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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 가는 글들 스크랩 주목나무(朱木) 효능
어린양의 아내 추천 0 조회 25 13.02.11 22: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주목나무잎
 

 

주목나무의 효능 및 음용과 활용법

 

 

유행성 독감과 항암효과에 좋은 주목나무의 효능 및 음용과 활용법

 

 

주목은 최근에 와서야 이 나무의 껍질에 들어 있는 '탁솔'이라는 성분이 항암제로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기적의 항암제'니 '금세기 최고의 약용식물'이니 하는 칭송을 받고 있다.

주목에서 뽑아낸 항암제 '탁솔'이 난소암, 유방암, 폐암 같은 갖가지 암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하여 이미 전 세계가 법석을 떨고, 주목을 몰래 도벌하는 일이 세계 곳곳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린다.

 

우리나라의 토종 주목이 다른 나라의 주목보다 '탁솔' 성분이 적어도 스무 배가 넘게 들어 있음이 최근의 한 연구에서 밝혀졌다 하니 이제 이 나라의 주목이 앞으로 얼마나 많이 수난을 당할 것인가.

 

주목은 원래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그 약성을 처음 발견하여 염증치료의 '비약'으로 써 오던 것이라고 야단을 떨고 있으나, 우리 선조들도 아득한 옛적부터 신장염, 부종, 소갈병 등에 민간약으로 써 왔다.

다만 주목에 독성이 있고 주변에 흔치 않았던 까닭에 널리 쓰지 않았을 따름이다.

 

주목은 생장이 몹시 느리다.

대기만성을 신조로 삼는 나무랄까, 정원에 옮겨 심고 십 년을 공들여 키워도 심을 때 모습 그대로다.

칠팔십 년을 키워도 키는 십 미터가 안 되고 줄기의 지름이 이십 센티미터쯤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나무의 그늘에서는 백년이고 이백 년이고 자라서 마침내 그늘을 벗어나고야 마는 생명력이 어지간히도 질긴 나무다.

다른 나무 그늘에서 웬만큼 자라고 나면 그때부터는 생장이 조금 빨라져서 1만 년을 우습게 알만큼 장수를 누린다.

 

주목은 모든 식물 중에서 가장 오래 사는 식물이다.

어쩌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물 중에서 가장 오래 사는 생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만 2천 년을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더 오래 된 것이 있을 수도 있다.

 

흔히 주목을 두고 '살아서 천 년, 죽어서 천 년'이라고 하는데, 이 말은 '살아서 만 년, 죽어서 천 년'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리고 소백산이거나 태백산의 주목군락지에 있는 안내 팻말에는 주목들의 나이가 500~700년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것 또한 0을 하나씩 더 붙여서 5000~7000년으로 바꾸어야 한다.

 

이 나무는 성질이 고고하여 사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산꼭대기에 산다.

한라, 지리, 태백, 설악, 오대, 덕유, 소백, 치악, 화악, 발왕산, 울릉도의 팔백 미터가 넘는 곳에 자라고, 설악산에는 줄기가 옆으로 뻗어 정원수로 인기가 있는 눈 주목이 자란다.

울릉도에는 주목과 닳았으나 잎이 더 넓은 화솔 나무도 자생한다.

그러나 주목은 욕심 많은 사람들의 손에 다 잘려나가고 이제 나라안에 모두 수천 그루쯤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다른 나라에는 미국, 중국, 일본, 유럽에도 자생 또는 재배한다.

 

나라 안에 수천 그루가 남아있을 뿐

 

 

이 나무는 수형의 아름다움도 경탄할만하지만, 목재의 재질이 붉고 향기로우며 치밀하면서도 단단하여 모든 재목 중에서 으뜸으로 친다.

<성지(盛志)>라는 옛 문헌에는 '주목은 형기가 좋아 관을 만드는데 쓰며 값이 무척 비싸다.

마를 때 쪼개지는 성질이 있으나 땅에 들어가면 도로 아물어 붙어서 굳기가 돌 같다'고 적혔다.

<동집(東輯)>이라는 책에도 '탄력이 좋고 빛깔이 고우며 돌처럼 단단하고 결이 치밀하여 재목으로 으뜸'이라고 써 놓았다.

 

주목의 목재는 절에서 부처나 염주를 만드는 데나 최고급의 가구재로 귀하게 썼다.

문갑, 필청갑, 바둑판, 지팡이, 얼레빗을 주목으로 만들었고,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활을 이 나무로 만들었다.

