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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 눈물의 호소
 
 
 
카페 게시글
★은총 증언과 동영상 스크랩 2016년 5월 7일 나주성모님 기도회 은총 증언 요약
축복의향기 추천 0 조회 124 17.08.27 10:2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생활의 기도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하신 신부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서울교구 수서동 성당 이동분 클라우디아입니다. 저는 나주 순례가 십년 쯤 됐지만 자주 오지는 못해 생활의 기도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실천했더니 가족과 이웃들에게도 은총이 흘러들어가고 생활이 개선되는 거예요.

한 번은 팔이 막 포크로 찌르는 것처럼 욱신거리고 되게 아픈 적이 있었는데 ‘주님 성모님 이 고통을 지옥으로 향해가는 영혼들을 위해 기쁘게 봉헌하오니 그들을 천국으로 인도해주십시오.’ 하는 순간 깨끗이 치유되는 경험도 했어요.

저는 나주를 알고부터 선입견을 버리게 됐고, 신부님이나 수녀님을 만났을 때 나주를 전하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을 정도로 사명감이 불타올랐어요. 그래서 명절이나 신부님 영명축일에는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작은 선물과 함께 나주성모님 메시지를 써서 드리면 성화되는 게 보여요.

제가 수원교구 성당에 나갈 때 신부님이 나주에 있는 자비의 예수님 성상과 같은 성상을 성당에 세워서 ‘주님! 이 성상을 통해 우리 성당 신자들에게도 회개의 은총을 폭포수처럼 내려주십시오.’ 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쳤어요.

근데 신부님이 다른 성당으로 가시면서 제 손을 꼭 잡고 “자매님! 생활의 기도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하실 정도로 달라지시더라고요.

저는 신부님과 수녀님에게 나주를 전할 때는 꼭 나주성모님 홈페이지 기도봉헌에 “지금 과정이 이렇게, 이렇게 돼가고 있으니 제가 더욱 투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고 제 일거수일투족을 다 봉헌을 해요. 그러니까 신부님들이 변화되시는 것은 다 율리아 엄마의 대속고통과 합일된 거죠.

저는 재작년에 서울로 이사했는데 오자마자 설 명절 때 신부님 한 분이 다른 성당으로 발령을 받으셨어요. 그래서 ‘오자마자 또 전해야 되나?’ 좀 갈등하다 ‘그래도 나주성모님을 전해야 한다. 신부님께 드릴 선물을 사자!’ 하는 순간 마트 안에 장미향기가 파바바박 터지면서 제 주위를 둘러싸더라고요. 그래서 확신을 갖고 신부님께 전했어요.

근데 주임 신부님이 암이 걸리셨던 분이라 영명축일에 기적수를 선물로 드렸더니 저를 불러 반성문 같은 걸 쓰게 하셨어요. 이건 지혜롭지 못한 제 탓이니까 좀 잠잠히 있었는데 막내 신부님이 발령 났어요. 좀 갈등하다 성경을 폈는데 에스더의 ‘죽으면 죽으리이다.’ 그 말씀을 주시더라고요.

저는 ‘이쪽에서 죽든 저쪽에서 죽든 마찬가지다!’ 하고 나주를 전했는데 큰 신부님이 그걸 보시고도 가만히 계시더라고요. 큰 신부님도 8월에 가시는데 나주성모님을 전할 힘을 받기 위해서 몇 개월 만에 순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동분 클라우디아(010-8805-3749) 서울 강남 데시앙포레@

 

항생제로 못 낫던 유방암 수술자리가 기적수로 났어요!

나주 한옥마을 강로시엔 입니다. 저는 5년 전에 유방암 수술을 했어요. 근데 2014년도 12월쯤 그곳이 빨게 지면서 아프더니 고름이 막 나와요. 그래서 항생제를 두 달을 먹어도 그것이 계속 반복돼 율리아 엄마께 말씀을 드렸더니 상처에 기적수를 발라주시며 기도해 주시더라고요.

