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김수웅]

●오늘의 역사 (12월 15일)●

● [1965년] 제미니 6호ㆍ7호, 첫 랑데부 성공 

제미니 7호로부터 촬영된 제미니 6호. 제미니 7호는 330시간이라는 우주체재신기록도 수립한다.  미국의 유인우주선 제미니6호와 7호가 1965년 12월 15일 미국사상 처음으로 우주 랑데부에 성공했다. 이로써 인간의 우주개척사상 거대한 신기원을 이룩하게 됐다.이 랑데부는 제미니6호, 7호 두 우주선이 시속 2만8천1백63km의 속도로 궤도를 선회하고 있을 때 필리핀군도 약2백97km상공에서 시작됐다. 두 우주선은 서로 1.8m∼3.6m의 간격을 두고 6시간 동안에 걸쳐 편대비행을 한 것이다.

이 랑데부실험은 미국이 달정복계획의 제2단계인 제미니계획 발사초기부터 시도했으나 실패를 거듭했었다. 그러나 이 랑데부 실험은 우주정복에 반드시 거쳐야하는 과정으로 미국의 이번 성공은 큰 의의를 가졌다. 또 이번 랑데부의 성공은 1957년 소련의 스푸트니크1호로 시작된 미-소간의 우주경쟁에서 미국을 소련보다 앞서게 한 것이었다.제미니 7호는 11일 전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버럴에서 발사됐었고 제미니 6호는 이날 오전 제미니 7호가 위를 통과할 시간대에 맞춰 발사됐다.

●  [1966년] 월트 디즈니 사망 

세계적인 만화가이자 디즈니랜드 창업자인 월트 디즈니 

미국이 낳은 세계적인 만화가이며 헐리우드 최고의 영화제작자였던 월트 디즈니가 1966년 12월 15일 65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1920년대는 만화의 등장 인물로 동물이 인기를 끌고 있었다. 그래서 디즈니도 쥐를 선택해 `미키`라는 이름을 붙였고 1928년 최초의 음성 만화인 `증기선 윌리`에 삽입했다. 디즈니는 미키 마우스 외에도 수많은 만화와 그 주인공들을 창조해냈고,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절박한 삶을 이어나가는 동물의 세계를 그린 `사막은 살아있다` 등 훌륭한 장편 기록영화를 계속 찍는 한편, `보물섬` `폴리안나`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재미있는 홈드라마를 손수 만들었다. 나무인형으로서 모험을 즐기는 `피노키오` `신데렐라`, 아름다운 소녀의 기구한 운명을 담았던 `백설공주` 런던 어린이의 해적사냥 이야기를 그린 `피터팬` 등등...모두 6백여편의 영화를 만들었고 오스카상 31개 수상이라는 사상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드보르자크 <신세계 교향곡> 초연 1893. 12. 15

드보르자크, 1900년경 Max Svabinsky가 그린 초상화(부분) 1893년 12월 15일 안토닌 드보르자크(1841∼1904)의 대표작인 교향곡 9번(작품 95) <신세계 교향곡>이 뉴욕 필하모닉에 의해 초연되었다. 4악장 가운데 잉글리시 호른이 연주하는 제2악장의 라르고 주제 선율, '개벽'을 알리는 듯한 제4악장의 웅장한 선율은 그의 <유모레스크>(작품 101-7번, 1894)와 함께 대중적으로 퍽 친숙하다. 그는 보헤미아(지금의 체크) 출신으로 30대 중반에 비로소 세계적인 관심을 끌어 궁핍을 면했다. 1892년 뉴욕 국립음악원장으로 초빙되어 '신세계' 미국으로 갔다. 그때 그를 사로잡은 것은 무엇보다도 아메리카 인디언의 민요와 흑인 영가의 선율이었다. <신세계 교향곡>은 드보르자크가 미국 생활에서 받았던 자극들과 보헤미아 특유의 감성에 바탕을 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독일 전범 아이히만 교수형 선고 1961. 12. 15

아이히만 1961년 12월 15일 이스라엘 법원은 나치 전범 아이히만에게 교수형을 선고했다. 아이히만은 게슈타포의 유대인 담당부서 책임자로 유대인 대학살(홀로코스트)을 자행한 장본인이었다. 그는 전후 미군의 포로수용소에서 탈출하여 잠적했다. 이후 몇 년 동안 중동지역을 전전하다가 1958년 아르헨티나에 정착했다. 그러나 나치 전범 추적자 지몬 비젠탈과 이스라엘 '자원봉사'단체에 의해 정체가 드러났다. 그는 1960년 5월 마침내 아르헨티나에서 체포되어 비밀리에 이스라엘로 압송되었다. 1961년 그는 이스라엘의 '나치 및 부역자 처벌법'(Nazis and Nazi Collaborators Punishment Law, 5710 of 1950)에 따라 교수형을 선고받고, 이듬해 처형되었다.