일본에서는 신사(神社) 안에 모신 신상이 들고 있는 홀(笏)을 주목으로 만든다.

이 나무의 심재에서 붉은 색 물감을 뽑아내기도 한다.

 

민간에서는 주목의 붉은 빛이 악귀를 쫓는 효력이 있는 것으로 믿어 벽사의 의미로 주목으로 만든 그릇이나 부적, 지팡이를 사용했다.

특히 주목지팡이는 가볍고 튼튼하고 휘어지지 않아 좋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지팡이의 붉은 빛이 귀신을 쫓아내고 무병장수하게 해 주는 힘이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우리 선조들은 주목 지팡이를 선물하는 것을 노인들한테 가장 큰 효도의 하나로 여겼다.

 

이 나무를 약으로는 그다지 널리 쓰지는 않은 듯하다.

아마 흔하지도 않았거니와 독이 있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된다. 옛 의학책 어디에도 주목을 약으로 썼다는 기록은 없다.

다만 민간에서 열매의 기생충을 없애기 위해서 한 번에 열 개쯤을 먹고, 줄기와 잎을 가을에 따서 그늘에서 말려 신장염, 부종, 월경불순, 암, 당뇨병, 신경통, 기침 등에 써 왔다고 한다.

약으로 쓸 때에는 말린 약재 3-8그램을 2백 밀리리터쯤의 물로 오래 달여서 먹거나 잎을 생즙을 내어서 먹는다.

독성이 있으므로 체질이 민감한 사람은 상당한 주의를 해야 한다.

 

귀신을 쫓는 나무

 

 

주목에 들어 있는 항암성분은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찾아냈다.

1958년부터 1980년까지 3만 5천 종의 식물에서 항암작용을 조사하던 중에 발견했다고 한다.

주목에서 추출해 낸 항암제 '탁솔'은 미국에서 이미 독성시험을 마치고 많은 환자들에게 투여하여 암치료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미국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유방암, 난소암에 효과가 크고, 달리 손을 써 볼 수 없는 폐암환자한테 투여하였더니 30퍼센트쯤 증상이 호전되었고, 다른 부위로 전이된 폐암 환자도 48퍼센트가 종양의 크기가 줄어들었다'고 했다.

 

그러나 '탁솔'이 항암제로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이 아니다.

탁솔은 혈압을 내리고 심장의 운동을 느리게 하는 작용이 있는 알칼로이드의 한 종류다.

많은 양을 먹으면 심장마비와 위장염을 일으키는 등 독성이 있다.

이 독성을 없애는 것이 하나의 큰 과제이다.

 

또 다른 문제는 탁솔의 원료인 주목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이다.

탁솔은 미국 태평양 연안에서 자라는 주목에서 추출하는데 그 주목의 껍질에 0.01퍼센트밖에 들어있지 않아 환자 한 사람한테 필요한 양인 2그램을 얻기 위해서는 서른 그루의 주목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 나무는 생장이 몹시 느려서 지름 7센티미터가 되는데 백 년이 걸린다.

 

그러나 북한의 과학백과사전출판사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이라는 책에 적힌 주목의 성분분석을 보면, 잎에 플라보노이드, 알칼로이드, 쿠마린이 들어있고 6월에 채취한 잎에는 탁솔이 0.22퍼센트 들어있다고 있다고 했다.

이는 미국에서 자라는 주목보다 스물 두 배나 많은 양이다.

이 밖에 탁시닌, 계피산, 플라보노이드인 스찌아도퍼티신, 쿠에르체틴, 0.14퍼센트의 납 모양 물질, 42밀리그램퍼센트의 찌아노겐 배당체가 들어 있고, 목재에는 탁수신과 비슷한 화합물이 들어있다고 적혔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학자들도 이 땅에서 자라는 주목에 탁솔이 서양에서 자라는 주목보다 20배에서 백배가 넘게 들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날달걀이 주목의 독성 없앤다 주목은 생장이 몹시 느리다.

 

역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는 ‘약리실험에서 기침 멎이 작용, 진통작용 등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오는 기침, 신경통을 비롯한 동통성 질환 등에 쓴다.

하루 9~12그램을 달여 먹는다.

잎도 혈압낮춤작용, 호흡흥분작용을 나타낸다.

민간에서 잎은 통경약, 이뇨약, 당뇨병 약으로 쓰며 목질부는 미친개한테 물린 데, 위장병 등에 쓴 다'고 적혔다.

