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00원이면 좌변기 막힘 만사해결

[솔산]

정해년이 저물어 갑니다
돼지꿈 한번 꾸지도 못하고 세월은 촌시를 멈추지 않네요
세월을 백대지과객[百代之過客]이라고
한번 지나고 나면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나그네라는 뜻으로
세월을 말합니다
좌변기[坐便器]막힘을 간단히 뚫는 방법을 설명할께요
쌀담는 비닐봉지 1개에 100원 합니다. 시장에 가시면 한두장 사오세요
비상용으로 준비 해둠이 지혜 이지요, 좌변기가 막히면 앉은 두껑을
올리고 비닐로 좌변기를 싸서 좌변기 둘레를 동여 매세요 그다음에
테이프로 둘레를 바르세요 공기가 안통하게, 그다음에 좌변기물-내림
버튼을 누르면 동여 매어놓은 비닐이 부풀어 오르지요, 손바닥으로
한두번 누르면 막힘히 시원하게 뚤립니다. 한번 눌러서 안되면 물내림
버튼을 연거푸 내리면서 부풀어오른 비닐위를 누르세요-만사 해결 됩니다. 앞으로는 약품인 펑뚜리 같은 쓰지 안해도 됩니다.
비닐방법은 즉시 해결됩니다.명절에 막혔다고 생각 해보세요?
평상시 유비무환으로 한두개 비상용으로 좌변기 옆에 두세요
작고 사소한 일이지만 나눔의 아름다움은 작은 봉사[奉仕] 이지요
저의 글을 읽은신후에 옆집에게도 알려 주세요
밝아오는 무자년[戊子年]여러분의 가정의가세가 욱일승천[旭日昇天]
하옵기 바라며 님들께는 수복강녕[壽福康寧]을 빌어 드립니다

눈이  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