●자멘호프 L(udwik) L(ejzer) Zamenhof

1859년 12월 15일 태어남 / 1917년 4월 14일 죽음

자멘호프 "오늘 여기 모인 사람들은, 프랑스인도 영국인도 러시아인도 폴란드인도 아니고 다만 인간일 뿐입니다." - 자멘호프, 제1회 세계 에스페란토 대회 연설(1905)

자멘호프는 러시아의 내과·안과 의사로 국제언어인 에스페란토어를 만들었다. 그가 태어난 폴란드의 비아우이스토크는 러시아와의 접경지대로 폴란드인, 유대인, 러시아인이 뒤섞여 거주하고 있음에도 소수인의 언어인 러시아어가 지배하고 있어 민족간의 크고 작은 싸움이 잦았다. 그는 어릴 적부터 이러한 민족간 분쟁을 목격했고 유대계로서 많은 편견과 차별대우를 받아왔다. 그러면서 다른 민족끼리 공통의 국제언어로 소통함으로써 민족간의 우애와 평화를 끌어낼 수 있다고 믿게 되었다. 1887년 그는 '독토로 에스페란토'(희망에 찬 박사)라는 필명으로 스스로 만든 국제어를 발표해 많은 지식인들로부터 지지를 얻었다. 그뒤 유럽 각국에서 이 새로운 국제어인 에스페란토를 보급하는 동호회들이 조직되면서 에스페란토는 뒤미처 등장한 이도나 인터링구아 등 여러 인공 언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언어로 꼽히게 되었다.

2004년 북한 개성공단 첫 제품 생산 

2003년 IMT 2000 사업자에 SK텔레콤과 한국통신 선정 

2000년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영구 폐쇄    

2000년 동아일보 국내최초로 신문박물관(프레시움-Presseum) 개관    

2000년 IMT-2000 사업자에 SK텔레콤과 한국통신 선정    

1999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2000 프로페셔널-윈도 2000 서버- 윈도 2000 어드밴스드 서버 운영시스템 제품군 생산 

1998년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북한방문(~17일) 

1995년 한국-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교 수립 

1995년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북한과 대북 경수로공급을 위한 협정에 서명(워싱턴) 

1993년 영국 및 아일랜드, 북아일앤드의 평화정착을 위한 공동선언에 합의 

1993년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 타결    

1989년 파트리시오 아일윈, 칠레 민선 대통령에 당선    

1987년 KAL 858기 폭파범 김현희 서울로 이송    

1982년 미국 상원, MX미사일 생산에 승인 

1982년 서울서 무선호출서비스 시작 

1981년 국회, 통금해제건의안 통과 

1981년 폴란드 파업 전국 확산 

1980년 징집연령 19세로 인하 

1979년 국제사법재판소, 이란 미대사관 인질 즉각석방촉구 판결 

1978년 미국-중국 국교정상화 발표 

1973년 정부, 이스라엘의 점령지 철수 등 4개항의 친(親)아랍성명 발표 

1972년 초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선거 실시 

1970년 부산-제주 정기여객선 남영호 침몰 326명 사망    

1966년 월트 디즈니 사망    

1965년 동파키스탄에 태풍과 해일(약 2,000명 사망) 

1965년 국제 자동가입 전신(텔렉스) 업무 개시 

1963년 일본 프로레슬러 역도산 칼에 맞고(8일) 사망 

1962년 NATO, 재래식 군사력 증강에 합의 

1962년 영왕 이은 국적 회복 

1961년 체코, 헝가리와 단교 

1961년 유태인 학살범 아이히만, 이스라엘 법정에서 사형 선고    

1959년 나토이사회 개막. 유럽 핵전략군 창설 결의 

1958년 오스트리아 태생의 미국 물리학자 파울리 사망

        - 파울리의 배타원리를 발견해 1945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 

1955년 유엔총회, 유엔군묘지 한국내 설치를 건의 

1955년 국회 무소속구락부, 헌정동지회로 발족 

1954년 기독교방송 개국 

1953년 중앙아프리카연방 제1회 총선(18일 연방정부 성립) 

