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매리골드'
학명 : Tagetes patula
다른이름 : 만수국(萬壽菊), 전륜화(轉輪花), 공작초(孔雀草), 금송화, 불란서금잔화, 홍황초(紅黃草)
영어이름 : French marigold
일본이름 : フレンチメリゴルド
꽃말 : 냉혹한 사랑




▲위 꽃설명표는 이미지로 캡처한 것이라 텍스트로 복사 안됨. / 출처 : 농촌진흥청/국립원예특작과학원
[허브도감]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71403&cid=46686&categoryId=46694
생물학적 분류
계 : 식물계(Plantae)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과 : 국화과(COMPOSITAE)
속명의 Tagetes는 그리스신화 중에 나오는 Etruria의 아름다운 신 ‘Tages’에서 유래.
높이 50cm 정도 자라며 악취가 나는 1년초다. 줄기는 곧추서며 밑에서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퍼진다. 잎은 1회 우상복엽(羽狀複葉)으로 열편(裂片)은 선상 피침형으로 잎가에 뾰족한 톱니와 유점(油點)이 있으며 마주나거나 어긋난다. 꽃은 여름에 황금색 또는 오렌지색으로 화경(花梗) 끝에 달린다. 설상화(舌狀花)는 많으며 꽃잎 가장자리가 갈라지고 관상화(管狀花)도 끝이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가늘고 길며 가시 같은 관모(冠毛)가 있다.
모든 매리골드 종류의 꽃에는 황색에서 갈색으로 물드는 염액이 채취된다. 개화 직후의 꽃을 수확하여 싱싱한 것을 사용하지만, 건조시켜서도 사용할 수 있다. 흙 속의 벌레가 기피하는 성질이 있어서 녹비(綠肥)에도 쓸 수 있다. 무농약재배를 지향하는 사람들 사이에 주목받고 있는 허브 중의 하나다. 꽃잎은 말려서 포푸리에 사용한다.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91395&cid=40942&categoryId=32725
금송화·불란서금잔화·홍황초(紅黃草)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모래흙에서 잘 자란다. 높이 20∼40cm이다. 줄기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으며 녹색이다.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고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줄 모양 바소꼴이거나 바소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와 유점(油點:반투명한 작은 점)이 있다.
꽃은 초여름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피지만 온상에서 기른 것은 5월에 피는데, 지름 3∼4cm 정도이며 노란색, 적갈색, 주홍색 등 색깔이 다양하다. 총포는 포조각 밑부분이 합쳐져서 컵처럼 된다. 설상화는 끝부분이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로서 끝에 가시 같은 관모가 있다. 씨뿌리기와 꺾꽂이로 번식한다. 멕시코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쓰며 다양한 품종이 있다. 한국·유럽·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공기정화 & 벌레잡이 식물]
http://book.naver.com/bookdb/text_view.nhn?bid=1465142&dencrt=ZqwuKxNHCs5Z5F825BYNnVztS0plCajy%252FjJDXdUoE5g%253D&term=%C7%C1%B7%BB%C4%A1+%B8%DE%B8%AE+%B0%F1%B5%E5&query=%ED%94%84%EB%A0%8C%EC%B9%98%EB%A9%94%EB%A6%AC%EA%B3%A8%EB%93%9C
프렌치 메리골드(Tagetes patula) 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옆으로 퍼져 나가며(patula) 자란다. 또 아프리칸 메리골드(Tageteserecta)는 곧바로 서서(erecta) 자란다. 흔히 보는 겹꽃 외에 홑꽃도 있고, 꽃잎 끝에 줄무늬가 있는 품종도 있다.
초여름부터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오랜기간 꽃이 피기 때문에 프렌치 품종에는 만수국(), 아프리칸 품종에는 천수국()이라는 별칭이 있다.

[사진] 청량사와 프렌치메리골드
블로그 '음악과 시 그리고 삶' / http://philloman.blog.me/100172205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