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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열왕기하 4장 1절~7절
사업에 실패한 사람이 이궁리 저궁리 끝에 절망 충만하여 목사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는 말합니다.
"목사님, 저는 사업에 실패했습니다. 완전히 망했습니다. 남은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몽땅 잃었습니다.가진게 아무것도 없단말입니다. 제가 그저 할수 있는 일이라곤 죽는길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울부짖듯 절규하는이의 말을 잠자코 듣고 있던 목사님은 책상 서랍에서 A4용지를 한장 꺼냈습니다. 그리고는 그에게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이제부터 제가 하는 말을 그 종이에다가 쓰십시요...
제가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사랑하는 아내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러자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그가 말합니다.
"무슨 말씀이세요,목사님! 제아내는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에겐 아무런 일도 일어나질 않았는걸요!"
"그래요? 저는 모든 것을 다 잃었다고하시기에 아내마져도 사고로 잃은줄로만 알았습니다...그렇다면 종이에다가 쓰십시요.
...나에겐 아름답고 예쁜 아내가 있습니다...라고"
하여 그는 종이에다가 '나에겐 아름답고 예쁜 아내가 있습니다'라고 썼습니다.
목사님은 계속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이 일을 어쩐대요? 자식들이 그렇게 속을 썩여서야 어떻게 살겠어요! 선생님의 자녀들이 학교도 잘 안가고 맨날 말썽만 핀다면서요... 속상하시겠습니다."
"아닙니다. 목사님!...어디서 무슨 말씀을 들으셨는지 몰라도 제 아이들은 그렇지가않습니다. 신앙생활도 잘하고 또 착합니다. 게다가 공부도 아주 잘합니다."
"아!..그래요? 저는 또...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셨다기에 자식들이 속꽤나 썩이는줄 알았네요...그렇다면 종이에닥 쓰십시요.
...내겐 신앙 생활도 잘하고 착하고 공부까지도 잘하는 자녀들이 있습니다...라고"
목사님은 계속하여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나저나 어떡하지요? 집이 그렇게 홀라당 불에 타 버렸다니 앞으로 어디서 사신대요?"
"예? 목사님! 무슨 말씀이세요? 저희집은 불타지 않았는데요!..."
"그래요? 전 또 ... 하도 죽는 소리를 하시며 모든것을 잃으셨다기에 집이 불타버린줄 알았네요! 그렇다면 종이에다가 이렇게 쓰십시요.
...내겐 가족과 함께할 보금자리가 있습니다...라고"
그는 목사님이 쓰라고하는대로 썼습니다. 목사님은 말을 그치지않으시고 계속하여 다음말씀을 하셨습니다.
"어쩌신대요? 앞으로 무슨 낙으로 사신대요? 선생님이 죽을 병이 걸리신줄은 몰랐습니다. 시한부 인생이시라면서요?"
"아닌데요, 목사님!...전 아주 건강합니다. 어디한군데 아픈데가 없습니다."
"아!...그래요? 전 또... 모든 것을 다 잃었다고 하시기에 건강도 잃고 시한부인생을 사시는줄로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종이에다가 이렇게 쓰십시요.
...내겐 건강한 몸이 있습니다...라고"
그는 자신에게 건강한 몸이 있다는 것을 종이에 써 내려갔습니다. 그러다가 아주 귀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목산임이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줄 알았던 것입니다. 그리고는 글을 쓰다말고 목사님께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목사님, 잘 알았습니다. 저에겐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더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단지 없는 것이라곤 돈뿐임을 알았습니다. 귀한 것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는 용기백배하여 목사님앞을 떠나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겐 없는것보다 있는것이 훨씬 더 많음을 아시기를 소망합니다.
