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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100세 이상 노인 통계
10월 22일자 한국 무역협회 해외뉴스에 의하면 중국 내 100세 이상 노인은 모두 5만8789명이며 그 중 최고령자는 128세라고 중국 노인학회가 21일 밝혔고 이들 장수 노인 중 4분의 3이 여성이며 대부분이 시골에 살며 지역은 남부 하이난(海南)성과 장시(江西)성 및 중부 안후이(安徽)성이라고 합니다.
또한 중국의 60세 이상 인구는 2013년 현재 2억 명이 넘어 총인구의 15%에 근접했으며 장수 노인들이 야외 활동을 즐기면서 다른 사람들과 기꺼이 교류 하고 건강한 식사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뉴스의 시사점은 이재 100세 시대 노령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보람 있게 사는 삶의 문제가 모든 국가의 관심사로 부각하고 실버들에 대한 복지와 재취업 등 직장 은퇴 후 인생 2막 설계와 활용방안이 국가적 사업으로 등장하고 연구하여야 할 중요 과제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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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국의 인구가 많기도 하지요. 아마 통계잡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노인의 수도 이마 어림수이겠지요.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 앞으로 장수시대는 노인이 노인을 돌봐야 하는 노-노 케어를 해야 하는 사회상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 시대의 인생2막을 사는 행복한 삶은 이런 시사점을 인지하며 봉사를 실천하는 삶입니다. 모든 국민들이 현실을 직시해야 나라가 건강합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 대한민국의 미래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풀어가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생활습관에 관심을 가져야 겠어요 너무 오래사는것 원치 않는데 마음대로 않되니 건강을 유지 하기 위해 어떻게 할까 고민 중에요
고령화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건강하게 살아야 고령의 나이에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스스로 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도움없이 살아 갈 수 가 있거든요. 경제적인 것도 문제가 되겠지만 건강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만큼만 살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