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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9 : 16 - 17 이억의 군대
계 9 : 16 이억의 군대 - 마병대의 수는 이만 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
이 거대한 세계대전에는 2억 명의 군인들이 동원될 것이다.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는 말은 그 수가 실제적 수임을 보인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과 여전히 공산주의 이념을 가진 러시아와 중국, 또 이슬람교 신앙으로 단합될 아랍 국가들의 총인구를 생각한다면, 중동에서 발발하리라고 예상되는 이 세계대전에 참여할 군인들의 그 거대한 수는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16) 마병대의 수 - 마병대의 수는 이만 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마병대의 수 '이만만'에 대한 해석은 두 가지로 두 견해 중 전자가 타당하다.
Ⓐ 문자대로 해석하여 여섯째 나팔의 재앙 때 실제로 2억의 군대가 동원되어 중동 지역에서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Walvoord).
실제로 2억의 군대가 동원되는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 상징적으로 해석하여 인간을 멸상 시키려는 사단의 세력을 가리킨다(5: 11. Plummer).
실제로 2억의 군대가 동원되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우며 구약성경에서 '천천'이나 '만만'은 문자적인 특정한 수를 의미하기보다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많은 수를 가리키기 때문이다 (Mounce, Ladd).
* 시 68: 17 - 하나님의 병거는 천천이요 만만이라. 주께서 그 중에 계심이 시내 산 성소에 계심 같도다.
* 사 5: 28-29 – 28 그들의 화살은 날카롭고 모든 활은 당겨졌으며 그들의 말굽은 부싯돌 같고 병거 바퀴는 회오리바람 같을 것이며 29 그들의 부르짖음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들의 소리지름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먹이를 움켜 가져가 버려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 단 7: 10 - 불이 강처럼 흘러 그의 앞에서 나오며 그를 섬기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서 모셔 선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유브라데 전쟁 [9: 12-16]
1) 여러 견해.
(1) 로마 디도[Titus]장군의 침공이다.
과거주의 해석법을 주장하는 학자들의 견해이다.
예루살렘에 쳐들어왔던 로마 디도[Titus] 장군과 그 군대로 해석한다.
B. C.4 A. D.30 A. D.70 A. D.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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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탄생 예수님 승천 로마의 침입 계시록 기록
(2) 투르크만[Turkmans]족의 침입이다.
역사적 해석법을 주장하는 학자들의 견해이다.
A.D.1055년경 유브라데 너머에 거주 하던 투르크만족의 침입으로 해석 한다.
(3) 대환난 때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의 무리이다.
미래적 해석법을 주장하는 학자들의 견해이다.
군대를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 대환난 때에 이 세상을 심판하러 오는 하나님과 그에 대항하는 지옥의 무리이다.
2) 저자의 견해.
유브라데 전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의 무리를 상징하는 중동의 아랍 국가 연합이 이스라엘과 일으키는 세계 3차 대전이다.
(1) 지리적 위치로부터 지지 받는다.
유브라데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부터 언약으로 받은 축복의 땅을 구분하는 경계선이다.
역사적으로나 예언적으로 이스라엘과 그의 적대국들 사이에 경계선이 되었던 곳이다.
* 창 15: 18 -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① 남방 왕의 침략
* 단 11: 40-45 - 회리바람처럼, 많은 나라, 영화로운 땅, 애굽 땅까지 : 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와 힘을 겨룰 것이나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오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침공하여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 41 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하게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지도자들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42 그가 여러 나라들에 그의 손을 펴리니, 애굽 땅도 면하지 못할 것이니 43 그가 권세로 애굽의 금 은과 모든 보물을 차지할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44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를 번민하게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죽이며 멸망시키고자 할 것이요 45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세울 것이나 그의 종말이 이르리니 도와 줄 자가 없으리라.
유브라데 전쟁의 주된 원인은 아브라함의 두 아들 때문이다.
* 창 21: 11 -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그 일이 매우 근심이 되었더니
② 북방 왕의 침략
* 단 11: 40 -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와 힘을 겨룰 것이나,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오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침공하여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
* 겔 38: 2-4 – 2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곧 곡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에게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4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마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에스겔의 예언으로 구, 소련을 의미한다. 곡은 국가 지도자의 상징적인 명칭이다. 마곡은 곡의 거주지로 야벳 족속의 거주지다. 로스는 러시아의 옛 이름이며, 메섹은 모스크바의 옛 이름, 두발도 두볼스크의 옛 이름으로 야벳 아들의 이름이다.
