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조례총동문회 2018년도 운영위원회가 12월29일 17시에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한우진곰탕'집에서 열렸습니다.
30여명의 운영위원및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운영위원회에서는
회칙에 따라 제3대 회장을 추대했고
운영위원들은 앞으로도 동문회 발전을 위한 주축이 되기로 다짐했습니다.
또한 동문회에 산악회를 두어 번개산행을 활성화 시켜 기수를 초월한 동문애를
돈독히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초대 산악회장을 조상호(15) 동문으로 선출했습니다.
그리고 총동문 단톡방과 기수별 단톡방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총동문회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12회 동창회 이름으로 50만원과
이병주(16) 부회장이 50만원을 후원했습니다.
참으로 화기애애한 운영위원회였습니다.
17시 10분에 거의 모든 운영위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중앙 김종민(18)동문은 재경순천향우회 송년회 행운권 1등 당첨자로서
50만원을 동문회에 후원하였습니다.
식사에 앞서 운영위원회를 하였습니다.
총무이사가 2018년도 활동사항과 결산보고를 하였습니다.
회의자료로 열공하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는 번개팅으로 산행을 자주하기로 했습니다.
회장님의 인사말씀
3대 회장으로 손기만 현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었습니다.
후원금 접수사항을 즉석에서 알려 후원자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재경총동문회 산악회장에 선출된 조상호(15) 동문의 한 말씀
유춘석(12) 동문께서 동문회 결속을 위해 동분서주 하십니다.~산악회장과
총무이사와
한 동네 출신 이병주 부회장과~~
신월마을 출신끼리지만 이모 조카 항렬입니다.
항상 유쾌한 임인화 동문(29)
좌중을 즐겁게 합니다.
핸드폰 후래쉬로 이렇게 멋있는 술잔을 ~~~점심 잘 먹어서 밥맛이 없지요?
한 분야에 집중하다보면 전문가가 됩니다.
이렇게 만나면 즐겁습니다."오빠 우리 친하게 지내요~킹크랩 자주자주"
한우 갈비찜 입니다.- "한구어랴오리"
돌아가면서 건배제의로 분위기를 돋웠습니다.
기립 건배도 재미있습니다.
사실 이 분들이 총동문회를 이끌어 가는 주축들입니다.
신월 박씨는 술을 전혀 못합니다.빈 잔 건배를 이해해 주세요
부딪히는 술잔속에 동문의 정은 짙어만 갑니다.
술은 참 좋습니다. 사람들을 가깝게 하는 마력이 있습니다.
동문회에 자주 참석할수록 동문회가 즐거운 자리가 됩니다.
"한우 진 곰탕"은 한우로만 요리를 하는 숨겨진 맛집입니다.
오늘 세가지 한우 요리를 배불리 먹었습니다.
앞으로 번개 산행에 자주 나오도록 약속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총무이사가 건배제의를 했습니다."천만번 떠들어도 기분 좋은 말~♬"
모두모두 "사랑해~~♬"
이 자리는 정말 즐겁습니다. 암술꾼과 숫술꾼이 만났습니다.(지송~^^)
운영위원회를 마치고 회식 시간을 갖겠습니다.
모두 많이 드십시요.
이 쪽은 점심식사를 함께한 친밀감으로 더더욱 화기애애 합니다.
총무이사도 현 회장님과 함께 시작했기에 2년을 더하기로 했습니다.은퇴할 나이인데~
유춘석(12)동문은 최고 선배로서 동문회의 서폰서로서 역할을 다하시겠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즐겁게 먹고 마시다 보니
빈 술병만 늘어 납니다. "아듀어스 2018"
첫댓글 한해의 마무리 그리고 새롭게 쓰는 새해 새 계획
동문 모두를 위한 아름다운 자리였습니다
존경하는 선후배님
고맙고 고맙습니다
너무감사한자리였습니다
동문선후배님이 계셔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