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망봉-303.1m
◈날짜 : 2023년 10월 18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통영시 산양읍 남평리 세포고개정류장
◈산행시간 : 6시간43분(9:42-16:25)
◈찾아간 길 : 팔용중-108번(6:25-7:24)-경남대-71번(7:32-52)-진동-시외버스(7:56-8:43)-통영터미널-530번(8:52-9:33)-세포고개
◈산행구간 : 세포고개정류장→범왕산→구망봉→희망봉→망산→대봉산→중곡봉→물개마을정류장
◈산행메모 : 2017년 12월 27일 이후 다시 찾는 범왕산. 세포고개서 하차하면 앞에 산양읍과 세포마을 빗돌.
뒤는 미수동 표지.
광바위 방향으로 올라가서 바라본 범왕산. 그 오른쪽 아래서 고개를 내민 구망봉.
세포고개 정류장에서 오른쪽으로 산행 시작.
여기서 왼쪽 콘크리트 길로 올라간다.
만난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올라간다.
S자를 그리며 고도를 높인다.
가리비조개 껍데기도 만난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꺾어 산길로 오르며 임도와 헤어진다.
능선에서 오른쪽으로 임도에 올라선다.
이정표는 뒤로 세포고개, 앞으로 미륵산, 오른쪽으로 박경리기념관, 왼쪽은 미수체육공원이다. 주민들도 보이는데 최근에 개통된 임도란다.
돌계단으로 올라가니 돌담도 보인다.
처음부터 발걸음이 무겁다.
오른쪽으로 전망바위를 만난다. 오른쪽 위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벽방산. 왼쪽에 장막산, 봉화산.
갈림길 봉에 올라선다. 2017년 12월 통영바다백리길 산행 이후 다시 만난 봉이다. 이렇다할 표지는없지만 범왕산이다. 시작부터 여기까진 첫길.
현금산 방향으로 진행하는데 아직도 600m 거리라 돌아선다.
삼거리로 돌아와서 직진하니 이런 숲도 만난다.
표지가 없으니 여기가 범왕산? 혹시나 하고 기웃거린다.
전망바위를 만난다.
건너에 구망봉이 우뚝하다.
펼쳐진 그림을 보며 간식 타임.오른쪽 위는 오늘의 마지막 봉인 중곡봉이다 그 뒤에 날머리인 물개마을이 숨었다. 중곡봉 뒤 좌우는 용초도, 비진도. 용초도 뒤에 매물도. 왼쪽 위는 미륵산.
암릉을 왼쪽에 끼고 내려가니 이런 표지도 보인다.
안부를 지나 올라가다 뒤로 저만치 멀어진 전망바위를 보며 숨을 고른다.
암릉도 만나며 봉에 올라선다.
2017년엔 범왕산표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구망봉이다.
아래로 산양읍 소재지.
오른쪽 아래로 하산할 길이 드러난다. 산양스포츠파크 오른쪽 위로 보이는 건물은 희망농장. 그 왼쪽 위로 희망봉이다. 그 왼쪽으로 지나갈 망산, 대봉산, 중곡봉이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왼쪽 위로 추도.
건너 희망봉으로 올라가는 길에 다시 눈을 맞춘다.
그 왼쪽 망산, 대봉산, 중곡봉.
오른쪽 아래로 왜소골. 왼쪽 위로 정토봉, 그 오른쪽에 미륵산.
가운데로 멀리 매물도
돌탑을 지나면 이런 바위도.
암벽을 왼쪽에 끼고 내려선다. 돌아본 그림.
구망봉 0.2km 표지를 지나면 이런 길이다.
임도에 내려선다. 6년 전엔 없었던길이다. 벤치 2개와 구망봉 0.5km 표지도 보인다.
<2020년 임도시설> 표석도 보인다. 여기서 점심. 임도를 가로질러 내려간다. 돌아본 그림.
차량소리도 들린다.
대밭을 지나 마을에 내려선다. 돌아본 구망봉.