1953년 제1 야전군사령부 창설 

1951년 미국 국무성 고문 덜레스 방한 

1950년 유엔 한국휴전3인위원회, 유엔군사령부대표와 협의 

1948년 중국군 북경 입성 

1939년 총동원물자사용수용령 공포 

1932년 멕시코, 국제연맹 탈퇴 

1928년 구세군 자선냄비, 한국에 첫 등장 

1927년 방글라데시에 폭풍으로 1만명 사망 

1927년 중국, 소련과 단교 

1921년 특허법시행령, 특허등록령 공포(1922.1.11 시행) 

1921년 워싱턴회의서 미국-영국-일본 해군감축 결정(미국5, 영국5, 일본3. 주력함 보유율) 

1918년 손병희 등 천도교 인사 상춘원에서 독립운동 밀의 

1913년 한강철교 복선화 완공 

1910년 일제 범죄즉결령 공포 

1907년 영왕 이은, 이등박문에 끌려 일본도착 

1902년 프랑스 식물학자 피에르 알렉시스 미야르데 사망 

1890년 인디언 수우족 대추장 시팅불 피살 

1887년 초대 대법원장 가인 김병로 출생 

1859년 에스페란토어 창시자 자멘호프 출생 

1852년 방사능 발견한 프랑스 물리학자 헨리 베크렐 출생 

1832년 프랑스 건축가 에펠 출생 

37년 로마제국 제5대 황제 네로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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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 (12. 15 月)

1. 시 주요행사

    ❍ 간부회의- 12. 15(월) 08:40 / 소회의실 / 국․소장 및 직속 실과장

    ❍ 지방대활용 지역문화컨설팅 추진사항 최종보고회

        - 12. 15(월) 10:00 / 영상회의실(2층)

/ 25명(정읍시 5, 용역관계자 및 자문위원 등 20)

           * 보고 : 김한수(전북과학대 교수), 최종렬(전주대학교 교수)

    ❍ 바르게살기운동 도덕성 회복 의식교육

        - 12. 15(월) 11:00 / 자원봉사센터(2층)(11:00～13:00) / 60여명

           * 내용 : 표창전수(시장님 ⇒ 태인면 장봉기), 인사

           * 강사 : 한상진, 박근호 / 오찬 12:00 : 옥돌

           * 주관 : 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회장 이한수)

    ❍ 농업과 식품산업의 연계방안에 관한 전문가 초청 특강

        - 12. 15(월) 14:00 / YMCA청소년수련관

/ 135명(농촌발전위원회, 농정심의위원회,농업관련 등)

           * 강사 : 최지현(농촌경제연구원 식품정책선임연구원)

           * 진행 : 개회, 인사말씀(시장님), 특강, 질의답변, 폐회

    ❍ 단풍미인 특성화 대학 졸업식

        - 12. 15(월) 15:00 / 농업기술센터 회의실(14:00～ ) / 100여명

           * 내용 : 축사, 졸업장 교부, 사진촬영, 시장상 등

2. 읍면동 주요행사

    ❍ 북면, 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 회의

        - 12. 15(월) 11:00～12:00 / 면사무소 회의실/ 10명(위원장 이상균)

3. 유관기관 동향

    ❍ 제142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

        - 12. 15(월) 10:00 / 자치행정위원실 / 8명(위원장 박일)

           * 안건 : 2008년도 제2회 추경안 예비심사

    ❍ 제142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

        - 12. 15(월) 10:00 / 경제건설위원실 / 8명(위원장 김현목)

           * 안건 : 2008년도 제2회 추경안 예비심사

4. 기타 동향

    ❍ 잠재고소득 농업인 양성반 교육입교

        - 12. 15(월) 10:00 / 전북도 농업인력개발원

        / 19명(잠재고소득인 양성 농업인) * 기간 : 12. 15 ～ 12. 17 / 3일간

    ❍ 웰빙농업 연구회 모임

        - 12. 15(월) 10:00～17:00 / 신태인 유기농 포도체험센터

/ 23명(외래강사 최정란/전북대 원예학과)