요즘 시대가 어렵습니다. 경제가 말이 아닙니다. 사회가 혼란스럽습니다. 실직한 사람, 해고의 위기에 놓인 사람, 취업한번 못해본사람등등이 부지기수입니다. 그러다보니 저들의 입에서는 그저 '못살겠다. 죽겠다, 이것도 없고 저것도 없다, 사방이 막혀있구나!...'라는 말밖에 다른 말은 없지않나 싶습니다. 아닙니다. 우리에겐 사랑하는 아내가 있습니다. 남편이 있습니다. 토끼같은 자식들이 잇습니다. 건강이 있습니다. 비를 피하고 바람을 막아줄 집도 있습니다.전세여도 좋고 월세라면 또 어떻습니까? 없는것보다 있는 것이 더 많다이말입니다. 없는 것을 보시지말고 있는 것을 보시는 중에 소망을 가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힘을 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경제위기를 만나 곤란한 지경에 놓인 한 여인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 여인에겐 남편이 없습니다. 아니 있었는데 죽었습니다. 재산이나 많이 남겨놓고 죽었으면 그나마 다행일텐데...웬걸요?웬수같은 남편이 재산커녕 빚만 잔뜩 남겨놓고 죽었습니다. 그로인하여 그나마 있던 두 아들마져 빚쟁이가 와서는 종으로 삼겠다며 데려가겠다고 난리입니다. 남편도 없고 돈도 없고 그나마도 자식마져도 잃을 상황이란 말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한탄하였을지 모릅니다. 슬픔에 빠져있었을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가난을 애통해하며 원망충만!... 절망 충만하였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오히려 부자였습니다. 없는것보다 있는것이 더 많았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는 본문의 여인을 보면서 그녀에게는 무엇이 있었는지, 또 우리에겐 무엇이 있는지를 함께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담할 목사님이 있습니다.
문제를 안고 찾아가서 의논할 상담자가 있었다는 말입니다. 우리말로하면 함께 기도해주고 어려운 상황을 이겨나가게끔 도와줄 목사님이 계셨다는 말입니다. 내곁에 목사님이 계신다는 사실!... 이것이 이 험난한 세상을 헤쳐나가는데 있어서 힘이 된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나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뒤에서 영적으로 후원하시는 목사님이 게시기에...나를 지도해 주실 영적 멘토이신 목사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승리하며 나가는줄로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내용하나를 소개할께요! 다름아닌 수넴여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다음에 이어지는 내용이기도합니다. 수넴여인은 엘리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알고는 지극정성으로 섬겼습니다. 주도면밀하게 그를 살폈습니다. 얼마나 임의롭게 대하든지 엘리사도 수넴 근처를 지날일이 있거나하면 영락없이 수넴여인의 집에 들러 쉬어가곤하였답니다. 그만큼 격이 없게 대해주었던것이지요...어느날인가는 물론 그날도 수넴여인의 집에 들러 편히 쉴때였습니다마는 ...엘리사가 가만히 생각을 했습니다. 수넴여인이 자신을 섬기는 모습에 대해서말입니다. 곰곰히 수넴여인의 섬김을 생각하던 엘리사는 그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어졌습니다. 하여 사환인 게하시를 시켜 그 집에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아보게 하였더랍니다. 직접 여인이나 혹은 남편에게도 물어 볼수 있었겠지만 저들이 쉽사리 이야기를 할것같지가 않았던고로 사환을 시켰던것이지요. 게하시는 열심으로 수넴여인의 집을 살폈습니다. 무엇이 부족할까?... 돈이 없나? 아닙니다. 돈은 충분히 있었습니다. 더 없어도 될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명예가 없나? 아니에요, 그것도 충분히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뭐가 부족할까?... 가만히이모양 저모양 살피던 게하시의 눈에 마침내 수넴여인의 집에 한가지 부족한것이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무엇이엇을까요? 예, 그렇습니다. 자식이 없었습니다. 아들이 없었던거에요..옳다구나!... 그리고는 득달같이 엘리사에게로 달려가서는 이 사실을 고했습니다. 엘리사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주님의 능력으로 그 집에 아들이 있게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자, 이제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제가 드리려는 말씀도 이제부터입니다. 아들이 잘 자라났어요. 무럭무럭 잘 컸습니다. 그러다가 그만 몹쓸 병이라도 걸렸는지 속절없이손한번 써보지 못한채로 세상을 뜨고 말았습니다. 이때 수넴 여인이 취한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배워야할 중요한 교훈이 여기에 있습니다. 엄청난 문제에 직면한 수넴여인! 도저히 해결할수 없는 사면초가의 상황에 내동댕이 쳐진 수넴여인!...어떻게 했나요? 어떻게 이 난국을 해결해 갔나요? 예, 맞아요!...엘리사를 찾아간겁니다. 선지자 엘리사, 그러니까 엘리사 목사님을 찾아갔다 이말입니다. 그리고는 자초지종을 다 말합니다. 엘리사가 수넴여인의 집으로 와서 죽은 아들을 살려 준줄로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적인 지도자요, 모든 문제의 상담가인 선지자, 목사님을 찾았을때 모든 문제가 해결받은줄로 믿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십니다만요, ...