산양중앙로를 만나 오른쪽으로 가면 우체국정류장도 보인다.
왼쪽 희망봉탐방로로 진입한다.
달아전망대 방향으로 올라간다.
오른쪽으로 희망농장. 직진한다.
포장길은 여기까지. 보도블록을 밟고 올라간다.
현위치번호 <한려32-08>을 만나면 이런 길이다.
식생 매트도 밟는다. 목계단도 설치했다.
초피나무도 보인다.
평상 2개와 이정표가 자리한 희망봉에 올라선다.
바다백리길 표지도 보인다.
안내판도 만난다.
전망덱을 만난다. 2017년에도 있었던 시설이다. 벤치 2개도 보인다. 이정표는 달아전망대 3.3km.
사이사이 만나는 현위치번호.
달아전망대 2.5km 이정표를 만나니 대밭.
올라가니 오른쪽으로 펼쳐진 바다 그림. 뾰족한 봉우리의 섬은 두미도.
전망바위를 만난다. 오른쪽 바다 그림.
삼거리이정표를 만난다.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팔각정, 산불감시카메라, 벤치가 자리한 망산에 올라선다.
가까워진 비진도, 용초도. 비진도 뒤로 매물도가 포개졌는데 흐려진 모습이다.
2017년엔 여기서 달아전망대(0.8km)로 직진했다. 오늘은 바다100리길이 아닌 산행이기에 올라왔던 길로 발길을 돌린다. 다시 만난 삼거리서 봉전마을로 내려선다. 여기서 날머리까지도 첫걸음.
산불흔적을 만나며 길이 사라졌다.
이쪽저쪽으로 왔다리 갔다리. 봉 끝에서 길을 찾았다. 아래로 묘지.
고개를 들면 막아선 봉이다. 오늘 산행과 관계가 없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대봉산이다.
임도를 만나 왼쪽으로 따라 간다.
도로에 내려서니 세바지고개정류장. 오른쪽으로 도로따라 올라간다. 왼쪽 숲을 앞두고 돌아본 그림.
숲으로 들어가니 치솟는다. 길 흔적도 없다.
몇걸음 오르다 나무에 기대서서 숨을 고른다. 만나는 리본이 반갑다.
그런데 길은 없다. 오른쪽 암반사면으로 가니 흘러내릴 듯한 집채바위도 보인다.
왼쪽 위로 망산. 가운데 오른쪽 가까운 봉은 산불발생 흔적으로 길이 사라졌던 곳이다.
길을 만났는데 또 사라졌다.
오른쪽 바위에 올라서니 아래로 시설물도 보인다.달아전망대 부근으로 보인다.
막아선 암릉을 왼쪽으로 우회한다.
일행을 만난다. 고갯짓 쪽으로 눈을 돌리니 나무에 걸린 리본. 여기도 찾아왔구나. 대단한 분이다.
생글남이 배낭에서 풀어 놓은 먹거리. 삶은 고구마, 사과. 무게를 생각 않고 지고 다니는 체력이 놀랍다.덕분에 체력을 보충한다. 해는 서쪽 해면에 가까워진다.
남은 산행을 위해 일어선다.
막아선 바위를 오른쪽으로 우회하여 돌아본 그림.
도로에 내려선다.
왼쪽에 삼거리다. 가운데로 올라갈 산길이 보인다.
마동(척포)마을 상가 안내판 오른쪽 산길로 올라간다.
늘여진 줄도 보이는데 발걸음은 천근만근이다.
막바지 오름.
마지막 봉에 올라서니 이런 리본이 기다린다.
올라왔던 길로 발길을 돌린다. 삼거리에 내려선다. 오른쪽 마동마을로 내려간다.
왼쪽 아래로 마동마을.
물개마을 정류장에 내려서며 산행을 마친다.
#물개마을정류장-531번(16:40-17:38)-통영터미널-시외버스(17:51-18:49)-진동-71번(19:13-)-창원역-45번(-20:14)-팔룡동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