           * 내용 : 체험학습, 점심, 실습, 평가 및 계획수립 등

    ❍ 장애인복지회관 민간위탁기관 적격자심사위원회

        - 12. 15(월) 14:00 / 영상회의실

/ 8명(심사위원 7명, 재수탁심사기관 대표 1명)

           * 진행 : 개회, 위원소개, 회의진행, 설명, 위탁기관 방문 등

    ❍ 질병관리과 직원 노인복지시설 위문

        - 12. 15(월) 14:00～16:00 / 정읍원광요양원(덕천면 소재)

         / 15명(과장 장인근)     * 내용 : 합동생일잔치 위문공연 등

    ❍ 정읍사회복지관 민간위탁기관 적격자 심사위원회

        - 12. 15(월) 16:00 / 영상회의실 / 7명(심사위원 7명)

           * 안건 : 위원장 선출, 심의자료 설명, 질의답변 등

    ❍ 정읍소방서 의용소방대원 가족 송년의 밤

        - 12. 15(월) 18:00 / 임페리얼웨딩홀(지하) / 100여명

           * 진행 : 개회,국민의례,소개,공로패,표창장,격려사

           * 주관 : 정읍소방서의용소방대(대장 김선용)

    ❍ 중앙라이온스 사무실 이전 고사 및 송년의 밤

        - 12. 15(월) 18:30 / 중앙라이온스 사무실 / 90여명(회장 이춘로)

    ❍ 연우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 12. 15(월) 18:30 / 임페리얼웨딩홀 / 100여명

           * 이임회장 이정상  취임회장 정개영

    ❍ 정읍시청 산악회 정기총회

        - 12. 15(월) 19:00 / 오목회관 / 100여명(회장 최낙술)

    ❍ 정읍시청 호남고 동문회 정기총회

        - 12. 15(월) 19:00 / 이화가든 / 160여명(회장 김준식)

●강광 시장 바르게살기중앙협 훈장 작성 : 2008-12-14 오후 6:27:12 / 수정 :  손승원(skynow1@jjan.kr)

강광시장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정태진 전북도바살협회장은 지난 10일 시장실에서 박강수 바살협중앙회장을 대신해 훈장을 수여했다. 바살협은 강시장이 "바르게 살기 운동의 이념인 '진실'과 '질서', '화합'을 전파하는데 앞장서 문화국민의식을 높였고, 바르게 살기 운동이 선진국형 사회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할수 있도록 노력해온 공로를 기리기 위해 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1월 18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영호남 지역 바르게살기 협의회원(이하 바살협)간 교류행사인 제10회 국민화합 전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높이 치하했다. 강시장은 "바살협으로부터 훈장을 받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후에도 바르게 살기 운동이 선진국민의식 함양과 건전사회 발전의 굳건한 토대가 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강광 시장, 바살협 훈장 받아 전민일보[jmib3000@hanmail.net] / 입력 : 2008-12-15 09:37:45

강광 정읍시장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회장 박강수)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정태진 전북도바살협회장은 지난 10일 시장실에서 박강수 중앙회장을 대신해 훈장을 전수했다. 바살협은 “강광 시장이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전파하는데 앞장서 문화국민의식을 높였고, 바르게살기운동이 선진국형 사회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공로를 기리기 위해 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바살협은 지난 11월 18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영·호남 지역 바르게살기협의회원간 교류행사인 제10회 국민화합 전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높이 치하했다. 정읍시는 영·호남 회원 3천여명이 참가한 이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함으로써 동·서간벽을 허물고 하나되어 국민화합으로 가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강광 시장은 “바살협으로부터 훈장을 받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이 선진국민의식 함양과 건전사회 발전의 굳건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정읍=김진엽기자

●강광 정읍시장, 바르게살기 중앙회 훈장받아   2008년 12월 14일 (일) 15:10:48 임장훈 기자  강광 정읍시장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바살협은 “강시장이 “바르게 살기 운동의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전파하는데 앞장서 문화국민의식을 높였고, 바르게 살기 운동이 선진국형 사회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공로를 기리기 위해 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바살협은 특히 영호남 지역 바르게살기 협의회원간 교류행사로 지난 11월 18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국민화합 전진대회에 영호남회원 3,000여명이 참가하여 동서간 벽을 허물고 국민화합으로 가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성공적 개최를 높이 치하했다. 강시장은 “앞으로도 바르게 살기 운동이 선진국민의식 함양과 건전사회 발전의 굳건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확대 김정인 기자  

