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결혼 전에 꼭 알아야 할 12가지, 게리 채프먼>
1.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쓴 게리 채프먼의 책입니다.
결혼 생활 20년 차이지만 연애와 결혼, 가정에서는 정말 많은 공부가 필요하고요. 준비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막연히 결혼하면 행복할 거라는 생각을 갖고 가정을 이루지만요.
성숙되지 못한 모습으로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다 보니 결혼 지옥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기본적으로 결혼 전에 알아야 할 자세를 알고요. 한 사람을 사랑할 준비를 하면서요. 인격적으로나 관계적으로 배우고 성장해 가야 합니다.
결혼이란 어떤 것이고 어떤 갈등이 있을 수 있는지 대비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미혼인 분들 뿐만 아니라 기혼인 분들도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3.
이번 책에서 좀 더 눈여겨 보았던 것은 결혼 전에 해야 할 역할을 나누라는 것이었어요. 해야 할 역할을 미리 나누지 않으면 부모님이 했던 역할을 생각하면서요.
상대방이 할 일이라고 떠넘기며 갈등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입니다. 책의 내용을 잘 숙지하여서요. 아름다운 가정으로 가꿔 나가길 소망합니다.
4.
<결혼식보다는 결혼 생활을 준비하라.
1. 사랑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2. 사랑의 콩깍지는 머지않아 벗겨진다.
3. 부전자전, 모전여전이란 말을 허투루 들어서는 안 된다.
4. 갈등을 피할 수는 없지만 대비할 수는 있다.
5. 사과하는 방법도 가지가지이다.
6. 용서는 감정이 아니라 결단이다.
5.
7. 화장실은 저절로 깨끗해지지 않는다.
8. 돈 사용 계획을 세워두면 싸움이 줄어든다.
9. 성적 만족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10. 결혼은 둘이 아니라 가족과 하는 것이다.
11. 그리스도인이라도 믿음의 색깔은 다르다.
12. 성격 차이,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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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샬롬♧^^ 사모님
귀한 책 후기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결혼 전에 꼭 알아야 할 12가지 내용들을 마음에 새기고 사랑할 준비를 하겠습니다.
샬롬 사모님^^
너무나 필요한 책을
소개받아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
우리 아이들 꼭 읽히고 싶습니다 ㅎㅎ
정리해주신 내용
마음에 새깁니다^^
감사감사드려요 ❤️
은혜로운 책 리뷰 감사합니다. 사모님
더 기도드리며 제 부족함을 채워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