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문예 사진·디카시 동아리 42차 탐방 공지]
언제 일어날지도 모를 일본 지진 건으로 연일 어수선한 뉴스를 접하고 사는 팔월입니다.
불별 더위가 지속 되고 있지만 처서 지났으니 아침저녁은 시원한 바람으로 곧 바뀔 겁니다.
갑작스레 불어 닥치는 자연 재해는 피해 갈 수는 없습니다.
마음으로 바라기는 피해가 적기를 바랄 뿐입니다.
어제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젊은 청년들이 다수 목숨을 잃었습니다.
부천 호텔 화재로 순진이들입니다.
비록 나와 인연이 없다 해도 모두가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팔월은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시기라 먼 곳 보다는 도심의 물가로 가서
청계천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과 물의 고마움에 대하여 생각해 볼까 합니다
근래 낙동강, 금강, 한강에도 하류에는 녹조가 있습니다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일시 : 2024년 8월 27일 (화)오후 4시
탐방 : 수표교, 전태일 기념관 일대
* (집합 장소 – 지하철 5호선 종로3가역 4번 출구)
탐방 하고 저녁식사 후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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