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록(ROCK)음악의 자존심 '블랙홀 밴드'가 9년 만에 새로운 앨범 '호프(Hope)'를 발매해 오랜만에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윈엔터에 따르면 '블랙홀 밴드'는 오는 3월 29일(토) 오후 7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일어나, 괜찮아'라는 공연타이틀로 팬들에게 라이브공연의 진수를 보여 줄 계획이다.
리더 주상균은 “앨범의 수록된 곡들을 한 자리에 모아보니 '희망'이라는 공통적인 주제로 엮여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또한, 올해는 데뷔 25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의 첫 발자국인 만큼 일렉트로, 어쿠스틱, 록, 메탈 등의 다양한 음악들을 통해 팬들에게 현재 진행형 록밴드의 면모를 공연을 통해 보여드릴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2.12 16:18
첫댓글 오오옷!!! 드디어 신보가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