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 줄기는 백 번 찢어내도 또 새로운 가지가 난답니다. 이렇듯 사람도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지만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람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 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이렇게 삶을 진실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은 진한 과일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마음 그런 향기 그런 진실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넉넉한 마음과 진한 과일향이 풍기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첫댓글 마음을 다스리는
참 좋은 글이네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꼭 향기가 없어도
남을 선입견 으로
보지말고 갑질 하지 말고
피해 주지 말고 사기만
안치고 살아도 정말로 살기
좋은 세상이 될텐데..
요사이 의사들 밥그릇 크기
줄어 들까봐 집단 행동
하는것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남은 인생 人香萬里
처럼 살아보도록 가슴
깊이 엔터 저장 하겠습니다~
좋은 글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