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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호미대왕(포항 호미곶~경주 토함산~울산 대왕암) 110KM - 삶과 죽음
Jiri-깽이(신은경) 추천 1 조회 1,016 25.10.15 06:40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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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0.15 08:57

    첫댓글 아주 예전에 호미 화암추 길과 겹치는 부분이 많네요 기본 호미지맥을기본 삼태지맥으로 이어진
    호미대왕길 네분의 초반부터 비박에
    그리고 밥을 챙겨먹는 모습을보니
    정겹네요
    날머리 대왕암이 많이 변했네요
    난이도가 있던 없던 거리가 있으면 기본시간이 지나야 끝나는법
    먼거리 개통산행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5.10.23 10:01

    길 떠나기 전, 자료 찾아보니
    호미화암추 몇 개... 호미지맥, 삼태지맥 후기들 자료만 뜨더라구요.
    적당한 인원 함께들 모여 비박도 하고, 도시락 햇반 등 챙겨가서 모여 앉아 밥 먹는 시간들도 좋고요.
    그런 산행 걷기가 흐뭇하고 행복했습니다.
    생각지 못했는데... 나름 개통산행이 되었던가 봅니다.
    대장님 정맥길 잘 이어가시구요.
    늘 건강하고 행복한 걸음되시길요. 화이팅.

  • 25.10.15 14:04

    다소 거친길을 제하고 나면 편안했던 임도 길이였고
    그 길 위에서 편안하게 보던 산길은 제선충이란 이름의 소나무병이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산길에서 배웠던 것들은 잊지 말고 기억하시고
    자신이 꼭 챙겨야 하는 비상용품 몇가지 배낭에 넣어 갈줄 하는 산꾼이 되도록 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글 잘봤구요
    다음에 오시면 빠삐코 하나 더 선물 하겠습니다.


  • 작성자 25.10.23 10:05

    다소 거친길? 이 아니라... 많이 거친 길이었구요.
    앞에서 사람이 갔어도 흔적도 잘 못찾겠던데요^^
    나름 편안했던 임도길? 무슨 임도길이 편안합니까?
    어휴휴~ 오르막에 내리막에... 평탄한 곳은 얼마 되지 않고
    암튼 한번에 걸어낸다는 것은 대단했었습니다.
    요즘 장거리를 걷지 못했어서
    한번 오래오래 걸어보고 싶던차에 방장님의 기획~에 감사드리구요.
    또 좋은 길에서 함산하길 고대합니다.
    운석공환종주 올해는 가고 싶었는데...
    늘 무탈하게 행복한 걸음 이어가시길 응원드립니다. 방장님~

  • 25.10.15 12:14

    항상 깽이님의 후기를 보면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공부한 흔적이 보입니다. 저는 휙~한번 보고 아무생각없이 지나가는데 말이죠^^. 함께 걸었던 시간은 즐겁고 참 편안했습니다. 담에 함산할땐 서로 이야기 편하게 합시다. 울산역에서 그런일이 있었군요.. 큰일날뻔 했습니다. 아마도 긴장이 풀려 중심을 못잡았나 봅니다. 다행중에 다행이지만 팔이며 다리에 생채기가 났을텐데..빨간약 잘 바르시고요.
    대왕암에서 차시간에 쫒겨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네요. 작은거인!! 깽이님~ 지친 내색도 없이 잘 와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10.23 10:07

    ㅎㅎㅎ j3에서 처음 만난 갑장님^^
    호미대왕 다녀온 후로 일주일에 두 번씩 병원다니느라~열심중.
    그래도 이번주는 몸이 훨씬 좋아져서...다행이다 싶어요.
    출사표님은 다녀오셔서 몸은 괜찮았는지요?
    다음 어떤 좋은 날, 좋은 때 함산 기대해 보며...
    오늘도 해피~ 건강한 걸음 이어가시길요.
    화이팅.

