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핸드폰을 잘 떨어뜨려서 a/s센터를 갈일이 많았습니다. 핸드폰 메인보드, 화면교체도 해야했고 배터리교체도 해야했습니다.
a/s센터에 방문했는데 당시 제 핸드폰의 증상은 화면만 나오지 않고 이어폰을 이용해서 전화 및 음악재생이 가능했습니다.
화면을 고쳐야하면서 메인보드의 몇몇부품도 망가져있었기에 교체해야된다는 말을 들었고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폰을 받았을때는 전화번호와 음악 사진등 모든 정보가 초기화된 상태였고
아까 메인보드 교체전에는 분명 다 있는데 왜 백업이나 정보를 옮겨두지않고 했느냐? 라고 말하자
이제서야 아 메인보드 교체시에는 정보가 초기화될수도 있다고 얼버무리려 하길래. 동의한적 없다. 교체하기전 메인보드에서
그럼 최대한 정보를 빼달라라고 말하자 힘들다 라는 말만했고. 그럼 시도라도 해달라고 10분정도를 얘기하니
그때서야 옆에 계시던 다른 직원이 가져가서 시도해보겠습니다. 라고 하고 사진의 어느정도밖에 복구를 못했다고.
제 담당직원이 아닌 다른 담당직원이 사과를 하셨습니다.
핸드폰이나 노트북등 개인정보나 사진 음악 그리고 연락처등 데이터가많은 전자기기를 수리할때는
정말 간단한 수리이더라도 혹시나 초기화가 될수있습니다.
혹시 백업하셨나요? 라고 물어보거나 데이터가 삭제될수 있습니다 수리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라고 고객들에게 물어봐야 하는것 아닌가요?
느낀점 및 선정이유
세계 핸드폰 매출시장에서 상위권인 삼성 제품에대한 신뢰가 있기에 사용을 하는 것인데 이런 사소한 a/s의 문제로 인해
본사에 대한 이미지가 실추할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a/s과정중 발생 할 수도 있고 실수 할 수도 있는일에 대해 미리 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과 직원의 서비스 태도문제
어떻게보면 기본적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는 것에 실망하여 선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