* 창 10: 2 -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 대상 1: 5 -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③ 북방 왕의 동맹국
* 겔 38: 5-6 - 5 그들과 함께 한 방패와 투구를 갖춘 바사와 구스와 붓과 6 고멜과 그 모든 떼와 북족 긑의 도갈마 족속과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 내리라.
바사는 현재의 이란, 구스는 에티오피아, 붓은 리비아이다. 고멜과 집단은 동유럽의 친러 국가들이다. 도갈마 족속과 집단은 남부 러시아와 터키를 말한다. 그 외 많은 백성은 이스라엘을 적대시하는 친 공산국가들이다.
④ 동방 왕
* 단 11: 44 -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를 번민하게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죽이며 멸망시키고자 할 것이요.
현존하는 국방 세력으로 볼 때, 중국이나 인도가 유력하다.
⑤ 서방 왕
* 단 11: 29-30 – 29 작정된 기한에 그가 다시 나와서 남방에 이를 것이나 이번이 그 전번만 못하리니 30 이는 깃딤의 배들이 이르러 그를 칠 것임이라. 그가 낙심하고 돌아가면서 맺은 거룩한 언약에 분노하였고 자기 땅에 돌아가서는 맺은 거룩한 언약을 배반하는 자들을 살필 것이며
깃딤은 당시 로마 구브로의 항구였다. 옛 로마의 회복을 꿈꾸는 유럽 연합[EU]으로 본다. 서방 왕은 이 전쟁의 최후 승자로 적그리스도를 배출하게 될 국가로 잠시 동안 권세를 누리게 된다.
* 계 17: 12 -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동안 권세를 받으리라.
(2) 예언의 성취로부터 지지 받는다.
* 대하 9: 26 – 솔로몬이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블레셋 땅과 애굽 지경까지의 모든 왕을 다스렸으며
유브라데강은 약속의 땅 가나안의 서쪽 경계로 역사상 적으로부터 침략을 받은 통로다. 바빌로니아[Babylonia]는 유다 왕국·앗시리아[Assyria]는 이스라엘을 멸망시켰다. 신약 시대는 도미시안[Domitian]황제 때에 로마의 가장 무서운 적수가 유브라데 동편의 파르티안[Parthians]족 이였다.
유브라데 전쟁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들을 기초로 한다. 따라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의 무리들이 일으키는 대환난 후반기의 전쟁으로 둘째 화이다.
사도 요한은 고대의 지리적 용어를 사용하여 이스라엘과 중동의 전쟁을 예언하고 있다. 이 전쟁으로 인하여 일곱째 나팔에 있을 셋째 화의 아마겟돈 전쟁으로 비화 할 것으로 본다.
666 재림
---+-----첫째 화-----+-----둘째 화-----+-----셋째 화-----+---
---+---- 9:- 1-12 ----+-- 9:13-11:14 --+-- 11:15-16:21-- +---
다섯째 나팔 여섯째 나팔 일곱째 나팔
(3) 군대의 병력으로부터 지지 받는다. - 계 9: 16
계 9 : 17 말들과 탄 자들 - 이같은 환상 가운데, 그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호심경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
본문은 이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이 사용하는 무기들을 묘사한다.
그 군인들은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으로 무장했고 그들의 무기들은 불과 연기와 유황을 내뿜을 것이다.
17-1) 말들과 탄자들의 모습 - 이같은 환상 가운데, 그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니,
구약에서는 다니엘과 같은 선지자가 자신의 환상을 자주 언급 하고 있다.
* 단 7: 2 - 다니엘이 진술하여 이르되, 내가 밤에 환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 단 8: 15 – 나 다니엘이 이 환상을 보고 그 뜻을 알고자 할 때에 사람 모양같은 것이 내 앞에 섰고
* 단 9: 21 - 곧 내가 기도할 때에 이전에 환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요한은 본서에서 본 절 이외의 다른 곳에서 환상을 보았다는 언급(I saw in my vision, NIV)을 하지 않는다. 본문을 통하여 요한은 자신이 보는 광경이 실제의 기병대를 보고, 미래에 될 종말적 상황의 서술임을 밝히고 있다(Ladd).
'말들과 그 탄자들'에 대한 두 견해가 있다.
Ⓐ 말과 그 탄자들이 다 각양 색깔의 흉갑을 입었다고 볼 수 있다.
