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오름회" 04월달 [정기산행]
영도:- 봉래산~손봉 / 창립 제1주년 기념등반
♣ 2025년04월08일(화요일) ♣
**** "山오름회" ****
04월달 정기산행 / 봉래산둘레길 공지
**** 창립 제1주년 기념등반(산신제) ****
◈ 산행지:- 영도:- 봉래산~둘레길~손봉~목장원=사전예약
◈ 일시:- 2025년04월08일(화)= 당일산행 [부산근교 산행]
◈ 회비:- 20,000원 (산신제음식준비,중식제공=옷닭 백숙 보양식)
◈중식:- 옷닭 백숙 보양식 제공, 보온병(커피), 물준비◈
♧ 산행중간에 주막집(중식&휴식) 있어서 매식이 가능함 ♧
◈ 교통:- 지하철1호선 남포동역/ 롯데백화점 [시내버스 영도대교]
◈ 집결지:- 롯데백화점 건너편버스정류장 09시집결 ●시간엄수●
◈ 뒷풀이:- 산행후 버스 타고 나와 남항동시장 식당에서 먹거리 선택 ◈
**** 자나 깨나! 산불조심! ****
■ 영도:- 봉래산 산행 개념도 ■
◈산행코스:- 절영/해안산책로-목장원-편백산림욕장-전망택크~복천사~주막집(중식&휴식)~
편백산림녹장~산재당~봉래체육공원~불로초공원~KBS송신소~봉래산~자봉~손봉~
♣ 봉래산~암부쉼터~영봉약수터~함지골청소년수련원쪽 하산 ****
◈ 봉래산은 금정산 백양산 장산 등 부산의 유명한 산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면서도
섬이란 특성이 빚어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원래 봉래산이란 동쪽바다 한 가운데 있어서 신선이 살고 불로초와 불사약이 있다는 상상속의
영산이다. 봉황이 날아드는 산이라는 의미로 영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봉래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조봉(祖峰)이라 하고 그 다음의 봉우리를 자봉(子峰)
그 아래의 것을 손봉(孫峰)으로 부르고 있다...
집결시간 09시 보다 30분정도 일찍 나오시면, 출발전 사진찍어며 구경할곳 많음
▲묘박지다.
선박을 매어두는 장소 즉 선박의 정박에 적합한 항내 지정된 넓은 수면으로 이곳은 항로
('뱃길' 또는 '바닷길')와는 떨어져 있으며 선적이나 양육부두가 마련될 때까지 선박이 기다리거나
연료 보급선으로부터 연료를 공급받는 장소이자 화물을 바지선에 양육하는 장소 혹은 계선되는 장소를 말한다...
▲함지골 힐링쉼터다...
▲멋진 뷰 포인트 전망대다...
▲전망대에서 바라보이는 남항대교옆 송도의 힐스테이트아파트와 송도해수욕장이다...
▲부산의 1번지로 이름을 날렸던 용두산공원과 자갈치시장이 있는 광복동. 남포동. 충무동 일원이다...
타워뒤쪽에 위치한 중구청옆 우리집 [메아리산악회 사무실]도 보인다.
▲복천사 약수터에서 시원하게 한잔 들이키고 간다...
▲고려후기 승려 나옹화상이 창건한 사찰 복천사다.
복천사는 부산 영도구 신선동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높은 언덕에 위치한 사찰로
고려 말 나옹 화상(懶翁和尙)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고려시대 복천사의 명칭은
'해운암(海雲庵)'이라 불렸지만 그 창건 시기 및 유래에 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
▲복천사의 명칭은 1921년 부산과 영남 지역 전통불교미술의 대불모(大佛母)로 칭송받았던
양완호 화상이 주변 계곡의 물이 좋다고 '복천암(福泉庵)' 이라 이름 한 데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극락왕생.
이 세상을 떠나서 아미타불이 살고있어 아무런 괴로움과 걱정이 없는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에 가서 다시 태어남을 의미한다...
▲복천사의 포토존이다.
복천사는 부산 영도구 신선동의 바다가와 송도 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높은 언덕에 위치한 사찰이다...
▲복천사를 둘러보고 산제당으로 향한다...
▲봉래산 산제당이다.
▲산제당과 아씨당의 전설이 전하는 곳이다.
이곳 산제당과 아씨당은 신라시대부터 절영도에 있던 국마장에 얽힌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숲속 둘레길에 위치한 유일한 주막집에 들러 막걸리에 파전을 안주삼아 한잔하며
백숙시겨서 중식겸 몸보양을 하며 즐겨보는 나그내 휴식처가 있어 행복하다.
쪽파전
옷닭 백숙 보양식으로 체력보강 합니다 **** 맛 끝내 줍니다.
사전에 예약해서 점심먹고 정상 오름을 해도 시간이 충분함(의논후 결정)
▲이곳이 해돋이전망대다.
1층과 출입할수 있는 옥상이 전망대이고, 2층 카페만 운행을 하고있었는데 (지금은 운행안함)
◈ 해맞이 전망대 ◈
▲해돋이전망대에서 담은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과 부산항대교의 모습이다...
▲해돋이전망대에서 담은 영도 한진중공업과 건너편의 북항 & 국제연안 여객터미널의 모습이다...
▲산제당에서 곧장 오르면 봉래산 정상으로 이곳이 봉래산의 전망대로 일망무제의 조망이 펼쳐지는 곳이다...
▲봉래산에 올랐으니 삼신할매께 인사를 고하고 인증샷을 담는다...
▲서쪽으로는 부산남항과 남항대교 그리고 송도해수욕장이 펼쳐진다...
▲봉래산산정에서 간단하게 치맥을 한잔한다...
▲봉래산 전망대에서 100여미터 떨어진 곳의 또 다른 전망대다.
이곳은 원래 행글라이더 활공장이었는데 지금은 전망데크를 조성해 놓아 일몰의 뷰~포인터다...
▲바다위에 여러개의 섬으로 이루진 저곳이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2호인 오륙도다.
승두말에서부터 우삭도(방패섬:높이 32m)·수리섬(32m)·송곳섬(37m)·굴섬(68m)·등대섬(밭섬:28m) 등
5개의 해식 이암(離岩)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륙도라는 이름은 우삭도가 간조시에는 1개의 섬이었다가 만조시에 바닷물에 의해
2개의 섬으로 분리되어 보이는 것에서 유래된 것이다...
▲지금부터는 봉래산 전망대에서 펼쳐지는 멋진 관경들을 담는다.
- 오륙도와 아치산(부산해양대학교 아치캠프스)
▲부산해양대학교 아치캠프스가 자리한 아치산이다...
중간건물+ 국제항 부두 매표소
▲부산항대교 오른쪽으로 감만부두와 신선대부두가 자리하고 있다...
▲부산항대교 좌측으로는 부산역,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그리고 제5부두가 자리하고 있다...
오륙도의 아침해가 붉게 솟아 오릅니다.
참가가능 하신분은 산행팀장 010-8595-8469번 이나
카톡으로 사전신청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가들을 부탁 드립니다.
♧ 주변지인들 함께 하실분이 계시면, 모시고 오셔도 되옵니다 ♧
★ 문의및 접수처:- 010-8595-8469 메아리朴 ★
첫댓글 모집안내을 보신분 중 누구던지 사전예약 010-8595-8469번 산행팀장에게
예악을 주시고, 같이 동참 할수가 있습니다. 댓글 예약으로도 참가 가능 합니다
회비 20,000원에 중식(옷닭백숙)이 포함되여 있습니다. 사전에 예약주시고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