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왕립발레단이 '백조의 호수'가 아닌 레이디가가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춘다면?
7일 뉴질랜드 매체 뉴질랜드헤럴드는 레이디가가의 노래 '배드 로맨스'에 맞춰 춤추는 뉴질랜드왕립발레단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에도 공개된 이 영상은 뉴질랜드왕립발레단의 안무 워크숍 중 선보인 이색 공연 모습을 담고 있다.
이들은 공연전 12시간 동안 리허설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가가-더 발레'의 안무를 만든 무용가 저드 글래빈은 "내가 어디에서 영감을 받았는지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비록 워크숍 공연이지만, 약간의 의상도 차려입었다"고 소개했다
첫댓글 보고 혼자 어찌나 웃었던지... 특히 발끝으로 걸어다니는 모습이며 몸꺾어지는 자세며... 흠.. 일반인은 절대 할수 없는 동작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