알보다 작거나 큰 분들은 잘 모르실걸요... 제가 참으로 어려운 일을 당한때가 있었습니다. 이건 말그대로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겠는거에요. 앞으로 가야하는건지, 뒤로 가야하는건지, 좌로가면 아니, 우로 가면 길이 있는건지 ...도대체가 알수가 없는거있지요!...그런 상황에 제가 처했더랬습니다. 그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저를 빠져나오게 하신분은 저의 멘토이셨던 목사님이셨습니다. 그분께서 제 갈길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여기 이 자리에 서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하여간 목사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축복의 비결인줄로 믿습니다. 목사님을 멘토로, 인생의 인도자로 모시는 것이야말로 세상 그 어떤 사람들을 멘토로 모시는것보다 위대한 일인줄로 믿으시기를 소망합니다.왜일까요? 목사님들은 여러분들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분들이거든요...누가 여러분들을 위하여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시겠습니까? 함께 아파하며 밤을 새우시겠습니까? 목사님외에 그런이가 누가 있겠습니까? 인생의 참된 멘토는 오직 영적인 지도자인 목사님이라는 사실을 믿으시길 다시한번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여인만 보더라도 그것은 쉽게 증명됩니다. 여인이 큰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남편을 잃었습니다. 빚만 잔뜩 남았습니다. 아들마져 잃을 상황입니다. 이때 그가 취한 행동은 무엇이었나요? 술집에 가서 부어라 마셔라...코가 비뚫어질때까지 잔을 기울였나요? 아닙니다. 그렇다면 뒷산 나무아래로 갔나요? 죽자구요...아닙니다. 목사님을 찾아간줄로 믿습니다. 엘리사 목사님을 찾아간줄로 믿습니다.찾아가고 또 찾아간줄로 믿습니다. 본문을 자세히 보세요. 문제를 안고 엘리사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하소연을합니다. 엘리사가 어찌어찌하라고 답을 주셨겠지요... 그 답이란것이 집집마다 다니며 할수있는대로 그릇을 빌려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다가 기름을 부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여인은 목사님이 시키시는 대로했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임한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릇마다 가득 가득 기름을 채운후, 여인이 어떻게 했나요? 또 다시 멘토이신 엘리사 목사님을 찾아 갔습니다. 그 다음번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물으러 간겁니다. 그리고는 엘리사목사님의 말씀대로 기름을 죄다 팔아 빚을 갚았고 남은 것으로 풍족한 삶을 살게 되었답니다. 어때요? 목사님을 찾아갔고 목사님께서 하라고하는 대로 했더니 모든 문제가 한방에 해결되었잖아요...할렐루야!!
목사님을 찾아가시기바랍니다. 목사님을 멘토로 모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목사님과 격이 없는 관계를 만드셔야해요. 임의로와야해요. 허물이 없어야해요... 목사님이 부담없이 들를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해요. 목사님께 가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아야 돼요... 아멘이시지요!...
목사님이 여러분들의 집을, 사업장을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어야한다는겁니다. 한번 심방가려면 며칠 금식하고 가야할정도로 부담이 되는 가정이 되어서는 안된단말입니다.
옛날 어느 교회에 신임 목사님이 부임을 하셨더래요. 그런데 그 교회에는 성질이 아주 고약한 가정이 하나 있었답니다. 새로 부임한 목사님은 이집 저집을 심방을 하셨겠지요! 헌데 들리는 소문에 그집은 아주 고약스럽고 게다가 지난번 목사님이 교회를 떠난 이유도 바로 그 집때문이란 소식이 들리는 게 아니겠어요? 목사님은 아주 많은 부담을 안고 고약하다는 성도님의 집을 심방했습니다. 그날따라 마침 비가 내렸습니다. 그런데요, 여러분들도 아시지만 옛날에는 다 나무로 만든 문이었습니다. 아니면 생철로 만들었든지... 나무로 만든 문은 빗장을 질러 잠갔어요. 빗장! 아세요? 모르세요!... 그저 번호키를 사용하다보니 모르시나보군요...빗장을 질러서 문을 잠갔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비가 오면 어떤가요? 뿔찮아요... 퉁퉁 뿔찮아요... 잘 안열리잖아요... 고약한 성도의 집 대문이 그랬습니다. 이집 빗장은 주인을 닮아서인지 빡빡하기가 여간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빗장을 풀려면 도끼가 필요할 정도였대요... 목사님이 그집을 방문해서 문을 두드리자 안에서 남편이 나오며 뭐라는줄 아세요?...
"여보, 도끼가져와!... 목사님 오셨다..."
그길로 목사님이 도망을 쳤답니다. 도끼에 맞아 죽지 않으려고...
목사님과 친하게지내세요. 멘토로 목사님을 삼으세요. 승리의 비결인줄로 믿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된 분이 오바마이지않습니까? 그 분을 지금까지 키워주신 분이 계십니다. 누군지 아세요? 목사님이십니다. 목사님이 오바마의 멘토가 되어 그를 영적으로 지도해주고 이끌어 주었습니다. 그 결과가 지금의 대통령으로까지 된 줄로 믿습니다.
