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부터 아주 옛날 (1500년) 전에 강씨가 아래 초가집에서 살던 곳을 재현해 놓은곳 입니다 .
이곳에 살던 강씨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마저 병으로 눕게 되자 아들은 진악산 관음굴에 가서
지극 정성을 다해 기도를 드렸담니다. 천지 신명 이시여 저희 어머니의 병을 부디 낫게 해 주소서 하고
말입니다 .지성이면 감청이라고. 며칠 동안 정성껏 빌고 또빌자 어느날 꿈속에 진악산 신령이 나타나 말했습다. 관앙불봉 바위벽에 가면 붉은 열매 세 개가 달린 풀이 있으니 그 뿌리를 달여서 어머니에게 드리면 병이 곧
나을 것이다 하고 사라졌다 .
강처사는 꿈이 하두 신기해 이튿날 그 곳에 찾아 가자 붉은 열매 세 개가 달린 풀이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그풀이 하늘이 내린 신비의 불로초 산삼이 였다고 합니다 .

강씨는 잔뿌리 하나까지도 다치지 않도록 정성껏 캐어서 달여 드렸더니 어머니의 병환이 정말 깨끗하게
나았다고 전해지고 있는 충남 금산군 진악산의 전설이 깃든 강처사의 초가집과 인위적으로 처음 인삼을
심었다는 개삼터 사진 입니다 . 회원님 모두가 즐감 하시고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발전 하시고 부~우자
아빠 부~우자 엄마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겨우살이 인사 올림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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