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의 찢어진 청바지는 내 것
첫댓글 으힠~ 한동안 비가와서 널어논 양말이 안말라... 손녀 양말을 신고 온거겠쥬? ^^;;;
네... 정말 그런가 봅니다.. .ㅎ
패션 감각이 있으신 할아버지 같습니다~ㅎㅎ
깜짝 놀랐습니다... 하긴 저도 찢어진 청바지 입고 다니니 할말은 없습니다만,,
양말 멋지군요.. 나이들면 색동옷이 입고 싶다고 하든데.. 저도 요즘 원색이 좋아지는 것 보니까 나이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사람들이 쳐다볼 정도로 지나친 원색 옷을 자주 입고 다닙니다... 초~~록, 오렌~~지, 빨~~강.. ㅋ
아~~ 제 옆에 앉았던 예쁜 여인내가 솔바람님...ㅋㅋㅋ나름 멋쟁이 할아버지 십니다, 손을 베일것 같은 바지 주름하며, 파리가 앉으면 낙상할것 같은 구두까지..
ㅋㅋ 정말 그러고보니 나름대로는 꽤 멋을 낸 거였네요...
첫댓글 으힠~
한동안 비가와서 널어논 양말이 안말라...
손녀 양말을 신고 온거겠쥬? ^^;;;
네... 정말 그런가 봅니다.. .ㅎ
패션 감각이 있으신 할아버지 같습니다~ㅎㅎ
깜짝 놀랐습니다... 하긴 저도 찢어진 청바지 입고 다니니 할말은 없습니다만,,
양말 멋지군요.. 나이들면 색동옷이 입고 싶다고 하든데.. 저도 요즘 원색이 좋아지는 것 보니까 나이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사람들이 쳐다볼 정도로 지나친 원색 옷을 자주 입고 다닙니다...
초~~록, 오렌~~지, 빨~~강.. ㅋ
아~~ 제 옆에 앉았던 예쁜 여인내가 솔바람님...ㅋㅋㅋ
나름 멋쟁이 할아버지 십니다, 손을 베일것 같은 바지 주름하며, 파리가 앉으면 낙상할것 같은 구두까지..
ㅋㅋ 정말 그러고보니 나름대로는 꽤 멋을 낸 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