  • 25.10.15 12:54

    내가 보기엔 탱자 탱자 잘 놀다 온거 같아요 힘듬도 즐기고 반겨 주시는 분도 많고
    달빛님 사고만 없었다면 참 좋았을텐디
    글이 너무 길어 변비 걸리겠어요 ㅎㅎ
    수고들 하셨습니다

  • 작성자 25.10.23 10:30

    ㅎㅎㅎ 그래서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
    걸을 땐 어디든 다 힘들어요.
    골병들었습니다.
    그래도 함께 걷는 좋은 분들이 계셨고
    찾아와서 응원 지원해주신 멋진 분들이 함께여서 행복했던 산행이었습니다.
    글이 너무 길면 대충 띄엄띄엄 보시구요.
    병들면 큰일이시니..
    저는 글쓰는 게 나름 자료로 남기려고
    상세히 적는거라...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당.
    해피맨 대장님 멋진 걸음 늘 응원드려요. 해피 아주 좋습니당.

  • 25.10.15 13:58

    사진과 글솜씨 ㅡ그 디테일함에놀랐구
    글을 읽다보니 한번더 깜짝놀랬어요^^
    제가 사는 동네 ㅡ무룡산을 지나가셨네요
    ㅡ 미리알았더라면 응원했을터인데.... 이렇게 아쉬울수가... 없네요 ^^몰라도 너무 몰랐네요 세분 수고하셨구
    푹 ~~쉬시길. ..

  • 작성자 25.10.23 10:31

    쵸코님 안녕하세요^^
    아~ 무룡산 인근에 사시는구나.
    같이 걸음하셨었어도 좋았을것을요.
    아쉽습니다.
    나중에라도 함산 기대하며...
    댓글 감사드립니다.
    날이 좋은 오늘입니다. 행복하세용.

  • 25.10.15 15:02

    후기가 길어 또 읽다가 중탈했습니다 😭
    즐겁게 걸으셨겠죠.
    수고들 많으셨어요 🤣🤣🤣

  • 작성자 25.10.23 10:33

    ㅎㅎㅎ 산에 따라 때에 따라 중탈도 나쁜건 아니죠.
    중탈도 좋아요~^^~ 저도 중탈 종종 합니당
    후기 중탈이야 뭐 더욱 괜찮죠.
    제 글은 저도 길다는 것 인정
    나름 자료 저장용으로 남기는 거니 이해 바랍니당.

    이태환님 건강한 걸음 응원드리며
    댓글 감사요^^

  • 25.10.15 21:05

    "대체로 나의 인생은 신나고 행복했다"^^
    깽이님~ 미소지으며 후기 읽었습니다..
    너무 리얼해서 상처부위가 또 아파오는듯 했습니다..ㅎ..
    따뜻한말씨 만큼이나 환한 웃음만큼이나
    글이 분홍과 붉은색 가운데의 묘한 자줏빛처럼
    읽혀졌습니다..그많은 자료찾아보고,
    그길의 일들을 다 불러내고 따뜻한감성으로
    추억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울산역일은 ..ㅜㅠ..
    그여린몸으로 고된 시간들을 버텨내느라
    몸이 지쳤지뭡니까?..고생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 무탈한 걸음이어가세요^^

  • 작성자 25.10.23 10:35

    달빛만땅님, 상처는 잘 아물어가고 있는지요?
    다음에도 기회 되면 함산 고대하며...
    대간길 걸음 후기도 한번씩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대간길 후기는 언제봐도 설레고 좋거든요.
    지금처럼 아름다운 걸음 이어가시길
    멀리서 늘 응원드릴께요.
    밤의 달님 바라보면 이젠 달빛만땅님 생각이 한번씩 날듯 합니다.
    ^^

  • 25.10.15 21:52

    호미화암추와 호미대왕암은 방어진 체육공원까지는
    같은 길이고 그 이후가 다를뿐입니다.
    불의의 사고도 있었지만 잘 극복하였고
    많은 분들의 지원이 산행 완주에 큰 도움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10.23 10:38

