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힐링푸드센터
정읍시 감곡면 감곡동서로 380에 위치한 정읍힐링푸드센터를 방문 김현희 대표를 만났다.
대표는 (사)수향 자연 식생활 문화원 원장과 슬로푸드 정읍시지부 대표와 군장대학 외래교수로 음식은 그시대를 대변하는 문화라며 발효식품으로 건강한 식생활문화 개선, 인체의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기본이 된다며 향토 자원을 활용해 전통의 맛을 재인식하고 생활 소비자
들의 건강한 식생활 개선에 노력을 하는등 슬로 푸드(slow food)를 통해 삶의 가치와 전통
음식 계승에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식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힌다.
김현희 대표는 전통 장류의 계승 발전과 천연양념, 천연재료 소스 비법등 주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여러 소재의 내몸을 지켜주는 천연재료로 양념을 만들어 음식에 풍미를 더하고
스스로의 건강을 보호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책을 출판 했으며 양념으로 쓰이는 재료의 일반적인 정보와 채취 시기등이 세밀하게 서술되어 있으며 200여 가지에 달하는 천연양념의
모습이 사진으로 기록 되어있어 이해력을 높였으며 각재료를 양념으로 만드는 과정과 용량등이
세밀하게 정리 되어 있어 천연양념 만들기를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수 있도록 하였다고 김현희 대표는 말한다.
전통 발효음식 문화 발전에 기여한 업적이 크고 한식조리 기술과 역량이 뛰어나 대한민국 명인 칭호를 부여 받았으며, 이밖에도 세계에 자랑할 한국의 전통음식 우리몸에 약이되는 꽃차, 꽃요리가 있으며 정읍 먹시감 식초가 국제 슬로푸드 생물다양성 재단에서 인정하는 세계적인
토종 종자음식, 맛 의 방주로 승인돼 정식으로 2000번째 등재되는 영예도 안았다고 한다.
농민들의 토종 힐링 먹거리와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하여 소비자들이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바라는 마음에 2014년에 개관 되었으며 슬로푸드의 철학을 담아 지역의 보배로 만들어 정읍 음식문화 유산을 세계에 알리고 계승 발전 시킬 중요한 기회로 착안 지속적으로 연구해
지역민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정읍 산하에 무수히 자생하는 먹시감이 소비자들의 편리함에 밀려 소외되고 계량된 연구 품목들에 밀려 사라 진다면 우리것을 지키는 것은 먼훗날 문헌을 통해 알게 될것임을 원장은
알기에 연구에 집중 하고 있다.
슬로푸드로 등재된 먹시감 식초는 정읍을 알리는 기회가 되고 특별한 슬로푸드 음식으로 정읍을
홍보하며 전북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 자신이 힐링 할수 있는 식품이라는 철학과 열정을 다해 가공 한다고 한다.
향토 자원을 활용해 소비자와 함께 산야초 발효 자연음식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전통의 맛을
개발한 여러 가지의 발효 식품 중에 한가지 엉겅퀴 발효 된장,간장,조청,차등 식생활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슬로푸드 재인식과 삶의 가치, 방식의 긍정적인 변화를 충족 시킬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와 함께 무궁한 발전 있기를 기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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