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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절 3대 주체사상
여러분, 인류가 직면한 이런 비극적 현실을 타개하고 하나님 아래 태평성대의 인류 한가족을 만드는 섭리적 소명을 완성하기 위해, 본인은 지난 2006년 6월 13일 평화의 왕 입궁·대관식을 기해 천일국 시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실천궁행해야 할 천도적 차원의 기본의무와 사명을 선포한 바 있습니다.
더불어 오늘은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에 대한 내용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인류의 미래를 인도해 줄 중요한 가르침으로 주신 하늘의 축복입니다. 부디 마음 문을 열고 이 말씀을 받아 여러분의 영생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인간에게는 태초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 부여하신 3대 기본 주체사상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첫째는 참된 부모가 되어야 하는 사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당신의 자녀로 창조하셨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이어받은 원리적 자율 성장권을 거쳐 스스로 인격완성을 하여 참된 자녀의 위상을 확보하고, 참된 부부를 이루어 자녀를 번식시킴으로 말미암아 참된 부모의 위치에까지 나아가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창조와 더불어 부여받은 참사랑을 실천궁행하여 인간완성을 이루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세계는 인륜도덕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의 천륜이 바닥을 치고, 부부간의 정절은 이미 구세대의 산물로 버림을 받고 있으며, 형제간의 우애도 이제는 이기적 개인주의의 늪에 묻혀 찾아보기 힘든 세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무엇보다도 먼저 참사랑을 바탕으로 한 참된 가정을 세워야 합니다.
참된 부모를 중심삼고 3대권을 이루어 참사랑으로 한데 어우러져 사는 가정을 완성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두 번째는 참된 스승이 되어야 하는 사상입니다. 비록 사탄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오늘의 세계이지만, 인간은 일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형태로든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먼저는 가정에서 부모를 통해 배우게 됩니다. 스승 중에 최초 최고의 스승은 여러분의 부모입니다. 참된 스승의 자리에서 참된 자녀를 키워내야 하는 첫 번째 책임이 부모에게 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참된 부모로부터 참되고 선한 가정교육을 받고 성장한 자녀는 자동적으로 학교교육으로 연결됩니다. 학교교육은 한 단계 발전한 제도권 내에서의 교육입니다. 그러나 학교라는 테두리 속에서도 스승은 참된 부모의 심정을 갖고 모든 학생을 참된 자녀로 기르고 교육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횡적인 학문교육도 종적인 인성교육의 바탕 위에서 전개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스승은 먼저 참된 부모의 심정을 소유한 스승이 되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참된 주인이 되어야 하는 사상입니다. 원래 만유의 참된 주인은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창조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에서 달성하신 완전 투입의 결실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참된 주인이 되는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참사랑을 절대기준에서 투입하는 비결 말입니다. 이처럼 참된 주인이 되는 전제조건도 참부모의 심정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본문 273~276쪽)
<해 설>
1) 참된 사람이란
천지를 창조한 동기는 위하는 사랑을 찾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창조한 그 출발은 대상을 위해서 다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사람은 종적인 주체 앞에 대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하는 사람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늘이 우리를 위해서 투입했으니 우리도 전체를 투입해야 됩니다. 참된 사람이 뭐고, 참된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것입니다. 그건 근본 문제입니다.
(170-173,1987.11.15)
본래는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서 하나님의 혈족이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돼 가지고 천국을 이루어야 할 것인데 악마와의 혈연적 관계로 말미암아 천국도 텅텅 비어 있습니다. 예수님도 천국 못 들어갔습니다. 낙원에 간 것입니다. 예수님도 참사랑을 중심삼은 남자 여자 가운데 태어난 아들딸을 못 가졌습니다. 낙원에 가 있기에 다시 와 가지고 그 아들딸을 편성하여 창조본연의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주인 된,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 여자 둘이, 주체 대상이 되어 참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적으로 하나된 그 자리에 태어난, 참사랑에 엉클어져 가지고 참사랑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태어난 참된 아들딸은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직행하는 것입니다.
