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전날 찾아간 곳입니다.
전남 영광군 홍농읍에 위치해 있고요.(영광 원자력 발전소 있는 마을입니다.)
제가 고창 상하치즈 공장 다닐때...
홍농에서 3년동안 자취 하고 살았는데...
홍농읍에서 젤로 괜찮은 고기집입니다.
혹시 영광 백수 해안도로나, 원자력 발전소 들릴때 볼수 있을지도...ㅎㅎ
메뉴는 삼겹살 이었고요... 기본 찬은 위 두사진과 같습니다.
몇개는 또 빠졌네요...
반찬도 깔끔하고, 기본으로 선지국을 줍니다.
삼겹살 고기고요...
또 기본으로, 껍질하고, 생고기, 간도 맛보기로 줍니다.
고기양은 4인분입니다.
식사를 시키면 식사 반찬이 또 따로 나온거고요...ㅎㅎ
저는 소면을 먹었습니다.
소면도... 바지락이 들어가서 시원하니 괜찮습니다.
가격은 시골???인데도 1인분에 8000원 ?? 제가 계산을 안해서
저 있을땐 7000원 했는데...
전 직장 직원들과 술한잔 기울이며 잠깐 잠깐 찍다보니...
메뉴판이랑 가격을 찍었네요...ㅡㅡ;;
혹시 영광군 홍농읍에 가실일 생기신분은 제가
아는 한도에서 좋은 음식점 알려 드릴께요....^^
그럼...
ㅅ
ㅠ
ㅇ
!!!~~
첫댓글 영광에 자주 갔니다..ㅋㅋ 매형이 한수전 다니거든요...ㅋㅋ
오호~~~ 생간..껍따구.. 생괴기.. 살비스.. 굿.. ㅋㅋㅋ 고기 살짜꿍 모질랄때..저거 리필로 ㅋㅋㅋ
간판이 식육이라 보기 좋군요.
식육 .. ㅡ,.ㅡ ㅋㅋㅋㅋ
전라 남도는 다 식육점... 식육식당 그래요...ㅎ
아...식육식당...흠흠..
맞아..ㅋㅋ식육식당..보면서 왜 식육식당이야..왠지 무섭다 그랬던ㅋㅋ
보편적으로 괜안한 식당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