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란의 효과
초란이란?
초란은 초(식초) , 란(계란)을 혼합하여 만든 음료를 가리킨다.
여기에 꿀 혹은 흑당(사탕수수 운액)을 넣으면 더욱 좋다.
이 셋 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이 식초이다. 소주에 식초를 혼합하면 알콜의 도수가
3분의 1로 줄어들고,곰탕에 식초를 타면 엉킨 기름이 풀어져 버린다.
“식초 한 병이 산삼 일만 뿌리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자연식의 대가 들의 교훈이
있듯이 식초는 유용한 식품이다.
잦은 음주로 구역질하는 분이 초란을 마시면 일주일 이내에 구역질이 없어지고,
각종 부패균은 5분 이내, 콜레라균도 30분 이내에 사멸된다.
초란을 기호식품과 가정상비약으로 비치하여 늘 해독제로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옛 선조들의 가정 상비약은 :계란기름. 천연발효식초였다
◆초란은 신비의 물질이다.
초란은 장기 복용해도 해가 없는 완전식품이다.그 중에서도 간염이나 임신, 수유부,
갱년기 장애의 여성에겐 최고의 약이요 최고의 식품이다. 병약한 사람, 발기부전,
조루증세 등으로 기죽어 있는 남성은 100일 정도의 초란 요법으로도 확실한 효능을 느낄 수 있다.
초란은 초산칼슘으로서 정혈과 해독 작용이 강하며 호르몬과 레시틴의 보고이다.
초란 1병은 효소가 사멸된(끓이면 효소가 사멸됨) 농축액 100첩 먹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초란은 효소와 칼슘과 레시틴과 꽃가루와 란황이 살아 있는 생명 그 자체이다.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아미노산의 종류는 20여 가지가 되는데 아미노산 중에 합성이 되지 않는 8가지 필수아미노산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초란 속에는 양질의 필수아미노산 이외에 알라닌, 시스틴,
피부 손톱의 주성분인 케라틴(Keratin)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하루에 100㏄만 섭취해도
충분한 아미노산을 얻을 수 있다.
1개월 넘게 하루 2회 이상 초란을 복용하자 몸에서 기운이 나기 시작했고 2개월을 복용하자
그렇게 많이 빠지던 머리털도 빠지지 않았고 못 가던 화장실도 갈 수 있었다고 한다.
◆피로회복의 구연산이 최고
최근 흑식초의 붐이 일고있는데 일본에서는 흑식초보다 더욱 좋은 오끼나오하모로미 초가
구연산이 많이 유행으로 건강음료식초로 최고의 식초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천연 비타민이 풍부하다.
Vitamine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인 물질로서 신체기능을 조절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호르몬 작용과 비슷하다. 비타민 C는 인체에서 합성 되지 않기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데 위험한 정제된 비타민제보다 천연 비타민이 초란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흑당 혹은 꿀에 식초를 넣었을 때는 그 효능은 높아진다. 성인병 환자들에게 주로 꿀물에
식초를 타서 마시게 하는 민간요법으로 많은 병을 고쳤다. 초란은 피로를 쫓는 식품으로
몇 달만 사용해도 두통이나 빈혈이 낫고, 우울증과 불면증,류마티스 관절염, 전립선염,
면역력 부족, 경부임파선염, 야뇨증에도 잘 듣는다.
◆천연 초산칼슘이 풍부하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정력 없는 남편이나 회복기의 환자에겐 초란(醋卵)이
좋다라고 역설했다. 초란을 장기 복용하면 피로를 모르는 알칼리 체질이 되는 것은
혈액을 산성화하는 젖산과 초성포도산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또한 육식으로 인한
산혈증(酸血症)도 중화시키고, 특히 정력증강과 만성간염의 예방과 치료에 필수적으로 등장한다.
산성 체질은 만병의 근원이요, 죽음 직전의 환자에겐 극명한 산혈증이 나타난다.
이 산성화된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바꾸는데 산 중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칼슘이다.
칼슘이 부족으로 관절염, 골다공증은 물론 동맥경화, 당뇨병이나 뇌졸중, 치매, 간경변,
암도 오게 되는 것이다.
칼슘 1일 섭취량은 성인 6백mg인데 식초에 녹아있는 초산칼슘(초란)은 가장 질이 좋고
흡수가 용이한 칼슘이다. 이집트의 미인 크레오파트라는 진주알이 식초로 변한 술을
담가 마셨는데 진주의 주성분이 탄산칼슘이란 점에서 초란의 원리다.
칼슘식초는 정혈은 물론 치매현상의 예방과 신경의 진정작용, 인슐린분비 촉진으로
당뇨증상의 개선, 식욕증진과 흡수력의 조장, 피로회복의 촉진작용, 체내의 지방축적
즉 고지혈증(高脂血症), 심장병과 뇌졸중도 예방할 수 있다
[초란(달걀식초)이 좋은 이유 12가지]
1. 초란은 계란 껍질이 식초에 녹아있어 칼슘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다.
초산칼슘은 관절염, 골다공증, 각종 성인병이나 암을 예방한다.
2. 초란의 성분, 초산칼슘은 체액을 정상적인 약알카리성으로 유지하게 만든다.
3. 초란은 몸을 알칼리성의 상태로 만들어 세포의 노화를 막는 작용을 하게 된다.
과로와 세포의 노화현상, 당류나 단백질 등의 산성식품으로 산성화된 몸을
알카리성으로 만들어 준다.
4. 계란 껍질의 마그네슘은 칼슘과 마찬가지로 뼈나 이를 만들고, 심장이나 뇌의 혈관이
가늘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작용도 한다.
5. 초란은 장기 복용해도 해가 없는 완전식품이다.