 

민간에서 갖가지 암을 완치한 사례가 몇 차례 입증된, 주목으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백 년 넘게 자란 주목줄기를 잘라 대패로 얇게 깎아내어 그늘에서 말린다.

주목은 백년이 넘게 자란 것이라야 약성이 제대로 나는데 오래 묵은 것일수록 약성이 높다.

 

주목 3백 그램에 물 한 말을 붓고 달걀 유정 란 열다섯 개를 함께 넣어 물이 세 되가 될 때까지 달여서 약재와 달걀을 건져내어 땅속에 파묻어 버린다.

남은 물을 한 되가 될 때까지 달여서 두고 하루 세 번씩 밥 먹기 전에 마시는데 한 되를 열다섯 등분으로 나누어 마신다.

즉 이 약물 1되가 닷새 동안 먹을 분량이다.

먹는 동안 몸에 두드러기가 생길 수는 있으나 다른 부작용은 없다.

 

주목을 달일 때 날달걀을 넣는 까닭은 달걀이 주목의 독성을 모두 빨아들이기 때문이다.

달걀은 나쁜 냄새와 독을 빨아들이는 작용이 있다.

여우고기는 노린내가 몹시 나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는데, 날달걀을 몇 개 넣어 삶으면 여우고기의 나쁜 냄새를 달걀이 모두 빨아들여 고기에서 냄새가 전혀 나지 않게 된다고 한다.

나중에 그 달걀은 건져내어 땅속에 파묻는 것이 안전하다. 먹으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주목이 예전에는 요즘보다 훨씬 더 흔했다.

높고 깊은 산에 떼를 지어 자라고 있었으나 목재로 가치가 뛰어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엄청난 숫자가 도벌을 당하여 없어졌다.

소백산 꼭대기 부근의 주목군락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고 나서도 한참 후인 1981년에도 오백 년 넘게 묵은 아름드리 주목이 수백 그루가 무참하게 잘려 나가는 것을 보았다.

 

우리나라의 주목은 앞으로 어쩌면 최고의 난치병인 암을 퇴치하는 세계적인 보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보물을 잘 지키고 사랑해야 하겠다.

 

유행성 독감에 특효약

 

주목은 유행성 감기와 보통 감기에도 특효약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주목으로 독감을 치료하는 요령은 다음과 같다.

정원에 자라고 있는 주목의 잎이나 줄기를 잘라서 물로 달여서 먹으면 된다.

그러나 주목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주목 잎이나 줄기 10~20그램을 물 한 되(1.8리터)에 넣고 한 시간쯤 약한 불로 달여서 물을 반으로 줄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주목을 달인 물은 약간 쌉쌀한 맛이 난다. 주목 잎이나 줄기는 특히 유행성 독감에 특효약이라고 할 수 있다.

주목의 독성을 없애려면 끓일 때 날달걀을 한두 개 껍질을 깨뜨리지 않은 채로 같이 넣고 끓이면 된다.

주목의 독성을 달걀이 빨아들이는 까닭이다.

주목과 같이 끓인 달걀은 절대로 먹지 말고 땅속에 파묻거나 해서 다른 사람이나 동물들이 먹지 못하게 해야 한다.

 

몇 번 유행성 독감이 유행할 때 독감에 걸린 사람들한테 주목을 달여서 복용하게 했더니 대부분 한 잔을 마시고 즉시 나았으며 다시는 독감에 걸리지 않았다.

주목은 갖가지 암, 염증, 유행성 독감, 당뇨병 등에 매우 좋은 효력이 있습니다.

 

높은 산에서 자란 야생 주목이 훨씬 효과가 좋으며, 구하기 어려울 땐 정원에서 키운 것도 야생보다 효과가 떨어지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목은 독성이 있으므로 주목을 끓일 때 날달걀을 같이 넣어서 달여야 합니다.

 

잘게 썬 주목 1킬로그램에 물 18리터를 붓고 유정란 15개를 날것으로 껍질을 깨뜨리지 말고 넣은 다음 10시간 이상 달여서 고운 천으로 잘 거른 다음 한 번에 100밀리그램씩 하루 3번 복용하십시오.

달걀이 주목의 독성을 없앱니다.

 

주목의 효능을 요약하면 (유행성 독감, 온갖암, 염증, 당뇨병, 고혈압, 중풍, 동맥경화, 일반감기, 신장염, 부종)

 

◇ 효능(效能) ◇

한국산 주목씨눈에서 항암물질인 택솔을 대량 증식할 수 있음이 밝혀졌으며 씨눈과 잎, 줄기에 기생하는 곰팡이를 생물공학기법으로 증식, 택솔을 대량 생산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상품화되었다.