딱 한 번 발랐는데 꾸덕꾸덕해져 다음 날 율신액 스카프를 두르고 한 번 더 발랐더니 완전히 치유돼 이후로 그런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현재까지 괜찮습니다. 정말 엄마께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강임순 로시엔(010-3315-6427) 나주 신광리 한옥마을

 

병 치유보다 제 마음이 바뀐 것이 더 큰 기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구미에 사는 정미영 데레사입니다. 저는 친구 권유로 나주에 처음 왔을 때는 ‘뭔가 좋지 않을까?’하면서 호기심 반, 기복신앙 반 이런 걸로 왔었는데 의심이 가득했어요. 그날 성모님동산에서 진한 향기를 맡고, 향유를 봤는데도 그게 엄청난 기적인지도 몰랐어요.

모르는 사람들은 기적을 봐도 ‘여기는 원래 이런 곳인가?’ 하는데 신랑도 성상에서 흘러나오는 향유를 만지면서 “이게 뭐냐? 플라스틱 상에서 왜 이렇게 향기가 나지? 분명히 뭘 뿌렸다!” 했거든요. 그때가 여름이었는데 비닐성전 바깥쪽에 스프레이 같이 칙 자동으로 나오는 게 곳곳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딱 걸렸어! 저렇게 방향제를 뿌려 향기를 나게 하는구나!’ 하고 몰래 가서 열어봤는데 옆에서 어떤 분이 “뭐하냐? 그거 모기약이다.” 하시더라고요.

제가 그 정도로 의심했는데 몇 번 순례하다 아이를 낳으면서 안 다녔습니다.

근데 제가 나주를 온전히 신뢰하게 된 계기가 있었어요. 이건 제 아들이 특별하다거나 자랑이 절대 아니고, 저처럼 의심 많은 사람은 특별한 방법으로 부르신다는 것입니다.

작년 사순시기에 제가 신앙생활에 대한 회의가 들면서 잠도 못 자고 ‘어떤 게 진리인가?’를 찾고자 고민했는데 어느 날 아들이 스케치북에 배 그림을 그리더라고요. 내가 이게 뭐냐고 그랬더니 ‘천국으로 가는 배’라는 거예요.

그날부터 애가 한 달 정도 꿈속에서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께서 해주신 하늘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서 저한테 가르쳐주는 거예요. 근데 의심이 안  되요. 왜냐면 6살 아이가 할 수 있는 말이 아닌 단어나 성경 내용들인 거예요.

그런데 이 일을 상담할 사람이 없는 거예요. 얘기냐면 얘기를 해도 그냥 무시를 했기 때문인데 어떤 나주순례자가 “나주성모님 게시판 기도봉헌란에 올려보라.”고 해서 별 기대도 안 하고 우리 애한테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쓰고, 사실이라면 엄마로써 나는 어떻게 해야 되냐고 했어요.

근데 다음날 아이가 잠자리에서 “엄마! 꿈속에서 할머니가 나를 위해 예수님한테 기도하고 있다.”는 거예요. “어떤 할머니?” “사진 속에 그 할머니!” 그래서 저희 친정엄마 사진을 보여줬더니 아니래서 “그럼 예수님을 꿈속에서 또 만나면 그 할머니가 누구인지 한 번 물어봐.” 그랬어요.

다음날 애가 이야기를 하다 ‘율리아 할머니’라는 표현을 써서, 율리아님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 할머니냐?”고 했더니 맞다는 거예요. 저는 너무 놀랐는데 그 다음날은 “엄마, 그 할머니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할머니래!” 그래서 저는 모든 게 정리된 느낌이었어요.

아무 것도 모르는 아이가 그런 말을 할 수가 없잖아요. 저는 바로 나주 순례를 다시 시작하면서 생활의 기도에 대해 ‘이런 사소한 기도가 뭐가 도움이 될까?’ 했지만 ‘그래도 한 번 해보자!’ 하고 제일 먼저 시작한 게 설거지였어요.

애가 셋에 넷째를 임신해 육아도 힘든데 설거지가 쌓여있으면 스트레스로 손도 대기 싫었거든요. 생활의 기도가 뭔지 몰랐지만 그릇들을 닦으면서 형식적으로 ‘제 영혼 좀 깨끗이 씻어주세요.’ 하고 며칠을 했는데 애가 “엄마가 할 일이 또 있어.” “뭔데?” “설거지 열심히 해!” 그래서 너무 놀랐어요.