여호수아에겐 모세가 있었습니다. 엘리사에겐 엘리야가 있었구요... 다윗에겐 사무엘과 나단이 있었습니다. 디모데에겐 바울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겐 부족하지만 제가 있습니다. 이 험난한 세상을 승리하며 살게끔 뒤에서 기도하며 후원하고 응원하는 제가 있습니다. 그러니 용기를 내세요. 힘을 내세요. 제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들보다 유능하고 뭐, 잘난 구석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그저 하나님께서 저를 세워주셨고 저를 통하여 여러분들을 영적으로 후원케 하셨기에 가능한 일일 뿐입니다. 경제가 어렵고 사회가 혼란스럽습니다. 직장이 어렵고 사업도 힘듭니다. 그러나 용기백배하시길 소원합니다. 뒤에서 응원하는 제가 있음을 믿으시면서 문제가 있다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면 언제라도 좋으니 저를 찾아 함께 기도 요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날것입니다.
다음으로, 좋은 이웃이 있습니다.
여러분, TV들 자주 보시지요? 아무 말씀도 없으시군요... 오직 성경!... 오직 예수?... 다 압니다. TV 잘 보시는 거... TV는 내 친구라는 거... 텔레비젼 프로그램 중에 SBS에서 방영하는 '리얼 코리아'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서요? 그런게 있나요? 다 안다니까요...안 보는 척 하시지 말라니까요... '리얼 코리아'에 나온 내용입니다. 전철 4호선 삼각지역 2번 출구로 나가면 '옛집'이라고 하는 칼국수 겸 우거지탕을 파는 식당이 있답니다. 할머니께서 운영을 하시는데 이 식당에서는 칼국수가 2천원이래요, 또 우거지국도 2천원이랍니다. 중요한 건 무한 리필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가보세요... 세상 살기 힘들고 또 어려우니까 먹고 살기들 힘들잖아요! 굶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그러니까 식당 주인이신 할머니께서 2천원이라고하는 싼 값에 음식을 제공하는거에요. 그나마 2천원을 받는 이유는 그곳에 와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의 자존심을 세워 주기 위해서라는군요. 그러다보니 이 식당에서는 음식이 많이 팔리면 팔릴수록 적자가 난답니다. 참으로 희한한 일입니다. 장사라는게 그런 거잖아요. 남기자고 하는 거잖아요. 팔면 팔수록 소복 소복 살림이 늘고 통장의 잔고가 늘고...그래야 맞는 거잖아요!...헌데 이 집은 그 반대라니까요..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할머니다 싶습니다. 그런 할머니가 계시기에 세상은 살맛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지금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TV에 방영된 다음에 일어난 후담입니다. 방송이 나간 뒤 담당 PD인 김형식 프로듀서에게 한 통의 편지가 날아들었답니다. 내용인즉 '너무나도 감사합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사연을 소개하는데 대강 이렇습니다.
50대 정도 되는 한 남자가 사업에 실패를 했습니다. 여기 저기 취업을 알아보았지만 소용없는 일이었구요. 아내와는 이미 이혼을 했습니다. 하는 수없이 거리를 전전하던 그는 결국 노숙자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너무나도 배가 고파서 이 식당 저 식당을 기웃거렸지만 초라한 행색을 하고 냄새 풀풀 풍기는 그에게 선뜻 문을 열어주는 식당은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문전박대를 받기 일쑤였다는 말입니다. 그러다가 그는 생각했습니다.
"이번에도 문전박대를 당하면 그 식당에 확! 불 싸질러 버리고 감방간다..."
그리고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들른 곳이 다름아닌 할머니가 운영하는 '옛집'이라고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는 삐끔히 문을 디밀고 식당안으로 발을 디밀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문전박대하는 소리가 들리지를 않는 거에요...다른 식당에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인 거에요. 국수 한그릇을 시켰는데 아무 말 없이 국수가 나오는 거에요. 게눈 감추듯 한그릇을 뚝딱! 해치웠답니다. 국수를 거의 다 먹었다싶을 즈음에 할머니는 그릇을 빼앗다시피 가져가시더니만 또 한 그릇의 국수를 말아 가지고 오시는게 아니겠어요! 그것도 곱빼기로 말이에요. 역시나 허겁지겁 먹어치웠습니다. 이제 웬만큼 배가 부릅니다. 살것 같습니다. 돈만 지불하고 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에겐 돈 2천원이 없습니다. 하여 도망치듯 식당을 뛰쳐 나왔다는거 아니에요...정신없이 달아나는데 뒤따라나온 할머니의 음성이 들립니다.