    준대장님.. 맞아요. 호미화암추와 호미대왕암은 거기서 거기^^
    날머리를 어디로 하느냐에 따라 다르구요.
    임도파인지, 봉우리 능선파인지에 따라 걸음이 쪼매씩 달라질 뿐인거 같습니다.
    지맥길 맛보기하며 걸어보며
    지맥 걸음 하시는 파랑새팀과 포근한빛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도대체 이런 길을 어찌 뚫고 찾아서 다니시는지
    대단하다~~대단하다~ 그러면서...
    험한 지맥길 무탈하게 이어가시구요.
    준대장님 자료 남겨주시는 거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무탈하게 즐겁게 행복한 걸음 이어가세요.
    파랑새팀 화이팅입니다.

  • 25.10.15 23:21

    하이고 잘 읽어내려가다가 마지막 보곤 깜놀했네요.
    큰일 날뻔 했네요. 그만하길 정말 다행입니다.
    마지막에 대왕암으로 튼것은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체육공원에서 화암추 등대까진 아무 볼거리도 없고
    대왕암이 헐씬 좋죠~
    예전에 호미화암추 정산에 가며 폰을 두고가
    그길을 완주하고도 트랙이 없어
    트랙 만들러 다시 그길을 한번 더 걸었었지요~ㅎ
    파군산,큰재 등은 정상석이 새로 생긴 것 같네요.
    추억 많은 길 함께 걸어가듯 잘보고 갑니다.
    산행 보다 후기가 더 힘들었을 듯 합니다. ㅎㅎ

  • 작성자 25.10.23 10:47

    호미대왕길 자료 찾아보다가,
    두건님 걸음하신 후기가 참고 자료가 많이 되었습니다.
    두건님도 이곳저곳 안가본 곳이 없는거 같아요.
    자료 잘 남겨주셨어서 댓글로나마 감사드립니당.
    이번에 완주쪽 장군봉에 다녀가셨던데...
    이 먼거리를... 더구나 택시비도 장난 아니구.
    그래도 택시가 와서 다행입니다.
    이쪽은 어지간하면 택시 부르기도 힘든 곳이라.
    가을이라 여기저기 가고 싶은 곳이 많을 것 같은 두건님
    건강 늘 잘 챙기시며 걸음하세요.
    ^^

  • 25.10.16 05:25

    대단하신 깽이님 호미화암추 긴 여정의 완주를 감축드립니다

    묘봉산 입세 소나무에 걸린 노란색 표지판은 제가 십 수년전 오천읍에
    거주할때 호미지맥 종주꾼들이 등로 바로 옆 묘봉산 정상을 모르고 지나치는 분들이 종종 있기에 삼봉산,묘봉산 두 곳에 달아놓았었는데 삼봉산 안내 표지는 해병대사격장 울타리 공사로 인해 없어졌더라구요
    포항시 오천읍 살때는 삼봉산~묘봉산~월미산(용봉)을 놀이터 처럼 자주 뛰어 다녔었으나 지금은 포항시내로 이사하여
    그 쪽으로 걸음 해본지 꽤 되네요,,

  • 작성자 25.10.23 10:51

    무랑골님...
    제가 호미대왕 다녀와서 무랑골님이 어떤 분이실까
    후기 있나 열심히 찾아봤었는데...
    j3에 대간길 걸음하셨던 후기로 저 혼자 찾아뵈었었네요.
    댓글 주셔서 어찌나 반갑고 감사하던지...
    언제 기회되면 산에서고 뵐 날이 있으면 좋겠고요.
    하늘이 엄청 이쁜 날입니다.
    주말 뿐 아니라 평일에도 하늘이며 주위 나무들 풀 꽃들 그냥 지나치지말고
    계절을 느껴보는 하루하루가 되길요.
    매일매일이 좋은 날이지만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이 있을 뿐이네요.
    무랑골님의 걸음 흔적도 후기로라도 다시 만나뵙기를
    고대해 봅니다. ^^

  • 25.10.16 07:05

    호미지맥을 역으로 진행하셨네요.
    다녀온 길이기에 회상하며 읽었습니다.