(211-274,1990.12.30)
참된 사랑의 제일가는 주체가 있다면 모든 만유의 존재들은 하루 한시라도 빨리 그 앞에 흡수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것밖에 없습니다. 힘으로써 하는 게 아닙니다. 사랑의 화신체가 되어서 그 사랑의 진액이 주체 앞에 흐르게 될 때는 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을 넘어서라도 그걸 흡수하려는 힘이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통일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참사랑 외에는 없습니다. 나를 위하라는 데에는 없습니다. 그것은 본연적 재창조의 심정 기원과도 일치되기 때문에 기원이 같을 때에는 흐르는 물줄기가 같고, 물줄기가 같게 될 때는 대양에 들어가서 태평양에 흐르는 흑조와 더불어 동반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나라는 사람을 중심삼고 볼 때 자연 이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창조했던 것을 역설적 기준에서 부정했기 때문에 자연의 이치에 돌아가려면 참사랑 본연체와 접하지 않고는 못 돌아가는 것입니다.
(215-46,1991.2.6)
2) 3대 주체사상의 기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낳아서 길러야 되는데, 이 기르는 과정에서 인간이 타락한 것입니다. 길러서 세워야 됩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가정이상입니다. 가정을 만들려고 한 것입니다. 가정이 이루어지려면 낳아 줘야 되고, 길러 줘야 되고, 세워 줘야 됩니다. 그 일은 부모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참된 부모의 자리에 계시는 분입니다. 여기에서 3대 주체사상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 제1은 뭐냐 하면 참부모, 제2는 뭐냐 하면 참스승, 제3은 뭐냐 하면 참주인입니다. 이것을 매일의 생활신조로 소화하는 데에 이상(理想)이 있어야 됩니다. 간단합니다.
(204-45,1990.6.29)
이 우주의 참된 부모는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은 참된 스승입니다. 어떠한 스승이냐 하면 돈 버는 스승이 아닙니다. 참사랑의 스승입니다. 참사랑을 본보여 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투입하고 투입하고 투입하라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다 해 놓고는 세워 주는 것입니다. 자기 대신 세워 줘야 됩니다. 그러면 인간의 욕망은 어머니 아버지 되고 싶은 것입니다. 자식을 기르고 싶은 것입니다. 자식을 길러서 출세시키고 싶은 것입니다. 가 정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그것이 3대 주체사상입니다. 그것을 매일의 생활신조로 소화해 가지고 이 셋을 다 품어야 됩니다. 참된 스승은 참된 부모의 마음을 가지고, 내 대신자로서 어머니 대신 교육한다는 그런 자리에 선 스승입니다. 그리고 참된 부모는 낳아만 놓는 것이 아닙니다. 길러 주어야 됩니다. 교육해서 자기 일가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주인을 만들어야 됩니다. 가지를 만들어야 됩니다. 여러분 다 그런 마음 갖고 있을 것입니다. 부모가 되고 싶고, 그다음엔 자식을 잘 길러서 자기의 대를 물리고 싶은 것입니다. 이게 3대 주체사상입니다. 이것을 완성해야 됩니다. 그런 하나님의 본질적 3대 주체사상의 내용을 문 총재가 비로소 지상세계에 소개하는 것입니다.
(204-46,1990.6.29)
이 온 천하 우주 가운데 있는 하나님은 3대 주체사상의 주인입니다. 하나님은 부모입니다. 부모는 절대 필요합니다. 참스승도 절대 필요합니다. 세상이 혼란되었으니 이 셋 중에 참된 어머니 아버지만 찾아도 살 수 있습니다. 참된 스승만 붙들어도 망하지 않습니다. 참된 주인만 붙들어도 살 수 있습니다. 영생의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위하는 천리의 자리에 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러하시니, 자기 집안에서 3대 주체사상의 실체를 이루어 가지고 여러분이 부모도 되고, 스승도 되고, 주인도 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 끝나는 겁니다. 하나님, 그 큰 데서부터 벌려 가지고 내 가정에 전부 다 이루게 되면 여기에 모든 수직의 축이 엮어지는 것입니다. 통일적 기원이기 때문에 하나님 것이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닮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3대 주체사상입니다. 언제나 아침에 일어나면 부모를 생각하고 스승을 생각하고 주인을 생각해야 됩니다. 위하는 사랑의 천리를 중심삼은 데서만이 결정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3대 주체사상을 통일하여 위하는 심정의 밑바닥으로부터 위하는 사랑을 물고 나가게 될 때는 천지가 다 통일적으로 순응해야 됩니다. 환영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진리를 알았으니 오늘부터 이런 내용을 지니고 실천하면 여러분의 활동의 배후에는 항상 천운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204-50,1990.6.29)
3대 주체사상은 위하는 참사랑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 같이 자기를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병난 사람을 고치는 것은 복귀인데 복귀하기 위해서는 재창조 원리를 적용해야 됩니다. 창조원리를 재차 적용해야 됩니다. 재차 적용하려니 하나님이 이 만물을 창조한 것같이 투입하고 또 투입하면서 잊어버리는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204-120,1990.7.1)
3대 주체사상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부모이고, 하나님이 선생이고, 하나님이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부모는 낳아 주었으니 부모입니다. 그다음에는 가르쳐 줘야 됩니다. 무엇을 가르쳐야 되느냐 하면 다른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생활 형태를 가르쳐 주라는 것입니다.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고,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늘을 중심삼고 오빠와 같이, 동생과 같이 사랑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져요? 한 쌍인데, 오누이 쌍태와 마찬가지로 떼려야 뗄 수 없고 가르려야 가를 수 없는 핏줄로 묶여 나온 형제입니다. 그것을 살면서 보여 줘야 됩니다.