6. 초란은 식초로 발효된 것이라 달걀의 결점을 제거한다;
초란이 아닌 달걀은 때때로 달걀의 안티트립신이라는 성분이 단백질 소화를 저해,
또는 흰자가 때로 비타민의 작용을 방해해 피부염, 탈모를 유발한다.
7. 초란 속에는 필수아미노산, 알라닌, 시스틴, 피부손톱의 주성분, 케라틴(Keratin) 등이
함유되어 있다.
8. 초란속에는 정제된 비타민제보다 천연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9. 초란은 피로를 없애는 식품으로 몇 달만 사용해도 두통이나 빈혈이 낫고,
정혈, 치매예방과, 인슐린분비 촉진으로 당뇨개선, 체지방축적을 방지한다.
10. 초란의 레시틴은 필요물질을 받아들이고 노폐물 등을 배설함으로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저하, 뇌기능을 활성및 세포재생시킨다.
11. 초란 안에 있는 효소는 항암작용을 하여 몸에 암세포가 자라지 못하게 정상화시킨다.
12. 초란의 효소는 피부의 기미, 주근깨 등의 예방과 치료 기능도 한다.
재료/ 유기농 달걀 6개~7개, 식초 1L( 현미식초).
식초와 계란의 비율은 계란이 식초에 잠길정도
유정란의 구입은 요즘 닭요리 전문점에 가면 닭을 풀어놓고 사육하는 곳이 많다.
그런곳에서 구입하면 확실할 것이다
현미식초를 부어 준다. 유정란이 다 담길 정도로 부어 주면 된다. 시간이 지나면
계란의 부피가 2배정도로 커지면서 식초밖으로 나온다. 이때 식초를 더 보충해준다
Tips. 초란을 유정란으로 만들면 왜 좋은가?
달걀이 완전식품이라는 이유는 하나의 생명으로 탄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암탉만을 길러 낳은 달걀은 "생명이 없는 무정란"이다.
유정란은 암탉과 수탉이 자연환경에 살면서 낳은 "생명있는 것"이다.
무정란은 산란촉진제나 성장촉진제를 먹여 낳은 알로 유전자조작, 항생제, 방부제, 신경안정제 투입,
난황착색제 사용등으로 만든 가짜 유정란일 수가 많다.
유정란은 자연의 이치대로 암수탉이 어울리며 낳은 생명이 있는 알이므로 건강에 좋은 천연식품이다.
유정란이 무정란과 다른점:
1 유정란은 노른자와 흰자질의 점도가 높으며 껍질도 단단하다.
2 무정란에 비해 비린 맛이 없고 고소하며 비타민 함유량도 더 많다.
1. 계란을 씻어 물기를 완전히 말린 다음, 깨끗한 유리병에 식초와 계란을 넣고 밀봉하여
실온의 어두운 곳에 둔다.
Tips.
반드시 유정란을 사용하고, 냉장보관되었던 계란은 미리 꺼내 상온상태로 준비한다.
현미식초를 사용하면 아미노산이 들어있어 식도나 위에 부담을 줄여준다.
달걀은 껍질째 사용하는 것이므로, 가장 청결하게 씻는 것이 중요하다
소주+ 식초+ 천연주방세제+쌀뜨물 발효액을 물에 조금씩 희석시켜 달걀을 약 10분정도 담그었다가 깨끗히 닦으면 달걀이 보송보송 깨끗하다(식초를 너무 많이 넣으면 껍질이 벗겨진다
2.실온에 몇시간 두면 벌써 껍질이 뭉게지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떠있던 계란 껍질이 녹고 부푼다.
3- 단단한 겉껍질이 다녹고 지금 보이는 것은 속껍질이 노른자를 감싸고 있는 것,
크기는 처음의 두배로 부풀어 올랐다.
일주일~10일후, 계란 겉껍질이 녹은 것을 확인하고 얇은 막, 속껍질을
터트려 건저 내고, 다시 뚜껑을 닫아 2~3일간 상온에서 숙성시킨다.
Tips
유정란의 속껍질은 비닐처럼 단단해서 겉 겁질이 다 녹아도 달걀 모양이 그대로 살아있다.
주의할 점은 저 상태를 아직 겉껍질이라 생각하고 터질때까지 계속 기다리면 않된다. 이미 다 녹은 것이므로 속껍질을 터뜨려 건져낸다
Tips~!! 걸러낸 달걀 속껍질은 버리지 말것~
달걀속껍질은 천연 콜라겐이 들어 있다.
초란 거른날, 나온 지꺼기를 다 모아, 알로에등을 넣고
천연 맛사지 팩제를 만들어 냉장고에 두고 쓴다.
2~3일정도 더 숙성이 끝나면 고운체에 걸러 냉장보관하여 먹는다.
몸이 아파 약으로 먹을 때는 생수 반컵에 소주컵 1잔 정도의 초란을 섞고 꿀을 타서 먹는다.
초란에 꿀을 타서 먹으면,먹기도 좋고 건강에 좋은 효과도 배가 된다.
꿀이 약간의 비린내도 잡아준다.
먹기 역겨운 초란의 추억을 가진 사람들도 평소에 초란을 맘껏 활용하는 법은
식초대신 요리에 쓰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저절로 좋아지는 건강, 돈 안들이고도 이보다 훌륭한 건강식품이 있을까?
노랑색이 너무 너무 고운 초란,이것이 바로 천연 비타민제, 만병통치제로 알려진 초란이다
돈 안들이고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몸에 엄청 좋은 기초!! 건강식품이다.
PS.
요즘 달걀은 무항생제 인증, 오가닉 달걀도 흔히 시중에 있어요.
또 달걀의 가장 중요한 것은 유효기간보다 신선도인데, 산란일이 5일을 넘지 않은 것이
가장 신선하다고 합니다
첫댓글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