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적게 내려 놓을려공 꽉꽉 채워 놓았네요~ㅎㅎㅎ
1층에는 미니제라늄 모듬으로 심어 놨구요 그 옆으로는 랜디입니다.
2층은 장미랑 장미허브, 마삭줄이 있구요
3층에는 꽃베고니아, 난타샤, 만냥금이 있어요~^^
장맛비에 베란다 걸이에서 피신 나온 다육이들 입니다.~ㅎㅎ
정야랑 리틀장미는 웃자라서 모가지를 댕강 했는데 정야는 새로운 자구가 안 올라 오네요~
리틀장미는 조그만한 녀석이 올라 오고 있구요~
이름 모를 가시선인장이랑 쟈스민, 해피트리, 블루베리, 율마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설날때 물러 버린 산세베리아를 말려서 물꽂이 해놨더니 뿌리가 나와서 화분에 심어 줬어요. 앞뒤로 새싹들이 올라오네요~
로즈마리, 천리향, 오랜지 쟈스민, 커피나무. 피망, 트럼프 엔젤입니다.
베란다가 좁아 져서 현관 앞에 남천이랑 겹카랑코에가 나가 있어요~
더이상 늘어나면 신랑이 뭐라고 할것 같아서 이번에도 입 다물고 가만히 있었네요~
이젠 더이상...ㅎㅎㅎ
정말 국민다육이들과 화초들이죠?
저번에 신랑말이 있는것들 죽이지 말고 있는것들이나 잘 키워~ 그런던디~
늘어나는데도 암말 안하는 신랑이 너무 예쁘네요~
아참~이번 나눔에서 받은 것은 배양토에서 뿌리를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네요~^^
첫댓글 화초들을 많이 사랑하심이 느껴집니다......ㅎㅎㅎ
ㅎㅎㅎ 감사합니다.
꽃집보다 더 이쁘네요.. 단 아쉽다면.. 베란다 창가는 다육이 자리인디.. 햇빛이 조금 모잘라요... 햇빛과 바람이 더 가까이 있다면 다육이가 더 이뻐질거 같아요~
ㅎㅎㅎ 비를 피해서 안으로 들여 놨어요~ 베란다 걸이에 나간지 일주일도 안됐네요. 오늘 신랑 배웅하면서 철물점에서 케이블타이랑 철사 사와서 비닐로 덮을 덮개를 만들었어요. 케이블타이로 단단히 고정 시키구요~ 역시 햇빛이 좋긴 좋더라구요~ 예쁘게 물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오늘 비온다고 해서 임시로 비닐로 씌워놓고 빨래집게로 찝어 놨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ㅋ
아.. 화이팅!! 이쁘게 잘 자라주길 바라며~~
깔끔하고 예쁘게 잘기르시네요..우리 아저씨도 무슨 화분이이리많야고 난리에요..주먹만씩한거 버리라고야단입니다 내 취미생활이라고 말은 했는대 .자꾸지적을 하네요..한동안은 조용히 있어야 겠어요...
ㅎㅎㅎ 다들 똑같은 맘이네요~ 몇일 조용히 지내셔야 겠어요~ㅋㅋㅋ
와!러브님 화초사랑 열정을 알겠어요 미니초록이들도 잘자고있구요 저두 울옆지기땜에 피신시켜놨어요^*^
ㅎㅎㅎ 몇일 부터 계속 수국이 눈에 들어 오네요~ 제라늄은 장마라 무른다고 하더라구요~
화초가 정말 많군요..꽃들이 정말 예뻐요^^*
하나씩 정성스럽게 찍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단체샷으로 끝내 버렸네요~ 조만간에 하나씩 예쁘게 찍어서 올려 볼께요~ 감사합니다.
글로써 느낀건데요, 항상 기쁘고거움이 묻어나던데 이유가 있었네요. 덕분에 이쁜 구경했답니다.
^^ ㅎㅎㅎ 감사합니다. 베란다에 앉아 있으면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것으로 끝을 내야지.. 더 들이면 신랑한테 쫓겨 나겠어요~ㅎㅎㅎ 꽃 구경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저도 어제 하루종일 다육이들 이층집 지어주고 자리잡고했어요 울신랑 째려보던데.... 설마 아가들한테 엉뚱한짓안하겠죠 ㅎㅎㅎ
다...담배...ㅎㅎㅎㅎ 저희 신랑은 저처럼 소심하지 않지만 눈치가 없어서 하나씩 늘어나면 모르더라구요. 화분지지대에 올려만 있으면 어떤것을 사 놓든 모릅니다. 복이죠~ㅎㅎㅎ제가 머리를 바꿔도 모르공 옷을 사도 모르니...ㅡ.,ㅡ;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