    조항산 통신시설 지날때 경비아저씨가 지나가지 못하게 해서 실랑이를 벌였었고 사격장은 저도 군사시설이니 우회를 선택했구요.

    재선충으로 죽어가는 소나무숲을 보고 모르는 사람은 단풍이다 할 것이고 아는 사람은 죽어가는 소나무다 할 듯요.
    저도 어느 지맥길에서 여름에 벌겋게 물든 숲을보고 저게 뭐지 했다 가까이 가보고 안타까운 상황임을 알게 된 적이 있었죠 계절이 가을이었다면 단풍으로 오해했을 겁니다.

    한쪽이 무너져 내린 등로길 졸면서 걷다 아찔하기도 했구
    토함산 오르기전 새벽 몸이 얼어 경비실에 잠깐 들어가게 해달라 했는데 거절당하고~

    삼태지맥은 편한길이라 알고 있고 아껴두고 있네요.

    달빛만땅님은 부상으로 어쩔 수 없이 중탈하게 되어 아쉽구요.

    깽이님 산행은 잘 마치고 어찌 에스컬레이터에서 뒤로 넘어진데요.

    배낭 덕분에 크게 다치진 않아 다행입니다.

    디테일한 후기 잘 봤구요
    수고하셨고 언젠간 함산할 날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25.10.23 10:57

    삼태지맥길은 우회 임도가 많아서 편할거 같아도
    오르고 내림이 많은 길.
    다리에 무리가 될 수 있으니 단디 정신무장하고 가야할 거 같아요.
    제가 이번에 다녀와서 다리에 탈좀 났거든요^^
    저도 포근한빛님 언제 함산할 날 기대하겠습니당.
    지맥길 무탈하게 행복하게 재미나게 이어가시길 응원드려용.

  • 25.10.16 14:21

    지난 5월말 설태 때 대승령 전후로 잠깐 밤 20시30분까지 랜턴을 켜지 않고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달빛도 조금 있어서 해봤는데 산속은 오래 못가더라구요!ㅎㅎ 임도에서 해봐도 낭만있을 것 같아요!
    저는 1번 단풍요.
    소나무인지 모르겠어요! 알았다면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라 생각 했을 것 같아요!ㅋㅋ
    방장님 후기에서도 걱정을 믾이 했는데 선배님도 같은 나무에 다칠 번 하셨군요!ㅠㅠ
    쓰러진 나무는 위험한 것 같아요! 자녁 세갈산 생각이 나구요!
    지원오신 J3가족들 든든해 보입니다. 부럽구요!
    방장님과 같이 가시니 든든하시겠어요!
    암튼 역에서 뒤로 넘어졌다하시니 깜짝 놀랐습니다.ㅠㅠ 가끔 그런 상상은 해봤지만...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깽이선배님 마지막 빠삐코 드시는 사진에서 너무 홀쭉해진 것 같습니다.ㅠㅠ
    암튼 항상 안산즐산하시고 안에(안전 에스컬레이터)하시구요!ㅠㅠ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5.10.23 11:18