"이봐요, 젊은이! 천천히 걸어가요...넘어진단 말이에요... 다친단 말이에요..."
그는 가던 길을 멈추었습니다. 기절할 뻔 했습니다. 욕을, 욕을 먹을줄로만 알았는데...112에 신고한다며 으름장을 놓을 줄 알았는데... 그리고는 생각합니다.
"아, 세상은 살만한 곳이로구나..."
그리고는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다시한번 시작해 보자고 굳은 마음을 다졌습니다. 그는 파라과이로 일자리를 찾아 떠났고 사업에 성공하여 돌아 올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TV에서 방영되는 할머니를 보고는 감사의 편지를 방송국에 보냈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세상 살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녹록치가 않습니다. 하지만 '옛집'의 할머니같은 분이 계시기에 살맛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힘이 나는거 아닌가 합니다. 용기 백밸할 수 있다고 믿어집니다. 지난 주간이었나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어느 기차역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열차가 들어온다는 소리에 자리에 앉아있던 할머니 한분이 일어나시다가 그만 선로쪽으로 넘어지셨습니다. 갑자기 어지럼증이 생겨 그랬던 것입니다. 이제 막 열차가 들어오는 일촉즉발의 상황입니다. 바로 그때 쏜살같이 나타난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주저없이 선로로 뛰어들었고 열차가 통과하기 직전, 할머니를 선로밖으로 밀어낼 수가 있었고 자신 또한 안전했습니다. 그가 누군지 아세요? 신문에서 보셨나요? 못 보셨나요? 오직 성경?... 오직 예수?... 고등학교 2학년짜리 남자 아이였습니다. 나중에 극적으로 살아난 할머니가 이렇게 고백을 했다는군요.
"난 두 번 놀랐습니다. 한번은 내가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떴을 때 선로위에 누워있었다는 것에 놀랐고 또 한번은 나를 구해준 사람이 고등학교 2학년짜리 남학생이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코레일에서는 그에게 포상? 포상이 아닌데요... 아, 예! 표창입니다. 표창장을 주기로 했답니다. 세상은 이토록 따뜻합니다. 살맛납니다. 경제가 어렵고 온통 사회가 혼란스럽습니다만 이러한 사람들이 우리의 이웃이라는 사실에 힘을 내어 살 수 있지않나싶습니다.
오늘의 본문도 보십시요. 엘리사목사님이 뭐라셨나요? 동네방네 다니며 그릇이란 그릇은 죄다 모으라셨잖아요... 하여간 많을수록 좋다셨습니다. 그리하여 여인은 아들 둘을 동원하여 그릇을 빌려오게 했습니다. 우리가 주목할 것은 이웃사람들의 반응입니다. 어땠나요? 순순히 그릇을 빌려주는 거에요... 이런 저런 토를 달고 이유를 달고 핑계를 대며 안 빌려주려고 안간힘을 쓰는게 아니라 기다리기라도 했다는듯이 그릇을 빌려줍니다. 사실 말이지만 여인의 상황이 어땠나요? 남편은 죽었습니다. 빚만 잔뜩 남았습니다. 그나마 있는 두 아들도 빚쟁이가 데려갈 판국입니다. 완전 망한 집입니다. 홀라당 망했습니다. 겨울 세찬 바람이 그 여인의 집을 강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걸 이웃이 다 알고 있습니다. 자칫 잘못 빌려주면 떼일 수가 있습니다. 손해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람들은 너 나 할것 없이 앞다투어 그릇을 빌려준 줄로 믿습니다. 아마도 여인은 생각했을 겁니다.
"그래!...세상은 참으로 살만한 곳이야...힘을 내야지..."
중풍병자에게는 그를 예수님에게로 데려다 줄 네명의 이웃, 친구가 있었습니다. 다윗에게는 목숨을 걸고 사선을 넘어 베들레헴의 시원한 물을 길어다 줄 친구, 이웃이 있었습니다. 비록 쫓겨다니는 신세요, 전쟁 중이었다지만 다윗이 살만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이제 내일이면 죽을 상황입니다. 그런 그에게는 기도의 이웃들이 있었습니다. 밤을 새워가며 기도하는 좋은 이웃들이 있었기에 그는 감옥으로부터 구출될 수 있었음을 믿습니다. 기억하세요! 여러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는 좋은 이웃이 있다는 사실을!... 비록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다시 일어날수 있는 힘이 좋은 이웃이 있기 때문임을...옆사람 한번 봐보세요...좋은 이웃입니다. 할렐루야!!! 힘을 냅시다.
