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죽선원 미얀마돕기 21차

[돌아오는 길]

연방죽선원 미얀마돕기 21차

작성자: 위무띠 법주스님
작성시간:2024.08.26


미얀마 양곤의 변두리 빈민촌 무허가 양철 판자집에서 하루벌어 사는 사람들 1000가구가 살고 있습니다.

지금 미얀마가 우기라서 매일 비가 오니 빈민촌 사람들이 일을 못해 하루 한끼가 힘든 상황에 있다고 합니다.

마하간다용 사원의 우 웃따마 비왐사 큰스님께서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해서
☸️🌕한집에 쌀 6kg 씩을 511가구에 나누었습니다.

쌀표를 모두 나누어 주었는데 다음날 통장이 찾아와서
☸️🌕정말 극한 상황에 있는 사람이 50명 더 있는데 쌀표를 받지 못했다고 걱정을 하니 큰스님께서 50만Ks을 보시했는데

그 모습을 곁에서 지켜본 미얀마 사람도 더불어 50만Ks 을 보시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전해들은 한국 보살님께서도 좋은 일 함께 하겠다고 50만Ks 을 보시해서 원플러스 + 원 투 스리가 되어
☸️💗한집에 쌀과 2000Ks 씩을 나누었습니다.

그런가하면 행사날에
☸️🌕미얀마에서 영향력있는 상도채잉 신문사에서 취재를 했는데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실어준다고 합니다.

☸️💚신문에 대문짝만하게는 나의 로망이었는데
☸️💚 보시가 보시를 부르고 또 불러들입니다

눈덩이가 구를수록 커지듯이 보시가 보시를 부르고 또 불러서 공덕도 복도 하늘만 해지면 좋겠습니다.

연방죽선원 미얀마돕기에 함께하는 만월방생회와 김진태 외님들 그리고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며 오늘 지은 공덕을 회향합니다.



“아유, 완노, 수캄, 발람

āyu vaņņo sukhaṃ balaṃ,”

그전에는 이렇게 집집마다 일일히 다니면서
쌀보시표를 나누어 줍니다
이 봉사활동에 애써주신 스님들과 봉사자분께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부처님 앞에서 보시 법회를 열고
공덕을 모두 회향하고
쌀을 고루 나누어 가집니다.

쌀보시표를 나누어 드리는 사진은 많기 때문에
따로 새글로 올리겠습니다

[고매한]

감사합니다()

[돌아오는 길]

감사합니다 💐🌹🍒🍒

[오직정토-자월]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쌀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풍성해지네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돌아오는 길]

😍😀
보시하는 자도,
보시받는 자도 행복하고,
구경하는 자들도 모두 행복합니다.
■■보시는 다함께 행복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