저 같은 경우는 의심도 많고 잘 믿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때그때 아들을 통해서 가르쳐주신 거 같아요. 이렇게 믿음이 생기니까 ‘봉헌의 삶’이 뭘까? 많이 고민했어요. 그때까지 봉헌은 성당에 돈 내는 거로만 생각했거든요.

근데 성당 부속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추수감사절 날 집에 돌아와 “엄마 미사를 잘 드렸는데 오늘 예수님을 봤어.” 이러는 거예요. 성당 가운데 큰 십자가가 있는데 미사 중에 아이들이 성가를 열심히 하니까 예수님한테 박혔던 못과 가시가 다 빠지고, 예수님이 빛에 싸여 “고맙다. 내가 좀 살 것 같다.” 하시면서 하늘로 올라가시더래요.

그 말에 저는 가슴이 너무나 아팠어요. 왜냐면 율리아 자매님 항상 말씀하셨던 ‘박힌 못을 빼드리는 봉헌의 삶’을 내가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었기 때문인데 메시지 책을 읽어봐도 그동안 봉헌을 잘 몰랐던 거예요. 근데 아들의 얘기를 듣고 사소한 것도 잘 봉헌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제가 나주를 몰랐다면 얼마나 예수님과 성모님의 가슴에 못을 박고 눈물 흘리게 하는 삶을 살았을까요. 하지만 앞으로는 5대 영성을 잘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율리아 자매님 말씀처럼 ‘넘어져도 오뚝이처럼 바로 일어나 다시 새롭게 시작’ 하겠습니다.

다음 달에 넷째를 출산할 건데 삶도 힘들고 육아가 너무 힘들어 예전 같았으면 원망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에게 주어진 자녀들 제가 여태까지 잘못 살아왔던 것들에 대한 보속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제 마음이 이렇게 바뀐 것 자체가 기적인데 저는 병이 치유되고 그런 것 보다 이 은총이 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넷째 임신사실을 몰랐을 때 꿈을 꿨는데 율리아님이 여러 사람 모인 자리에서 저를 꼭 껴안고 “사랑합니다.”하시더니 배를 만지면서 “기적수를 항상 발라주세요.” 그랬는데 며칠 후에 임신이 된 거예요. 그래서 “아이들을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부족하지만 항상 저에게 힘을 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멘!

정미영 데레사 (010-4038-6385) 구미시 봉곡동 240-8   

 

율리아님 칠순에 참석하고 15년 불면증 치유 됐어요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수원교구 김숙자 벨라뎃다입니다. 저는 남편과 한 달에 한 번 첫 토만 나주에 가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율리아 엄마 칠순 때는 ‘광주에서 고등학교 총동창회가 있다. 마지막이니까 꼭 가야 된다.’는 꾀를 내 참석했다가 집에 도착하니 새벽 1시였어요.

그런데 아침 6시에 일어나 한식 성묘를 준비해야 할 생각을 하니까 머리가 막 복잡해지는 거예요. 제가 15년 전 환갑 무렵에 몸이 많이 쇠약해져 불면증이 생겼는데 수면제 먹을 체력이 안 돼 신경안정제를 반 알 씩 먹기 시작했는데 자꾸 먹다 보니까 이제는 한 알을 먹어야 돼요.

근데 한 알을 먹으면 잠은 좀 자는데 오전 내내 너무 졸려서 새벽기도 하던 것도 못해요. 그래서 약을 끊어보려고 몇 번 시도를 했는데 머리가 깨질 것 같이 아프고 견딜 수가 없어서 다시 먹고 그랬어요.

그런데 나주 갔다 와서 보니까 약이 하나도 없어요. 그 순간 저는 ‘이것도 무슨 뜻이 있겠다. 이 참에 약을 끊어봐야겠다.’ 하고 칠순잔치에 가서 선물 받은 기적수와 남색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기적수를 먹으면서 기도하고 잠을 청했는데 머리가 깨질 것 같은 고통 없이 깜빡깜빡 졸면서 밤을 샜어요.

