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캡틴형과 다케이형 두가지 타입으로 변형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화력도 좋고 스텐이 두꺼워서 캡틴이나 다케이 보다 튼실한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케이타입은 화력이 너무 쎄서 종발이 부분에 방열판을 하나 추가해야 겠습니다...
[다이소표 재료들입니다...멸치육수통,싱크대하수구통,된장푸는것....재료비 1만원내외...재질은 모두 스텐입니다]

[좌로부터 자작난로, 가운데 캡틴, 우측 다케이 입니다...---실미도것이 제일 큽니다]


[자작난로 밑면 입니다---> 캡틴타입으로 된장푸는 매쉬망으로 했습니다...]
[캡틴밑면]

[다케이밑면---> 다케이는 중간에 매쉬망으로 되어 있네요]

[자작 캡틴타입 불꽃입니다...]


[멋있죠?....홍시감을 세워 놓은것 같습니다...]




[강철로 고리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강철고리입니다...]

[난로를 한참 피우고 캡의 상태를 보았는데....이상 없습니다...
처음에 매쉬망을 제일 밑으로 설치 했더니 조금지나니 사일런스캡이 달아오르면서 내연소가 일어나서
매쉬망을 제을 위로 끌어 올렸더니...내연소 일어나지 않고 아주 안정적이네요...사일런스캡 멀쩡하죠?]

[요기부터는 타케이 타입입니다...매쉬망 중간타입과 비슷한 구조로 하수구통뚜껑으로 대체했습니다...]
손잡이 부분이 속이 납으로 되어 있더군요....이거 불피웠더니 속에 있는 납이 녹아 내려서 나비형 너트로
바꿨습니다...]



[화력은 다케이 타입이 더 쎄군요...역시 사일런스캡 내연소 없이 아주 안정적입니다...시뻘것네요....]



이상 실미도가 만들어본 자작난로 였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구요...
내일 안성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홍시가 아니라 대봉시 입니다.... 큰일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네...대봉시...^-^
잘익은 대봉시가 하나 들어있는것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만원에 공구 추진해주세요^^ ㅎㅎㅎ
지기님~!!
이글 공동구매방으로 옮겨주세요!!! ㅎㅎㅎ
재료비만 만원인데..
작업공수가 많이 들어갑니다...
밑에 원으로 따 내야하고...구멍뚷고,,,,함석잘라내야하고....등등...
반나절 걸렸습니다...^^^
실미도님, 이거 공구하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재료는 마트 다이소코너에 다 있는 것들입니다...^^^
내일 안성에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씽크대하수구통 외경이 캡틴이나 다케이 밑면 내경과 똑같습니다...
하수구통 중간부분은 사용할 일이 없었네요...
아래부분과 윗부분만 사용 했구요...
안성에서 볼 수 있겠네요.........
네...내일 춥다고해서요...가져가야죠^^^
헉~~ 버너계에 새로운고수님 등장하셨습니다.
가죽공예에 버너까지 손재주는 타고나는거같은데 재주가 메주라 입만벌고 감탄만하고 있습니다^^*
^-^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안성에서 받겠습니다.
^-^ 내일 뵐께요^^^
재료구하러 다이소로 가야겠습니다..ㅎㅎ
몇개 찜 해 놓으셔요^^^
울 동네 다이소 난리 났어요

며루치망, 씽크대하수구통 다팔렸따구요..



대단하십니다.
두어개 더 사다 놓고 심심헐때 하나씩 만들죠 뭐~~
멋집니다. 정말 좋습니다.
십게 만들수 있게 정보까지 주시고 감사합니다...안성에서 뵙겠습니다..^^
네...내일 뵙겟습니다...^^^
정말로 훌륭한 자작 난로입니다
과연 부품만 있다고 아무니 만들수 있을까요???
역시나 장니의 손길이 필요하겠지요
전 제작에 자신이 없어 자작은 곤란하니 부품 구하러 다녀야겠습니다
훌륭한 작품이네요~~
못하는게 없으십니다~~^^
걍 ~ 옆집에 살았으면 좋겠읍니다 ...ㅋㅋ
어느세 난로 박사님이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