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荒嶺山)-427m
◈날짜 : 2024년 10월 27일 ◈날씨: 흐림
◈들머리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경성대·부경대역
◈산행시간 : 3시간52분(9:16-13:08)
◈찾아간 길 : 팔룡중-108번(7:29-40)-마산터미널-시외버스(8:03-39)-사상역-도시철도(8:45-9:12)-경성대·부경대역
◈산행구간 : 경성대·부경대역→경성대인문관→임도→갈미봉→바람고개→사자봉→황령산봉수대→휴게광장→정상석→갈림길→333봉→금련산정상앞사거리→청소년수련원입구→225.6봉→금련산역
◈산행메모 : 경성대·부경대역 4번 출구로 나오며 돌아본 그림.
행인에게 황령산가는 길을 물어물어 올라가는데 예전 길이 아닌 오른쪽으로 둘러서 올라간다.
2번출구 왼쪽 도로를 따라가면 용소초교도 만난다.
여기서 왼쪽 콘크리트 포장길로 올라간다. 경성대 후문이다.
만나는 인문관을 왼쪽에 품고 돌아 올라간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남구청 8번 산불감시초소도 만난다.
갈림길마다 능선으로 이어진 길을 따른다.
가볍게 오르내린다.
사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동천고교, 오른쪽으로 장백@.
다가서는 갈미봉(좌).
쉼터정자 오른쪽으로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간다.
어둑해지더니 뚜둑! 뚜둑!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다. 지나가는 비라 다행.
갈미봉에 올라선다.
바람고개에 내려선다.
덱에 올라선다.
올라온 능선을 굽어본다.
스노우캐슬 뒤로 광안대교.
금련산 뒤로 장산이 포개진 모습. 오른쪽으로 해운대 신시가지.
다가선 사자봉 위로 황령산.
여기는 사자봉.
사자봉에서 올라온 길에 다시 눈을 맞춘다. 가운데 오른쪽이 갈미봉이다.
돌계단 따라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서니 오른쪽에서 오쓰! 오쓰! 오쓰! 힘 빠진 매미소리다. 한 번으로그친다. 금년 가장 늦게 들은 매미소리가 되겠다.
석축을 왼쪽에 끼고 숨차게 올라가니 왼쪽으로 휘어지며 경사가 작아진 길이다.
황령산 봉수대에 올라선다.
전망덱에서 바라본 엄광산, 구덕산.
아래로 서면. 고개를 들면 낙동강도 보인다.
백양산이다. 그 앞으로 시민공원도 보인다.
아래로 행경산. 그 왼쪽 위로 이어진 화지산, 쇠미산. 그 오른쪽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금정산이다.
전망덱의 끝으로 내려서니 부산 남항과 북항, 영도도 보인다.
황령산으로 향한다.
건너에 금련산이다.
하산할 능선이 드러난다.
올라온 능선. 갈미봉, 바람고개.
그 오른쪽에 사자봉.
암릉을 따라가서 미역취 꽃도 만난다.
탐방로를 벗어난 곳에 정상석.
금련산을 향해 내려간다.
돌탑 왼쪽 아래로 도로가 보인다.
도로에 내려서면 오른쪽 계단은 황포탑으로 내려가는 길.
도로를 따라간다.
여기서 왼쪽 산길로 진입한다.
솔가리방석에 앉아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여기는 금련산.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헬기장을 앞두고 만난 삼거리.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산허리를 돌아간다.
수영구청 1호 초소도 만난다.
오른쪽에서 내려오는 도로를 만난다.
왼쪽으로 내려간다.
삼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광안동굴다리 0.9km다.
전망덱을 만난다. 왼쪽 아래로 광안대교.
그 왼쪽 건너에 해운대 빌딩과 장산.
왼쪽 아래 청소년수련원으로 이어진 도로.
삼거리를 지나 돌아본 그림.
왼쪽으로 단풍 숲.
오른쪽으로 만나는 스노우캐슬. 멀리서도 보였던 그 노란건물이다.
시가지에 내려서며 왼쪽으로 부산중앙교회.
금련산역에 내려서며 산행 종료.
사상역에서 올라와 서부터미널로 들어간다. 굵은 빗방울이 떨어진다.
#금련산역-도시철도(13:38-14:11)-사상역:서부터미널-시외버스(14:32-15:11)-터미널:합성동-108번(15:23-33)-극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