정읍시가 시청 민원실, 정읍우체국 등 5개소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설치하여 주민등록 등·초본 등 38종의 민원서류를 발급, 시민들의 편익증진을 꾀하고 있다. 시는 “민원인이 여러 행정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제증명을 손쉽게 발급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민원인에 대한 서비스의 질적인 개선과 행정적 편익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말 현재까지 모두 1만6천여건의 민원서류를 발급됐다. 시는 또 지난 9월 신태인읍사무소내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추가 설치하여 민원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동산등기부등본 발급서비스를 위하여 현재 대법원 승인절차를 이행중에 있다. 이달중에는 정읍우체국 등에 설치되어 있는 노후 무인민원발급창구 2대를 교체하고 무인민원발급창구를 확대키로 했다. 시관계자는 “장애발생시 신속한 유지보수로 안정적인 대민서비스 지원 등 일반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08/12/14 [17:28] ⓒ 전북매일신문

●정읍시 무인민원발급창구 5개소에 설치 : 2008-12-12 18:32:27

정읍시가 시청 민원실, 우체국 등 5개소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설치하여 주민등록 등·초본 등 38종의 민원서류를 발급, 시민들의 편익증진을 도모 하고 있다. 시는 “민원인이 여러 행정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제증명을 손쉽게 발급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민원인에 대한 서비스의 질적인 개선과 행정적 편익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말 현재까지 모두 1만6천여건의 민원서류를 발급됐다. 시는 또 지난 9월 신태인읍사무소내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추가 설치하여 민원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동산등기부등본 발급서비스를 위하여 현재 대법원 승인절차를 이행중에 있다. 이달중에는 정읍우체국 등에 설치되어 있는 노후 무인민원발급창구 2대를 교체하고 무인민원발급창구를 확대키로 했다. 시관계자는 “장애발생시 신속한 유지보수로 안정적인 대민서비스 지원 등 일반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정읍교육청 일반직 공무원 연수 작성 : 2008-12-14 오후 6:23:20 / 수정 :  손승원(skynow1@jjan.kr)

정읍교육청(교육장 허기채)은 관내 일반직공무원 95명을 대상으로 1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끊임없는 자기계발, 무한경쟁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자기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일반직공무원 자율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자율연수에서는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인 오평근 교수의 '성공적인 스피치기법과 리더십 계발'을 주제로 직장에서의 성공적인 인간관계 유지를 위한 대화기법 특별강연이 있었다. 또 정읍동초등학교 김희정 행정실장의 '직장인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자기관리 능력 증진을 위한 나만의 건강관리 비법 전수강연도 있었다.

●정읍교육청 일반직 공무원 자율연수 2008-12-12 18:32:27

정읍교육청(교육장 허기채)은 일반직 95명을 대상으로 12일 3층 회의실에서 무한경쟁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기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자율연수를 실시했다.이날 연수는 전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인 오평근 교수의 성공적인 스피치기법과 리더십 계발을 주제로 직장에서의 성공적인 인간관계 유지를 위한 대화기법, 정읍동초등학교 김희정 행정실장의 직장인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자기관리 능력 증진을 위한 나만의 건강관리 비법 전수, 조직과 개인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어줄 선.후배 간 하나 되기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연수를 통해 급변하는 교육환경은 물론 다양해지는 교육수요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교육행정인도 꾸준한 변화와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자체 평가.이날 허 교육장은 “21세기는 새로운 가치와 열린 창의력, 꾸준한 자기계발만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 나갈 수 있으므로 교육지원을 담당하는 교육행정인들은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정읍]능동적 자기개발과 변화를 위한 자율연수 가져  작성시간 : 2008-12-12 정성우 기자 

정읍교육청(교육장 허기채)은 관내 일반직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끊임없는 자기계발, 무한경쟁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기관리 능력을 배양을 위한 자율연수를 가졌다.

