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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 | 0.5 | 1.5 | 2.5 | 전반 | 3.5 | 4.5 | 5Km | 후반 | 기록 |
7/12 | 1:50 | 4:04 | 4:02 | 9:57 | 4:04 | 3:43 | 1:46 | 9:35 | 19:32 |
7/5 | 1:56 | 4:00 | 4:01 | 9:58 | 4:08 | 3:43 | 1:47 | 9:38 | 19:36 |
6/28 | 1:56 | 4:11 | 4:05 | 10:13 | 4:02 | 3:44 | 1:45 | 9:34 | 19:47 |
6/21 | 1:58 | 4:08 | 4:08 | 10:15 | 4:10 | 3:46 | 1:44 | 9:41 | 19:57 |
6/16 | 1:57 | 4:03 | 4:07 | 10:07 | 4:16 | 3:52 | 1:47 | 9:55 | 20:02 |
6/14 | 2:02 | 4:17 | 4:23 | 10:46 | 4:22 | 3:56 | 1:45 | 10:03 | 20:49 |
6/7 | 2:01 | 2:05 | 2:06 | 10:12 | 4:05 | 3:46 | 1:44 | 9:35 | 19:47 |
두번째 구간에서 저조한 기록이 나오길래 '최근 몇주간 계속됐던 기록갱신은 물건너 간 것이 아닌가?'하고 맥이 빠졌는데, 첫 구간에서 워낙 많이 땡겨놨던 것과 이후 나머지 구간에서 평상시 수준을 유지했던 것이 주효해 최고기록은 다시 쓰여졌다.
[19:32 / 5Km]
30초 이내에 들었으면 기분이 좋았을텐데...
아쉬움과 안도감이 교차한다.
차가 있는 운동장까지 쿨링다운을 겸해 느린조깅 모드로 이동하고 텅빈 인조잔디 구장에서 충분히 뒷마무리.
워밍업 조깅 30:00
쿨링다운 20:49 [총 1:10:00 런닝]
땀으로 흠뻑 젖은 그 상태 그 복장으로 체육센터에 들어서니 시선이 따겁다.
수영장에서 더 어울릴 듯한 복장으로 핼스장에 나타났으니...
가지고 간 걸래표 수건으로 연신 땀과 기구를 닦으며 평상수준으로 웨이트보강.
(레그컬40Kg 22*3세트, 레그익스텐션, 레그프레스 100Kg 43*3세트, 레그레이즈 108개, 버터플라이, 치닝...)
몸무게가 이번 시즌들어서 가장 내려간 66.1Kg
(물론 물이 빠져서 그런 것이긴 하지만 ㅋㅋ)
전주에서는 전일고팀 삼인방이 신나게 달리며 중계방송을 전해온다.
비가 안왔으면 내려갔다 왔을텐데...
대신 한밤중에 승진이 때문에 눈이 퉁퉁 붇도록 울고 속상해서 술마시고 또 마시고...으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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