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카페갔다가 50대초 보통지맥 왼쪽팔꿈치 통증 골프를 무리해서그렇다는데 왼손 삼합놓고 어떠냐물으니 통증이 약간줄었다고 그래서 기치료한다고 통증부위손대고 있으니 옆에서 여자손잡을라고 일부러그러는줄암.그래서 손놓고 탁자사이두고 손바닥으로 기를보내니 아픈팔이 흔들린다고 신기해하니 옆자리 놀러오신분들이 보더니 도사님인가 묻네요.
그냥 사이비입니다 하고 말았습니다.오늘 어떤지물어보니 90프로이상좋아졌다고 합니다.
저희식당에 삼합도 파는데 좋아합니다.홍어맛들이면 일반회 싱거워서 못먹는데 침도 그렇게될거같아요.
첫댓글 축하합니다.병자를 고치는 손은 귀한 손입니다.
덕분입니다.환자를보면서 제가 배우는게 더많습니다.
성지순례 갈때 삼합 한번 먹으러 들릴께요
전 아직 삼원육기,호르몬도 진행형인데....삼합에 방합이라...할말이 없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역시 대단한 ^^
역시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