(240-42,1992.12.11)
주체사상이라는 것을 보게 될 때, 자기들 마음대로의 인간적 기준에서의 주체사상이 아닙니다. 우리의 주체사상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부모인 동시에 스승인 동시에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저쪽은 3대 요건이 창조성, 자주성, 의식성입니다. 그것은 일반적인 내적인 작용의 한 종류입니다. 상대적 권내에서 가능한 것이지 원칙적 종적 기준에서는 아무 내용이 없는 것입니다.
(319-65,2000.3.17)
하나님이 하나님을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루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완성시키는 것은 그 하나님의 아들 딸밖에 없습니다. 그 아들딸이 부모의 자리에 세우는 것입니다. 또 스승을 완성시키는 것은 학생밖에 없습니다. 주인을 왕의 자리에 세우는 것은 나라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부모의 자리 가정이 필요하고, 학교가 필요하고, 나라가 필요해요. 3대 주체사상입니다. 이 세 가지를 갖추지 않고는 하나님의 성격, 주류사상에 상대의 자리에 설 수 없기 때문에, 여러분도 부모 중에 훌륭한 부모가 되고 싶어합니다.
(399-176~177,2002.12.23)
3) 3대 주체사상의 중심은 참부모 사상
3대 주체사상의 중심사상은 참부모사상입니다. 여기에 왜 참부모가 중심이 되느냐 하면, 수직을 통한 종적 기준은 하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수직은 하나이기 때문에 참부모와 종적인 하나님의 결착점을 가진 가정을 중심삼은 대리 기반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을 본뜬 스승, 부모의 사랑을 본뜬 주권자는 하늘나라의 환경적 여건을 지향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악마의 사랑권의 침실의 내용을 가지고 침범 못하기 때문에 해방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천국 형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213-124,1991.1.16)
참부모는 뭐냐 하면, 진짜 참부모·참스승·참주인입니다. 3대 주체사상의 주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분을 가정에 있어서 사진을 붙이든가 무슨 기념행사가 있다면 언제든지 조상으로 모시고 주인으로 모실 수 있는 이런 가정이 지상천국에 사는 하늘나라의 백성 가정입니다. 그래서 “나는 참부모의 혈육이다! 그다음엔, 나는 참스승, 하나님의 교육을 받은 최고의 교육자다! 최고의 지식자다! 그다음엔 그 하나님의 권한과 능력을 상속받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높은 주인의 자리에 있다!” 하고 자부해야 됩니다. 3대 주체사상을 중심삼은 자주적인 권한을 행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혈통을 상속받았다!” 그래야 됩니다. “그의 아들딸이다! 대신자다!” 이겁니다. 어디 가든지 “참부모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손 들어. 참가정, 참혈통을 원치 않는 사람 손 들어.” 하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원하는 사람은 어느 집에 가든 사진도 붙이고 깃발도 달게 강제로 라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운세가 거기에 햇빛과 같이 비치게 됩니다. 틈이 있으면 물과 공기와 햇빛은 통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303-22,1999.8.31)
참부모·참가정·참혈통입니다. 여러분이 고향에 들어가게 되면, 미국이든 어느 나라든 전부 다 그 동네에서 참부모와 참스승, 참왕을 대신한 직계 대표자의 사진이 없으면 호령해 가지고, “참부모 원치 않아? 참가정 원치 않아? 참혈통, 순수한 혈통 원치 않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한다고 하면 사진을 갖다 붙이고 깃발을 꽂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 한 문화권에 사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에 가거나 혹은 아시아에 가거나 혹은 서구사회에 가거나 세 집이, 흑인 백인 황인종 세 집이 있더라도 부모의 사진도 같아야 되고 가르침도 같아야 되고 백성도 같아야 됩니다. 그러면 통일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303-227,1999.8.31)
