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 강의 들었던 것>
박송화 선생님
*시대적 배경
-계몽주의의 붕괴.
-프로이트:인간은 궁극적으로 무의식의 지배를 받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뉴턴 고전물리학에서 절대적인 시공간을 부정,
관찰자의 운동에 따라 시공간이 다르게 관측.
-1차 대전, 2차대전.
-서양이 자랑하던 합리성, 계몽, 과학기술이 전쟁에 동원.
-폴 세잔 이후 미술이라는 것은 더 이상 이미지를 사실적으로 그리는 것을 추구하지 않았다.
-입체파.
어떤 형태를 해체해서 기하학적이고 날카로운 단색조의 면면들을 분석하고 재조합.동시에 여러 각도에서 사물을 본 것을 재배치한 것
*큐빅(cubic): 입방체의, 정육면체의
-피카소 종합적 입체파 시기(1912-1919)
신문지,상표, 모래 등 일상의 사물을 통해 조형효과와 물체감을 도입,미술에서 콜라주를 처음으로 사용했음.
현대미술에서 오브제(object, 사물)에 대한 의식형성에 영향을 일상과 미술의 결합 예술의 지평을 넓힘
-피카소의 아상블라주(assemblage)
일상 재료를 활용, 기존의 일상적 사물이나 작가의 생각 표현.
피카소이후
무엇이든 조각의 주제
재료가 될 수 있게 될 일상의 예술의 일상화가 이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