Ⓑ 말과 그 탄자들이 다 각양 색깔의 흉갑을 입었다고 볼 수도 있으나, 고대 마병과 기사의 무장 형태로 보아 탄자만 무장을 한 것으로 봄이 더 자연스럽다.
첫째 견해가 합당하다. 왜냐하면 고대 마병에 대한 현대적인 무기로 탱크를 들 수 있다.
17-2) 호심경 -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호심경이 있고,
세 가지 빛깔의 호신경에 대하여 두 견해가 있다.
Ⓐ 세 가지 빛깔의 호신경은 다양한 무기와 막강한 화력을 상징하고 있다.
Ⓑ 세 가지 빛깔의 호신경은 전후 문맥의 환상 기술 방식이 상징적인 것으로 보아 호신경(흉갑)의 색깔이 반드시 세 가지 색깔로 이루어진 것이라기보다는 초자연적이며 흉칙함을 암시하는 듯하다(Johnson, Mounce).
말들과 그 탄자들은 각양각색의 호신경(흉갑, 胸甲)을 입고 있다. 그들은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호신경으로 무장을 하였다.
불빛은 성령의 불같으나 거짓 진리(眞理)의 불이요, 거짓 은사(恩賜)의 불을 가지고 사람들을 죽이는 자들이다.
자주(紫朱)빛은 제사장들이 입는 옷으로 교리와 교권의 옷을 입고 나타나서 그것으로 사람들을 죽이는 자들이다.
유황(硫黃)빛은 어린아이(黃)들이 가지고 있는 유치한 진리로 사람을 기쁘게 하는 세상의 은사들로 무장(흉갑)하고 나와서 사람들을 죽인다는 말씀이다.
(1) 불빛 - 광명의 천사
* 신 5: 24-26 – 24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이시매 불 가운데에서 나오는 음성을 우리가 들었고, 하나님이 사람과 말씀하시되 그 사람이 생존하는 것을 오늘 우리가 보았나이다. 25 이제 우리가 죽을 까닭이 무엇이니이까? 이 큰 불이 우리를 삼킬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다시 들으면 죽을 것이라. 26 육신을 가진 자로서 우리처럼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불 가운데에서 발함을 듣고 생존한 자가 누구니이까?
(2) 자주 빛 - 권세, 지위.
* 단 5: 29 – 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그들이 다니엘에게 자주색 옷을 입히게 하며 금 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고 그를 위하여 조서를 내려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니라.
(3) 유황 빛 - 심판.
* 시 11: 6 -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 사 30: 33 – 대저 도벳은 이미 세워졌고, 또 왕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라. 깊고 넓게 하였고 거기에 불과 많은 나무가 있은즉 여호와의 호흡이 유황 개천 같아서 이를 사르시리라.
* 사 34: 9 -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붙는 역청이 되며
(4) 호신경 - 전쟁의 필수품, 폭발물 -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모방.
* 엡 6: 10-20 –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17-3) 말들의 머리 -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말'을 '불과 연기와 유황을 내뿜는 괴물'로 기술하는 표현 양식은 고대 신화에서 흔히 등장한다. 이것은 괴물의 잔인함과 파괴력을 시사한다(Beasley-Murray, Ladd).
사자 : 지배자로 등장.
* 욥 41: 19-20 – 19 그것의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 불꽃이 튀어 나오며, 20 그것의 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오니, 마치 갈대를 태울 때에 솥이 끓는 것과 같구나.
* 합 1: 8 - 그들의 군마는 표범보다 빠르고, 저녁 이리보다 사나우며, 그들의 마병은 먼 곳에서부터 빨리 달려오는 마병이라. 마치 먹이를 움키려 하는 독수리의 날음과 같으니라.
* 대상 12: 8 – 갓 사람 중에서 광야에 있는 요새에 이르러 다윗에게 돌아온 자가 있었으니 다 용사요 싸움에 익숙하여 방패와 창을 능히 쓰는 자라. 그의 얼굴은 사자 같고 빠르기는 산의 사슴 같으니
17-4) 입에서 나오는 것 -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불과 연기와 유황'은 여섯째 나팔 재앙 가운데 행해지는 살육의 수단으로 본서에서 자주 나온다(20절. 11:6. 15:1. 18:4,8. 22:18).
불과 연기와 유황에 의해 살육 당하는 모습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연상하게 한다.
* 창 19: 24 -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