    ㅎㅎㅎ 둘째날은 먹은게 별로 없어서...
    점심 국수도 먹는둥 마는둥.. 속에서 들어가질 않아서
    그리고는 저녁때 끝내고 집에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역으로 직행~ 기운이 쭉~ 빠진거 같아요. 그래서 뒤로 훌러덩~
    앞으로는 에스컬레이터 탈 때 꼭 옆 손잡이 잡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답니다.
    전에 빠삐코는 잘 먹어보질 않았는데...
    방장님 후기에서 보고는 빠삐코 골라서 먹었느데
    맛나더라구요. 먹으면서 빠빠라 빠바~ 빠삐코~ 흥얼흥얼 노래도 나왔구요.
    대간길 걸음하며 태백산 구간에서
    보름달이 떴던 날 방장님과 렌턴 끄고 산행했었는데...
    눈빛과 달빛이 이렇게나 환하게 주위를 밝힐 수 있다는 걸 알았었지요.
    낭만도 있고 좋더라구요.
    래선생님 걸음걸음마다 귀하길 바라며...
    때론 자잘자잘한 것도 중요하겠지만
    큰 대간길 걸음하실 때는 크게 보고 넓게 보며 가시길요^^

  • 25.10.16 20:30

    임도길이 많아 쉽게 보고 걸었던길 무거운
    배낭 메고 걷기에는 좀 버거웠지요
    긴 걸음 힘들고 고생하셨지만 지나고 나면
    추억이고 그리움이지요
    짧은 걸음이지만 함께 걸은만큼 즐거운
    기억에 미소지어 봅니다
    좋은 추억으로 걸은 호미 대왕암길
    고생하셨고 완주 축하합니다^^

  • 작성자 25.10.23 11:20

    지부장님 몸은 좀 좋아지셨을까요?
    보약이라도 드셔야 하는거 아닌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지원해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구요.
    함께해서 든든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전에 동해안 걷던 생각도 났었구요.
    함께 할때 참 행복했던 순간들이었는데...
    또 그런 기회가 오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하늘빛 고운 가을입니다.
    좋은 걸음 건강하게 하시구요.
    늘 고맙고 감사드려요. 산이지부장님 최고!!!

  • 25.10.17 00:53

    오만 화장품 이쁜 모델써서 광고 하지만 찌든 얼굴 땀으로 세안 하는 것이 제일 광이 납니다.
    빛납니다. 고생 수고하섰습니다.

  • 작성자 25.10.23 11:32

    저도 공감합니다.
    산에서는 향기나는 사람들보다 땀냄새 풀풀 나는 사람이 저도 좋더라구요.
    ㅎㅎㅎ
    선제님 생각해보면, 저번 모임에서 봉사해주시는 모습이 가장 먼저 이제는 떠오를 듯 합니다.
    정맥길 걸음 무탈하게 건강하게 보람있게 이어가시길 응원드리며
    화이팅 드립니다. 선제님 힘힘!!

  • 25.10.18 19:34

    깽이양 후기는 호미대왕길을 같이 걸은듯ㅋ자세히 꼼꼼히 잘 읽어보게되네요~^^
    10월초에 영알실크 계획이 있어 호미대왕길을 같이는 못했지만 날머리 함께 걸어서 즐거웠어요~
    그 먼거리 걸음만큼 몸관리도 잘하고 담에 같이 갈 산행길 있으면 즐겁게 걸어봐요~^^멋진 후기글 최고~^^

  • 작성자 25.10.23 11:35

    보라언니 보면서 게으름 타파좀 해야하는데...
    멋진 보라언니가 곁에 있어서 좋습니다.
    언제고 땀흘리며 같이 걸음할 날도 즐겁게 상상해보며
    언니의 꿈 하나씩 이뤄가는 모습 곁에서 항상 응원드릴께요.
    언니처럼 50대가 되고 싶은 깽이^^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언니의 말을
    오늘도 되새겨봅니다.
    조만간 보겠네요. 그때 즐겁게 수다도 떨고 신나는 시간 가져요^^
    호미대왕길 후반전 같이 걸어주어서 고마웠어용

  • 25.10.28 20:39

    나뭇잎에 새싹이 돋을때가 얼마 안되어 울긋 불굿 새색시 처럼 변했네요.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 가네유..
    호미곶에 손이 깽이님 발가락 하고 비슷 하네유..ㅎㅎ
    건강관리 잘 하시어 100세까지 무탈한 산행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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