해병님 께서는 꼭 그러시길 바랍니다

  • 15.02.28 09:29

    무보님에게는 많은 추억이 깃든 견지대겠네요
    저도 96년도 처음으로 홍천강에서 견지를 배울때 샀던 5000원짜리 견지대를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

  • 작성자 15.02.28 09:34

    선배님께서도 처음 견지대를 간직하고 계시네요
    20년 가까이 됐는데 대단하십니다 선배님

  • 15.02.28 22:42

    무보님 오랜만에 글로나마 안부를 전하게되어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같은 불량회원 이다보니 통 뵙기가 어려웠네요.ㅎㅎ 코끝이 찡한 사연에 컴을 그냥 닫을수없네요. 오래동안 친구 몫까지 두배로 견지 즐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5.03.01 14:29

    저 처럼 오랫동안 잠수타시나 봅니다 불량회원 ㅎㅎ. 반갑고요 감사합니다

  • 15.03.16 12:57

    친구분을 생각하는 마음찡하네여..^^

  • 작성자 15.03.16 14:13

    친구 생각하는 마음들은 다 똑같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15.05.14 15:35

    친구분이 좋아하실겁니다,,

  • 작성자 15.05.14 15:57

    저도 그러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5.07.15 14:08

    작은 견지대을 통하여 멀리 있는 친구을 생각하는 작은 시간 ...친구분 지난 추억을 생각 하시겠죠 ...

  • 작성자 15.07.15 14:59

    네 걸려있는 견지대를 보며 지나간 일들을 생각하며 가끔씩 쳐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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