세번째로 믿음의 가정이 있습니다.
가족이 있다는건 참으로 힘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주 찡!한 이야기가 있어 소개합니다.
사업에 실패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뭘해야 할까를 생각하다가 식당, 아니 분식집을 하나 내기로했습니다. 다행히 아내가 손맛이 있었거든요. 잘 될 줄로 믿고 시작한 분식점이었지만 여의치가 않았어요. 손님이 좀처럼 들지를 않는거에요. 요즘 다 그렇잖아요. 이래저래 걱정 투성이일 수밖에요...그러던 어느날, 그날은 추적추적 비가 내렸습니다. 역시나 손님은 없었습니다. 남편은 홀에서, 아내는 주방에서 우두커니 비내리는 창밖만 보고 있을뿐 서로는 아무말도 하질 않았습니다. 괜실히 감정이나 긁지않을까 서로간에 생각을 했던 거죠! 얼마나 지났을까? 남편이 입을 열었습니다.
"근데 여보! 우리 아이 올 때가 지나지 않았소?"
그렇습니다. 유치원에다니는 일곱살짜리 딸녀석이 올때가 벌써 지났습니다.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난 부부는 온동네를 쏘다니면서 딸아이를 찾았습니다. 오는 비를 다 맞아가며 이잡듯 뒤졌지만 딸은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로 분식점으로 돌아온 부부는 이제 경찰에라도 신고를 해야하나보다 싶어서 전화기를 막 들려는 순간이었습니다. 비에 홀딱 맞은 딸녀석이 식당문을 열고 들어오는게 아니겠어요? 어디서 놀다가 온게 틀림없었습니다. 엄마는 화가 머리끝까지 났습니다. 안그래도 속상하던차에 잘걸렸다 싶었던 것입니다. 하여 엄마는 딸아이를 흠씬 두들겨 패주었습니다.
"아빠와 엄마가 힘든거 너 몰라? 왜 너까지 아빠 엄마를 힘들게 하는거야..."
얼마를 감정표현했을까? 아이는 울며불며 잘못했다고 하더니 이내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비에 젖은 녀석을 그대로 잠들게 할 수는 없잖아요? 씻겨야지요...그래서 아이의 옷을 벗기려는데 주머니에서 뭔가가 두툼한 것이 손에 잡히는 것이었습니다. 무엇이었을까요? 꺼내보니 분식집을 소개하는 홍보용 스티커였습니다. 스티커 아래 쪽에는 지렁이가 기어가는 듯한 글씨로 '맛있어요...'라고 씌여 있었습니다. 녀석은 비를 홀딱 맞으며 스티커를 돌리고 왔던 것입니다. 아빠 엄마는 그런 딸아이를 부둥켜안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짐합니다.
"아빠가 엄마가 너를 보아서라도 힘을 내마... 다시 시작하마..."
가족은 그런겁니다. 힘이 되어주고 용기를 북돋워주는 그런게 가족입니다. 지난 주간 제가 아주 좋은 책을 하나 읽었습니다. '10미터만 더 뛰어봐!'라고 하는 책입니다. 건강식품회사인 천호 식품이라고하는 회사의 오너가 쓴 글입니다. 달팽이 엑기스니, 강화 사자발 쑥이니, 산수유니, 통마늘이니...등등을 가지고 연 백억원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랍니다. 많이들 아시더라구요. 그 회장인 김영식씨 역시도 수많은 실패를 거듭했더군요. 말아먹고 다시 일어서고, 엎어졌다가 다시 일어나고 들어먹고 또 다시 시작하고... 수많은 실패와 엎어짐을 반복하면서도 그가 아주 넘어지지않고 끝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그는 이렇게 소개합니다.
"내 뒤에는 가족이 있었습니다. 내가 넘어지고 엎어지더라도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고 응원해 주며 격려해준 아내, 아빠를 믿는다며 믿어준 아들 딸... 그들이 있었기에 난 옥상으로 뒷산으로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나의 힘이었습니다. 시련중에 다시 일어설 수 있게끔하는 용기의 제공자들이었습니다."
