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작년부터 우리 카페가 외부 인사를 초청해서 특강을 하였지만</P>
<P>올해 들어 연구회로 명칭을 바꾸고 난 다음</P>
<P>공식적으로 외부 공개 특강을 아래와 같이 3회 실시하였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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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0년</P>
<P>5월 11일: 환경분쟁조정위원회 제도 및 사례 특강(김원민 중안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BR>9월 14일: 법원 조정제도의 의미와 실제 사례 특강(이영진 국회 법사위 전문위원)<BR>11월 20일: 기아자동차노사갈등해결사례 발표 (권희범, 편지성 회원)<BR> 토론자: 외부인사 (윤기설 한국경제기자, 이원희 중앙경제HR교육원원장, 배인연 동화노무법인 대표노무사)<BR>2011년</P>
<P>1월 11일: 공공갈등 해결제도와 사례 (이선우 경실련 갈등해소센터 이사장, 방통대 교수)<BR>3월 8일: 대한상사중재원의 역할과 중재사례 (서정구 대한상사중재원 분쟁종합지원센터 수석위원)<BR>5월 17일: 복수노조시행상 예상문제 해법 (이원희 중앙경제HR교육원 원장)<BR> 복수노조 갈등사례 및 해결방안 (김영미 노무법인 UN 노무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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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강을 통해 외부 인지도는 많이 올라간 거 같고 </P>
<P>새로운 외부 인사들이 참여하여 우리 연구회의 저변이 확대된 거 같습니다.</P>
<P>하지만 행사를 준비하고 연락하고 진행하면서</P>
<P>우리 회원들의 자체적인 역량개발과 관계개선 및 팀워크에 </P>
<P>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워 자칫 외화내빈이 아닐까 하는 우려도 많습니다.</P>
<P>임원님들과 서로 의논해 봐야 하겠지만 </P>
<P>하반기에는 우리 스스로 발표하고 토론하고 공유하는 걸 중심으로 하되</P>
<P>필요시 외부 전문가는 토론이나 논평자로 참여시키는 방안을 생각해 보면 어떨가 합니다.</P>
<P>11월경에 창립기념행사에는 보다 집대성한</P>
<P>갈등해결 사례 컨퍼런스를 개최해보는 것도 좋고요.</P>
<P>의견들 있으면 모아보고요 7월에 새로운 상반기 출범을 잘 해보도록 하시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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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6월4일 토요일 13:30-16:00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노사관계론에서 "갈등해결 사례" 연구발표의 학습이 있을 예정이라 회원님들께서 참석 가능하신 분은 제게 연락 주십시요. 010-2339-4540
늘 지난 실적을 되돌아보며 성찰해 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탐색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교수님께 너무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어서 힘드시게 하는 건 아닌지 죄송할 따름입니다.
원창희 교수님 의 노고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냄니다. 토요일 선약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건강다복 기쁨충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