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 안 손바닥 텃밭에는 며칠 전 내린 비로...지난주까지도 샐러드로 즐겨 먹던 루꼴라가 열무만큼이나 쑥 자라서 맛과 향이 아주 진해 졌어요.하지만 루콜라는 비를 맞더니 키는 멀대같이 자랐어도, 허리가 휘도록 연하고 부드럽네요.피자,샐러드,파스타... 등에 사용되는데 꽃도 이쁘네요~ 오늘은 명란파스타를 준비해볼까요^^
첫댓글 꽃이 아주 이쁘네요
꽃을 보니 여느화초 못지않네요이른봄 아는분이 이태리열무야하면서 양푼으로 한가득을 줘서처음으로 맛을봤지요살짝 것절이 한국식으로 해서밥 비벼 먹었는데. 제입에. 딱좋았어요 씹어지는 끝에고소함이 묻어나는 그런맛요
루꼴라 심었다가 벌레들에게 다 뺏겼어요그 뒤로 안 심어요^^;;;;
오호~루꼴라 라는 식재료~텔레비젼에서만 봤어요^^;;
키쉬 만들 때 넣는데 꽃 심느라 루꼴라 심을 곳이 없어요.
첫댓글 꽃이 아주 이쁘네요
꽃을 보니 여느화초 못지않네요
이른봄 아는분이 이태리열무야
하면서 양푼으로 한가득을 줘서
처음으로 맛을봤지요
살짝 것절이 한국식으로 해서
밥 비벼 먹었는데. 제입에. 딱
좋았어요 씹어지는 끝에
고소함이 묻어나는 그런맛요
루꼴라 심었다가 벌레들에게 다 뺏겼어요
그 뒤로 안 심어요^^;;;;
오호~루꼴라 라는 식재료~
텔레비젼에서만 봤어요^^;;
키쉬 만들 때 넣는데 꽃 심느라 루꼴라 심을 곳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