이날 자율연수는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인 오평근 교수를 강사로 초빙 성공적인 스피치기법과 리더십 계발을 주제로 직장에서의 성공적인 인간관계 유지를 위한 대화기법, 정읍동초등학교 김희정 행정실장의 직장인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자기관리 능력 증진을 위한 나만의 건강관리 비법 전수, 조직과 개인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어줄 선?후배 간 하나 되기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허기채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21세기는 새로운 가치와 열린 창의력, 꾸준한 자기계발만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하고 “교육지원을 담당하는 교육행정인들은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교육청은 이번 자율연수를 통해 급변하는 교육환경으로 한층 다양해지고 높아지는 교육수요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교육행정인도 꾸준한 변화와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정읍관내 교육행정인 전원은 다양한 교육활동 참여와 자기계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정읍=정성우기자

●민주당정읍위원회 이목희 전 의원 초청 워크숍   2008년 12월 14일 (일) 15:10:48 임장훈 기자 

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위원장 장기철)는 11일 장기철위원장과 강광정읍시장, 정도진시의장및 핵심간부및 당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목희 전17대 국회의원을 초청, 핵심당원 워크샵을 가졌다.이날 이목희 전 의원은 ‘현재의 경제위기의 구조적인 문제와 미래 경제의 나아갈 방향과 이명박정부의 경제정책, 민주당의 앞으로의 진로’등의 주제 강연에서 “98년도 IMF 위기 때는 대기업이 망하면서 문제가 됐지만 김대중 정부에서 구조조정으로 거품을 빼내 현재의 경제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지만 이명박 정부 경제위기는 중소기업이 도산하게 돼 더욱 심각한 상태다”고 역설했다.그는 또 “현재 치닫는 외환율로 물가가 치솟고 있으며 환율을 잡지 못하면 경제위기는 극복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장기철 위원장은 “민주당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정읍을 이끌어갈 핵심간부 당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워크샵을 마련했다며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열정을 갖고 민주당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가자”고 말했다./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 정읍경찰서 교통질서 확립캠페인 전개   2008년 12월 14일 (일) 15:10:48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경찰서(서장 강인철)는 12일 아침 출근시간 대에 정읍동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강인철 서장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연합회 등 협력단체 30여명이 참가하여 안전띠 착용 생활화및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전단지를 배포했다.

또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에게는 교통질서 확립 홍보문구가 새겨진 돼지저금통을 배부하며 교통질서 의식 함양을 도모했다.정읍경찰서는 매주 1회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전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 산외새마을금고 경로당에 쌀 기증 2008년 12월 14일 (일) 15:10:48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시 산외새마을금고(대표이사 박영실)는 지난 11일 지역내 34개 마을 경로당에 20kg기준 쌀 1포대씩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해 산외면 정량리에 준공된 동진강 흐르는 꽃피는 산촌(산외콩테마공원) 수익금을 지역내 주민들에게 환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산외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연말에도 각 마을 경로당에 쌀 20kg 1포대씩을 전달한 바 있다.  소성면 생활개선협의회(회장 류순득)도 지난10일과 11일 소성면 양지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이석환(용정리 기정마을)씨가 정성껏 재배, 기증한 배추 200포기로 맛있는 김장을 담가 어려운 세대와 경로당에 전달했다. 소성면 생활개선협의회는 해마다 연말이면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보건소 식중독 주의당부 김정인 기자  

정읍시보건소가 최근 기온이 낮은 겨울철 (12월～2월)에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겨울철에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개인 위생 관리가 소홀해지고, 실내에서 주로 활동하게 됨에 따라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구토물이나 분변 등에 의해 간접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기 때문이다. 또 오염된 지하수로 처리한 식재료 등을 날로 섭취할 경우 주로 발생하게 된다. 이에따라 보건소는 급식소 및 일반음식점 등에서 음식물을 준비하는 사람은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음식물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서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가정이나 인근 시설이 설사, 구토 증상이 있는 사람의 구토물 등으로 오염되어 있을 경우 염소계 소독제(락스)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세척·소독하여 노로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방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반드시 가까운 병·의원에서 치료 받을 것”을 강조하고,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급식소 종사자는 완치후에도 3일 정도 조리 업무에 종사하지 말 것과, 가정에서도 설사, 구토 증상이 있는 어린이 등의 구토물을 처리한 경우에는 주변(시설)에 대한 살균·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2008/12/14  전북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