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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제주권, 오름 스크랩 제주도 워크샵을 다녀오며...
부리나케 추천 0 조회 386 20.11.10 12:5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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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0 13:12

    첫댓글 회사좋습니다 이런 불경기에 제주도 워크샾이라....
    제주도에도 몇군데 절벽하강할때가 있어서 조만간..
    폭포는 여름에..ㅎㅎ

  • 작성자 20.11.10 14:45

    알고보면 회사가 좋은게 아니라 노조간부 워크샵에 사측대표로 따라갔던 것 뿐입니다.
    제주도 사람들 진짜 많더이다.
    해외를 못나가니 그 인원들이 다 제주도로 쏠려서 그렇겠지요?

  • 20.11.11 05:20

    부케님!
    보고서 제주도 2박3일 워크샵 보고서 잘 읽었습니다.^^
    놀러다니기 좋은 날씨이고요. 더 추워지기 전에 산행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날씨입니다.
    그 짧은 시간에 드실거 다 드시고, 해볼거 다 해보고, 가볼 데 다 가보시네요. 소화하기 벅차지만 알찐 스케쥴입니다.

    피곤하지도 않나보네요.
    그런데 제주에서 경주로 직접가는 국내선은 없나요? 있어도 승객이 있어야 비행기를 띄우죠? 글쵸?
    감포에 무신 고등학교 하나 만들어졌던데요. 국제통상 마이스터고라고... 전체가 다 장학생인 모양이에요.
    경주는 신라왕경복원사업으로 바쁠걸요.
    예산이 무려 9천억~ 황룡사지, 반야월지, 문무대왕릉... 복원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0.11.10 14:58

    감사합니다.
    너무도 아는게 많으신 퐁라라님에 질문에 뭐라 답해야할지
    뭐 아는게 있어야지요...ㅋㅋ

    피곤함은 느끼지만 기분은 그저 놀러간다니 좋아서 마구 그렇게 돌아다닌 모양입니다.

    경주 이스터고는 얼핏 들어본것 같은데 자세한 사항은 잘 모르겠습니다.
    삼국통일의 주인공 나라 신라인데 아무래도 더 세밀한 복원이 필요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같이간 친구가 경주시에 전화해보니 감포읍사무소로 전화하라해서
    담당자 바꿔 시정조치 좀 하라고 했는데
    담당자가 미안하다며 계획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했다고 합니다.
    뭐,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십시오~

  • 20.11.10 16:00

    최남단 마라도의 풍경이 눈부시네요.
    마지막짜장면집 멘트도 기막히네요. ㅎ
    2박3일 제주 워크샵으로 기억남는 일정이었구요..
    가깝고도 먼 제주에 문득 가고픈 생각도 듭니다요.~
    멋진 글과 사진으로 충분한 힐링이 되네요.
    고마워요. ^^ 부리나케님

  • 작성자 20.11.10 17:17

    ㅎㅎ 제주도 한참 안가신 분들을 위해 사진 몇 장 올렸는데...
    이렇게 잘 봐주시니
    제 마음을 헤아려주시는 것 같아 그저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꿉벅~

  • 20.11.10 16:47

    앗~~

  • 20.11.10 16:50

    앗~~
    부럽부럽 하려고 했는데 엔터 눌려서 댓글이
    앗~~
    으로 올라가 버리는 불상사가 생겨 버렸네요.

    댓글 잘 안지우는 성격상 위에 댓글은 그냥
    방치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

    무엇이 어찌 되었던 여행은 좋은것이죠 ^^
    바쁜 일정이든 바쁘지 않은 일정이든 시커먼스
    끼리건 아니건 일상을 떠나 훌쩍 떠날수 있다는것
    하나 만으로도 그저 부럽부럽 이네요 ^^

    제주도 다녀온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거리는 것이 치매가 오려나 쿨럭쿨럭 !! ^^

  • 작성자 20.11.10 17:22

    다류대장님 ㅎㅎㅎ
    뭐가 부럽습니까? 저는 다류대장님의 그 어마무시한 체력과 그 여유로운 웃음이
    더 부럽습니다. 멋지당구리~ ㅋㅋㅋ

    여행가고픈 마음은 꿀뚝 같으나 실제 월급쟁이 환경에서 어디 떠나기 쉽진 않습니다.
    금번에 노조 간부 워크샵에
    제가 임금교섭을 맡는 직책이라 우연히 낑기게 되었는데
    그냥 편안하게 바람쐬고 왔습니다.

    훌쩍 떠날 수 있다는 그것 하나만으로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 ...
    저도 공감합니다.
    다류님도 쉬실때 가까운 제주도 한번 가셔서 편하게 구경하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십시오~

  • 20.11.10 17:30

    몸 풀려 가셨네요. 이제 산에서 펄펄 날아 갈 일만 있겠군요. 기대가 큽니다..^^

  • 작성자 20.11.10 18:09

    ㅎㅎ 과찬에 부끄럽기만 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 20.11.11 04:23

    아직은 현역이시네요
    근무중에 멋진 발자취를 남기셨으니 도랑치고 가재잡고~ 멋지십니다
    제주에 가본지도 한참인데 멋진풍경 즐감했구요,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0.11.11 12:23

    네..ㅎㅎ
    제가 아직 50대라 팔팔합니다.
    즐감하셨다니 제가 즐겁네요

    즐점하십시오

  • 20.11.11 15:19

    애고 어른이고 놀러가는건 다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근데 잠을 그리못자서 어쩐다요.
    나는 어디서든 5분이 안되서 눈감으믄 아침인데.
    제주도의 멋진 그림들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20.11.11 16:07

    그러게 말입니다
    잠 잘자는 것도 크나큰 복이라 생각합니다

    가을도 그 끝이 보입니다.
    즐거운시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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