오늘의 본문도 보십시요. 여인에겐 가족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믿음의 가족이 말입니다. 비록 일찍 세상을 떠나긴 했지만 믿음의 유산을 남겨준 남편이 있었습니다. 엘리사를 만나고 온 엄마가 느닷없이 그릇을 빌려오라는 황당한 주문을 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말없이 엄마에게 순종한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엄마에게서 한 덩어리의 떡을 원했을지 모릅니다. 한 다발의 돈을 원했을 수 있습니다. 저들의 바램이 여지없이 무너지는 순간에도 엄마 말이라면...그것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진 일인 줄알고 무조건 순종하는 가족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그녀는 힘을 낼 수밖에요!... 용기백배할 수밖에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사는 세상이 너무나도 힘겹습니다. 직장에 다닐 맛이 나지를 않습니다. 가정 경제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잃지마세요. 힘을 내세요. 여러분들 뒤에는 믿음의 아내가 있습니다. 기도하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힘을 내세요... 용기 백배하세요...
끝으로, 기적의 하나님이 있습니다.
우리가 힘을 내야할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다름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 이것이 우리로 하여금 비록 힘들고 어려운 인생길이라도 힘을 내게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됩니다. 오늘 본문만 봐도 그렇습니다. 엘리사의 말대로 여인은 이웃집에 다니며 그릇이란 그릇들을 죄다 끌어모았습니다. 아들들을 시켜 그릇들을 빌려오게 했습니다. 물론 아들들은 군소리없이 엄마의 말에 순종을 했구요... 그게 다였을까요? 아닙니다. 정작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움의 손길을 직접 펼치셨습니다. 그릇마다 기름을 가득 가득 채워주신 것입니다. 기름으로 채워진 그릇들을 옮기고 또 다른 그릇들을 갖다대면 하나님은 영락없이 또 기름을 채워주셨습니다. 엘리사가 한 일이 아닙니다. 좋은 이웃들이긴 했지만 그들또한 그럴 능력은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여인을향하여 기적을 베풀어주신 하나님!...그분이 바로 저와 여러분들의 하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이제 우리가 신방 통정지구로 들어갑니다만 하나님께서 그곳에서도 기적을 베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풍성한 은혜가 임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직장에, 자녀들위에, 경제사정위에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기적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분명히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예수를 믿는 우리들에게도 어려운일은 발생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항상 시온의 대로가 기다리고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불행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영국의 속담에 '불행은 군대처럼 몰려온다'라는 말이 있다는군요. 녀석들은 꼭 친구들을 데리고 다닌다고들 합니다. 맞습니다. 김선애 집사님도 간증을 하시면서 어려웠던 지난 날들을 회상하셨습니다마는 우리들에게도 어려운 일들은 닥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염려하지 마십시요. 기적을 베푸시는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곁에서 도와주니다. 물 가운데로 행할 때라면 물위를 직접 걸어오셔서라도 우리를 도우십니다. 불 가운데에 놓인다면 불 속에라도 찾아오셔서 구해주십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처럼 말이에요.
...네가 물 가운데 다닐지라도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지라도 불이 너를 사르지 못하리라
하나님의 이 약속을 믿는다면...
할렐루야!!!
물 가운데로 행할 수 있습니다. 불 가운데로 지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위험천만한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편이십니다. 얼마전 박주성 집사님께서 운전하시던 차가 교통사고가 났잖아요! 웬 차가 중앙선을 넘어와 들이받았다는거 아닙니까? 하지만 어때요? 하나님께서 지켜주셨습니다. 심모세 전도사님은 기도원에 다녀오는 길에 차가 5미터 아래로 굴렀다는군요. 그러나 멀쩡했습니다. 어려운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도움의 손길을 펼치십니다. 그러니 힘을 내십시요. 그분 한분이면 충분합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처럼 하나님 한분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기뻐할 수 있습니다. 비록 무화과 나무에 열매가 없어도,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어도, 외양간에 송아지가 없어도, 우리에 양떼가 없어도 우리는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가 마치 하박국이 말하는 것과도 같은 시대일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그런 시대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한 우리는 실망도 좌절도 하지 않습니다. 용기백배합니다. 분발할 수 있습니다.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새누리교회의 성도 여러분!
우리는 지금 버겁고 힘든 시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미국발 금융위기로부터 시작된 경제 위기가 가정을 강타하고 직장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좀처럼 그칠줄 모르는 기세입니다. 그러나 걱정만 하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에겐 있어야할 모든 것들은 다 있습니다. 단지 돈이 좀, 경제적인 부분이 좀 빈약할 뿐입니다. 상담할 목사님이 있습니다. 좋은 이웃도 있습니다. 믿음으로 후원하는 가정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기적을 행하시며 우리 곁에서 늘 돌보시는 좋으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힘을 내세요.. .모든 일이 다 잘 되고 있는 줄로 믿습니다!!!
*함께 나누어 봅시다.
1.당신은 지금까지 살면서 무엇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셨나요? 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반대로 당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나요?