 

1.나무줄기 또는 껍질을 민간에서 기침약, 신경통치료약으로 사용한다.

2.가지와 잎은 신우염으로 몸이 부었을 때 사용한다.

3.종자의 배와 수피는 항암제 택솔(유방암, 난소암 등에 효과)을 추출한다.

 

◇ 주치(主治) ◇

기침약, 신경통치료약, 신우염, 유방암, 난소암

 

◇ 해설(解說) ◇

 

1.식용가능여부: 가능

2.용도(이용부위): 관상용으로 심으며, 재목은 가구재로 이용한다. 종의(種衣)는 식용하고, 잎은 약용한다.

3.식용 근거: 1999. 7 민원회신(과일(과육)은 식품의 원료로 사용 가능)

4.기타: 염료나 목재로 사용된다. 천연기념물 제244호-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의 주목군락

 

◇ 금기(禁忌) ◇

침엽에 toxin이 함유되어 있어 구토, 설사, 복통, 경련, 혼수를 일으킨다. 소는 죽음에 이르게 한다.

 

◇ 형태(形態) ◇

한국, 일본,·중국, 동북부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하며 고산 지대에서 서식한다.

상록 교목으로, 제주도, 전남, 전북, 경기도, 강원도, 충북, 황해도의 높은 산 숲에 자란다.

높이 20m, 지름 2m에 달한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고 큰 가지와 원대는 홍갈색이며 껍질이 얕게 띠 모양으로 벗겨진다.

잎은 줄 모양으로 나선상으로 달리지만 옆으로 벋은 가지에서는 깃처럼 2줄로 배열하며, 길이 1.5~2.5mm, 나비는 2∼3mm로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에 황록색 줄이 있다.

잎맥은 양면으로 도드라지고 뒷면에는 가장자리와 중간 사이에 연한 황색의 기공조선(氣孔條線:잎이 숨 쉬는 부분으로 보통 잎 뒤에 흰 선으로 나타남)이 있다. 잎은 2∼3년 만에 떨어진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단성화이며 4월에 핀다.

수꽃은 갈색으로 6개의 비늘조각으로 싸여 있고 8∼10개의 수술과 8개의 꽃 밥이 있다.

암꽃은 녹색으로 달걀 모양이며 1∼2개씩 달리며 10개의 비늘조각으로 싸여 있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과육은 종자의 일부만 둘러싸고 9∼10월에 붉게 익는다.

 

◇ 성분(成分) ◇

잎에 플라보노이드, 알칼로이드, 쿠마린 그리고 6월에 채취한 잎에 0.22%의 알칼로이드 탁신 C37H51O10N이 있다. 이밖에 탁시닌 C30H31O8, 계피산, 플라보노이드인 스찌아도피티신 C34H24O10, 쿠에프쩨틴, 0.14%의 랍모양물질, 43mg%의 찌아노겐배당체가 있다.

목부에는 탁수신 C23H40O8과 비슷한 화합물이 있다.

탁신은 혈압을 내리우고 심장의 운동을 느리게 하며 많은 양에서 확장기정지를 일으킨다.

숨쉬기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나 심장기능이 약할 때에는 영향을 준다.

많은 양에서 탁신에 의한 중독사의 원인은 심장정지이다.

그리고 위장염을 일으킨다.

탁신의 최소치사량은 집토끼에게 정맥 주사할 때 2-5mg/kg이다.

그러나 적은 양에서 탁신은 강심작용이 있다.

 

◇ 학명(學名) ◇

Taxus cuspidata sieb. et Zucc.

주목나무는 온대-한대지방에 분포하는 상록성 침엽수로서 태평양주목, 유럽주목 캐나다 주목, 히말라야주목 및 국내 자생 주목 등이 있습니다.

Taxol은 주목나무의 잎, 줄기, 뿌리 및 종자 중에 존재하는 물질로 암세포에 항암특성을 나타 내여 의약품으로 개발되어 시판 되고 있으며 1993년에는 난소암 치료용으로 FDA에서 허가되었습니다.

 

주목나무의 탁솔이라는 함암물질은 줄기 껍질부위에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성장 속도가 극히 느리고 껍질을 채취한 주목나무는 더 이상 생장하지 못합니다.

거의 멸종지경이지요.

군락을 이루는 곳은 천연기념물로 지정 된 곳도 있습니다.

 

1. 택솔이란 무엇인가?

