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 나무에 발효액비 찌거기를 주었더니 맛과 크기 및 수확량이 놀라웠어요!
올해 육수액비, 활성액비, 유황액비, 인산가리액비 등 액비찌거기를 물에 약 50배율로 섞어서 몇차례
주었더니 나무도 커지고 수량이 많이 달리고 맛과 크기 좋았습니다. 특히 보리수 과가 작은 품종인데도
크기가 아주 커졌서 이상하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148기 교육시, 창원에서 단감하는 회원이 같은 내용을 언급했고, 교육을 받고 점적호수를
설치하고 액비를 자주 주었더니 크기도 크고 품질도 맛도 좋아서 직거래로 모두 팔았다고 합니다.
액비 찌거기를 주었더니, 감의 크기 맛이 좋아서 농협 직원들도 놀랐다고 하더군요.
도라지도 너무 커서 삽으로 캐기가 힘들었다고 경험을 이야기 하더군요.
경산에서 복숭아를 재배하는 회원도 각종 발효액비 모두를 혼합해서 농도를 진하게 주기적으로 주었더니,
복숭아가 너무 잘되서 직거래 및 전남 광주 공판장에서 계속 1등으로 경매되었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상인이
전량 가져가겠 다고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지인을 대동하고 교육에 참여했고, 다음 교육때 또 많은 분들
데리고 오겠다고 하군요.
지금부터 발효시키겠다고 1톤차로 가득 싣고 가는군요.
올해 저는 각종액비 찌거리, 특히 육수액비, 활성액비, 인산가리액비, 유황발효액비 찌거리를 50배율율
정도로 혼합해서 주기적으로 각종 과수에 주어볼 예정입니다. 기대해 보세요.
발효찌기를 썩지 않게 해서 바로 주면 장해도 없으며 식물에게는 아주 좋은 듯 합니다.
그러나 썩거나 부패된 것을 주면 절대로 안됩니다. 주의 바랍니다.
못믿을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험해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발효농법은 바로 우리농업의 희망입니다.
성공하신 분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발효의 원리와 기술을 바르게 터득해서 바르게 실천하면 바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부패와 초산화발효로 실패를 합니다.
다음교육 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