2. 당신의 삶을 이끌어주고 인도해준 멘토가 있다면 그분에 대하여 이야기해봅시다.
3. 당신이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가장 영향을 준 분은 누구신가요?
4.당신은 우리 교회의 담임목사님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담스럽다면 그 이유는? 임의롭다면 그 이유는?
5.당신의 주변에는 당신과 마음을 같이하며 울어주고 웃어줄 수 있는 직장 동료나 교회 성도, 친구 등이 있나요? 누구인지 나누어 봅시다.
6.내게 가족이 있다는 사실이 힘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면 언제였나요? 무슨 일 때문이었는지 나누어 봅시다.
7.당신이 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지경에 놓였을 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한 적이 있다면 언제였습니까? 그분으로부터 위로를 받았다거나 기적을 체험했다거나 문제 해결을 받았다면 나누어 봅시다.
첫댓글 하나님께서 많은 것들을 주셨음에 감사하지 못하고 현실앞에 있는 것들을 바라보았던 제 자신을 되돌아봅니다.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목사님과 성도님이 계시기에 더욱 힘을 낼 수 있습니다. 믿음의 가정에서 한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소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또한 하나님께서 역사하는 기적의 순간 순간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물질이 필요할때면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물질이 채워지고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2008년 한해를 돌아보면... 언제나 힘들고 속상했던 순간들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목사님, 새누리교회 성도님들과 가족과 이웃이 있어서 이 모든 것들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2009년에도 힘들고 지치고 쓰러져 넘어지는 일이 있어도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힘들다 힘들다 하면 더 힘들어지고 기운이 빠지는것 같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감사하며 잘 되고 있다고 서로에게 등 두드려줄수 있는 서로의 이웃이 되면 좋겠네요
밤이면밤마다 내 머리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하는 삐리리한 사람이 있으니 그 사람은 바로 여자인지 남자인지 알 수 없는 우리집 바로 천장위에 살고 있는 정체 모를사람이다 밤 11시30분만 넘으면 그들의 전쟁은 시작된다 근데 오늘은 또 그들의 친선경기 미식축구 결승전이라도 있는 모양으로 아주 쿵쿵쿵쿵 나를 잠 못 들게한다 세상무서워 이 밤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늘 참고 참고 또 참는다 근데 오늘은 도저히 못 참겠다 두 손 모아 천장을 바라보며 기도했다.주여!!저것들을 제발 잠들게 하소서 그리하여 저 좀 자게해주소서.아멘.그리고 5분후 지금 친선경기 미식축구는 끝났다.아주 조용해졌다ㅋ.이밤 신기하고 놀라운 주님의 일하심이다
09년 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많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더욱 든든한 믿음의 가정이 되어 우리 새누리교회와 교회의 비전을 향해 열심히 달려 가겠습니다...이 모든 것을 있게 하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지금 세상은 온통 힘들고 어렵다고 말 합니다. 저 또한 다니는 직장이나 경제적으로 그리 썩 좋은 형편은 아니어서 걱정과 한숨이 나올때가 있지만 그럴때마다 우리 식구들을 바라보면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내 편에서 응워해주는 아내와 재롱둥이 강이와 혜린이를 보면 모든 근심 걱정이 한 순간에 날아갑니다. 이런 좋은 가정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이웃이 있습니다. 믿음의 가족이 있습니다. 정말 공감이가는 말입니다. 우리 새누리 공동체는 진정한 좋은 이웃이요 믿음의 가족들입니다. 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그리 만만치는 않습니다. 그래서 때론 넘어지고 낙심하며 마음아파할때가 많습니다. 그렇치만 난 매일 매일 다시금 일어설수 있으며 일어설것입니다. 재겐 하나님이 계시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으니까요...그리고 이제는 다짐해 봅니다. 내가 바로 좋은 이웃이 되겠노라고...
함께 할수 있는 가족과 하나님이 있기에 삶이 행복하고 밝은 희망이 보입니다....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것이 더 많고, 안좋은 일 보다는 좋은 일이 더 많음에도 있는 것, 좋은 일들은 잊어 버리고, 없는 것, 안좋은 일들만 생각하며 불평하고 힘들어 할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것들을 귀하게 여기며 늘 감사하는 생활을 하겠습니다.
좋은 이웃과 믿음의 가정과 기적의 하나님이 나와 늘 함께 하시므로 걱정하지 않습니다. 모든 일이 다 잘 되고 더더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희망찬 2009년을 맞이하겠습니다.
서로 의지할수 있는 가정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신앙생활 해나갈수 있도록 좋은 이웃 성도들을 주신 주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