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락성결교회 다니는 성도입니다.
저도 얼마전에야 주님이 얼마나 저를 사랑하시는지 깨닫고 하루도 안빼고 기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안그럼 제가 죽을것 같아서요...
자매님의 중보기도를 하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저도 지금 이 고통의 시간이 주님만을 바라보며 예수님과 회복되는 시간이되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사람이라...
주님께서 저를 위해 준비해놓은 크고 놀라운 축복을 기대하며 기도한답니다.
전 가정을 이루는 소중함을 몰랐고 사람과의 관계도 중요한지 모르던 사람이였습니다. 내 가족 내 지인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제게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모르고 살아가며 남탓만 하던 사람입니다.
결혼하려고 준비하던 사람과의 일이 틀어지며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위대하심을 깨닫고 현재는 기도로 살아가고 있어요
저도 물질도 제 마음도 어찌할지 모르는 사람인데... 기도중에 그래도 하나님께서 잡아주셔서 이렇게 살아요
제가 잘못 살아온 날이 30년이 넘는데... 하루아침에 변하기도 힘들겠죠.. 하지만 내가 상처주고 살았던 그 시간을 돌릴수는 없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안살려고 바뀌고 변하려고 노력하며 주님의 가정을 이루기를 쓰임받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자 주님께 매달리고 있답니다. 하지만 그 뜻은 주님뜻대로 풀어가달라고 주님의 계획안에 제 소망이 있길 기도한다고 그렇게 기도하죠...
주님뜻대로 살지못해서... 이젠 내려놓는 연습하며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가겠다고 입으로 고백을 하는데...
내려놓는거 힘들고 어렵죠.. 한달이 넘었는데도 전... 아직도 주님께 매달린다면서 힘들어하고 울고...
기도가 답이고 말씀이 답이랍니다. 전 요즘 집에 매일 찬양을 틀어놓고 살아요 잘때도 나갈때도 집에서 찬양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그 찬양으로 위로도 받고 주님의 뜻을 알아가기도 하고요
자매님 문득 지형은 목사님의 설교중에 "예수님처럼 4가지" 와 "예수님처럼-비젼과 위임" 라는 설교를 홈피가셔서 들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예수님께서는 행하고 말씀하셨대요. 저도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거든요 언행을 주님을 닮아가기 위해...
하지만 인간이기에 어렵고.. 내 맘이 먼저고...
우리 기도하며 말씀읽고 찬송으로 위로받고 열씨미 주님께 매달려 보아요..
자매님을 위해 준비해 놓고 계신 예수님의 뜻과 축복이 있을거예여.. 저에게도 주님의 축복이 있잖아요
저도 지금 제 인생을 통틀어 모든것이 흔들리는 시기를 건너왔답니다. 이렇게 맘도 주위도 물질도 힘들었던적이 없었거든요
이 시간이 아니면 주님을 못 만날것 같아 예수님이 저를 너무 예뻐하셔서 더 늦기 전에 그러셨대요.. 그래서 전 기도하며 버티고
살아가요
우리 힘내요..^^
제 글이 두서없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지형은 목사님 설교 듣고 힘이 되셨으면 해요 ... 저도 다시 듣기 해야하는데.. 잘 안되긴해요 ㅎ
자매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