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라자가하에서 대나무 숲의 다람쥐 보호구역에 머무셨다.
2. 그때 여러 외도들의 신도인 많은 신의 아들들340) 즉 아사마, 사할리, 닝까, 아꼬따까, 웨땀바리, 마나와가미야가 밤이 아주 깊었을때 아주 멋진 모습을 하고 온 대나무 숲을 환하게 밝히면서 세존께 다가왔다. [66] 다가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린 뒤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선 신의 아들 아사마가 뿌라나 깟사빠에 대해 세존의 곁에서 이 게송을 읊었다.
"깟사빠는 자르고 죽이고 때려도 죄악이 아니라 하고 자신에게 공덕이 되는 것도 없다고 합니다. 그는 참으로 신뢰를 가르쳤나니 그는 존경 받을 만한 스승입니다."341) {365}
3. 그러자 신의 아들 사할리가 막칼리 고살라342)에 대해 세존의 곁에서 이 게송을 읊었다.
"고행 통한 금욕343)으로 자신을 잘 단속하고 사람들과 다투는 그런 말을 버렸으며 거짓말을 금하고 곧고 바른 말 하는 분 참으로 그런 분은 악을 짓지 않습니다." {366}
4. 그러자 신의 아들 닝까가는 나따뿟따344)에 대해서 세존의 곁에서 이 게송을 읊었다.
"고행을 행하고 분별력 있는 비구는 네 가지 제어로써 단속을 실천하고345) 보고들은 것에 바르게 설명하나니 분명 그는 악덕을 짓는 자가 아닙니다." {367}
5. 그러자 신의 아들 아꼬띠가 여러 외도들에 대해 세존의 곁에서 이 게송을 읊었다.
"빠꾸다 까따야나346) 그리고 니간타 나아가서 막칼리와 뿌라나는 모두 다 무리의 스승이며 사문의 경지 얻었으니 그들은 참된 사람들과 멀지 않은 분들입니다."347) {368}
첫댓글
법보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업의 귀속에 대한 바른 견해로
자신과 세상을 만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