근데 그러면 다음날 정신이 하나도 없을 텐데 좀 괜찮고 그런대로 하루를 지낸 거예요. 저는 치유 되는 걸 느끼고 약을 딱 끊었는데 정말 삼일 지나니까 싹 치유 돼 15년 동안 불면증 때문에 약 먹은 거 완전히 끊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성모님께서 항상 우리 가정을 돌보신다는 걸 자주 느꼈어요. 제가 시어머님을 97세까지 모셨는데 3년 전, 시어머님이 돌아가시기 2주 전에 “에미야 내가 요새 기분이 참 좋다.” “뭐가요?” “내가 좋은 꿈을 꿨다.” 그러더니 2주 후 저녁식사하시고 주무시듯 조용히 선종하셨어요.

그날 식사를 평소보다 반 밖에 안 드셔서 늘 잡수시는 우유를 가지고 갔더니 이른 저녁이었는데 잠자리에 들 차림이었어요. 제가 “우유 드세요.”그랬더니 “썩을 놈!” 하시면서 방문을 딱 닫으시는 거예요. 어머니는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시고 좀 주무신 다음 식사하러 나오시는데 9시에도 안 나오셔요.

문을 열고 보니까 성모님 상을 보고 누워 계셔서 “어머니 진지 잡수세요.” 하고 두 번을 불러도 대답이 없어 가서 보니까 벌써 돌아가신지 한참 된 거예요. 그때부터 저는 경황이 없었는데 지나놓고 보니까 그게 다 은총이였어요.

나이 많으신 어머니가 병석에 누워있으면 70 넘은 내가 간호를 하게 되면 어머니나 저나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러니까 고생하지 않으시고 하루 만에 그렇게 깨끗하게 선종하신 것은 다 우리 가족을 배려하신 성모님 은혜였죠. 그 얘기를 남편한테는 안 했는데 요새 나주 문제로 자꾸 스트레스를 주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는 “여보! 나이 들면 돌아가실 때 얼마나 힘들어! 이 병, 저 병 걸리고 치매로 고생하는데 그렇게 깨끗이 선종하신 건 다 나주성모님 덕분이야. 내가 나주 자꾸 다니면 당신도 은혜로 성모님이 다 그렇게 해주실 거니까 나 반대하지 마!”

그랬더니 어제 아침에는 “빨리 가! 늦으면 나더러 차 태워 달라고 하지 말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저는 성모님 빽으로 큰소리 치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모든 은혜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영광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숙자 벨라뎃다(010-2554-1870) 수원시 영통구 웰빙타운로 70

 

이 죄인을 마귀들의 손에서 건져 주신 분은 성모님이십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생활의 기도모임’ 이 스테파노입니다. 십자가 수령에 앞서 피정을 통해 받은 은총을 나누고 싶어 나왔습니다.

지난날들을 되돌아 볼 때 제가 이곳에 있다는 자체가 큰 기적입니다. 한때 세상에 눈이 멀어 쾌락과 방탕한 생활로 그 누구보다 지옥을 향해 일등으로 달려가던 이 죄인을 마귀들의 손에서 건져 주신 분은 성모님이십니다. 그래서 나주를 알기 전과 후의 생활은 제 인생에 한 획을 그을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은총의 장소이며 거룩한 도성인 나주를 순례하다 ‘생활의 기도모임’에 입회해 율리아 엄마의 삶과 5대 영성을 배우니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더욱 전진해 나아가는 걸 느끼며 정말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합니다. 또한 메시지 말씀을 통하여 죄인지도 모르고 지내왔던 지난날들까지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은총이 많은 곳에 유혹도 많다는 말씀처럼, 나주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하고 계신 곳이기에 제가 깨어있지 못해 마귀에게 기쁨을 줄 때도 있지만, 제 잘못을 점점 더 빨리 깨닫고 새롭게 시작하게 됐는데 계속 세속에 살고 있었다면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마귀의 절친한 친구가 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이번 피정을 하며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첫사랑의 마음과 그때의 벅찬 감정들이 떠올라 초심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다시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새롭게 5대 영성을 배우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탈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율리아 엄마의 사랑과 극심한 고통이 수반되는 기도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불림 받은 자녀답게 5대 영성으로 더욱 깨어 기도하며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십자가를 잘 지고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천상의 아버지와 어머니께 감사드리며, 영적으로 저를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시고 양육시켜주시고 계신 율리아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영육 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알렐루야. 사랑합니다.  

‘생활의 기도모임’ 이 윤섭 스테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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