하나님이 통일교인들에게 참사랑을 중심삼고 역사를 대신한 장손인 종족적 메시아를 임명한 것입니다. “나는 참부모다.” 해야 됩니다. 아담이 그랬어야 됩니다. “나는 참부모다. 나는 참왕이다.”라는 선포가 있어야 합니다. 구원섭리는 복귀섭리고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이기 때문에 이걸 선포해야 됩니다. 선포해 놓고 싸워야 됩니다. 싸워서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왕권 복귀를 이야기하니까 “문 총재가 왕이 되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냐?”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한 왕자와 왕녀의 자리를 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에게 종족의 메시아, 가정의 메시아가 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군수하게 되면 종족의 메시아가 되고, 도지사 하게 되면 몇 개 종족을 대표한 메시아가 되는 것입니다. 메시아라는 것은 전부 다 참사랑을 중심한 가정적 이상을 확대시킬 수 있는 모델을 말하는 것입니다. 개개인 자체가 왕이고 참부모, 즉 메시아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부모요, 참스승이요, 참주인입니다. 그래서 나 문 총재가 참부모 사상을 이어받아라, 사랑을 이어받아라, 참스승의 도리를 다해라, 하나님같이 되어라, 참주인이 되어라하는 3대 주체사상을 얘기한 것입니다.
(222-42,1991.10.27)
이제 우리 모두는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교육하지 못하였던 그 한을 풀어 드리기 위하여 3대 주체사상을 상속받아 교육 해야 합니다. 3대 주체사상이야말로 참사랑의 실천 원리이며 생활 철학입니다. 동시에 3대 주체사상의 교육과 그 실천을 통해서 장자권, 부모권, 왕권을 복귀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아담 해와가 교육을 받지 못하여 하나님의 뜻인 창조이상 가정이 완성되지 못하였으니 참사랑으로 다시 자녀 교육, 형제 교육, 부부 교육, 부모 교육을 실천하여 전체 통일의 기본인 가정을 형성해야 됩니다. 그렇게 될 때 이상적 국가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22-43,1991.10.27)
여러분은 몸뚱이보다 양심이 끌려 다닙니다. 양심이 끌려 다니는 것입니다. 양심이 우는 것입니다. 부모 대신 세워진 양심이 울고, 하나님 대신 세워진 양심이 울고, 스승 대신 세워진 양심이 우는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 들어가 있는 양심을 울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하나님 앞에, 부모 앞에, 스승 앞에, 천지의 대부모가 하나님이요, 천지의 대스승이 하나님이요, 천지의 대주인이 하나님인데 그 스승, 그 어머니 아버지, 그 주인, 그 근본을 피해 가지고 어디에 가서 안식을 한다는 것은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3대 주체사상입니다.
(258-67,1994.3.16)
참부모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주인입니다. 참부부는 참된 사랑의 인연을 맺은 부부요, 그 인연을 맺은 참사랑에 의해서 참사랑을 이룰 수 있는 스승의 자리에 있는 분이 참부모입니다. 스승의 자리에서 개인 개인이 아니라 하늘땅 전체가 완성되어 그 꼭대기에서 주인 될 수 있는 길이 결정되어야 모든 해방과 석방과 안착 태평성대의 시대로 넘어갑니다. 실로 엄청난 일입니다.
(467-205,2004.9.7)
생식기가 사랑의 왕궁입니다. 하나님도 거기서 착지해 가지고 쉬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첫날밤을 사랑의 왕궁에서, 생명의 왕궁에서, 혈통의 왕궁에서 지내야 하는 주인이 하나님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대 주체사상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자리, 참스승의 자리, 참왕의 자리입니다. 참부모의 왕궁이요, 참스승의 왕궁이요, 참주인의 왕궁입니다. 사랑의 왕터, 생명의 왕터, 혈통의 왕터, 그게 바로 생식기입니다.
(452-82,200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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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