1960년대 초반에 미국 국립암연구소(NCI)는 새로운 항암물질을 개발하기 위해 지구상의 수많은 종류의 동물, 식물, 광물 등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당시 3만 종의 천연물질이 검색되었는데, 그 중에서 미국 서해안에 자생하는 주목나무 껍질의 추출물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미국의 트라이앵글 연구소(Research Triangle Institute)의 Wall 박사팀은 주목나무에서 택솔을 순수 분리해 항암효과를 입증하였으며, 택솔의 항암작용이 Horowitz에 의하여 밝혀졌다. 1993년에 택솔이 미국 FDA로부터 항암제로 승인받았다.

 

2. 택솔의 항암작용 기작

택솔은 암세포의 DNA와 RNA의 합성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DNA 분자 자체에도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선택적으로 튜불린(tubulin)에 작용하여 중합되었던 튜불린이 탈중합되었던 것을 방해함으로써 암세포를 세포분열 중기에 멈추게 한다.

따라서 암세포는 세포분열을 할 수 없으므로 죽어버리게 된다.

이러한 택솔의 기능은 다른 항암제 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작용이며, 빈카알칼로이드(vinca alkaloid)나 콜히친(colchicin)과 같은 튜불린 작용 항암제가 튜불린 중합을 가로막아 방추사가 형성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항암효과를 발휘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작용기작을 보였다.

따라서 기존의 항암제에 내성을 가진 암세포라 하더라도 택솔에 대한 내성을 갖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3. 택솔이 효과를 나타내는 암의 종류

현재까지의 임상실험에서 택솔은 난소암, 유방암, 폐암, 위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어 있다.

그 외에도 식도암, 전립선암, 결장암, 방광암, 임파선종양, 간종양, 중추신경종양, 뇌종양 등에 좋은 효과를 보였다.

또한 임상연구에 의하면 택솔과 다른 여러 가지 항암제를 함께 사용하면 치료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미국 암학회(NCL)와 FDA의 발표에 따르면 금후 10-20년 내에 택솔은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항암제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미국 국립종양연구소 소장 Broder 박사는 택솔을 "최근 5년 사이에 발견한 가장 획기적인 항암제"라고 하였다.

 

4. 택솔 수요예측

세계보건기구(WHO)의 최근 통계에 의하면 매년 세계적으로 각종 암에 걸리는 환자가 900만 명이고 각종 암에 의하여 사망되는 환자가 620만 명이나 된다고 한다.

중국에서도 1999년도에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130만 명이고 매년 각종 종양에 걸리는 환자를 포함하면 400만 명이나 된다.

현재 중국에서 각종 암의 발병률은 매년 20% 이상의 속도로 증가되고 있다.

지금까지 택솔 생산회사인 미국의 BMS 회사에서는 1998년도에 택솔 제품을 20억 달러를 판매하였을 뿐만 아니라 매년 28%의 속도로 판매량이 증가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약용 법

 

1, 상용부위 :잎, 종자 ,가지

2,채취와 조계 : 봄부터 가을사이에 채취 하여 깨끗이 솔로 세척한 후에 음견에 말려 사용하고, 생것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3,성분 :탁시닌(taxinine),포나스테론a(ponasterone),엑디스테론(ecdysterone)등의 알칼로이드드와 향암효과가 있는 텍솔(taxol)등이 함되어 있다,

4,약효 :특히 당뇨병에 좋음며 이뇨 ,통정, 혈압강하, 나소암, 자궁암 등에도 효과가 있다,

5용법 :1회를 기준으로 어린 싹이나 덜 익은 씨 8_10그램 을 물 700m리터에 넣고 중불로 400미리정도가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2-3회 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해과 :장과 의하나 씨가 굳어서 된 단단한 핵 을로 싸여 있는 열매로 외과피는 얇고 중과 피는 살과 물기가 많다.

봉숭아, 살구, 앵두 따위가 있다 보통하나의 바에 한 개의 종자가 있다

 

( 약용식물, 본초학, 동의보감에서 발채 하였습니다)

주의사항: 독소가 있어서 독소 제거 법을 알고 드시길 바랍니다

 

 朱木,是半?的?木,?多的?光反而??致?的死亡。而且不管?有多?粗的?干,?的根?都是那?的??。?喝?少的水,生?非常?慢,木??硬。
  由于根?,?使????多的水,?也无法吸收。?了生存,??强地努力着,在???程中,??生存一千年,由于付出了一千年的努力,?死后也不??易腐?。有“生千年,死千年”的?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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